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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임원워크숍 개최 평가 및 후속조치 논의

    경북약사회, 2차 회장단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달 31일 회관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7~28일 1박 2일간 실시한 임원 워크숍 행사에 대한 평가 및 후속조치와 함께 전국 약사회원대회 참가 등 현안을 토의했다.회장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성경 윤리위원장을 서면 이사동의 절차를 마친데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워크숍 결산 및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병행 추진키로 하고 4월 중순까지 회원들의 신상신고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회장이 관할 시군 분회장에게 독려키로 했다.이어 회원수첩은 4월 중 1,500부를 발행키로 하는 한편 전국약사대회 참가 건은 대한약사회 방침에 따라 참가 등록비를 포함한 참가비를 개국회원 1인당 7만원 비개국 회원은 1만원으로 제적회원 전원 각출토록 했으며 분회별 혹은 인근 분회와의 카풀로 참석토록 했다.약사연수교육은 오는 6월 20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선음악회와 함께 실시키로 했으며 자율지도점검은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개월간 분회별로 계획을 세워 실시토록 했다.이날은 또 4월부터 한방 강의를 3개월간 매주 일요일 대구에서 실시토록 했으며 약국내 주의사항 안내문을 제작, 부착토록 하고 사진콘테스트 시행과 함께 금년에는 가을 등반대회를 실시하며, 체육대회 대신, 동호인 별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등 여가 선용을 통해 회원 간 화합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2010/04/05
  • 경찰가족들의 체력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 공동 개최키로

    경북의사회, 경북지방경찰청과 교류 협약식 가져

    경북의사회(회장 이석균)와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병철)은 지난 2일 지방청 5층 대회의실에서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병철)과 “교류 협약식”을 맺고 경찰가족들의 체력증진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들을 공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지난 2일 경북지방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교류 협약식에는 경북지방경찰청 교육계장의 사회로 진행돼, 김병철 청장을 비롯한, 최동해 차장과 각과 담당관이 참석했고, 경북의사회서는 이석균 회장과 정만진 의장, 이경섭 동국대경주병원장, 천종록 경상병원장을 비롯한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단체는 ▲경찰관 건강 ▲체력관리사업 공동추진 ▲경북지방청 소속 직원의 의료 편의시설 제공 ▲건강 강좌 등 경찰관 직무교육 협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 공동 개최 ▲기타 상호간의 협의사항의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협약했다. 이석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경북지방경찰청과 경북의사회와의 협약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히고 “경찰가족들의 건강과 체력관리사업에 온 힘을 쏟을 것과 건강 강좌 등을 통한 경찰관 직무교육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또 “양 단체간의 봉사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겠으며, 경북경찰청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에 성심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병철 청장은 “경북지방경찰청 모든 직원은 명품치안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가 서로 합심해 상생의 길을 도모하고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협조하자”고 인사를 했다.한편 이날 교류 협약식을 마친 이후 경찰관들의 불규칙적인 업무로 인한 체력 저하 방지와 경찰관들의 건강과 체력을 상시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경찰청 내 ‘체력증진센터’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으며, 향후 경북의사회서는 건강관련 상담 및 강좌 등을 지원키로 하는 등 양 기관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협조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2010/04/05
  • 회원권익, 업권신장에 최선

    경남치과의사회 대의원 총회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노홍섭)는 지난달 27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최웅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노홍섭회장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에서 "남은 임기동안은 회원 권익과 업권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제도가 해결되면 치과진료과목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 FDI서울총회 개최가 확정되면 국가적인 위상은 물론 치과계의 위상도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2부 본회에서 속개된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에 이어 지난해 예산결산(안)을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1억8675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기타토의에서 이수구 대치협회장에게 당면현안문제인 통합치과전문임상의 제도에 대한 대치협의 정책방향을 따지며 강도높은 질문이 쇄도했다.대치협과 경남치과의사회의 수상자는 ◇대치협회표창패 ▷안성태, 유호철, 이상진 원장 ◇경남치과의사회 공로패 ▷마산 하해근, 이상규 ▷창원 김웅대, 박혜련 ▷진주 김호, 하영복 ▷김해 김석구, 이상형, 이영림 ▷진해 안종우 ▷거제 정동기 ▷통영 김병국 ▷사천 박남효 원장 ◇경남치과의사회감사패 ▷박권범 경남도청 식품의약품 안전과장 ▷마홍철 경남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배미선 마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계장 ▷이경자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대치협회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수조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진덕희 심사평가원 창원지원장, 이원일 경남도 약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0/04/01
  •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 모아야

