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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 출범, 첫 상임이사회 개최

    내달 9일 초도이사회 겸 임원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 권태옥 회장 출범, 첫 상임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에는 지난 12일 회관 회의실에서 권태옥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20명이 참석한가운데 권태옥 집행부 출범 후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상임이사회는 다음달 9일 개최키로 한 초도이사회에 상정할 임원인준 건과 세부사업 추진 건을 비롯한 임원 워크숍, 약손사업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야까지 논의하고 심의 의결했다.함기인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상임이사회서 권태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원인선에 많은 고민을 하고 꼭 필요한 자리에 임원을 선임했으나 일부 임원은 격에 맞지 않는 자리임에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보직을 수락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상임위원장과 담당 부회장이 합심하여 서로 소통하며 중소약국이 활성화 되는 힘 있는 약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부회장과 상임이사 등 자리를 함께 한 임원들의 소개를 마치고 의안심의에 들어가 1호 의안인 임원 인준 건은 총회 시 인준된 부회장을 제외한 이사 32명을 초도이사회에서 인준과 함께 임명장을 전달키로 하고, 위원회별 업무영역과 담당 부회장을 구성하는 한편 각위원회별 세부사업에 대한 담당 위원장들의 설명이 있었다.3호 의안인 임원워크숍은 오는 4월 9일 토요일과 10일 일요일 1박 2일로 초도이사회, 총무위원회와 함께 실시키로 하고 장소는 회장단에 일임했다.또 넷째 방문약손사업은 시행에 앞서 전회원에께 동 사업에 대한 취지 설명과 협조를 구하는 안내문 발송 후 경북도에서 독거노인으로 선정된 명단을 시,군 분회에 통보하여 회원들과 매칭 후 케어키로 했으며, 체크리스트는 회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략화 하기로 했다.이어 약물오남용 방지 강사요원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와 회지는 휴간하고 회보를 년 4회 발행키로 했다.권태옥 회장은 “신임 부회장들과 상임이사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아주 활기찬 회의가 되었다.” 며 신임 집행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날 회의에는 또 직전 회장인 한형국 자문위원도 참여해 조언을 더했다.

    2016/03/16
  •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2016년도 이사회 개최

    신임 지부장에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선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2016년도 이사회 개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경상북도약사회 회의실에서 이사 11명이 참석한가운데 2016년도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태옥 현 경북약사회장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북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전문 예방 교육 강사 양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한형국 지부장은 “그동안 약사회 일에 전념하다보니 마약퇴치사업에는 신경을 많이 못쓴 것 같아 죄송하다며 새로 부임할 지부장이 더 잘해 주실 거라고 믿는다며”고 인사했다.권태옥 신임지부장은 “한형국 지부장님께서 그동안 해 오신 사업들을 이어받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잘 진행하겠다며, 타 단체, 지역 내 보건소, 병원약사회 등 여러 방향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성립해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있은 회무경과보고에서는 201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가 있었고, 1호 안건인 지부장선출 건은 한형국 지부장의 3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지부장으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을 신임지부장으로 선출했다.이날 2호 안건인 임원 개선의 건은 신임지부장에 의해 부지장 5명과 당연직을 제외한 12명의 이사를 교체 선임하는 한편 감사에 오관현 윤종호 씨를 선출했다.또 3호 안건인 강사 보강 문제에 대해서는 병원약사들과 연계하여 강사를 더 보강하기로 했다.

    2016/03/15
  • 대구시약사회 3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이한길 집행부 첫 회의…임원·분회장 임명장·인준장 수여

