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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지역소식-사용
  •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

    이길호 회장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과 봉사단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전해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

    경상북도 보건단체(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시,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 해단식'을 열고 올해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본회 이길호 회장을 비롯해 5개 보건단체장과 경상북도 김호섭 복지건강국장, 대구광역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관 학장, 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도황 의장,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장유석 이사장, 씨젠의료재단 대구경북센터 서장수 대표원장, 아이엠뱅크 신암금융센터 오현석 센터장, 캄보디아 국회 김명철 차관, 채한수 봉사단장 등 주요 인사와 봉사단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지난 캄보디아 의료봉사 일정을 돌아봤다.채한수 봉사단장은 결과보고에서 봉사 진행 경과, 성과, 소요 경비 등을 공유했으며, 단원들은 소회를 나누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 91명과 현지 인력 152명 등 총 24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내과외과치과한의과 등 12개 진료과와 간호과약제과를 중심으로 3일간 총 4,534명(연인원 12,695명)의 주민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경상북도 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매년 단순 진료를 넘어 장기적인 의료시스템 개선과 기술 전수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의료기기 기증과 현지 초등학교 방문, 친선 교류 외에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캄보디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혈압계체온계혈당계 등이 포함된 응급구호물품 10세트를 현지에 전달했다.특히, 이날 해단식에서 경상북도 5개 보건단체 공동으로 캄보디아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캄보디아 필수 의료 서비스 확대, 의료 장비 보급,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를 통해 지역사회가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보건단체협의회 이길호 회장(의사회장)은 "오늘로 제12회 캄보디아 해외 의료봉사는 막을 내리지만, 우리는 내년에도 다시 사랑과 인술의 길을 함께 걸을 것"이라며 "비록 우리가 건넨 것은 의약품이었지만, 사실은 우리가 더 큰 사랑과 배움을 얻었다. 도움을 주신 후원자들과 봉사단원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2025/08/29
  • 건보공단 대경본부, 대구 5개 의약단체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전국 최초 감시 예방체계 구축으로 지역민 건강권 수호" 기대

    건보공단 대경본부, 대구 5개 의약단체와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철용)와 대구광역시5개 의약단체(의사회장 민복기,치과의사회장 박세호,한의사회장 노희목,약사회장금병미,간호사회장 서부덕)는 지난7일「불법개설기관 근절 및 사전예방을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광역시 의약단체는 앞으로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및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매년 증가하는 불법개설기관으로부터 지역민의 건강권보호와 건강보험 재정누수 방지라는 취지와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 되어가는 불법개설기관근절을 위한 관내 의심기관 제보와 정보공유 및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위해마련됐다.전국최초로 불법개설기관의 심각성을 지역 차원에서공동대응하겠다는 공단과 의약단체간의 뜻 깊은 자리로 지역민의 생명과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의료기관 불법개설자에 대한 처벌과 부당이득 환수 조치를강화하는 제도가 공단에 도입'될 수 있도록5개 의약단체가 함께하는 지지결의를 함으로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박철용 본부장은이번 협약과 지지결의로 불법개설기관ZERO(제로)청청 대구가 되어 건강한 지역의료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 되기를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8
  • 대구시약사회,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 강력규탄

    "의약분업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다"

    대구시약사회,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 강력규탄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 개설은 의약분업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국민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규탄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구시약사회는 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의약분업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며, 약사는 의사의 처방을 재검증하고 약물 오남용을 차단하는 독립적 전문가이다. 현재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소유 건물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약국은 이러한 의약분업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강력 규탄했다. ▲ 독립성 훼손: 견제와 균형의 붕괴 의약분업의 핵심은 처방과 조제의 완전한 분리이다. 병원이 약국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구조에서는 약사의 독립적 판단이 불가능하다며. 환자 안전보다 병원 수익이 우선되는 위험한 의료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 전문성 왜곡 성명서는 병원 건물 내 약국에서는 환자가 자연스럽게 해당 약국으로 유도됩니다. 이때 약사는 처방을 면밀히 검토하기보다는 병원의 이해관계에 따라 약사의 독립적 판단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법적 근거: 명확한 위법 판결 대구시약사회는 창원 경상국립대병원, 대구 계명대병원, 등 기타 유사사례에서 법원은 일관되게 병원과 밀접한 약국 개설을 위법으로 판단했다고 강조하고. 동아대병원 사례 역시 동일한 법적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본질적 위험: 의료의 상업화 약사회는 또 이는 단순한 공간 배치 문제가 아니라 국민 건강의 안전장치를 해체하고 의료를 자본의 논리로 재편하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약국은 오직 환자만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어떠한 외부 세력에도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 강조했다. 그러면서 동아대병원재단은 의약분업 원칙을 존중하여 동아대병원 소유 건물 내 약국개설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법원 판례에 따라 해당 약국 허가를 즉시 취소하고, 보건의료의 공정성을 회복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사법부의 일관된 판단이 누적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기관 부지 내 약국개설이 아무 이유 없이 용인된다면, 약국은 사실상 외부 자본의 영향권에 들어 약국 본연의 환자 보호 및 복약지도의 역할, 처방전 검증 및 전제 역할을 상실하고 의료기관의 부속적 역할로 변질될 우려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구시약사회는 끝으로 국민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약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수호하는 것이 곧 여러분의 생명을 지키는 일임을 엄중히 선언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08/07
  •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규탄 성명서 발표