    경남의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경상남도의사회 제61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달 27일 이원철 대한의협기획이사, 안홍준 국회의원, 박수조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진덕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창원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사보이호텔에서 개최됐다.권해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도 정책입안에 속도를 내며 약가절감과 개선적인 사항에는 동의하지만 보건의료정책의 실패로 의료계의 파장을 불러서는 안되며, 의약품 유통에 문제가 있는데도 리베이트를 의사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어 안타깝다며 의사회가 신뢰받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2부 본회의에서 박양동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김상진 총무이사의 주요회무보고와 전년도 예산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0년도 사업계획(안)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전년도보다 1480만원이증액된 4억3061만원으로 확정했다.기타안건토의에서 대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건의(안)은 의안심의를 거친 30여 안건 중 보건소장은 의사면허증 소지자를 임용하도록 법률개정 건의키로했다.또한 대의원총회석상 수상에서 ◇대한의협회장 공로패 ▷최창수 전 거창군의사회장, 도창호 전 경남도의사회 총무이사 ◇경남도의사회장 공로패 ▷최신철 전 마산시 의사회장외 5명 ◇경남도의사회장 감사패 ▷박태준 경남도청식품의약품안전과 의무담당 외 8명이 수상했다.

    2010/04/01
  • 화합과 발전적 창조를 위한 단합의 길로

    경북약사회, 2010, 임원 워크숍 개최

    변화와 소통, 비젼과 질서의무“를 모토로 경북약사회 대화합과 임원들의 마인드변화로 밝은 미래를 열어 가는데 초점을 맞춘 “경북약사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3월 27~28일 양일간 팔공산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개최됐다.도약임원 및 분회 임원 100여명의 참석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전혜숙 국회의원,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 등이 내빈으로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워크숍은 첫날 하오 6시 석식을 마친 후 먼저 식전행사로 대구심평원 변진희 차장으로부터 약국심사업무 착안사항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사 이래 약국가의 최대 위기가 봉착되어 있으나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하고 “회원 간 소통과 위원회 중심 회무로 위원장의 권한과 책임이 따르는 임원 책임제를 도입키로 했다”고 말했다.이어 자율지도원 위촉장 및 요원증 수여식이 있은 후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전혜숙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박인춘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특별강의를 통해 ‘약사현안인, 전문자격사문제, 약대증원, 의약품 무자격자 판매, 약국 신용카드 수수료율인하,’ 등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단합된 힘을 모아야 한다며 5월 2일 전국약사대회 개최 배경설명이 있었다. 이와 함께 위원회별 주제를 가지고 담당부회장을 좌장으로 분임토의가 1시간이상 있은 후 밤11시 조직력 강화와 임원 단합을 위한 행사를 가지고 임원 상호간의 깊은 동료애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이튼 날 28일 조식 후 자율지도원 직무교육에 이어 김수영 박사로부터 약국경영기법 그리고 마지막 시간인 전립선 질환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27일 전날가진 분임토의 결과를 좌장인 부회장이 결과물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한형국 회장의 총평으로 1박2일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2010/03/30
  • “사업목표와 사업추진방향 설정”

    대구시약사회, 2010,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경술)는 지난 27일 오후 7시 자금성에서 58명의 이사가 참석한가운데 2010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와 자문위원에게 임명장 및 위촉장을 수여했다.전영술 회장은 이날 이사회서 “취임 후 처음 이사님들을 모시고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며, 평소 많은 협조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을 중심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밝히고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 약사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늘 사랑과 관심을 보여 주시기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앞으로 3년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을 언급하고 이사들의 적극적인 회무 동참”을 당부했다. 이어서 주요회무 보고와 지난 2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임을 위임한 임원(부회장, 특별기구, 상임이사, 이사, 자문위원, 분회장)을 소개하고 구본호 총회의장(대한약사회 수석정책기획단장)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이날 안건으로 상정된 ‘2010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에서 사업목표와 사업추진방향, 약사정체성의 완성을 위한 사업, 편안한 약국 경영지원 사업, 약국경영활성화와 환경개선사업, 을 상세하게 보고하고, 이에 대해 승인받았다. 또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서는 특별회계 부분에서 회관건립 및 관리비 잡수입 부분과 심야약국 보조금에 대한 질의답변이 있었고, 회관건립기금 운용 이자 일반회계 잡수입 처리 건에 대해서는 대의원 총회에서 승인을 받도록 하는 것이 순서에 합당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어 추후 집행부가 검토하기로 하고 의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의 위치를 앞으로 올려 회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고, 홈페이지 담당 이사(이재광 약국경영정보이사)가 현재 홈페이지 개편작업 중임을 설명했다. 이어 정광원 부회장으로부터 현제 이원화 돼 있는 약국위원회, 약사지도위원회, 고충처리단에 대해 효율적인 약사제도 관리를 위해 약국관리팀과 고충처리단을 통합운영하고 ‘약사제도관리팀’을 구성하여 회원들의 고충을 약사회에 접수받아 담당 부회장에게 통보하면 담당이사가 해결하는 방법으로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설명이 있었다.