    대구시약사회 3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9일 오후 9시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3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앞으로 새 집행부 3년 임기동안 회원을 위한 약사회가 되도록 회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새 집행부 출범이후 첫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한 대구시약은 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회의에 앞서 이한길 회장은 정광원 총괄본부장과 이상흥 윤리이사를 대표로 인준장 및 임명장을 임원들에게 전달했다. 이한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새 집행부 첫 연석회의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 약사회의 주축이다, 앞으로 대구시약사회가 정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히고 “오직 우리 회원을 위한 회무를 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저 또한 회원들을 위한 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 “서로 간에 의견을 존중하고 의욕을 북돋아 전 회원이 단결하는 약사회 발전하는 대구시약사회가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전진만을 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 주요회무 및 공문수발에 대한 총무 보고가 있었고, 금연보조제 판매관련 협조 요청공문과 관련하여 허가되지 않은 금연보조제가 오히려 흡연을 조장하는 등의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국에서는 허가되지 않은 금연보조제를 판매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안내하기로 했다.다음달 4월9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 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을 편성 이날 이사회에 상정 승인받기로 하는 한편 4월30일 1박2일 임원워크숍, 6월24일 대구엑스코에서 3일간 팜엑스포 및 OTC콘서트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회원수첩은 분회별 회원명단을 정리해, 빠른 시일 안에 제작키로 하고, 고문변호사, 고문회계사 위촉은 임원들의 추천을 받아 결정을 마무리해 이사회서 위촉하기로 했다.앞으로 회무일정으로는 대구시장 방문 간담회를 시작으로 대구식약청장, 건강보험공단대구본부장, 경찰청장 등 기관장 방문과 간담회 개최, ▲4월 ‘초도이사회 : 4월 9일(토) 회관 2층 강당’, ▲‘임원워크샵 : 4월30일(토)~5월1일(일)’, ▲5월 ‘대구광역시여약사대회 5월 21일(토)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 ▲6월 ‘해외의료봉사 : 6월4일(토)~6월11일(토) 카자흐스탄,’ ‘팜엑스포 및 OTC콘서트 : 6월 24일(금)~6월26일(티) 대구엑스코’, ▲7월 ‘대구시약사회장배 소년소녀가장돕기 골프대회’, ▲10월 ‘대구시약사회 체육대회’ 등의 일정을 확정했다.

    2016/03/12
  • 경북 포항시약사회 산행·시산제 성료

    산행 안전 및 약사회 발전과 평안함 빌어

    경북 포항시약사회 산행·시산제 성료

    경북포항시약사회(회장 이문형)는 지난 3월 첫째 일요일인 6일 2016년 신년 산행과 함께 관내 비학산 무제등에서 시산제를 올렸다.회원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봄비가 촉촉이 내려 운치를 더한 분위기 속에서 지낸 이날 시산제는 특별히 권태옥 경북약사회장과 김진탁 도약부회장, 함기인 총무위원장과 이승석 사무국장이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낸 산행이었다.올해 시산제는 통상적인 산행에 대한 안전에 앞서 보다 약사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고, 올 한해도 계획했던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빌었다.이와 함께 약사회 밝은 앞날을 청원하는 축문을 집사로 나온 전계환 원로회원이 낭독한 후 이문형 포항시약 회장이 초헌관, 권태옥 경북약사회장이 아헌관, 권중헌 자문위원이 종헌관으로 재배를 올리고 마지막으로 참석회원 모두 합동제를 올렸다.이날 이문형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권태옥 경북약사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여러분들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신년 산행을 기점으로 올 한해 힘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 후 오찬장소로 이동하여 중식 후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6/03/09
  • 창원의사회 최성근 회장 재선임

    제38차 정총… 새예산안 1억3400여만원 확정

    창원의사회 최성근 회장 재선임

    창원의사회 제38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5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토파즈홀에서 박양동 경남도의사회장, 김윤규 마산의사회장, 김성욱 진해의사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최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의 재청에 의해 다시 연임하게 돼 책임이 무겁다"며 "의사를 무시하는 입법발의에 여러분의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또 "지난한 해 회원들의 인재양성 장학사업에 협조해 주신 점 감사하다"며 계속적인 동참을 부탁했다.이어 주요회무보고, 감사보고후 2015년 일반회계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도 일반회계예산안은 지난해보다 1827여만원이 증액된 1억3430여만원으로 확정했다.이날 창원의사회 제17대 임원개선에서 회장 최성근(최성근 이비인후과), 부회장 노성민(굿모닝내과병원),김민관(서울이비인후과병원), 구본홍(파티마병원)씨를 선출하고, 김원엽(파티마소아청소년과의원), 정종기(보람산부인과의원)감사는 유임했다.기타토의 안건에서 도의사회 대의원은 전임회장 이경수, 회장 최성근, 부회장 노성민, 도감사 정영주 원장을 선출에 이어 일반회원 2명은 집행부에서 선출토록 위임했다.