    대구시약사회, 상반기 자체 감사 수검·기형적 약국 개설 시도 규탄 성명서 발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22일 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검하고, 이에 앞서 기형적 약국 개설시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금병미 회장은 신임 집행부가 출범하고 첫 감사 수검으로 회계 및 회무 운영에 있어 집행부에서 열심히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밝히고 꼼꼼히 점검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지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오한희 감사는 감사단을 대표해금병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에 대해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사는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업무의 투명성을 점검하고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건설적인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날 감사는 오한희, 임대환, 김경희 감사가 참석하고, 집행부에서는 금병미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6명이 참석했다.이날은 또 감사수검에 앞서 한약사 약국개설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개설 약국으로 인한 국민건강권 침해와 약사직능 훼손문제에 따른 '기형적 약국개설 시도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한편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불법개설기관 근절 및 사전 예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07/23
  •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올포스킨피부과의원)||일광화상·찰과상·무좀 등 피부질환 다발||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손 씻기·조리 전후 위생수칙 잘 지켜야

    수해 지역 '피부염·감염성 질환' 예방법

    대부분의 여름, 수해 지역의 대민 진료뿐 아니라 대민 수해복구 작업 시 가장 많이 발생하는 피부병은 원발성 자극 피부염이며, 족부백선, 완선, 어루러기, 체부백선, 농가진, 감염창, 소양증, 찰과상, 곤충교상, 모낭염, 두드러기, 봉소염, 옴, 아프타성 구내염 등도 적지 않다.◆습도 증가로 각종 질병 발생 위험습도가 증가하면 각종 박테리아의 성장을 증가시키게 된다. 2530℃ 사이 온도는 미생물이나 곤충이 살기 좋은 환경이어서 피부에 각종 병변을 일으킨다. 이 때문에 수해 지역에서는 주변을 깨끗이 하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질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복구 작업 시에는 오염된 물로부터 손, 발을 보호할 수 있는 방수복이나 고무장갑, 목이 긴 장화 등을 철저히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오염된 물에 닿았거나 상처가 생겼다면 즉시 흐르는 수돗물 등으로 깨끗이 씻어내고, 상처 난 부위는 깨끗이 씻은 뒤 바로 소독을 해줘야 한다.피부염은 크게 △모든 사람에게 피부염을 일으키는 '원발성' △특정 체질의 사람에게만 일어나는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 나눌 수 있다. 수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원발성 자극 피부염'이 많이 발생한다. 수해 작업 등을 한 후 눈이나 피부에 불편한 증상이 있을 땐 만지지 말고 안과나 피부과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렙토스피라증이나 유행성 눈병도 주의해야 한다. 렙토스피라증은 설치류 배설물 또는 이에 오염된 물이나 흙, 음식 등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주로 집중호우나 홍수 이후 오염된 물에 접촉할 경우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된다.◆진균성 피부질환 주의장마철 전후에는 곰팡이균 감염이 급격하게 번져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진다. 곰팡이에 의한 진균성 피부염은 습진 등과 혼동하기 쉽지만, 치료법이 다르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곰팡이 감염고온다습한 여름에는 곰팡이(진균)에 의한 피부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곰팡이에 의해 인체에 생기는 피부질환은 무좀, 완선, 어루러기(전풍) 등 피부에 생기는 표재성 진균증이 대표적이다. 감염을 예방하려면 평상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잘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순면으로 된 양말을 신고, 발에 땀이 많이 날 때는 양말을 자주 갈아 신는 것도 좋다. 곰팡이균은 발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신체 다른 부위에 전염이 가능하므로 발 등 질환 부위를 만진 손으로 다른 부위를 만지면 안 된다. 발수건은 따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전투화, 구두나 운동화도 일광소독을 주기적으로 해 잘 말려야 한다.△무좀습도나 기온이 올라가 피부에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부터 한여름 사이가 무좀이 발병하고 재발하는 시즌이다. 발가락 사이가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을 느낄 정도의 초기 단계에서는 비교적 쉽게 무좀을 치료할 수 있지만, 중증으로 접어들면 쉽게 완치가 되지 않는다.특히 발톱 무좀의 경우에는 먹는 항진균제를 3~6개월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데, 특정한 항진균제는 복용 전에 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외출 후에는 찬물에 10분 정도 발을 담가 각질 사이에 남은 소금기를 제거한다. 씻은 후에는 선풍기나 드라이어로 완전히 말린다. 번갈아 신는 구두는 신지 않는 날 햇볕에 말린다. 여름마다 무좀이 발생하는 경우는 땀의 흡수와 배출을 잘할 수 있는 기능성 소재의 양말을 신는다.△완선(頑癬)완선은 사타구니에 붉은색 반점과 몹시 가려운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남자들은 사타구니에 이런 병이 생기면 만성습진으로 생각하고 수개월씩 습진약만 바르다가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곰팡이는 통풍이 잘 안 되고 눅눅하며 온도가 높은 곳을 좋아한다. 사타구니는 병원성 곰팡이가 가장 살기 좋은 곳이며 이곳에 일단 병변을 일으키면 이런 환경 때문에 잘 낫지 않는다. 머리에 생기면 두부백선, 몸 표면에 생기면 체부백선(도장 부스럼)으로 불리는 이 곰팡이 감염증은 치료를 잘못하기 쉬운 대표적 피부질환이다.일반 습진에 쓰이는 스테로이드제가 든 연고를 바르면 낫기는커녕 더욱 악화하면서 번져나가기 일쑤다.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4~6주 정도의 충분한 시간을 갖고 약을 먹고 발라야 한다. 씻고 난 후 물기를 잘 닦지 않아도 악화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가능하면 통풍이 잘되도록 하고 뽀송뽀송하게 건조해 곰팡이가 잘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주의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A형 간염, 노로바이러스 등 장관감염증 등수인성 혹은 식품 매개 감염병도 여름철 주의해야 할 질병이다.이를 예방하려면 손 씻기와 조리 전후 위생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조리 시에는 포장된 생수나 끓인 물 등 안전한 물을 이용해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가 있었던 지역에서는 지하수나 약수, 우물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수돗물과 달리 염소 소독을 안 한 상태이므로 각종 식중독균 오염 가능성이 있다. 구토, 설사 등이 있을 땐 식자재 세척 등 조리과정에도 참여해선 안된다.