    2010/03/30
  • 제59차 대의원총회, 총액계약제 철폐, 결의문 채택

    경북의사회, 의협공제회 활성화, 보건소장 의사 임용 건의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7일 오후7시 대구, 호텔제이스 그랜드볼룸에서 금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4억6000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관련 개선’과 ‘원격의료 반대’ ‘보건소장 의사 임용 건의’ 등 13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올바른 의료 환경과 사회윤리를 조성하고 의료계 발전을 위한 윤리위원회를 신설, 위원장에 변영우 전 회장을 비롯한 9명의 윤리위원 구성을 추인하는 한편 회장후보자는 대의원 20명이상 추천을 받도록 하는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만호 의협회장을 대신한 김성훈 학술이사, 전혜숙 국회의원,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 김성규 심평원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다수와 신은식 고문을 비롯한 8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정만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사가 의사를 고발하는 등 내부의 갈등은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가하면 외적으로는 의사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의료정책이 시행되거나 발표되고 있다”고 밝히고 “불공정 저수가 문제, 무조건 과잉진료로 몰아붙이는 보험심사, 의사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드는 리베이트, 원외처방과 원격진료문제 등 불합리한 의료법 개정 등으로 우리를 옥죄고 있다며,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시행되면서부터 의사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정부의료정책을 맹비난했다. 이석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임기동안 회원 간의 소통, 지역사회와의 소통, 정치인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과의 소통을 위해 개원회원, 근무회원, 공공의료에 종사하는 회원과 각 시군 의사회 회무를 소개하는 년1회 특집 회보발행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회무와 회원님들의 활동상황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여러 행사 또는 모임에 적극 참여하여 상호 발전방향을 모색하면서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하는 의사회 회무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히고 “정치인과의 소통에도 의사들의 이익을 위한 로비가아니라 백년대계 국민에게 저비용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고 실현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가 있은 뒤, 2009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보고 등을 그대로 승인하고 ‘의료제도 및 건강보험제도 조사연구사업’과 ‘의료현안에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 ‘회원친목과 대내외 봉사사업’ ‘홈페이지 활성화’ 등 13개 안으로 된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필요한 4억6000만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백승인 의약품정책위원장의 “약값의 진실을 밝힙니다”는 내용으로 된 정부의 약값정책에 대한 비판과 설명이 있었고, 국민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의 ‘총액계약제’ 언론인터뷰 발언과 관련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의료계를 매도하는 일련의 왜곡된 정책을 일방적으로 밀어 붙인다면 의사의 길을 포기해서라도 총궐기할 것을 결의했다.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올해 처음 제정된 제1회 학술상과 봉사상 시상에서 경주, 동국의대 이정호 교수가 ‘학술상’을 받았고 울진, 연세가정의학과의원 이종규 원장이 봉사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의협회장 표창=김광만(포항) 이경섭(경주) ▲경북의사회 공로패=이원기(포항 직전회장)▲대외 감사패=정순자(심평원 대구지원) 정준배(경북도 보건정책과) 구진만(경산소방서) 김미선(의협보험국장) 이정환(의협신문)▲유공회원 표창=성후식(포항) 임시수(경주) 박무영(안동) 민명기(구미) 배경일(영천) 김진업(경산)▲모범직원표창=오재국(포항성모병원 기획행정과) 김삼식(순천향구미병원 총무팀) 김명숙(영천시의사회 간사)▲모범분회 표창=안동시의사회 ▲모범위원 표창=오춘석(구미. 오연합이비인후과소아과의원)

    2010/03/29
  • 제30차 정총,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반대 및 보건소 일반진료 금지 건의

