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개원가 탐방
  • "안전 최우선…토털성형브랜드로"

    봉봉성형외과 이정우 원장 인터뷰

    "안전 최우선…토털성형브랜드로"

    “성형은 미술이 아닌 과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술 후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정확한 진단이 꼭 필요합니다.”‘자연주의 성형미학’을 고수하면서 가슴, 체형, 눈, 코 지방성형 등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봉봉성형외과 이정우 원장의 말이다. ■ 정확한 진단으로 만족도 UP가슴수술과 체형교절 수술(지방흡입)을 담당하는 박성수 원장, 안면윤곽 수술과 코 수술을 담당하는 이정우 원장, 눈 성형과 지방이식 성형을 담당하는 석정훈 원장 등 이 세명의 원장은 ‘토털성형 브랜드’를 꿈꾸며 의기투합 했다. 2004년 인연을 맺은 이들 원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 및 경험을 쌓아 최고의 병원을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3월 다시 뭉치게 된 것이다. 이정우 원장은 “성형외과 의사가 수술을 잘해야 하는 것은 기본으로,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술 전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는 것”이라며 “오차를 줄여 줄 수 있는 병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봉봉성형외과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안전한 변화’, ‘철저한 사후관리’ 이 세 가지를 원칙으로 삼았다. 이들 원장은 또 이 세가지 원칙을 지키면서 최고의 결과를 보여주기로 약속 했다. 성형수술은 짧게는 수 년에서 길게는 평생동안 자신의 이미지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취과 전문의 상주 환자 안심이 원장은 “순간적인 충동으로 그릇된 결정을 하거나, 아직 의학적으로 효과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시술을 받는다거나, 혹은 시술 이후의 무관심과 무책임한 대응으로 많은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수술과 회복을 위해 봉봉성형외과에는 마취가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다. 이 원장은 "통증이 없는 시술, 회복이 빠른 시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안전함과 편안함을 동시에 주고자 한다"며 "마취 시작부터 지속적인 마취 심도와 환자의 혈 역학적 징후를 감시, 수술이 끝나고서 마취에서 편안하게 회복할 대까지 환전 곁에서 안전한 수술과 마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한다.환자들의 전신마취 안전을 위해 수술 전 혈액검사, 심전도, 흉부 X-선 사진 등으로 수술 전 상태를 점검한다. 또 수술실에는 전신마취를 위한 인공호흡기와 전신마취기, 수술 중 환자의 혈압, 심전도, 맥박, 말초 산소 포화도를 감시할 수 있는 환자 감시 모니터가 비치돼 있다. ■사실후 평생관리 '가족같은 병원'봉봉성형외과는 더 큰 발전을 위해 조만간 병원 확장을 기획하고 있다. 1차적으로는 가슴 검진에서부터 성형까지 미용과 검진, 수술 등 모든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가슴성형센터를 2차적으로는 안면윤곽센터를 오픈하겠다는 계획이다. 안면윤곽센터에는 3D-CT 입체 얼굴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분석과 수많은 경력을 통해 정확하고 아름다운 수술결과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이 원장은 “대부분 가슴 성형을 한 환자들은 수술 후, 부끄러워 제대로 된 검진을 받으러 가지 못한다”며 “수술 후 가슴에 대한 상태나, 검진까지 맡길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센터를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즉, 한 번 인연을 맺으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을 이들 원장이 꿈꾸고 있는 것이다. 봉봉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첨단의학과 각 전문의의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많은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효과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2012/04/17
  • “지역거점 사회복지형 종합병원으로”

    온 종합병원 정 근 설립자 및 명예이사장

    “지역거점 사회복지형 종합병원으로”