    2025/07/23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전달

    제2작전사령부에 썬크림, 영양제 등 2000만원 상당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폭우 피해복구 군장병 위문품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대표이사 민복기)는 지난22일 제2작전사령부에 방문해 광주,세종,창원 지역에 폭우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군장병을 위한 썬크림,영양제 등2000만원 상당을 제2작전사령부(참모장 소장 문병삼)에 전달했다.지난17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피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에서 민복기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겸 대구시의사회장은무더위 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피부질환과 건강 이상 문제 발생이 우려되어 군 장병들을 위해 준비했다며,잘 전달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또한대한의사협회에서도 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으며,의료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곳이 있으면 함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표이사 겸 대구광역시의사회장,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소장 문병삼 등이 참석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대구 북구 산불피해 성금,경북 산불피해 성금,경북 예천 폭우피해 성금,폭우피해복구 군장병 위문금,포항 침수피해 성금,울진 산불피해 성금,장애인돕기 재활 기금,연탄 나눔,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후원하고 있으며,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2025/07/23
  •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과 약사 5명, 의료기사 2명, 행정지원인력 39명 등 총 91명 참여

    경북보건단체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경상북도의사회와 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 등 5개 보건단체는 지난 7월 19일 대구시 의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출정식'을 개최하고 오는 24일부터 6일간 의료봉사활동이 진행된다.이날 출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행정부지사,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장유석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 정영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장을 비롯해, 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보건단체협의회장), 염도섭 치과의사회장, 김봉현 한의사회장, 김영실 간호사회장, 손귀옥 약사회부회장을 비롯하여 보건의료단체장들과 채한수 의료봉사단장 등 봉사단원이 참석했다.올해 의료봉사활동은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를 슬로건으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과 약사 5명, 의료기사 2명, 행정지원인력 39명 등 총 9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캄보디아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진행된다.진료는 내과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이비인후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비뇨의학과산부인과안과치과한의과 등 12개 진료과에서 이뤄지며, 임상병리검사도 병행해 의료 사각지대에 양질의 의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영양결핍 아동을 위한 영양제 지원, 초등학교 방문을 통한 건강증진사업 및 후원물품 전달도 예정돼 있으며,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현지 의료진 대상 실습 중심의 수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초음파 장비, 안압측정기, 에어컨 4대 등을 기증해 현지 의료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올해 처음으로는 경상북도 새마을사업과 연계해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도 새롭게 시행되며, 혈압계체온계혈당계 등으로 구성된 응급구호세트 10세트가 건강관리센터에 전달된다.또한 의료봉사 활동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캄보디아 국립민쩨이대학교 한국어과 학생들이 맡는다. 의료봉사단은 대학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경상북도의 문화유산을 소개하며 문화교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2013년 처음 시작된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는 올해로 12회를 맞이했으며, 지난해에는 캄퐁톰 주립병원에서 4455명의 현지 주민(연인원 1만2474명)을 진료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현지 방문이 어려웠던 시기에도 방역물품과 의료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현지와의 인연을 이어왔다.이길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년 같은 길을 떠나지만, 현지에서 의료지원을 기다리는 환자 수는 늘고 있고, 그 모두를 돌보기엔 역부족인 현실 속에서 봉사의 설렘만큼이나 책임의 무게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의료봉사는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1년에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정성스럽게 계획된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눈에 보이는 진료를 넘어 삶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고, 무엇보다도 단원 모두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이므로 아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7/23
  • 대구시약사회,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약국 불법개설 근절' 업무협약 체결