    2016/03/02
  • 김해시의사회 "의사 배제한 입법 반대"

    김선홍 원장 의료봉사상 수상

    김해시의사회 "의사 배제한 입법 반대"

    김해시의사회는 지난달 26일 김해 아이스퀴어호텔 로즈룸에서 김진삼 보건소장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6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도창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매년 학술대회 개최와 회원가족단합대회, 외국인 진료소 운영 등 시민을 지켜온 회원께 감사드리며, 비의료인을 위한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법안, 민영화의 시발점인 서비스산업 발전법,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원격의료, 의사의 목을 죄는 의료분쟁 조정법 등이 국회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며 "우리의 권익은 우리가 지키자"고 말했다.이어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수여에서 김해 경원고 신윤주외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25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다문화가정 서계향 주부에게 50만원 생활지원금을, 10년간 김해 외국인 진료소에서 진료 봉사한 김해제일요양병원 김선홍 원장에게 김해의사회 의료봉사상을 수여했다. 한 김해시의사회와 법률사무소 BK 배가진 변호사와 법률자문 결연식을 가졌다.이어 본회의에서 2015년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와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 예산안 1억2900만원으로 확정했다.이후 기타토의안건에서 도의사회 정대의원 도창호, 최장락, 박정규, 이영재 , 강재용, 김유대를 선출하고, 중앙 정대의원에 최장락(도정기대의원 총회의장), 도창호(김해시의사회장)회장이 지명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진삼 김해시보건소장, 김윤규 창원시마산의사회장, 임근학 김해시치과의사회장, 김성원 김해시한의사회장, 최종석 김해시약사회장, 김두수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장, 이경은 김해시간호사회장과 많은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6/03/02
  •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이사장에 이석현 씨·부이사장 김창우 씨 연임

    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경북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석현)은 지난 2월 22일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조합원 267명이 참석한가운데 황윤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이석현 이사장은 “지난 한 해 메르스 사태와 국제적인 금융 위기의 여파로 경기가 많이 위축돼 시민의 구강보건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경북치과계도 경영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많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2.7%의 배당을 지급하는 내실을 기할 수 있어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이어서 민경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반용석 경상북도 치과의사회장 등의 격려사가 있었고, 이어 우수 조합원 시상이 있었다.총회는 2부 의안심의에서 2015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 및 잉여금 처분과 2016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총회는 또 이동항 선거관리위원장의 주재로 임기 만료된 이사장 선출에서 현재 이석현 현 이사장 이하 임원진들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는 선거관위원장의 내용설명을 듣고 투표 없이 만장일치로 이석현 직전 이사장과 임원들을 연임시켰다.

    2016/02/29
  • 대구시약 제14대 회장 이한길 집행부 출범

    제35회 정기총회…"변화와 혁신을 불러 일으켜 살아 움직이는 약사회 만들겠다"

