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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의사회 일본 히로시마의사회와 교류사업 추진

    박성민 회장 대구시장 친서 히로시마 시장에게 전달

    대구시의사회 일본 히로시마의사회와 교류사업 추진

    대구시의사회는 지난달 27일부터 2박 3일간 일본 히로시마 의사회를 방문하여 교류 사업을 실천했다.박성민 회장을 비롯한 일행 8명은 일본 히로시마 시청에서 마쓰이 카즈미 시장을 만나 대구시와 히로시마시의 우호관계 결속을 바라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권 시장은 “지난 5월 히로시마를 방문했을 때 시민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양 시(대구, 히로시마)의 신뢰관계가 더욱 발전 할 것이라며, 양 국이 사이좋은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마쓰이 시장은 “두 의사회의 교류처럼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민간차원의 활발한 한일 교류 사업이 이어지면 좋겠다. 교류 사업을 통한 우호 증진과 핵무기없는 세상을 바라는 히로시마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대구시의사회 일행은 원폭 피해로 희생된 평화공원 내 제일 한국인 동포 위령탑에 참배하 후 히로시마시의사회에서 운영하는 간호학원을 비롯한 노인병원과 검사센터를 시찰하고 히로시마시의사회와 개호보험제도(일본의 급속한 노령화로 인해 2005년 7월부터 시범 도입한 일본의 노인요양보장사업 중 하나인 노인보험요양제도) 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여 학술교류 사업도 추진했다.이번 히로시마시의사회 교류 사업은 대구시의사회가 창립 60주년 기념해 해외 교류사업 추진에 따라 2007년 5월 일본 히로시마시의사회와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방문 형식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2015/12/02
  • 대구시의사회 "원인은 과학적 임상적 검증 방기한 정부에 있어"

    '넥시아' 효능 의문 제기 한정호 교수 검찰구형 성명서 발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고가의 한방 항암제 '넥시아(NEXIA·Next Intervention Agent)'의 효능에 의문을 제기하고 개발자인 단국대학교 최원철 부총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한정호 교수에게, 검찰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2년의 중형을 구형한데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검찰은 “주기적이고 의도적으로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에게 사과 의사를 표시하거나 글을 수정해야 했음에도 이를 하지 않았다고 구형의 이유를 설명하였으나, 이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넥시아’에 대한 과학적·임상적 검증을 방기한 정부에게 있다”고 밝혔다.대구시의사회는 의약품이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으며, 환자 개인에게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을 허가할 때는 효능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증은 물론이고, 반드시 임상효과의 입증 및 임상시험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넥시아’는 그 어떤 이유에선지 불완전한 후향적 임상연구결과만으로 사용이 허가되었으며, 이로 인해 신뢰성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대책마련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지만 정부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급기야는 지난 11월 4일 약을 직접 복용해야 하는 환자가 약을 의심하여 효능 검증을 요구하며 기자회견까지 하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넥시아’로 인해 초래된 국가적 낭비와 혼란은 더 이상 방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보건복지부에 ‘넥시아검증위원회’를 구성하여 효능에 대한 과학적·임상적 검증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필연적 결과임을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기관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더구나 ‘넥시아’라는 약이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투여된다는 점에서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다.정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개발 당사자가 침묵하는 사이, 훼손되어가고 있는 국민의 건강권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한정호 교수가 보인 학자적 양심의 발로가 비록 거칠고 투박하다 하여도, 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여 이해를 구해야 하는 것은 바로 정부와 개발자의 몫이다.그 목적과 내용 모두 사적이익을 위한 것이 아님이 분명한데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사과하지 않았다고 법률적 잣대를 들이대어 징역 2년이라는 중형을 구형하는 상황을 보며 통탄을 금할 수 없다.이에 대구시 의사회는 검찰의 결정의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1. 단국대는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넥시아에 관련된 홍보와 치료를 중지하라.2. 정부와 단국대는 즉시 넥시아 효능검증에 임하라.3. 단국대특임부총장 최원철은 즉시 고소를 취하하라.2015년 11월 23일 대구시의사회

