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약사회, 2차 회장단회의 개최

임원워크숍 개최 평가 및 후속조치 논의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달 31일 회관에서 제2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7~28일 1박 2일간 실시한 임원 워크숍 행사에 대한 평가 및 후속조치와 함께 전국 약사회원대회 참가 등 현안을 토의했다.

회장단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성경 윤리위원장을 서면 이사동의 절차를 마친데 대한 보고가 있은 후 워크숍 결산 및 성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병행 추진키로 하고 4월 중순까지 회원들의 신상신고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회장이 관할 시군 분회장에게 독려키로 했다.

이어 회원수첩은 4월 중 1,500부를 발행키로 하는 한편 전국약사대회 참가 건은 대한약사회 방침에 따라 참가 등록비를 포함한 참가비를 개국회원 1인당 7만원 비개국 회원은 1만원으로 제적회원 전원 각출토록 했으며 분회별 혹은 인근 분회와의 카풀로 참석토록 했다.

약사연수교육은 오는 6월 20일 경주현대호텔에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자선음악회와 함께 실시키로 했으며 자율지도점검은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2개월간 분회별로 계획을 세워 실시토록 했다.

이날은 또 4월부터 한방 강의를 3개월간 매주 일요일 대구에서 실시토록 했으며 약국내 주의사항 안내문을 제작, 부착토록 하고 사진콘테스트 시행과 함께 금년에는 가을 등반대회를 실시하며, 체육대회 대신, 동호인 별 체육행사를 지원하는 등 여가 선용을 통해 회원 간 화합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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