    ■그린닥터스와 北지원 의료봉사 활발“온 종합병원은 종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서 각 개별 진료과 간의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이 가증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온 종합병원은 부산의 교통과 상업 중심지이면서도 그동안 종합의료서비스 측면에서 소외됐던 서면에서 보다 질 높은 종합의료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해 지난 2010년 3월 설립됐다. 또 부산에 본부를 두고 있는 재단법인 그린닥터스와 함께 북한의 개성병원을 지원, 국내외 의료봉사의 허브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 근 설립자 및 명예이사장은 “진료과 중심으로 이뤄진 기존 종합병원 시스템에서 진일보해 센터와 클리닉 중심의 병원”이라고 말한다. ■10개 센터·30개 클리닉 특화 이에 온 종합병원은 심혈관센터, 턱얼굴수술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소화기암센터를 비롯해 척추센터, 관절센터, 재활치료센터, 뇌신경센터, 종합검진센터, 인공신장센터 등 10개의 전문진료센터와 종합검진센터가 있다. 아울러 40여명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으로 구성된 의료진이 협력해 30여개의 질환별 세부 클리닉을 운영,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특히 온 종합병원의 악안면수술센터는 경남 유일의 종합병원급 센터로서 얼굴과 턱(악안면) 영역의 재건과 미용에 대한 모든 진료와 수술을 담당하고 있다. 악안면수술센터 내 전문클리닉으로 악교정클리닉, 안면윤곽클리닉, 악안면외상클리닉 등이 있다. 악교정클리닉에서는 양악수술, 하악수술, 선수술, 주걱턱, 안면비대칭, 긴얼굴, 잇몸노출증, 개교합, 무턱수술 등을 시행, 안면윤곽클리닉에서는 돌출입, 사각턱, 광대뼈돌출, 귀족수술, 이부성형 등을 담당, 악안면외상클리닉에서는 턱과 얼굴부위의 골절 수술과 이와 관련된 턱과 치아의 재건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정 명예이사장은 “교정치과와 연계해 교정발치, 빠른 교정을 위한 피질골절단술, 구개확장, 매복치의 외과적 노출 등 구강악안면외과 진료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개원 이후 지금까지 부산시민들의 사랑에 힘입어 짧은 시간 안에 지역보건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성장하게 됐다”며 “이를 보답하는 길은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병원으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현 본격화 온 종합병원은 앞으로 사회복지형 종합병원을 꿈꾸고 있다. 지역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서 진료 및 의료서비스의 차별화와 전문화를 통해 늘 앞서가는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정 명예이사장은 “이제 종합병원도 전문화, 특화 돼야 한다”며 “그리고 다양한 진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 “앞선 의료기술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부산의 모든 시민들에게 이제 부산에서도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며 “서면 메디컬스트리트의 거점병원으로 의료관광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향후 병동확장과 진료부서, 진료지원부서 등의 효율적 배치로 환자의 동선을 고려한 한 단계 발전된 원스톱진료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700병상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으로 도약할 준비를 박차고 있다. 정 명예이사장은 “앞으로도 최상의 진료와 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보다 신뢰받고 믿음직한 병원이 되겠다”면서 “현재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 역시 강화해 사회공헌을 주도하는 사회복지형 종합병원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2/04/06
  • 선치과병원 "소아~노인까지 치과진료 세분화"

    선경훈 원장 "치과병원의 랜드마크" 목표

    선치과병원 "소아~노인까지 치과진료 세분화"