    2015/11/25
  • 대구시의사회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 실시

    방한용 내의 130벌도 전달

    대구시의사회 노숙인 대상 무료진료 실시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일 저녁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대구역 뒤 지하철 2번 출구 광장에서 노숙인 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대구역 주변 노숙인 및 쪽방 거주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진단을 비롯한 혈압측정, 당뇨검사, 건강상담, 투약 등이 이루어졌으며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방한용 내의 130벌도 전달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지난해 11월에도 대구역 주변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한 바 있다.이날 무료진료 행사에는 대구시의사회 박성민 회장과 임원진, 김종서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한 의료단회원과 그리고 의과대학생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15/11/25
  • 대구시시약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

    이기동·이한길 후보 맞대결…"회장은 내가 적임자"

    대구시시약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

    대구시약회장 선거는 영남약대 출신이며 현직 임원인 두 후보가 치열한 격전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운데 지난 20일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후보자 검정을 실시했다.대구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영술)는 지난 20일 오후 9시 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4대 대구시약회장 선거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열고 정책과 비전를 듣고 약사 회장 적임자를 가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기동 시약 현 총무이사(51, 기호1번)와 이한길 현 부회장(57, 기호2번)은 각자 대구시약회장은 자신이 적임자라며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시약 이상흥 윤리이사가 진행을, 부진행에 성낙신 부이사가 맡아 진행했다. 먼저 후보자 소개와 공약발표, 공통질문과 답변, 후보자간 맞장 토론, 참석회원 질의와 답변, 후보자 각자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술 대구시약 선거관리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에서 “회장은 개인적인 희생이 따르는 자리라며, 하지만 두 사람이 회원들에게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하고 “현재 선거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선관위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 자리를 통해 회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먼저 공약발표에 나선 이기동 후보는 “일반약 제값받기, 본인부담금 할인 근절, 무료드링크제 제공 근절, 면허대여 근절, 전문카운터 근절 등 5무 운동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열정과 추진력 있는 회무를 이끌어 약국의 안정된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한길 후보는 “산적한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 회원들이 똘똘 뭉쳐 힘을 모아서 정책을 만들어가야 미래가 있다”고 밝히고 “회원 한명 한명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발전하는 대구시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소통과 화합의 회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제시했다. 공통질문시간에서는 회원의 화합과 사기를 저해하는 요인 등 총 6개항에 대한 질문에서 두 후보자는 자신만의 철학과 나아갈 방향을 밝혔다.또 약사회 화합과 사기를 저해하는 문제와 관련, 이기동 후보와 이한길 후보는 조제료 할인행위, 담합행위, 면대행위 등에 대한 계도와 청문을 거쳐 척결하는 방안으로 같은 방향을 내놓았다. 대한약사회에서 추진중인 GPP 도입과 관련해 두 후보는 “시대적 사회적 흐름에 따라 약국이 GPP 도입은 물론 하드웨어적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한길 후보는 이를 위해 공청회 개최 등을, 이기동 후보는 점진적 개선을 위한 특별 팀을 구성하는 안”을 내놓았다. 