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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인상 건의”

    대구시남구의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는 지난 24일 팔래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542만 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 인상’과 ‘의약품 의료재료대 원가 상환제 폐지’ ‘카드수수료 인하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법 개정안과 투자활성화대책 등 영리병원 추진을 적극 반대하고,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요구하는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배종석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과 박성민, 배언희, 부회장,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상희 남구보건소장, 유영구 시대의원회의장, 유종환 부의장, 박문흠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오형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해 남구의사회는 무료진료와, 회원친선골프대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체육대회, 남구청지원 사업, 무료급식 활동, 12월 서울여의도 전국의사궐기대회 등 크고 작은 많은 행사에 적극 참여하시어 성원으로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국민들의 눈높이는 높아지는데 의료환경은 갈수록 열악해져가고 있다며, 의료보험 강제지정제, 포괄수가제, 만성질환자관리, 의료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응급실당직법, 의료분쟁조정법, 등 의료를 통제하기 위한 많은 제도들로 인해 법의형평성을 상실한 동아리법이 시행되는 나라에 우리가 살고 있다” 강조했다.오 회장은 또 “거기에다 휴대폰을 통해 진료를 받게 하는 원격진료와 영리병원까지 시행하려하고 있다며, 이제는 현실에 순응하며 열심히 진료만 한다면 자연 도태될 수밖에 없는 의료환경이 되었다”고 밝히고 “다행이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회 이슈화가 되고 있는 여러 현안들이 정부와 협상이 시도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된 힘이 필요할 때라며, 올 한해도 정당한 권리를 되찾는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3,833만여원의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3,542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또 사업계획으로는 △의권 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의료봉사사업 및 공중보건 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7개 부서별 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는 앞서 개회식에서 이충형 회원(한빛신경외과의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남구보건소 남하영 씨에게 감사패를, 윤명옥(드림병원 간호과장) 이미정 씨(동산산부인과의원 간호조무사)에게 표창장이 각각 수여됐다.

    2014/02/25
  • “정부는 원격진료와 영리병원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서구의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안중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3,716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총회는 또 왜곡된 의료를 조장하고 최선의 진료를 막고 있는 잘못된 건강보험제도를 전면 개혁할 것을 촉구하고, 이러한 의료계의 요구가 묵살될 경우 대한민국의 의료가 중단될 것임을 정부에 강력히 경고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영구 대의원회의장, 이재민 보건소장과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144명(위임포함)이 참석한가운데 이성수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안중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해결해야 될 많은 문제들이 의료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료실을 지키고, 또 올바른 진료환경을 위해 규제 악법에 맞서 싸워야할 것이라며, 의료제도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정부 투쟁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의협과 정부와의 의료발전협의회를 구성 협의사항과 그동안의 경과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회원들의 투표 참여를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고, 이어 강성호 서구청장의 축사를 이재민 서구보건소장이 대독한 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 유영구 의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됐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먼저 강흥원 법제이사와 노태묵 정책이사에 대한 임원추인에 이어 하영수 감사의 감사보고와 회무보고가 있었고, 3,833만 여원의 2013년도 결산안을 비롯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2014년도 새 사업계획안과 3,542만 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와 함께 ‘건강보험료 현실화 건의’를 비롯한 ‘건강보험제도 개혁 건의’ ‘정부의 관치의료 타파 의 건’ ‘의료전달체계 확립 건의’ 등 4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수상자는 서구보건소 성윤정 씨에게 회장 감사패가 주어졌고 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 박종흠(비산연합의원) 안대덕(안대덕소아과의원)회원 등 3명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4/02/25
  • “대구시약 제33회 총회, 정부에 약사발전 특별위원회 구성 제의”