    "병원을 찾는 모든 이에게 언제나 제약 없이 기본에 충실한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것입니다."15년이라는 긴 시간의 전통을 지닌 대전 선치과병원 선경훈 원장은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거듭 강조하며 이같이 말한다. ‘최적의 의료를 제공하는 병원’, ‘환자 중심의 병원’,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라는 설립이념을 지닌 선치과병원은 소아치과에서부터 노인치과까지 모든 가족과 세대가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전문화·세분화 시켰다. 특히 치과대학병원이 없는 대전지역의 현실을 고려해 각 전문 분야를 전공한 치과의료진을 구성했다. 구강악안면외과, 교정과, 보철과, 보존과, 치주과, 임플란트과 등의 전문과와 안면기형 클리닉, 악관절 클리닉 등 특수클릭을 운영하는 대전 최초 치과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분과 시스템을 갖춘 차별화된 치과 치료와 대학병원과의 개인병원의 장점만을 갖춘 특화된 진료가 많은 환자들을 찾게 한 것. 이에 걸맞게 하루 외래환자는 600여명, 연 환자수는 약 15만명이 선치과병원을 찾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몽골 등 해외환자까지 찾아오고 있어 글로벌화 하는 병원에까지 앞장서고 있다. 선경훈 원장은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어떠한 상황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환자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적용해 이기주의를 탈피한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병원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한다. 선 원장은 특히 기본에 충실한 진료를 고집하고 있다. 치과 진료의 영역에서는 기본을 무시하고 서두른 치료를 했을 경우 아주 잘못된 예후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선 원장은 “기본을 무시하면 환자에게 자칫 이중고통을 남겨줄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해 민원과 심지어 법적인 문제까지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진정 환자를 위한 치료가 무엇인지 정확히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선치과병원은 환자가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해피콜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진료 후 환부에 대한 변화, 몸의 컨디션, 지혈은 잘 되고 있는 지 등을 담당 직원이 직접 확인을 하는 것이다. 또 임플란트 식립 후, 사랑니 발치 후, 치주수술 후 등 일일이 체크하고 꼼꼼이 돌봐야 하는 부분이 많아 졌다는 설명이다. 선치과병원은 최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양악수술 시스템을 새로 갖추고 양악센터를 오픈했다. 이전의 턱·얼굴센터를 재정비한 양악센터는 구강외과전문의와 교정과 전문의로 구성, 대전선병원의 마취통증의학과, 성형외과의 협진시스템을 갖춰 최상의 전문시스템을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양악센터의 소장으로는 다년간 양악수술 분야에만 전공한 윤성회 구강외과 박사를 초빙해 의료진을 더욱 강화했고, 양악수술실, 전용회복실, 전용입원실, 전문간호사와 코디네이터로 맨파워와 시설 등을 재정비 했다. 이 뿐만 아리라 선치과병원은 또 한번 업그레이드해 세계적인 명품치과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꿈꾸고 있다. 오는 8월 기존 치과체어수 52대에서 약 100대로 증축, 30여명의 의료진, 150여명의 직원, 약100대의 동시주차가 가능하도록 확장해 치과병원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목표다. 이는 단순 외형만 성장하는 것이 아닌 센터화에 역점을 두고 최근 개소한 양악센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선 원장은 “지난 15년간 치과진료에 열정을 쏟은 만큼 지역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며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병원의 설립 취지와 이념을 간직하고 늘 변함없이 정진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의 마음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66년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둥지를 튼 선병원은 현재 영훈의료재단(이사장 선두훈) 산하에 대전 목동선병원, 중촌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총 900병상을 갖춘 선메디컬그룹은 의료지방화의 대표적인 성공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2012/03/30
  • "피부질환 치료부터 스킨케어까지"

    킴스피부과 김형주 대표원장

    "피부질환 치료부터 스킨케어까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피부과의 본질이라고 생각됩니다. 피부과의 가장 우선은 피부질환 치료가 선행돼야 하며, 그 후 피부미용 클리닉이 병행돼야 합니다.”20여년간 오랜 세월 축적된 의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질환 치료 및 메디컬 스킨케어시스템을 갖춘 킴스피부과 김형주 대표원장의 말이다. 김 원장은 피부미용 뿐 아니라 피부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킴스를 개원하게 됐다고 소개한다. 김 원장은 “피부미용만을 위한 클리닉이 우후죽순처럼 급증하고 비급여 시술 및 고가의 장비만을 내세우는 현실 속에서 피부질환 치료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피부미용의 이점을 접목, 환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킴스는 만성피부질환인 건선, 아토피피부염, 백반증 치료를 위해 전문클리닉을 운영함은 물론, 엑시머레이저의 발 빠른 도입으로 많은 피부질환 환자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주 원장은 “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아주 사소한 질환에서부터 중병에 까지 쉽게 노출돼 있어 의사와의 접촉이 잦은 편”이라며 “예전의 의사들이 청진기 하나와 따스한 손길만으로도 적지않은 환자를 치료해왔다면 요즘의 의사와 환자라는 관계는 인간관계가 상실된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 때문에 김 원장은 지난 20여년동안 ‘의사를 신뢰할 수 있도록 진료하는 것’을 최고의 원칙으로 삼았다.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환자들로부터 진심으로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기 위해서다. 김 원장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환자의 답답함을 들어주는 것이 진료의 시작이고, 때론 그 시작이 진료의 전부다 되기도 한다”면서 “환자의 작은 고민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아야 하며, 항시 ‘경청’에 대한 중요성을 교육하고 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킴스 피부과는 지난 90년 부산시 서구 대신동에 본점을 개원하고 2002년 대연점, 2008년 센텀점을 개원하면서 3개의 병원이 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킴스네트워크는 똑같은 이름만 내세운 병원네트워크와는 차별화를 두고 일주일에 한번씩 모임을 통해 의료 노하우를 공유하며 치료 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논의한다. 또 새로 나온 의료기기나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시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공동시스템은 킴스피부과의 모든 지점에서 환자에게 치료약에서부터 의료기기, 의료수준까지 동등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특히 킴스는 외국인환자에 대해 국내환자와 동일한 진료서비스 제공과 동일한 진료비를 청구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국내외 컨벤션, 세미나, 에이전시초청 협약체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환자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를 하기 위해 이같은 기본 원칙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김 원장은 “국내 환자이든 외국인 환자이든 모두가 동일한 VIP 고객이며, 평생관리 고객”이라며 “킴스가 지금까지 발전할 수 있었고 환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모든 환자를 ‘평생 함께 할, 평생 관리해야할 고객’으로 진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킴스만의 임상적인 경쟁력과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개인병원과 지역병원의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2/03/05
  • "무리한 성형은 과유불급이죠"