한약사문제와 관련해 이기동 후보는 먼저 약대에서의 교육과정 통합을, 이후 자연적인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이한길 후보는 한약학과의 폐지에 찬성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차기 집행부에서 중점사항에 대해 이한길 후보는 약사회의 대외적 이미지 개선에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대구시 주관행사는 물론 시민과 공감하는 행사, 팜파라치 대책반을 만들어 적극 해결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기동 후보는 일반약에 대한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꼼꼼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역설하고, 먼저 10~15명으로 구성된 반장모임 활성화를 통해 이를 현실화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년약사 회무 참여 확대와 관련해서는 이기동 후보는 회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노인약사와의 유대를 위한 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이한길 후보도 회장이 직접 챙기는 청년약사 모임의 정례화하고 관련 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해 회무 참여를 이끌어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선거 후 화합 대책과 관련해 두 후보는 선거는 축제의 장임을 재확인하고 갈등을 수습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회무를 함께 하겠다는 뜻을 같이 내놓았다. 후보자간 궁금증과 그 진실을 밝히는 '맞 토론'에서는 정책에 대한 후보들의 보다 구체적인 실행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기동 후보가 말문을 열었다. 일반약 제값받기에 대한 이한길 후보의 견해를 물었다. 이한길 후보는 가격에 대해서 일정하게 가격을 받는 것은 공정거래법 위반임을 분명히 했다. 이에 이기동 후보는 일반약 제값받기에 대해 변호사의 자문을 받았지만 생존권에 따른 부가세, 카드수수료 수준의 경우라면 공정거래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해석을 들었다고 강조하고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님을 거듭 주장하고 반회조직 활성화를 통해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팜파라치 문제 해결방안은? 이기동 후보는 관련 과징금을 인하하고 규제개혁위원회에 부당성을 제기해 관련법 개정을 요청하는 방안을 내놓은 반면 이한길 후보는 대구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팜파라치에 따른 약사의 어려운 현실을 인지시키는 등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이한길 후보에 대한 공격도 이어졌다. 이기동 후보는 1약사 1약국의 원칙을 거론하면서 이한길 후보 약국의 통로, 직원 순환근무 등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한길 후보는 자신에 대한 것은 문제없음이 명백하며 이후 이와 관련된 통장을 모두 공개하는 등 의문점을 모두 풀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거짓됨이 있을 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처방조제 실수에 대한 처벌완화를 위한 노력과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집행부에 대한 부정적 시각에 대한 우려와 필요성 등이 두 후보 간 의견들이 오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질문시간에는 후보자들의 정책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졌다.약값제값받기가 현실적으로 가능하냐는 질문에 ‘이기동 후보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수의 예를 들며 최소한의 생존권의 문제라면 가능한 일이라’고 단언했다. 또 공식선거운동기간 이전의 이기동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초청장 발송과 관련한 질타도 이어졌다. 이기동 후보는 모든 사안은 선거관리위원의 제소에 따라 판단될 것이라고 일축했다.이아 함께 팜파라치 문제 해결에 대한 의문점도 꼬집혔다. 이한길 후보는 대구시 공무원에게 약국의 현실을 알리고 점검하도록 한다면 약사의 부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지속적을 설명한다면 관용도 가능한 일이라고 확신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약사 개설약국에 대한 대안은? 두 후보는 “한약사의 약국개설은 불법이라는 견해를 밝히고 약국처럼 일반약을 판매하는 것은 약사법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통해 대처 하겠다”을 입장으로 정리했다.

