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독약사회 '홈커밍데이' 성료

“앞으로 20년도 더욱 큰 꿈 이룰 것 다짐”

대구경북 기독약사회(회장.이순우)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4일 '홈커밍데이'행사를 개최했다.

‘20년의 발자취 & 20년의 큰 꿈’이란 주제로 회원, 동여자들, 기독약대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박세홍 지도목사의 설교와 대구시 성시화를 위한 홀리클럽 조무제회장의 격려사, 연혁 사역보고, 지난 20년의 동영상과 중요한 사역과 사건을 만담으로 푼 무대로 진행됐다.

기독약사회는 그동안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외국 이주노동자, 의료선교사 후원, 마약퇴치운동본부, 기독약대생과의 동역을 통해 예수사랑의 기독교 정신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날행사는 또 앞으로 20년도 더욱 큰 꿈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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