    스타1성형외과 장택환 원장 시술결과 니나친 기대 금물 티 안나는 자연스러움 중요 강북· 서북부 대표병원으로

    "무리한 성형은 과유불급이죠"

    “美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스러움입니다. 이 틀을 깨지 않는 완벽한 성형외과로 거듭날 것입니다.”서대문구 대표 성형외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타1 성형외과 장택환 원장의 말이다. 아름다움 역시 필요하지만 과하면 득보다 실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장 원장은 자연미를 강조하면서 ‘과유불급’을 신조로 삼았다. ‘티나지 않는 성형’,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스럽지 않는 성형’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해오던 장 원장은 지난 2010년 홍제동에 개원했다. 장 원장은 “수익창출을 목표로 개원 했지만 강남에는 너무 많은 성형외과가 몰려 있다”며 “강북 주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고 비용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인 시술을 해주기 위해 병원을 이전하게 됐다”고 말한다. 특히 스타1 성형외과에서는 ‘동안 수술’을 전문으로 한다. 동안이라고 하면 노화에 의해 생기는 현상들로 얼굴 쪽에서는 볼륨이 감소해 쳐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들이다.‘동안 수술’ 중에서도 스타1 성형외과에서는 ‘눈밑지방 재배치’ 수술을 가장 많이 시행한다. 전체 환자 60~70%가 이 수술을 선택하고 있다. 결막을 통한 ‘눈밑지방 재배치술’은 아랫 눈꺼플 안쪽의 결막을 통해 지방을 재배치함으로써 외부 흉터를 만들지 않는다.또 불거져 나온 지방을 전혀 제거하지 않고 잘 펼쳐서 아랫눈의 안구뼈 주변으로 지방을 분산, 재배치해 이동시킨 후 고정하는 수술로 피부처짐이 적어 상대적으로 젊은 20, 30대에 좋은 수술 방법이다 .장 원장은 “‘눈밑지방 제거술’의 경우에는 눈밑의 지방을 제거하고 지방이 밀고 있는 안윤근을 강화하는 방법이지만, ‘눈밑지방 재배치술’은 지방주머니의 지방 전체를 각 구획별로 분리, 눈밑의 패인 골 부분으로 골고루 이동해 패인 골을 최대한 메워줘서 튀어나온 지방 부위는 낮아지고 패인 골은 높아져 눈밑이 매끈해지는 수술방법”이라고 설명한다. 또 이 수술은 지방재배치를 이용해 푹 꺼져 퀭해 보이는 눈교정이 가능하며, 노화로 인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눈밑교정과 흉터없는 수술이 가능하게 된다. 장 원장은 “눈밑 지방의 경우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눈밑을 그늘지게 하기 때문에 피곤한 인상을 주기 쉽다”며 “눈밑의 지방은 화장으로 가린다고 하더라도 쉽게 커버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젊은층에게 눈밑지방은 더욱 더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성형수술은 본인의 신체적 조건이나 체질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창조할 수 있는 수술이 아니므로 지나친 기대와 환상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와 함께 쌍커풀, 코성형, 부위별 지방이식 등 다양한 성형수술을 시행,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으로 다가가고 있다. 무리한 시술은 지양하면서 강북과 서북부를 아우르는 대표적인 병원으로 거듭나는 것이 장원장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내실을 기해 장기적으로는 성형센터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센터를 통해 첫째는 국내외 많은 의료진들이 연수하고 배울 수 있는 연구기관을, 두 번째는 창출된 수익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재건성형을 무료로 해줄 수 있는 질 높은 병원을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장 원장은 “정성을 모아 진료에 임하고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지역의 든든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2/02/27
  • 정확한 진단 임플란트 성공 첫 걸음