    2015/11/23
  •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약사회로 만들겠다.

    이한길 대구시약사회장 후보 출정식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약사회, 회원이 편안하게 약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는 약사회, 늘 회원과 함께하는 약사회, 를 만들겠다는 기치를 내걸고 제14대 대구시약사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한길 현 대구시약부회장(기호 2번, 대학당약국)은 공약을 발표하면서 약사회를 위해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몸으로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18일 저녁 8시 대구시약회관 2층 대강당에서 김희국 국회의원과 이인선 전 경북정무부지사, 류규하 시의원, 배문현 남구의회의장, 박진규 남구의사회장, 박세운 북구보건소장, 현영희 대가대약대 총동창회장, 권태옥 경북약사회 차기회장 등 많은 내빈과 전영술 총회의단을 비롯하여 시약임원 및 각구 분회장과 지지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식전 ‘퓨전 7인조 국악공연단’의 축하공연으로 출정식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가운데 내빈소개와 함께 후보자의 약력소개에 이어 이한길 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대구시약사회에 새 기운을 불어넣고 회원여러분과 같이 손잡고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제14대 대구시약회장 선거에 출마했다”며 “회원여러분 앞에서 저의 각오를 다지고 회원님들의 기운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심을 이 자리에서 밝히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이한길 후보는 이어 “지난 30년 동안 약사를 천직으로 알고 살아오면서 최일선 반장에서부터 시약부회장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약사회를 떠난 일 없이 약사회무 현장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히고 “의약분업 전 고질적인 일반의약품 가격관리를 시작으로 분업 후에는 조제료 할인행위, 드링크 무상제공행위, 환자유인 및 담합행위 척결, 영대병원 구내약국 개설 저지투쟁을 비롯한 면대약국 척결 등 밤이 늦도록 현장을 누비며 올바른 약업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또 “자신을 회장으로 뽑아준다면! 약사회의 주인인 회원 모두를 바라보고 섬기는 자세로 임하면서 청년약사들의 회무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반회 조직을 활성화하는 등 화합하고 역동적인 약사회를 건설하는데 온 힘을 다 바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약사회 현안인 한약사문제는 지부장으로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또한 약권을 침탈하는 법인약국과 제약자본의 약국진출, 원격진료, 차등수가제 폐지 등의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벌여 나가면서 약사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회무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을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하나 되는 약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또 “30년의 회무활동을 통해 쌓은 인적자원과 지역의 좋은 선후배와의 인맥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회원들이 편안한 약국경영을 하 수 있도록 대관업무를 한층 강화하고, 일반약 가격문제 상시적 체크 계도, 조제료 할인과 호객행위 담합 등을 엄단하고, 대체조제 활성화 간소화와 사장의약품 상시 반품 시스템 도입, 회원들의 현장에 늘 약사회가 함께하면서 분쟁지역이 있다면 회장이 직접 방문 해결토록 하겠다.”고 역설했다.그는 이어 “상근회장으로 회원들을 만나는 일에도 집중, 회원의 말씀과 고충을 직접 듣고 풀어가는 회장이 되겠으며, 고충처리위원회 기능을 한층 강화 발전시키고, 특히 근무, 비개설 회원들의 고충을 전담하는 부서신설로 약국내 갈등문제 개업브로커 농간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상담창구를 열 것도 제시하고, 약사회 미래인 청년 새내기약사들의 고충상담을 코칭하는 전문전담기구도 만들 것이라”고 했다.또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도 했다.“회원들의 소모임 운영에도 적극 지원하고 필요로 하는 동아리 모임을 발굴 육성하고, 약국경기를 살리기 위한 스마트교육 기반 한 원격자율연수프로그램 개발로 자기연찬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약국경영에 필요한 지식, 서비스, 인테리어, 진열판매기법, 등 종합적인 방향을 제시, 차원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선거를 정정당당하고 깨끗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치러, 당당하게 당선되어 약사회장 선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자신의 모든 열정을 불태워 회원을 위해 봉사하고 미련 없이 떠나는 자리로 만들겠다. 이러한 선거혁명이 자신이 꼭 이루고 싶은 또 하나의 공약이라”고 밝히고, 참으로 진실 되고 열린약사회, 훌륭하고도 강력한 약사회, 따뜻하고 신바람나는 약사회, 미래를 향해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부탁,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소중한 한표 한표를 자신에게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에서는 이옥희 수성구약사회 부회장과 이인숙 시약정책자문단의 지지연설도 있었다, 박태환 선대본부장은 격려사에서“선거 없이 회장을 선출할 수 있었으나 몇 사람의 욕심 때문에 모든 회원들을 반으로 갈라놓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상대후보를 비판하고 “이번 선거는 회원님들 한분 한분이 후보자에 대한 검정위원이 되어 편 가르기에 따르지 않는 진정한 우리 대표를 뽑아주기 바란다며, 진정 성실 근면한 일꾼으로 30년간 약사회를 한번도 떠나지 않고 어려운 일들을 도맡아 해결하는데 앞장서 온 이한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후언 했다.