    국민 건강권과 약국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대정부 투쟁 선언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재벌형 법인약국을 즉각 폐기하고 정부와 약사가 머리를 맞대는 약사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처음부터 다시 국민 보건 100년 대계를 위한 약사정책 수립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1일 오후 8시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제33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정부의 보건의료 투자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업적 영리법인약국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전 회원의 의지를 모아 결사항전의 자세로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이날은 총회에 앞서 열린 “법인약국 저지 결의대회”에서 대구시약사회는 “거대 자본을 동원한 기업형 체인약국의 탄생을 예고하고, 이대로 법인약국이 도입된다면 약의 오남용과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유통질서가 혼란해 질것이며, 의약품 시장을 잠식하여 국민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한 동네약국을 고사시키고 대자본에 의한 약국 독점, 도심 집중화로 인해 약국의 접근성이 더 떨어지는 등 보건의료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국민의 건강권이 영리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함에도 영리법인약국 허용은 대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책이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국민건강권 확보차원에서 결코 법인약국 추진을 받아 들일수도 용납할 수도 없으며 결국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대구시약은 이와 함께 ‘의료민영화 획책하는 법인약국 철회하라’ ‘약값폭등 조장하는 법인약국 웬 말이냐’ ‘법인약국 허용되면 동네약국 사라진다.’는 등 6개항의 구호제창과 결의문을 채택했다.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약사는 대자본이 투입되는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그로인해 나타날 피해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헌법불합치를 해결하고 투자확대와 고용촉진, 약국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라는 정부의 주장이 얼마나 허무맹랑하고 장미 빛 환상인지 알만 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여야 정치인들이 전국 15개 시도약사회 총회에서 모두 다 법인약국을 반대한다. 국회에 상정하지 않겠다라고 하지만 정작 정부는 6.4 지방선거 이후로 이에 대한 논의를 미루는 떳떳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양 회장은 이어 “우리는 이미 학습을 통해 잘 알고 있다. 93년 정부가 졸속으로 한약분쟁 당시 한약사 제도를 만들어 한약사가 배출되지만 설자리를 잃고 있다며, 그 피해는 학부모와 학생, 즉 국민이 보고 있지만 정치권력과 관료들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다”며 “다시는 검증되지 않은 상상으로 설계한 잘못된 제도를 도입해서 국민을 괴롭히는 일을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양 회장은 또 “법인약국 반대는 절때 밥그릇 싸움이 아니며, 정부가 대자본을 끌어들여 법인약국을 추진하는 한 그 어떠한 투쟁도 불사함은 당연한 일로 2000 회원을 대표하는 회장으로써 그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투쟁의 선두에 나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고 “정부는 지금이라도 약사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처음부터 다시 국민 보건 100년 대계를 위한 약사정책 수립에 나설 것”을 제의했다 전영술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이날 총회는 유인물을 통한 회무보고와 임원 선임 및 보임과 대의원 변동사항 보고, 회원 고충처리 실적 및 주요 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및 공공약국운영 특별회비 등 특별회계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사업목표 아래 ‘마음편한 약국경영 지원’ ‘약업 환경개선을 통한 약권정립’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약사회’를 골자로 한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3억4,125만 여원 규모로 책정된 일반회계 예산안과 약사발전 기금 6,280만 여원 등 특별회계 예산안 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한편 이날은 조찬휘 대약회장과 김순례 대약여약사회장, 김연창 대구경제부시장, 이재술 대구시의회의장, 홍의락 민주당국회의원, 김부겸 민주당 전 최고위원, 주성영, 권영진 새누리당 전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 정은숙 대구지방식약청장, 김춘운 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장, 횡의동 심평원 대구지원장, 박성민 대구시의사회부회장, 박종호 대구시치의회장, 손창수 대구시한의회장, 정봉례 대구시간협회장, 현수환 동원약품그룹회장, 이윤희 경대약대학장, 이상길 계대약대학과장, 마은숙 대구대가대약대학장, 김정애 영대약대학장, 강영천 대경제약협의회장, 정석방 대경도협회장, 이재경 공공약국운영위원장, 김문천 영대약대총동창회장, 현영희 대가대약대총동창회장, 이재규 마퇴대구본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약회장 표창=방영준(시약부회장) 이영노(고충처리단장)▲제9회 대구황금약사 대상=박태환(시약지도위원)▲대구시약회장 감사패=오기문(대구시보건과) 손승학(수성구보건소) 이경렬(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 이선영(심평원 대구지원) 김진성(대구지방경찰청) 이상헌(보령제약대구지점장) ▲대구시약회장 표창=강미숙(중구) 최혜윤(동구) 윤영준(서구) 이인숙(남구) 박영활(북구) 박재근(수성구) 박기라(달서구) ▲회장재직기념패=전영술(12대 대구시약회장)

    2014/02/24
  • “잘못된 건강보험제도, 근본적인 개혁을 강력히 요구”

