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노홍섭)는 지난달 27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최웅재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노홍섭회장은 내빈소개에 이어 인사말에서 "남은 임기동안은 회원 권익과 업권신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제도가 해결되면 치과진료과목이 정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2013년 FDI서울총회 개최가 확정되면 국가적인 위상은 물론 치과계의 위상도 올라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부 본회에서 속개된 감사보고와 주요 회무보고에 이어 지난해 예산결산(안)을 원안대로 전원승인하고 201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1억8675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기타토의에서 이수구 대치협회장에게 당면현안문제인 통합치과전문임상의 제도에 대한 대치협의 정책방향을 따지며 강도높은 질문이 쇄도했다. 대치협과 경남치과의사회의 수상자는 ◇대치협회표창패 ▷안성태, 유호철, 이상진 원장 ◇경남치과의사회 공로패 ▷마산 하해근, 이상규 ▷창원 김웅대, 박혜련 ▷진주 김호, 하영복 ▷김해 김석구, 이상형, 이영림 ▷진해 안종우 ▷거제 정동기 ▷통영 김병국 ▷사천 박남효 원장 ◇경남치과의사회감사패 ▷박권범 경남도청 식품의약품 안전과장 ▷마홍철 경남도교육청 체육보건교육과 ▷배미선 마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계장 ▷이경자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창원지원 심사평가부장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수구 대치협회장, 안홍준 국회의원, 박수조 경남도보건복지여성국장, 진덕희 심사평가원 창원지원장, 이원일 경남도 약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