    닥터뉴욕치과 김태성 원장

    정확한 진단 임플란트 성공 첫 걸음

    “임플란트 시술은 환자의 잇몸과 치아상태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숙련된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정을 거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20여년이 넘게 임플란트를 진료하고 있는 닥터뉴욕치과 김태성 원장은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 ‘정확한 진단’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닥터뉴욕치과는 ‘가장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진단, 시술계획 수립, 시술 및 보철물 제작 등 원칙에 입각한 진료를 기치로 삼았다. 김 원장은 “예전에 비해 임플란트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많이 사라졌다”며 “환자에게 맞는 케이스를 정하고 올바른 치료계획만 잘 세운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처음 진단 시 시술계획이 수립되는데 잘못된 진단 결과로 수립되게 되면 부작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상담사가 치료 전 계획을 설명해 주지만 김 원장은 임플란트 진단에서서부터 치료계획, 시술, 사후관리까지 전 과장을 책임진다. 환자의 상태를 가장 올바르게 체크해줄 수 있는 사람은 담당 의료진이라는 생각에서다. 또 청결하고 안전한 치료를 위해 최신 소독 시설인 EO가스소독기와 전 과정에 멸균 소독수를 사용해 1인1기구 시스템을 준비했다. 특히 진료실 내에 기공실을 직접 운영한다. 우수한 치과기공사들이 보철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자체 제작하게 해, 빠른치료를 가능하게 했다. 임플란트 수술의 가장 마지막 단계는 바로 보철물을 식립하는 것이다. 즉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단계인데, 우리 치아는 배열이나 모양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러운 치아를 가지기 위해서는 치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보철물제작이 필수, 치과내 기공소가 존재한다는 건 자신의 치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치아를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공물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기공사가 바로 문제를 해결해 주므로 더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플란트 시술 시 치과를 선택함에 있어 김 원장은 “진단과 치료계획, 시술, 보철까지 전 과정을 동일한 의료진이 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시술 후 정상생활이 가능한지, 기능과 심미적인 부분을 함께 해결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어 “치과의사가 자주 바뀌는 치과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치과의사가 진료계획을 정해주는 공신력 있는 치과를 선택하라”고 덧붙였다. 그는 치과 전문의로 임플란트 시술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이기도 하지만 한국 NYU 임플란트 연구회 서울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를 잘 치료할 수 있는 후배를 양성하고, 폭넓은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의료 혜택을 주기 위함이 그가 강의를 하고 있는 이유다. 김 원장은 “지방이나 외국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어, NYU 임플란트 연구회와 같이 협진해 꾸준히 사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다”며 “더 좋은 기술과 노하우를 얻기 위해 앞으로도 연구와 강의는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김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가 주 목적이 아닌 저작기능 회복과, 사회적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환자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처음과 끝이 같은 병원이 되기 위해 더 좋은 결과를 얻는 병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02/20
  • “외국인환자 미용·성형 토탈케어”