    대구시북구의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의사회는 지난 20일 오후7시 호텔 인터불고엑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회비인상 없이 6,450만원 규모의 2014년도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건강보험 토요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율 적용 요청의 건’과 ‘불합리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 ‘성범죄 의사 취업제한법 개정 건의 등 10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함께 당초예산안보다 1,019만여원이 더 늘어난 7,379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회봉사사업 및 대민의료봉사활동 전개’와 ‘불우이웃돕기사업, ‘의권옹호 및 법령연구사업’과 ‘부정 의료행위 방지’ ‘건강보험업무 계도 및 연구’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등을 골자로 한 7개 부서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예산안 6,450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 김병석 대구북구의사회장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법 개정안과 투자활성화 대책 등 영리병원 추진을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의약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대체조제 활성화와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관치의료를 중단하고 합리적인 의료정책 결정구조를 보장하라’ 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김병석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한해 동안 북구의사회는 학술대회를 비롯한 야유회 등 친목행사와 시의사회 각종행사를 통하여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이뤄왔다”고 밝히고 “특히 지난해 12월 서울여의도에서 개최된 전국의사궐기대회에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해주어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부회장과 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감사님 그리고 일선 반회장님들께서 늘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묵묵히 도와주시고 협력해주시어 다시 한 번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하고 “2014년도 올해는 우리 의사회가 큰 파도가 일어날 상황에 처해있다며, 큰 파도가 일수록 회원님들의 결속된 힘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또 절세와 관련한 특강 등 세무강좌에 이어 북구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으로 ‘마약류 관리교육’이 있었으며, 내빈으로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영구 대의원총회의장을 비롯하여 김종화 북구청장, 황의동 건보공단대구지사장, 박종윤 신평원 대구북구지원장, 박세운 보건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구청장상=정홍우(정우연합외과의원) △감사패=신재헌(북구보건소) △공로패=이승표(이승표내과의원) 기세길(기세길내과의원)

    2014/02/21
  • 신 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의학

    부산시한의사회,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

    신 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의학

    ▲ 김용환 부산시한의사회장부산시한의사회(회장 김용환)는 지난 19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6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예산안과 임원개선 및 회칙개정안을 승인했다.김용환 부산시한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중앙대의원과 감사를 선출하는 중요한 총회라며 한의학의 미래에 걸맞는 새로운 시대에 새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컨텐츠 개발과 신 성장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한의학이 될 수 있다며 한의계가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중앙회와 합심하면 거뜬히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전세계 수 조 달러의 한의학시장을 중의학에 점령당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의료계의 첨단의료기기 사용제한은 문제가 있다"고 전제하고"불합리한 법과 제도로 인해 의료계에서는 한의사에게 문을 걸어잠그고 있고 한의학이 소외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치권의 막중한 책임론을 토로하면서 한의계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정치권의 진정한 노력을 당부했다. "역사의 마지막 흐름에 와있다는 비장한 각오를 주문하고 국가와 국민건강을 위해서는 두 마음은 있을 수 없다"고 결론을 맺었다.김필건 협회장은 격려사에서"의료시장 변화에 너무 무감각했다고 전제하고 한의학의 진화를 위한 미래비젼을 제시하며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국민을 위한 한의사의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했다."국민의 진료선택권을 보장하는 차원이라며 세계전통의학시장 확보를 통한 국가경쟁력 강화의 초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대만의 중의시장 상황을 예로 들면서 의료계 변화를 받아들이고 능동적 대처를 주문했다. ▲ 수상자와 함께한 김용환 회장의안심의에 들어가 대의원총회 의장에 송상화, 부의장에 김용우 대의원을 선출하고 감사에는 이학철, 석화준 현 감사를 재선임했다.대의원총회에서만 회장 탄핵을 발의할 수 있다는 현재 협회정관과 배치되는 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회원 직접투표로 선출하자는 회칙개정안을 두고 난상토론을 거친 후 결국 회장을 탄핵할 수 있게한 집행부 개정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협회를 정면으로 압박하는 회칙개정을 한 것이다.전년도 예산액과 감사보고를 가결하고 한의학의 유효성, 안전성 기준 설정안과 공정한 의료질서 확립안 및 대만 중의사공회와 교류확대안 등의 2014년 사업계획안과 4억 4천만 원의 새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날 총회에는 송근일 부산시복지건강국장, 서병수 김영춘 국회의원, 권철현 전 의원,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 박성하 부산대한의학전문대학원장, 권성부 백승억 박중수 김한수 명예회장, 신경수 한국한약유통협회 부산지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장 표창이영배(부회장.세화당한의원) 길상용(함소아한의원)▲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패오봉렬(태극한의원) 허태율(허태율한의원) 정상신(정상신한의원) 조현우(조현우한의원) 김원일(동의대한방병원) 박지호(박지호한의원) 이병훈(명한의원) 이근진(송제한의원) 이지민(세린한의원) 김상욱(하나한의원) 류재춘(국제한의원) 한유진(청암한의원) 김상덕(해인한의원) 김태국(요산한의원)▲부산시한의사회장 표창허지성(지성한의원) 임호(지성한의원) 하치홍(현당한의원) 박현필(의제한의원) 조대근(약산한의원) 이재준(허리인한의원) 임상한(나비아이한의원) 강민주(부평한의원) 김재윤(감초한의원) 하동호(해은한의원) 박장우(장관고려한의원) 진형준(경희필한의원) 박정현(혜민서한의원) 정소영(소영한의원) ▲부산시한의사회장 감사패이성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장) 이진수.이성숙(부산시의회보사환경위원회 위원)