    대구시약 제14대 회장 이한길 집행부 출범

    앞으로 3년간 대구시약사회를 이끌어 갈 이한길 집행부가 공식 출범했다.지난 27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대구시약사회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에서 지난해 12월 당선된 이한길 회장당선자가 대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대구시약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이한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발전법, 한약사문제, 동일성분 대체조제간소화문제 등 당면문제들을 생각하고, 역대회장님들의 헌신과 봉사로 이룩해놓은 대구시약사회 역사를 기억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히고 "회원들이 보내주신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겸허한 자세로 3년간 회무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촛불이 자기를 태워 주위를 밝혀주듯이 약사회도 자기를 소모해서 회원에 도움을 주고 주위를 환하게 밝히겠다는 각오로 그동안 이어 내려온 우수한 정책과 업무를 계승하고, 시민의 호응을 받고 있는 심야약국, 365약국, 약물안전사용교육, 청소년 약물오남용교육을 확대발전시키고, 시민과 호흡하면서 미래의 희망이 있는 약사회로 만들어 가는데 전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한길 회장은이어 “외부 세계는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도 시대흐름에 맞게 변화와 혁신으로 시대요구에 부응하는 발전하는 약사회로 이끌어 나가겠다.”며 “생산성이 없는 내부 문제로 갑론을박 할 결열이 없다. 내실을 충실히 다지고 미래산업에 끊임없이 전진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비축해야한다”고 회원 참여를 당부했다.또“회원이 능동적으로 회무에 참여할 때 약사회는 전통적으로 살아 움직이는 단체로 변모할 것이고 회원 상호간에 신뢰도 회복될 것이다. 연수교육, 봉사활동, 인보사업, 동호회활동 등 약사회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약사는 건강관리자로 약국은 건강센터로 역할을 충실히 할 때 약사직능은 경쟁력이 생기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과 함께하면서 우리의 재능을 공유하고 베풀 때 시민 속으로 한발 더 다가서는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머리는 희망을 지향하고 가슴은 소통과 화합으로 대동단결하여 우리 앞에 다가오는 난제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데 그 일에 제가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양명모 회장은 이임사에서 “힘이 들어도 힘들어하지 않고 회무에 함께 동참하여 일해 준 임원 여러분과 회원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며, 여러분이 같이 해준 그 힘과 아낌없이 주신 사랑을 가슴에 고이안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인사했다.“회무를 시작할 때 우리 회원님이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느티나무 같은 약사회가 되고 비바람이 칠 때 우산 같은 역할을 하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마음먹고 출발했다며, 신임 이한길 회장은 따뜻한 인품을 지닌 분이기에 더욱 우리 회원들을 위하면서 약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또 “대구시의원과 약사회장을 하면서 익힌 지식과 경험을 이제는 더 나아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제도를 재정립하고 보건의료산업을 진흥시키고 그리고 대구발전 지역의 발전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겠다는 큰 꿈을 안고 나아갈 것이라며, 지난 3년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전영술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양명모 회장은 짧은 기간 동안 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들을 했고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 모든 일들이 회장 한사람 의지만으로 이룰 수는 없다며 모든 임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며, 회원들을 대신해 집행부 임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신임 이한길 회장이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회원을 잘 보호하고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도와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 예산심의에 앞서 전영술 총회의장 후임으로 양명모 직전회장을 추대하는 한편 부의장에 금병미, 김영근 씨를 선출하고 감사에는 전영술, 김춘자, 남이채 직전 의장단이 선출됐다.또, 이한길 신임회장이 내정한 정광원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8명의 부회장과 이해태 총무이사와 각 부서별 17개 상임이사, 특별기구(부회장급) 대외협력1-2단장과 약물안전교육단장, 정책기획실장 등 집행부 인선을 발표하고, 총회서 인준 받아 임원 선출이 마무리됐다.총회는 또 보고사항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도 주요 사업실적 보고를 듣고 3억6,414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보운영비, 약사발전기금 마약퇴치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지난해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집행에 준해 새 집행부가 편성, 초도이사회로 넘겨 승인받도록 했다.한편 이날은 김병진 대약부회장과 권영진 대구시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주수호 국회의원, 김종철 심평원대구지원장, 권태옥 경북약사회장, 정택천 영대약대학장,공재양 계명대약대학장, 현수환 동원약품그룹회장, 현준호 대경유통협회부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많은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대내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최은숙(여약사이사) 하 헌(학술이사)▲대구황금약사대상=김태일(지도위원) ▲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안경구(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 김우정(심평원대구지원) 정인선(대구시보건과) 김순재(대구수성경찰서) 장준현(대구지방경찰청) 조동환(약사공론 국장) 신희영(약사공론 부장) 박중학(보건신문대구경북지사장) 김태성(엑스코 기획전산팀) 이상규(한국이벤트대표) 박채구(일동제약대구지점) 오진규(대웅제약대구지점) 이유석(대구약품 전무)▲대구시약회장 표창패=김치윤(중구) 현혜란(동구) 김원섭(서구) 이영대(남구) 도희준(북구) 황보선(수성구) 이재목(달서구)

