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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와의 친교행사 준비에 만전

    대구시약사회, 6월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9일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28명이 참석한가운데 6월 정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주요회무보고에 이어 “제24차 대구시여약사대회” 개최결과보고가 있었으며, 당번약국 입력프로그램 미설치 약국에 대해 분회별로 설치를 독려키로 했다. 또 2010 신상신고 미필회원에 대해 7.1일자부터 약사공론 발송을 중지한다는 대약 공문을 공유하고, 대회원 공지, 신고 독려키로 하고, 각 위원회별(약국, 근무약사, 환경)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토의에서는 우선「제4차 대구․광주․대전광역시 약사회 친교행사」(6. 13, 대구일원) 준비에 관해 동 행사가 대구시약 주관으로 개최됨에 따라 광주․대전지부 관계임원과 긴밀한 연락을 취해 차질 없이 진행키로 했다.한편 2010년도 회원수첩제작과 관련하여 현재 교정 작업이 진행중이며, 제작비 관련 광고 게재 방안을 논의하고 다수 임원들이 광고접수에 힘쓰기로 했다.전영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먼저 양명모 대구시의원의 재선을 축하 한다”고 말하고, “큰 행사들로 바쁜 일정을 보내다보니 상반기가 며칠 남지 않았으며, 5. 29 개최된 여약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한데 대한 감사와 다가올 6. 13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도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임원들에게 당부”하고, “오는 10월 실시될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움직임 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2010/06/11
  • 23개 시 군 보건소 약사감시원 초청 간담회도 열어

    경북약사회, 약무자율지도업무 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9일 도내 23개 시, 군 보건소 약무의약담당자를 초청, 약무자율지도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약사감시업무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매년 평가 등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약사회 자율지도원 및 경북도 관계자와 시군 약무감시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제이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이호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 및 상견례에 이어 간담회를 가졌다.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공무 중임에도 초대에 응해 주신데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 “일상의 약국환경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한편 심야당번약국에 대한 배경설명과 함께 실거래가 인센티브제도의 허구성 전문자격사 문제 및 불용재고약 발생원인 규명 등 약사현안에 대해 조목조목 설명한 후 지금까지 많은 이해로 배려해주신데 대해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고”고 말했다.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장주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축사에서 “약사님들의 고충에 대해 충분히 공감한다며, 열린 행정업무로 민과 관이 국민보건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하고 이런 행사를 앞으로 정례화 되면 예산편성에 반영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참석자 전원 기념촬영과 오찬에 이어 2부에서는 이정기 경북도식의약담당 사무관으로부터 자율지도업무에 대한 설명과 본회 권태옥 부회장의 약국의 현주소에 대한 실태 보고와 약무자율지도원으로서 겪은 소회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일선 시군 보건소 관계자와의 질의 토론 시간을 마련하고 오류투약에 대한 대책방안, 유효기간경과 향정 약 폐기처분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한형국 회장은 “약무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십분 이해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약사회 차원에서 시시비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자율지도를 철저히 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불용제고약 반품사업과 연계하여 각 일선보건소에서 발행되는 처방약도 공중보건의사가 교체되면 처방약품목도 바뀌어 불용재고약이 양산됨에 따라 보건소만이라도 처방약품 목록이 자주 바뀌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도민의 편의 차원에서 각 시군지자체와 보건소 그리고 약사회가 공조하여 심야약국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2010/06/11
  • 55회 건치아동 시상식도 열려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2010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