    2015/11/19
  • “앞으로 20년도 더욱 큰 꿈 이룰 것 다짐”

    대구·경북기독약사회 '홈커밍데이' 성료

    대구경북 기독약사회(회장.이순우)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 '홈커밍데이'행사를 개최했다. ‘20년의 발자취 20년의 큰 꿈’이란 주제로 회원, 동여자들, 기독약대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박세홍 지도목사의 설교와 대구시 성시화를 위한 홀리클럽 조무제회장의 격려사, 연혁 사역보고, 지난 20년의 동영상과 중요한 사역과 사건을 만담으로 푼 무대로 진행됐다.기독약사회는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외국 이주노동자, 의료선교사 후원, 마약퇴치운동본부, 기독약대생과의 동역을 통해 예수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이날행사는 또 앞으로 20년도 더욱 큰 꿈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5/11/19
  • 제14대 대구시약사회장 이기동 후보 출정식

    "안정된 약국운영과 실추돼 가는 약사 명예 앞장서 지키겠다"

    제14대 대구시약사회장 이기동 후보 출정식

    이기동 대구시약사회 총무이사 겸 대구달성군약사장이 제 14대 대구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로 출사표를 던지고 17일 저녁 9시 시약회관 2층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전영술 시약총회의장단과 시약임원진 및 각구 분회장을 비롯한 지지회원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재완 약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서 이기동 후보는 “의약분업 15년이 지났지만, 약국 경영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약사의 위상도 자꾸만 왜소해지는 작금의 현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우리의 업권을 지키기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로 대구시약회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렇게 어려울 때 누군가 용기 있는 사람이 나와 실추되어가는 약사들의 명예와 어려워만 지고 있는 약국의 안정된 경영을 위해 십자가를 짊어져야 하기에 부족하지만 열정과 추진력으로 250만 시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고 1200여 약국과 2500여 약사들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대명제를 내걸고 대구시약회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며 배경설명도 덧붙였다.이 후보는 이번 회장 출마를 결심하면서 “약사 생존 문제와 관련해 과징금 현실화, 카드수수료 인하, 동일성분 조제 활성화, 한약사 문제, 법인약국 문제, 복지부의 원가이하 판매 폐지 추진 등 수많은 문제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런 문제들을 저와 생각을 같이하고 뜻을 함께 해주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여러분들의 탁월한 능력과 그 힘을 이기동에게 확실하게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그는 또 “회원 여러분들의 그 힘을 자신에게 실어만 준다면 그 여세를 몰아 일반약 제값받기, 면대약국 상시 감시, 불법 팜파라치 근절, 약사들의 자율성 보장, 약대에서 한방과목 교육실시, 현장중심 회원 고충처리 상담센터설치가동, 등 회원권익과 생존을 위해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 받쳐 일할 것”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다양한 약사 재교육 프로그램 준비, 병원약사와 교류하는 학술프로그램 준비, 건식 및 한약제재 활성화 방안 마련, 현장지식 중심의 연수교육 실시, 약료중심약국 실현 등 ‘행복한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 실천하는 약사회, 미래를 여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앞장 서겠다.”고 강조하고 “선택은 인물 중심이 되어야 하며, 능력을 보고 판단해 달라”며 기호 1번 이기동 후보를 선택해줄 것“을 호소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창우 선대부본부장의 격려사와 강미숙 북구약사회 여약사이사, 배웅탁 달성군약사회 총무이사는 각각 축사를 통해 “2500여 회원들의 리더로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우리 앞에 설 수 있는 사람은 이기동 후보라”고 지지를 부탁했다.또 “회원들과 소통하고 실천하며 양심을 지키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준 이기동 후보에게 응원해 주신다면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고 약사회를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이기동 후보가 회장직을 6년간 맡아온 대구달성군약사회의 경우 일반약 제값받기, 본인부담금 할인 근절, 무료드링크제 근절, 면허대여 근절, 전문카운터 근절 등 5무 운동을 펼쳐, 대구시약 산하 분회 중 유일하게 고질적인 현안들을 실행에 옮겨 성공한 약사회로 평가받고 있다.