    2014/02/20
  • “영리병원, 원격의료 입법추진 반대, 대정부 투쟁 결의”

    대구시달서구의사회 제27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김태형)는 지난 19일 오후7시 알리앙스 2층 디종홀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열고, 원격의료 허용 입법과 투자활성화대책 등 영리병원 추진을 적극 반대하는 한편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강력히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달서구의사회는 결의문에서 ‘최근 정부에서 강행하고 있는 의료영리화 정책과 원격진료 허용 입법추진 등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심대한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어 의사들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진료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을 천명하고, 이를 무시하고 정부가 어떠한 태도변화도 없을 때에는 의사들의 강력한 투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성민 대구시의사회 부회장과 류종환 대의원회 부의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홍영수 건보공단달서지사장과 허재웅 보건소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김대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달서구보건소, 조영애 예방의약팀장에게 회장감사패가 수여됐고, 김태형, 김정득, 백승종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박재경, 심창보, 최찬오 회원에게는 우수회원 상 표창이 주어지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 김태형 회장김태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의료계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의사회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올바른 국민건강증진과 의권수호를 위해 힘써왔다”고 밝히고 “올 한해도 연중행사로 실시하는 야유회와 체육대회, 소모임 등 각종 행사에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집행부와 회원여러분 사이에도 소통이 더욱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사업에도 더욱 활성화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의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묵묵히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노력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2013년도 일반회계 및 후원금회계 결산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4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6,365만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또 이와 함께 △진찰료 정률제 금액상한 인상 △자율징계권 이양 요청 △약제비 환수에 대한 강력한 대책강구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의 폐지 △성분명처방 입법화 반대 △보험사용 유사진단서 발급근절 대책 △의료전달체계 확립 △신용카드수수료 인하 및 단일화 △진료비 가산율 관련개선 △초, 재진료 통합진찰료 단일화 조정 △물리치료 관련 현실화 △전자차트 프로그램 업체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건의 등을 시대의원총회에 상정 안건으로 확정했다.

    2014/02/20
  •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제조, 수입업자를 대상으로”

    대구식약청, 2014년 의료제품 분야별 정책설명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 제조·수입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4년 의료제품 분야별 정책 설명회’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지방청에서 개최한다. 의약품·마약류 분야는 20일, 의약외품·화장품 분야는 21일, 의료기기 분야는 22일에 설명회가 각각 개최된다. 주요 내용은 2014년 제도개선 사항을 포함하여 ▲의약품 등 정책방향 및 감시 계획 ▲마약류취급자 정기감시 운영 계획 및 교육 ▲화장품 정기감시 계획 및 표시·광고 가이드라인 안내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세부계획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설명회가 대구·경북 의료제품 업체들의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보다 안전한 의료제품을 유통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분야별 설명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2014/02/21
  • 부산시약사회, 법인약국 총력 대처