    6월 9일은 범 치과인의 축제의 날.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10 치아의 날 기념식 및 부산광역시 건치아동 시상식]이 설동근 부산시교육감과 각 대학 치위생과 학생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부산시치과의사회는 지난 6월 9일 오후 3시 회원 보수교육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와 함께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신성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은 만 6세에 영구치가 나온다는 의미의 6월 9일 치아의 날입니다.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고자 매년 다양한 구강보건 캠페인과 무료 구강건강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고 구강보건홍보 용품을 무료 배포하고 있으며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고 소개하고 "1955년 6월 20일 부산시의회 의사당에서 각 초등학교 건치아동 및 부산 제일 건치아동 표창식을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시내 초등학교 학생들의 치아건강을 검진하고 치아관리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표창을 하고 있는 것은, 학생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속적인 구강건강을 유지관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고 강조했다.신성호 회장은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함게하는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란 제호로 홍보신문을 발행,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의 의미와 역할을 알리고, 홍보신문을 통해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소통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홍보신문은 타블로이드판 8면으로 치아의 날에 대한 소개와 부산시치과의사회의 대 시민 활동 내역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시내 각 구별 개업치과의원 명단을 게재해 시민들에게 평소 구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 유사 시 활용도를 제고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행사는 각 학교별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선발한 12명의 건치아동을 시상하였고 어린이재단은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봉사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한편 이날 부산광역시청 1층에서 부산시민의 구강보건에 대한 계몽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부산시치과위생사회, 부산정보대학, 동부산대학, 동주대학, 동의대학교, 신라대학교, 동서대학교 등 치위생(학)과와 각 구 보건소의 협조로 부산시민 구강보건홍보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시청 주변 일원에서는 구강세정제, 치약 등 구강보건용품과 본회 홍보지를 무료로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 2010 치아의 날 수상자▲ 모범치과의사김성기, 배문서, 정대현 김준혁, 박광일, 조수현, 이동호, 구철인, 김용군, 전상원▲ 모범보건교사송철순(구평초), 전현자(개포초) , 양순미(천가초) , 이채경(낙민초) , 권진숙(광남초)▲ 모범보건교사 치과의사회 표창문덕남 보건교사(무정초, 보건교사협의회 회장)▲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표창이정화 사무관(시청건강증진과), 김동주(부산시교육청)▲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김영규(사상구 보건소)▲ 부산광역시장 표창다대치과의원, 신향근치과의원, 월드치과의원, 동래구보건소, 강서구보건소문기호(부산시치과의사회 정보통신이사), 이은경(부산여자대학 교수)조기종(조기종 치과의원 원장)박경희(기장초 보건교사), 이은령(덕두초 보건교사), 홍성옥(부전초 보건교사), 최정옥(부산맹학교 보건교사)강동희(동구보건소), 강현주(북구보건소), 김정주(동래구보건소)■ 건치아동최우수 강유정(당감초)우수 이수희(다송초), 최성현(장산초)우량 김나연(온천초), 김연수(을숙도초), 이동석(양동초), 이희윤(신곡초)모범 김민지(예원초), 김희원(당리초), 박순호(덕천초), 윤다혜(신덕초), 한은지(송도초)

    2010/06/10
  • 구강보건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서 입선한 초등학생 51명에게 시상

    대구시치과의사회, 제65회 치아의 날 기념식 개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양락)는 지난 9일 오전 9시 30분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제65회 치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회원과 내빈 및 수상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치아의 날 기념식은 우명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개회되어 먼저 김양락 회장의 개회사와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최재갑 원장과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대구지역 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정영희 대구시치과기공사회 교육이사와 전정숙 대구경북 치과위생사회 법제이사, 배경호 대구경북치과기재회 섭외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데 이어 대구시내 214개교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아의 날 기념 구강보건 계몽 글짓기 및 표어 응모전」에서 우수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이날 대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과 지도교사상 1명(대구광역시 교육감상),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8명을 비롯한 장려상 51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이번 응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동 초등학교 신지우 학생의 “웃음을 되찾아준 치과”란 제목의 글짓기 작품 낭독이 있었다.한편 대구시치과의사회는 오는 13일에는 대구 중심가인 반월당 네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는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0/06/11
  • 검사 결과 코코아 50% 율무차 33% 검출… 거피, 모두 적합 판정

    서울 시내 자판기 율무차·코코아 세균 득실

    서울 시내 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율무차와 코코아에 세균이 득실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최근 시내 자판기에서 판매되는 율무차 27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한 결과 33%인 9건의 율무차에서 일반세균 및 바실러스세레우스균이 검출됐다.또 코코아는 검사 샘플 2건 중 1건에서 일반세균이 검출됐다.반면 같은 방식으로 검사한 커피 529건은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자판기 율무차와 코코아의 세균 감염률이 높은 것은 판매량이 워낙 적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이 적다보니 원재료가 자판기 내에 오랜 기간 보관되면서 각종 세균에 오염된다는 것이다.시는 이번에 적발된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한편 서울 시내 전체 1만1447개 자판기에 대한 위생점검 결과 6%에 해당하는 689개 자판기가 위생상태 불량, 일일점검표 미부착, 무신고 영업 등으로 적발됐다.

    2010/06/08
  • 종합도매사 대표자 초청 간담회, 사업처별 오는 8월까지 반품 완료

    경북약사회, 6월부터 불용재고약 반품실시

    경북약사회는 지난 3일 지역내 8개 종합도매사 대표자와 간담회를 갖고 불용재고약 반품과 관련한 배경 설명과 함께 6월부터 8월말까지 반품 정산을 완료키로 했다.이날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07년 반품에 이어 3년만인 금년에 똑같은 반품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우리 일선약국의 약사 의지와는 관계없이 현행법에 의해 부득이 발생되는 불용재고약을 반품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이해해 달라고 말하고 신속 정확하게 기간 내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불용재고약은 약국경영상의 최대 악재 일뿐 아니라 도매사는 물론 제약사도 큰 손실이 있겠지만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로서 근본적인 대책이 있어야 한다고 참석자들은 의견을 같이했다.도매사 관계자들은 반품사업에 대해서는 이미 몇 차례 했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보면서 일단 반품 의약품과 수량이 정확히 해 줄 것과 스티커 라벨을 떨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부착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와 관련하여 경북약사회에서는 반품약병에 부착할 스티커 5만장과 비닐팩 5만장을 각 분회로 송부하였으며 부족하면 추가로 제작해 발송할 계획으로 있다. 또 사입처별 반품 후 인수인계서는 경북도약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토록 하였으며, 제약사와 도매사에 협조공문은 간담회 전에 발송하였으며 반품을 받지 않은 제약사는 도매사로부터 명단을 받아 약사회 차원에서 재차 협조를 요청키로 하는 한편 끝까지 반품을 거부하는 제약사는 범약사회 차원에서 실력행사를 통해 제재키로 했다.