    2016/02/29
  •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2016년도 예산안 7,100만원 확정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집중 성토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6차 정기총회 성료

    대구시북구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7시 호텔인터불고엑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부는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하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무모한 실험에 다름없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허용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이와 함께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원격의료’와 검증되지 않은 한방행위들에 대한 의료급여화를 폐지하고 건강보험에서 퇴출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일방적으로 추진한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대한 결과는 신뢰할 수 없다며, 대한의사협회는 비밀리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들을 철수하라”는 등의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총회는 또 ‘원격의료 시행 반대’와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요청’ ‘성범죄 의사 취업제한법 개정’ ‘중복처방 금지조항 폐지’ ‘총액계약제 추진 반대’ ‘70세 이상 회원 회비면제 요청의 건’ 등 의료현안 10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확정했다. 김광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서 노성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검정되지 않은 한방 행위들에 대해 한의사 스스로 인정하고 억지떼를 쓰는 격이라며, 우리의료계가 정부의 허용정책을 반대하는데 대해 사회 일각에서 밥그릇싸움으로 비쳐지는 현실이 서글프고 안타깝다”고 밝히고 “거기에다 언론에서는 한의사 현대의료기사용은 한방의료 발전이란 표현을 쓰고 있다며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심정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이러한 정부의 불합리한 의료정책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참여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된 힘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보조위원 선정을 생략하고 식전 빔 프로젝트를 통해 있은 회무보고를 대신하고, 감사보고에 이어 1,009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7,678만 여원의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등 그대로 승인하고 총무부를 비롯한 9개 상임위별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 7,10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 시켰다.이날 총회는 남구의사회 총회와 겹쳐 박성민 회장을 대신해 이성구 부회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배광식 북구청장의 축사, 류종환 대의원의장을 대신하여 김병석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또 서상기, 권은희, 북구지역 국회의원과 정태옥 전 대구시행정부시장, 하춘수 전 대구은행장 등 총선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자리를 같이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북구청장상=권혁진(복현피부과의원)◆회장감사패=김진웅(북구보건소 예방의약계)◆공로패=김병석(직전회장, 한마음산부인과의원) 김정수(김정수이비인후과의원) 윤형석(한마음연합의원) 이영숙(북구보건소)

    2016/02/29
  •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새 예산안 3265만원 확정,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인상 건의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더팔래스호텔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246만원의 2016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 인상의 건’과 ‘의약품 의료재료대 원가 상환제 폐지의 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국민건강을 훼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는 원격의료 및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검증되지 않은 한방 행위들에 대한 급여화 폐지와 건강보험에서 퇴출할 것을 촉구하는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곽동석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과 김숙영, 손창용, 김석준 시의사회부회장, 류종환 대의원의장과 김병석 부의장,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김희국 국회의원, 김동권 건보공단 대구남부지사장 이상희 남구보건소장, 박문흠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박진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사로서의 직업적인 자존감을 높이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책임감과 그 역할을 충실함과 동시에 국가의 정책이 국민의 건강에 위해를 끼친다면 국가를 상대로 시정을 요구하고 성과를 내야한다”고 말하고 “현제 그 성과를 도출해야할 문제가 원격의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문제라”고 지적했다.박 회장은 특히 “한의사들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어이가 없을 정도로 한의사협회장의 골밀도 공개 시연 장에서 그 확답은 가차 없이 증명되었다며, 엉터리 시연과 해석의 속내는 그들의 얄팍한 상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하지만 국가를 상대로 성과를 내기에는 어렵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기 위해서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를 염두에 둔 의협의 정책과 협상이 큰 관건이며, 정책과 협상에는 변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그 동력에는 변수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또 “그 동력의 상수는 우리들의 소통 화합 단결이며, 의협이 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도록 올 한해도 회원여러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3,490만 여원의 201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3,246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사업계획으로는 △의권 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의료봉사사업 및 공중보건 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7개 부서별 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는 시상식에서 이형호 직전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남구보건소 김수연 씨에게 감사패를, 김선미 간호사(곽앤신연합이비인후과의원), 김진배 관리팀장(굿모닝병원), 유정현 응급실팀장(드림병원)에게 표창장과 부상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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