    의료산업 선진화 방안과 법인약국 허용 정책 결사 반대

    부산시약사회, 법인약국 총력 대처

    ▲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지난 15일 오후6시 롯데호텔부산에서 제5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는 입장을 밝혔다.부산시약 유영진 회장은 인사말에서 "법인약국 문제는 약사회와 협의해서 천천히 하겠고 지금 당장은 시행하지 않겠다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국회답변"을 소개하고 "6.4지방선거를 의식하는 답변이겠지만, 지방 선거가 끝나고도 이 문제가 불거진다면 3,500여 회원들과 함께 투쟁의 전면에 나서겠다"고 강조하며 법인약국 절대 안 된다는 결의를 유도하기도 했다.조찬휘 대약회장은 "복지부에 기존 소규모 약국들이 법인약국 제도 도입 시 자생력이 생길 때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칠 것과 GPP(우수약국)를 즉시 도입해 기존 약국의 복약전문성과, 서비스의 질을 국민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동네약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제적 지원을 요구했다"고 말하고 "법인약국을 저지하다가 개인의 희생이 따르게 된다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다"라고 밝혔다.옥태석 총회의장은 "팜파라치와 영리법인약국 문제로 약사회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라고 전제하고 "조찬휘 대약회장과 유영진 회장의 공약 사항을 철저히 챙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총회는 총244명의 대의원중 146명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세입세출 결산액 4억 6,240여만원을 가결하고, 2014년 사업계획안으로 영리법인약국 도입 적극저지,의약품 가격질서정착, 무자격자판매 등 약국불법행위, 회원고충해결, 회관건립 등과 4억7,061만원의 2014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이어 부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건의안건에서 약사공론 경영부실이후 사장체제로 전환 작년 부채율 166%로 경영효율화를 기대하고, 사장이 마약퇴치이사장 겸직 금지의 건을 대약에 건의하기로 했다. 송근일 복지건강국장, 유재중, 서병수, 문재인 의원 등이 참석하였고특히 6.4지방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발언에서 법인약국 등 약사회의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개진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는 발언들을 쏟아냈다.특히 보건복지위 간사인 유재중, 서병수 의원은 법인약국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 플랜카드를 떼도 되겠다는 입장이고, 권철현 전 의원은 법인약국 안 한다는 말 믿지 말라는 주문을 했으며, 김영춘 전 의원도 법인약국 하지 않겠다는 장관의 말로 덮어질 문제는 아니라고 말해 법인약국 문제를 놓고 정치적인 이해 관계로 해석이 분분해 약사회원들의 표심을 얻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이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금장 = 김은숙(중구청장)▲대한약사회장 표창 = 서희원(봉생병원) 김종완(동상약국) 안경숙(희망온누리약국) 노민수(스마일약국) 김소연(미래약국)▲부산광역시장 표창 = 이상민(이상약국) 박희정(온누리한빛약국) 황은경(오거리약국) 조순희(동화약국) 유연희(하성약국)▲부산시약사회장 표창 = 이순화(메리놀병원), 민관필(장림정다운약국), 임형준(비타민약국), 한혜자(여약사회 이사), 문혜숙(삼강약국), 고숙례(여약사회 부회장), ▲부산시약사회장 감사패 = 이성원(심평원 부산지원장), 정창우(부산광역시청), 이보영(국민건강보험공단), 신한카드 부산지점▲유공회원 표창 = 박구수(부산약국), 손영진(성심약국), 정수철(정약국), 양경인(참좋은약국), 유길영(서원약국), 신성범(서면로타리약국), 김동희(북강서구 홍보위원장), 김윤영(부일약국), 정은주(해동온누리약국), 박채규(대흥약국), 성재현(연동시장약국), 황원태(행복약국), 박정언(남포메디칼약국), 박영미(장산약국) ▲ 법인약국 저지 결의문 채택● 결 의 문 ●우리 부산광역시약사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산업 선진화 방안과 법인약국 허용 정책을 결사 반대한다.1약사 1약국 제도를 폐지하고 법인약국을 도입하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동네슈퍼와 지역 재래시장이 사라지듯이 전국의 모든 약국도 대기업 체인약국에 밀려 빠른 속도로 몰락할 것이다.의료상업화를 앞당기려는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추진 기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정부가 추진하는 의료상업화, 법인약국 정책은 국민을 위한 제도도 아니고 약사를 위한 정책도 아니다. 대자본과 거대 외국자본의 이익만 보장해줄 뿐 일자리 창출이나 보건의료 시스템 발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영리법인약국으로 만들어질 재벌 독과점 구조는 의약품 가격을 상승시키고 국민들의 약국 접근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외국의 사례들은 우리들에게 분명하게 경고하고 있다. 대기업에게 약국을 빼앗긴 약사들은 국민 건강의 파수꾼 역할 대신 영리법인의 직원으로서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더 많은 의약품을 판매하도록 강요받을 것이다. 보건의료 체계는 영리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고, 이윤보다는 생명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기업의 이익을 옹호하고 극단적인 의료 양극화를 불러올 영리법인약국 추진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이에 우리 부산광역시약사회는 모든 회원의 공분을 모아 아래와 같이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하나, 대자본의 이익만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재벌형 법인약국 허용계획을 전격 철회하라.하나, 국민건강권을 훼손하고 의료비 폭등을 조장하는 보건의료 영리화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하나, 의료법인 자법인의 부대사업 범위에서 약국 임대업 불가방침을 조속히 발표하라.의료상업화와 영리법인약국 도입을 끝내 철회하지 않을 경우 부산광역시약사회 3,500 약사는 약사직능의 운명을 걸고 국민과 함께 대규모 저항운동에 나설 것임을 회원 모두의 뜻을 모아 엄숙히 결의한다. 2014. 2. 15부산광역시약사회 회원 일동