    "불법약국 개설 근절 및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 추진키로"

    대구시약사회,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와 '약국 불법개설 근절'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5일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시약사회관 회의실에서 '불법개설기관 근절 및 사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구시약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불법약국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정보공유 및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주민에게 불법약국개설에 따른 폐해사례를 알리고 더불어 불법개설기관 근절을 위한 관내 의심기관 제보와 정보공유 및 건전한 약무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대구시약사회는 특히 지역주민 건강권 보호와 공정한 약무질서 확립을 위해 국민건강보헌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5/07/18
  • 대구·경북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 의대생 복귀 결단 지지

    대구·경북의료계,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 발표

    대구광역시의사회경상북도의사회대구경북병원회는 14일 오후 1시 대구시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의대생들의 복귀 결단을 지지한다며, 이제 의료계와 정부, 사회 모두 함께 의료정상화를 이루어나가자고 강조했다.대구경북의사회와 대구경북병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4년 정부의 일방적인 의과대학 정원 확대 강행으로 시작된 의료농단사태는 우리나라 의료체계를 심각한 위기로 몰아넣었다.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정책으로 인해, 의료 공백은 물론 교육중단 사태까지 발생하며 국민생명과 건강이 직접적인 위협에 처해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지금의 의료 시스템은 붕괴 직전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국민건강권은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훼손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실제로 의료 인프라의 불안정성과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는 이미 현실화되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는 단지 의료계문제가 아닌국가 전체의 공공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성명서는 또 이런 위기의 순간에 의대생들이 교육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결정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전환점이라 생각한다며이는 의료공백을 우려하는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고, 무너져가는 의료 시스템을 복원할 수 있는 첫 걸음으로 우리는 이들의 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대구경북의사회와 대구경북병원회는 마지막으로 대구경북지역 의료인 모두는 의대생들이 복귀를 시작으로 의료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국민, 정부, 국회, 의료계간의 반목청산과 신뢰 회복에 힘 쓸 것을 약속한다며 국민여러분께 많은 불편과 걱정을 끼친 점사과 드리며 2020년 코로나19 당시 K방역에 앞장섰던 그 마음 상기해 국민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을 다하겠다. 그들의 복귀가 국민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전환점임을 확신하며, 의료 현장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할 것을 천명했다.또한 정부와 국회 또한 의대생들의 복귀가 원활히 이뤄지고 정상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조치를 마련해 주시기를 요구하며, 또한의료 체계의 정상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의대 교육과 수련 환경개선을 위한 협의에 적극 나서주시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2025/07/14
  •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대구시의사회, 제2작전사령부와 재난대응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제2작전사령부 김봉수 사령관,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대구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제2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김봉수)는 지난 11일제2작전사령부에서 재난대응과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제2작전사령부는 재난(지진, 태풍, 화재, 감염병, 사고 등) 또는 대량환자 발생 시 의사회의 의료인력 지원 및 재난수습을 위한 활동에 가용여건 범위내에서 공동 협력하고, 의사회에서는 사령부 및 예하 사단 全 장병 및 군무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협력 프로그램을 기획제공 한다는 내용이다.민복기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제2작전사령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 발생 시 국민을 지키기 위해 협약하는 자리이다. 지난 코로나19 발생때 대처한 것처럼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업무협약을 진행한 계기는 지난 2020년도 코로나19 시기에 감염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의료계가 군으로부터 방역지원 등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2023년도에는 제2작전사령부에 군장병을 위한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대구시의사회 민복기 회장, 김병석 고문, 김정수 감사, 이상호김경호 부회장, 최덕윤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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