    대구시의사회, 리베이트 쌍벌제, 총액계약제 철폐 촉구

    대구시의사회는 지난 25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에서 제3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총액계약제”의 논쟁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반대 입장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대구시의사회는 결의문에서 건보재정 파탄의 실제 원인에 대한 대책은 세우지 않고 오직 재정 절감만을 위해 총액계약제를 도입된다면 환자의 병세에 상관없이 정해진 재정에 맞춰 치료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 기형적 사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로 인해 의료의 질 저하는 물론 국민의 치료기회 박탈로 이어질 것이며 종국에는 건강보험제도의 파탄만을 야기할 것이라고 성토했다.또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건강보험제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총액계약제를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음을 천명하고, 일고의 가치 없는 논의나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음을 엄중 경고했다. 건보공단은 국민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을 주는 총액계약제를 거론하기보다는 보험료 징수의 효율적 개선과 보험공단의 방만한 관리부터 먼저 시정해 국민의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대구시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비롯한 ‘정치세력화 사업’에 중점을 둔 2010년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대국민 신뢰회복과 의료악법 개악 저지 및 비민주적 의료제도 개선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악법 개정안 중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건의’와 ‘의료광고 심의제도 시, 도의사회로 이관’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반대’ ‘낙태시술 의료기관 신고센터 운영 백지화 건의’ 등 14개 의안을 의협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 경만호 의협회장과 김연수 대구시행정부시장, 김성규 심평원 대구지원장, 이석균 경북의사회장, 정만진 경북의사회 대의원의장,을 비롯하여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명예회장을 비롯하여 이원순, 김완섭 역대회장과 대의원 11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 김제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대구시의사회는 ‘회원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사회’ ‘봉사하는 의사회’ ‘회원의 권익과 위상을 세우는 의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히고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힘든 지역경제에 시원한 감로수 같은 소식이었다며, 이것은 어느 한사람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었으며, 그 힘의 중심에는 의사회와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 했었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또 “의료계 내부에서는 원격의료도입 문제와 영리법인 문제, 비현실적인 의료수가, 최근 붉어져 나온 총액계약제 문제, 등 해결해야 될 사항들이 너무나 산재해 있다”고 밝히고 “이 또한 앞으로 우리가 현명하게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내부의 질서를 지키는 일이 필요 하다”고 강조하고 “원칙을 잘 지키는 회원이 혜택 받는 의사회 회원이 대접받는 의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훈 대의원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6269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0억3786만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조의금 결산서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9억590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원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이와 함께 제29차 대의원총회에서 위임 선출토록 한 임원 및 상임이사 추인과 윤리위원회 위원 추인의 건을 승인하고 ‘회비 미납회원 제재 규정 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백원기 계명의대 미생물학 교수, 와 박재찬 경북의대 신경외과 교수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제13회 학술상이 수여됐고 이창 직전회장에게 회장 역임 공로패가 전달됐다.또 김은영 학술이사와 김영진 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에게 의협회장 표창이, 대구시보건위생과 이완희 씨를 비롯한 7명에게 회장감사패, 이수형 회원과 4명에게 공로패, 정경조 간호사(이원기 내과의원)와 3명의 직원에게 모범직원표창이, 이학희 기획정보통신부 차장과 반호상 총무부 서기 등 사무처 직원에게 각각 표창패와 부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10/03/26
  • 경남한약협회 정총

    경남한약협회장에 이학수 부회장

    경남한약협회는 지난 21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시을 가졌다.이용백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 임기중 협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방브랜드화를 위해 산청한방축제에 적극 참여하며, 전통한약은 건강장수 할 수 있는 국민의약으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한약의 맥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회기를 전달받은 신임 이학수 회장은 신임 임원소개이후 취임사에서 회가 발전하기위해 화합과 단결로 스스로 참여하며, 다량 한약의 식품화로 업권이 좁혀가고 있다"며 "얼마남지않은 전통한약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 생존권을 유지하며 업권이 신장할 수 있는 힘이 돼야한다"고 말했다.이어 임원선출에서 경남한약협회장 ▷이학수(마산수정당한약방) ▷부회장 허종립(합천혜생당) ▷김수창(진주대한당), 김명관(거제세종당), 주영후(김해 만보당), 감사 김광근(통영중광), 이용관(사천정성) ▷학술위원장 정홍주(마산대덕)씨를 각각 선출했다.공로회원수상에서는 ▷중앙회장표창 조재근(하동재성당) ▷도회장표창 김장(마산익수장), 조영기(김해계정), 김상재(통영춘신)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제2부 연수교육은 한방의 원리(양복규 대한한약협회대의원총회의장), 사상의학(조춘일 경남한약협회 고문) 등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양복규(대한한약협회 대의원 총회의장), 박수조(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박완수(창원시장)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2010/03/25
  • 경남간호사회 대의원총회

    경남간호사회장에 강숙남씨

    경남간호사회장에 강숙남 경상대학병원 정책연구원이 선출됐다.경남간호사회는 지난 17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21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박정희 마산대학 간호학부교수를 제1부회장에, 윤덕점 사천통양보건진료소장을 제2부회장에 선출하는 한편 10명의 이사도 새로 뽑았다.조순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분회조직 활성화를 위해 서부, 중부분회조직에서 11시군 간호사회가 창립됐고, 어르신 대상 노후 생활활력화 순회교육, 이웃돕기사업과 다문화가정정신건강교육 등 다양한 간호봉사사업을 전개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며 간호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신임회장에 선출된 강숙남씨는 지지와 성원해준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인 미래 준비를 위해 참여와 시군간호사회와 연계해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통해 간호 전문지식을 보급시켜 도민건강의 옹호자가 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보건의료환경 개선과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위해 대정부 건의문과 결의문도 채택했다.신임 강숙남 회장은 부산대 간호대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병원 간호과장, 경상대학교병원 간호부장, 경남병원간호사회장, 경남간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현재 경상대학교병원 정책연구원으로 재직중이다.

    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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