    IP성형외과·피부과 김호찬 원장

    “외국인환자 미용·성형 토탈케어”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중심으로 의료관광객을 위한 병원이 생겨났다. 지난해 9월 서울 이태원IP부띠끄 호텔 2층에 개원한 IP성형외과·피부과는 호텔처럼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P성형외과·피부과에는 4명의 성형외과 전문 의료진과, 2명의 피부과 전문 의료진이 상주해 각각의 영역에서 진료를 맡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완벽한 의료관광의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IP성형외과·피부과는 외국인들을 단순히 진료와 수술에 그치게 하는 것이 아닌 진단에서부터 수술, 치료, 회복까지 더 나아가 장기 투숙과 쇼핑 및 관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결해준다. 외국인환자 숙박 시설 및 입원 환자 입원실을 해결하기 위해 같은 건물에 위치한 호텔 숙소와 손을 잡은 것이다.특히 외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잘 치료해 그들에게 최대 만족을 주는 것이 병원의 가장 큰 목표다. 외국인 진료를 위한 전문 통역 서비스, 맞춤형 진료 프로그램, 의료관광객을 위한 전문 패키지 프로그램은 물론 호텔 내 객실·객장과의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갖추고 있다. 김호찬 원장은 “기존에 많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서 적은 수의 의료진이 많은 환자를 보기 위해 여러 문제들이 나타났다”며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함께 모여 미용·성형토탈케어시스템을 추구하는 병원을 만들게 된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한다. 먼저 그 차별화로 IP성형외과·피부과는 쁘띠성형에서부터 전신성형까지 모든 시스템을 갖췄다. 대부분의 성형외과에서는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을 하지 않고 있는 반면에 국소마취부터 전신마취까지 모든 수술을 가능하게 했다. 또 얼굴성형, 바디성형, 지방흡입, 피부, 모발 등 각 파트별로 나눠 환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특화된 진료로서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김 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수술에 관한 수많은 자료수집과 경험으로 합병증이나 병발증 없이 잘 치유될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 후 적절한 치료를 할 것과, 수술 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100% 만족을 주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고 설명한다. 더 철저한 사후관리와 서비스를 위해 향후에는 일본, 중국, 몽골, 등 동남아시아 쪽으로 분점을 세우겠다는 복안이다. 김 원장은 “아직까지 의료적으로 한국 의사들이 중국으로 가서 시술하는 것에 대해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시술은 한국 내에서만 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하고, 분원병원 선생님들의 교육을 제대로 시켜나가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IP성형외과·피부과는 앞으로 해외 의료관광 환자들을 위한 미용·성형토탈케어센터를 소망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아직까지 한국에는 전문적으로 해외관광을 목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병원이 없다”며 “병원 내실을 기하고 브랜드를 높여 해외환자를 위한 국내 첫 병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2/02/06
  • "수술 후 재활, 사회복귀까지 책임"

    인천연세병원 주민홍 원장

    "수술 후 재활, 사회복귀까지 책임"