    2015/11/18
  • 심상군·손주태 교수 학술상 수상

    경남의사의 날 종합학술대회 성료

    경상남도의사회(회장 박양동)는 지난 14일 창원CECO에서 제16회 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6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박양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민건강을 지키며 지역사회의 역할은 방대하지만 정상적인 진료로 실사에는 삭감제로가 우리의 책무라며 우수한 연제들로 구성했으니 많은 기대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제5회 학술상에는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심상근 소화기내과 교수, 경상대학교 순주태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제15회 경남의사 봉사대상에 유봉옥 MH연세병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경남도지사 표창은 박정호 성심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이석규 이비인후과의원 원장, 신진규 한사랑병원장이, 심사평가원 창원지원심사평가부는 경남의사회장 기관표창을 받았다.이어 이날 학술대회 강좌에서는 임민희 창원파티마병원내과 과장의 '고령사회를 대비한 노인환자의 예방접종', 법무법인 나눔 이동길 변호사의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의료분쟁'에서 간호조무사의 업무범위에서 관련 법규와 구체적인 사례, 법원 판례 등을 또 진료거부의정당한 사유와환자 유인행위, 보호자 대리처방, 유권해석 등을 소상하게 설명했다.마지막 강좌에 나선 경남의사회 김구완 정보이사는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개인정보보호법' 등 진료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한편 이날 대회에는 윤한홍 경남행정부지사,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노한중 양산부산대 병원장, 김홍양 심평원 창원지원 심사위원장과 많은 내빈이 행사를 축하했다.

    2015/11/17
  • 경남약사회장 선거 이병윤 후보 등록마쳐

    경남약사회장 선거 이병윤 후보 등록마쳐

    경상남도약사회 제36대 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후보등록을 공고했다.이날 공고후 오전 10시경 한신당약국 이병윤사진약사가 1차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는 12월9일까지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이병윤 후보는 경남산청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마산에서 한신당약국을 경영하며 1996년에 마산시약사회장을 거쳐 2009년에는 제 33대 경상남도약사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약사회 제도 개선 본부장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11/12
  • 제40회 부산시 의사의 날 기념식

    부산시 국제의료관광도시로 발돋움

    제40회 부산시 의사의 날 기념식

    부산시의사회(회장 양만석)는 지난 7일 오후4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40회 의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배용찬 부산대 교수에게 의학대상 학술상을 수여했다.양만석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부산시의사회의 최대 행사인 학술대회가 유익한 학술지식을 전달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또한 회원과 현 집행부와의 소통 및 회원 상호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타 광역시·도의사회보다 뛰어난 조직력과 결집력으로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했고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전문가 단체의 면모를 자랑한다"라고 말하면서 "제2차 의정합의를 통해 논의된 노인정액제 문제를 비롯하여 1차의료 활성화 방안들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 협회장은 이어 신용카드사의 수수료율 인하를 이끌어낸 정부와 새누리당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의학대상 학술상에 배용찬 부산대 성형외과 교수(연구업적 ▲구순구개열을 20년간 치료와 연구 및 추적 관찰과 수술 방법 개발)가,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은 임홍섭(임홍섭내과의원) 원장(활동 내역 ▲부산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 인술봉사)이, 시민보건의학연구상에는 배우용 동아대 이비인후과 부교수(연구업적 ▲후각 장애의 원인에 따라 치료 효과 분석과 치료지침 마련), 김정훈 고신대 복음병원 외과 교수(연구업적 ▲갑상선 암에서 비만이 미치는 영향)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한편 학술대회와 사진 미술전도 함께 열렸는데, 「의료, 미래를 말하다」- 김치원 서울와이즈요양병원장,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 - 강기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위원, 「새로운 감염질환」- 이혁 동아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항문질환」- 황성환 의무이사(부산항운병원 외과) 등 6편의 학술 강연이 있었다.3부 문화행사로 부산의사합창단의 합창공연과 1999년 창단된 닥터스심포닉밴드 관악연주 공연으로 이어졌다.

    2015/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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