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약협회장에 이학수 부회장

경남한약협회 정총

경남한약협회는 지난 21일 마산아리랑관광호텔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시을 가졌다.

이용백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장 임기중 협조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한방브랜드화를 위해 산청한방축제에 적극 참여하며, 전통한약은 건강장수 할 수 있는 국민의약으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한약의 맥을 이어가야한다고 말했다.

회기를 전달받은 신임 이학수 회장은 신임 임원소개이후 취임사에서 회가 발전하기위해 화합과 단결로 스스로 참여하며, 다량 한약의 식품화로 업권이 좁혀가고 있다"며 "얼마남지않은 전통한약은 우리 스스로가 지켜 생존권을 유지하며 업권이 신장할 수 있는 힘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원선출에서 경남한약협회장 ▷이학수(마산수정당한약방) ▷부회장 허종립(합천혜생당) ▷김수창(진주대한당), 김명관(거제세종당), 주영후(김해 만보당), 감사 김광근(통영중광), 이용관(사천정성) ▷학술위원장 정홍주(마산대덕)씨를 각각 선출했다.

공로회원수상에서는 ▷중앙회장표창 조재근(하동재성당) ▷도회장표창 김장(마산익수장), 조영기(김해계정), 김상재(통영춘신)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제2부 연수교육은 한방의 원리(양복규 대한한약협회대의원총회의장), 사상의학(조춘일 경남한약협회 고문) 등 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양복규(대한한약협회 대의원 총회의장), 박수조(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박완수(창원시장)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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