    “상식이 있고 원칙이 있는 ‘양심 있는 병원’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다시 되돌려주는 병원이 되고자 합니다”인천광역시 서구의 대표적인 의료시혜기관이자 관절·척추 및 두부·수부 손상치료 병원으로 지난해 5월 개원한 인천연세병원은 이같은 각오를 다졌다. 올해 인천연세병원은 ‘소통’, ‘나눔’, ‘융화’, ‘가치’를 키워드로 정하고,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진료와 소비가 될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융화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드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연세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내과를 비롯해 종합검진센터를 갖춰 각 분야 전문의의 고객 맞춤 진료 및 협진을 통해 보다 빠르게 고객에게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춘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장클리닉을 운영 중이며, 전신 체지방 분석, 골다공증검사, 호르몬 치료 및 약물 주사요법 등을 사용한 복부&하체비만 클리닉도 운영 중에 있다.또 인천연세병원을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동네 우리병원’으로 인식시켜 앞으로 인천 서구의 대표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를 위한 가장 기본으로 의료복지를 받지 못한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무료건강강좌 및 의료봉사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질환에 대한 지식과 예방법을 알려 주는 병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인천연세병원은 ‘가족화 진료’를 지향한다. 모든 환자를 ‘내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보고 진료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다. 주 원장은 “기존 대형 병원들은 수술만 진행하고 수술보다 더 중요시해야 할 재활은 소홀하게 관리하고 있으니 그것은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으로 이어지게 돼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인천연세병원에서는 재활시기를 놓치고 방관해 제2의 고통에 호소하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전문의가 퇴원 후에도 끝까지 추적 관찰해 수술 후 재활 및 사회 복귀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진료를 하고 있다. 또 응급실 및 중환자실 운영을 통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안심을 갖게 해 줄 뿐 아니라 수술 후 ‘운동과학센터’를 통해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환우의 일상으로서의 정상 복귀를 책임지고 있다. 불균형한 우리 몸을 ‘교정’으로 바로잡고 ‘운동’으로 치료하는 체계적인 ‘멀티체형 교정 시스템’을 운영 중인 것이다. 주 원장은 “이는 과학적이고 정확한 진단으로 개인에게 꼭 맞는 일대일 맞춤 운동치료를 통해 최상의 신체 상태와 근력강화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함”이라며 “치료 후 일상에서 식생활습관 및 운동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상담해 지속적인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한다. 앞으로 인천연세병원은 지금보다 좀 더 빠르고 나은 진료환경을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증설 및 내과 검진센터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또 일반외과를 새로 개설해 다양한 진료를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주 원장은 “지역 내 의원 및 병원들과 원활한 진료시스템을 갖춰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 되겠다”며 “전 직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몸과 마음이 불편한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눈빛으로 진료에 임해 사회에서 ‘겸손하고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2012/01/27
  • "도심형 재활요양병원으로 탈바꿈"

    동서병원 임석균 재활의학과 과장

    "도심형 재활요양병원으로 탈바꿈"

    “정형외과 치료뿐 아니라 재활에 필요한 모든 의료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병원입니다.”지난 90년대 척추·관절병원으로 지역 주민들의 척추건강에 힘써온 동서병원(원장 김계영)이 지난해 6월 재활요양병원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종합의료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새롭게 개원한 동서병원은 기존의 척추·관절병원의 정형외과 전문 의료시스템에 물리치료실과 인지치료실을 보유한 재활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신장투석실), 신경과, 영상의학과, 종합검진센터 등의 진료 과목을 확대해 문을 열었다.고령환자와 재활환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번 내원해 모든 진료가 가능한 토털의료서비스를 기획한 것이다. 동서병원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의 전문성과 편안함을 위해 의료/간호서비스, 사회 재활서비스, 여가 및 정서관서비스, 영양서비스, 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환자를 위해 병실과 장애시설을 고령자, 재활환자들의 특성에 맞춰 제작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재활치료를 도와주는 전문 의료진과 첨단운동시설, 작업치료실, 물리치료실, 신장투석실도 운영중에 있다. 임석균 재활의학과 과장은 “병원을 새롭게 단장한 가장 큰 목표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요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키면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은 병원이 탄생하게 된 것”이라고 그 배경을 밝혔다. 임 과장은 “대부분의 입원 환자들은 중풍이나 근무력증, 척수손상 등 수술 후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라며 “동서병원은 일반 요양병원과는 다르게 내과적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충분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한다. 동서병원은 ‘당신의 마음속 휴식처럼 포근한 병원’을 모토로 내세웠다. 지역병원인 만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고 따뜻하면서 치료가 완벽한 병원’으로 인식시키기 위해서다. 또 재활요양병원 중에서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 지역적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혈액투석 및 재활요양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재활치료 및 물리치료, 외부강사 초청(웃음치료, 종이접기, 이미용) 등을 진행, 고통으로 잃어버린 환자들의 웃음을 되찾아 주고 있다. 특히 최신 독일제 투석 기계를 도입해 환자의 혈압, 체온, 전해질균형 등의 생리적 변화를 감지해 최적의 투석을 하고 있다. 임 과장은 “투석치료는 신장이식을 받기 전까지는 계속 돼야 하는 힘겨운 과정이다”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만성신부전증의 여러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고 혈액투석 치료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한다. 이어 “병원의 인공신장실은 오랜 경력의 투석전문의 진료와 전문 간호사의 풍부한 경험으로 관리 되고 있다”면서 “고효율 고유랑 투석기를 사용해 장기간 혈액투석 시 발생하는 합병증을 예방하고 지연하는 효과를 갖췄다”고 설명한다. 앞으로도 동서병원은 ‘최신 의료장비, 전문 의료진, 최첨단 검진 시스템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몸이 불편한 환자가 실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체적·정신적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해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

