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약사회 제36대 회장 선출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후보등록을 공고했다.
이날 공고후 오전 10시경 한신당약국 이병윤<사진>약사가 1차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는 12월9일까지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이병윤 후보는 경남산청 출신으로 원광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1983년부터 마산에서 한신당약국을 경영하며 1996년에 마산시약사회장을 거쳐 2009년에는 제 33대 경상남도약사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약사회 제도 개선 본부장을 맡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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