    2014/02/18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3명 신규위촉, 운영 및 발전 방향도 모색”

    대구식약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 대구지방청은 대구․경북지역의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대구 달서구 소재 대구지방청에서 1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적시 적소에서 식품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4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요 정책방향 소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임무 및 활동요령 ▲국내 주류관리 체계 변화 ▲해썹 및 식중독 예방관리 요령 등이다.이번 교육에서는 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3명을 신규위촉하고, 건의사항 수렴 등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운영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올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시니어감시단‧시민감단 등 각 분야별로 전담 책임제를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역의 먹을거리 안전 확보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4/02/18
  • ‘분업의 원칙을 훼손하는 대체조제와 성분명 처방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34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의사회는 지난 17일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법 개정안과 투자활성화 대책 등 영리병원 추진을 적극 반대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잘못된 건강보험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강력히 요구하고, ‘의사들은 화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다하고자 하는 최소한의 양심과 자긍심마저 지킬 수 없는 피폐한 상황으로 이끈 작금의 관치의료를 종식하고, 올바른 의료제도를 바로세우기 위한 대투쟁을 예고해 왔다고 선언했다.대구시의사회 박성민 부회장과 유영구 대의원회의장, 이진훈 수성구청장, 홍영숙 보건소장을 비롯하여 김경숙 건보공단수성구지사장, 박문흠 의사신협이사장, 유형우 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장 등 내빈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신종현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 이성락 회장이성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의 외곡된 의료정책의 산물로 이어온 저수가 저가진료 저문화의 정책은 그동안 정부의 인기정책으로 지속되어 왔다”고 밝히고 “이제는 의사들도 한계점에 도달해 중소병원이 도산하고, 많은 동네의원들의 폐, 개업과 이전 등 악순환이 반복되는 현실은 의료의 질을 담보할 수 없는 지경에 와있다”고 경고했다.이 회장은 또 “이제는 정부가 스마트폰으로 진료를 강제하려 한다고 비판하고 의료정책의 특수상 전문가단체의 우선적인 이해와 협조 공감대를 얻어야 위험성을 피할 수 있다며 아무리 좋은 의료정책이라도 탁상공론으로 밀어붙이기식 졸속 추진은 결국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정부는 알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6,875만여원의 2013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4,914만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의료 확립과 의료분쟁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대외봉사사업 및 공중보건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사업 등을 골자로 한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7,000만원과 5,020만원의 특별회계예산안을 확정 통과 시켰다.총회는 또 ‘영상의학과에서 자보진료 후 CT, MRI 직접청구 가능토록 규칙제정 건의’ ‘물리치료사 부재시 의사직접 물리치료의 청구인정이 가능하도록 복지부 규칙 제정 건의’ 등 4개 안건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이날은 또 수성구보건소 배지현 씨에게 감사패가 류형우 회원에게 공로패가 주어지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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