    2012/01/17
  • 태교부터 출산·소아진료까지 '원스톱'

    대구로즈마리병원 이원명 대표원장

    태교부터 출산·소아진료까지 '원스톱'

    “‘부부가 함께하는 출산 문화’를 선도 하겠습니다”‘가족분만’을 중시하는 대구로즈마리병원 이원명 대표원장은 이같이 밝혔다. 대구 칠곡 지역에서 파티마여성의원으로 출발한 로즈마리병원은 환자의 안전과 보다 좋은 시설, 질환별 맞춤형 진료를 위해 지난 2007년 지하1층 지상10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했다. 이로써 태교에서 출산, 산후조리, 소아진료까지 엄마와 아이를 위한 모든 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병동을 갖춘 소아청소년과는 성장클리닉, 아토피클리닉, 소화기클리닉, 신생아발달클리닉으로 구분해 질환별 특성화 진료를 꾀하고 있다. 이원명 원장은 “저출산 문제로 산모에 대한 안전도 중요하지만, 신생아에 대한 안전과 빠른 처치도 중요시 되고 있어 소아청소년과를 만들게 됐다”면서 “소아과 의료진이 매일 신생아실을 회진하며 신생아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고 말한다. 특히 로즈마리병원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젠틀버스(Gentel Birth) 분만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Gentel Birth는 임산부의 진통 및 신생아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로즈마리병원만의 핵심 르봐이예 분만법이다. 또 아빠가 직접 아기의 탯줄을 자르고 바스를 하며, 출생 직후 모유수유를 실시해 모유수유율 또한 높이고 있다. 로즈마리병원은 Gentel Birth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분만실을 가족분만실로 구성,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취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해 무통분만도 가능하게 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1만100여명이 Gentel Birth 분만을 했다. 이 원장은 “이 분만은 산모에 대한 남편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부성애까지 높이는 효과가 있다”며 “분만 전후 산모에 대한 남편 또는 가족의 협조도가 즉흥적이 아닌 체계적인 배려로 이뤄져 산모가 분만에 대한 의지도 강해지고, 자연분만의 확률도 훨씬 높아진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환자들에게 ‘부부 진료’, ‘분만실 체험’을 원칙으로 진료하고 있다. 가급적이면 진료하는 과정부터 남편과 함께 동참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또 정상적인 분만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면 분만실을 꼭 탐방하라고 한다. 이 원장은 “가족을 구성하는 것은 분만을 했다고 해서 엄마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임신을 하는 순간부터 엄마와 아빠가 되는 것”이라며 “남편이 진료실에 함께 들어오면 분만하는데 있어 좋은 점들이 훨 씬 많아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냥 생각하면 분만실은 두렵고 힘든 공간이지만 분만실을 미리 접해 놓으면 익숙한 공간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마음도 편해진다”며 “뿐만 아니라 분만을 담당할 의료진과 간호사 등도 미리 알게 되면 더 편안한 분만을 할 수 있으며, 분만도 더 잘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로즈마리병원은 앞으로 환자 안전의 제고, 자발적·지속적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인증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원장은 병원 증축 계획도 밝혔다. 예상했던 분만 건수보다 분만이 많아지는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대처하고, 새로운 환자 요구사항도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원장은 “앞으로 의료기관 인증을 계기로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의 안전과 권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환자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중심으로 아름다운 의술을 펼치는 따뜻한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가족분만’을 중시해 ‘부부가 함께 하는 출산문화’를 선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국제적 수준으로 평가 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2012/01/09
1 2 3 4 5 6 7 8 9 10
  • 처음
  •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경북의사회, 산불 피해 복구 특별성금 1억5000만원 전달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지난 5월 24일(토),경북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

  • 부산시의사회 "의료 전문성 유지한 의료시스템 복원 절실"

  • 제17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 대구시약사회, 전 구·군 반상회 마무리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