    2010/06/07
  • 경남약사회 팜 FC 창단

    경남약사회원과 약업인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한 축구단 창단식이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제4보조경기장)에서 55명의 회원과 약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정문준 경남도약사회 총무위원장의 경과보고, 김재석 단장의 창단선언에 이어 최두현 동아제약 경남지점장의 유니폼 증정으로 진행됐다. 창단식에 이어 약사, 제약사, 도매사로 혼합편성된 약권, 화합, 전진 3팀의 풀리그 친선경기로 마무리됐다.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박주원 경남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약무담당, 이원일 경남도 약사회장, 김안식 백제약품 부사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 정수열 청십자약품 전무이사, 김정인 제약협의회장, 김종수 약업질서협의회장, 안상은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최두현 동아제약지점장, 최동영 경남제약지점장이 창단을 축하했다.

    2010/06/03
  • 우승에 거제시 한의사회

    거제시 의료인 친선체육대회

    제7회 거제시 의료인(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친선체육대회가 지난달 30일 거제 수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각회 회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우정과 결속의 장을 마련했다.이날 대회는 축구, 족구, 골프, 릴레이 외 가족과 자녀가 함께한 윷놀이, 풍선불어세우기, 명랑운동회 등이 열려 즐거움이 더했다. 각 단체의 열띤 응원속에 기량을 겨룬 결과 종합우승에 한의사회, 준우승에 의사회, 치과의사회는 지난해와 같이 3위를 고수했다.한편 골프 메달리스트는 한기환 동방한의원장이 차지했으며, 최고가의 경품 LCD TV는 이구 거제영상의학과 원장에게 돌아갔다.주최측 최창선 치과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행사는 거제의 모든 의료인과 가족이 친목과 화합을 우선으로 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기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날이 됐다"고 말했다.

    2010/06/03
  • 전문자격사란 훼괴한 논리로 무자격자 약국개설 적극반대

    경북약사회, '저가인센티브제도 백지화 요구 등 5개항 결의문 채택‘

    경북약사회(한형국)는 최근 일련의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공익성과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편의와 시장경제논리로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제도를 추진하는데 심한 우려를 금치 못한다며, 저가구매인센티브제 백지화 요구를 비롯한 5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약을 통해 정부당국에 전달되어 개선될 것을 촉구했다.경북약사회 임원일동은 결의문에서 저가약 인세티브 제도는 동일약에 대한 약가불신이 약효불신과 약사불신으로 확대되어 결국 약에 대한 신뢰도 저하로 효과적인 치료가 불가함에 따라 즉시 백지화화 할 것을 요구하고, 고가약 처방으로 조제료보다 신용카드 수수료가 더 많은 현실을 개탄하며 이를 즉각 개선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이란 훼괴한 논리로 약사의 전문성을 말살시키는 무자격자의 약국개설을 적극 반대하고, 불용재고약을 양산하여 보험재정을 갉아먹는 상품명 처방은 약사법에 의거 지역 처방목록 제출 의무를 준수토록 강력히 감독하라고 촉구했다.이와 함께 심야 및 휴일 당번 약국 의무화 이전에 약국경영상 솔선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손실에 대한 보전을 요구하고 가정 내 상비약 구비를 선행토록 지도하라고 촉구했다.

    2010/06/01
  • 대구시여약사대회, 지체부자유학생 등 16명에 장학금 전달

    "봉사·사랑 실천으로, 존경받는 여약사상 구현을"

    24차 대구광역시여약사대회가 29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성대히 개최돼 지성과 미덕을 갖춘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증대와 국민건강을 지키고 봉사하고 존경받는 여약사상 구현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신성숙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과 구본호 대약 수석정책단장을 비롯해 각 시도지부 여약사회장. 전영술 대구시약회장 및 임원진과 각구 분회장. 김연수 대구시행정부시장과 양명모 대구시의원, 김성규 신평원 대구지원장, 김계남 마퇴본부대구지부장, 류지영 영대약대동창회장과 대구시여성단체협의회장과 이춘근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장 등 많은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는 여약사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극대화하면서 약사회 발전과 위상을 높여나가는데 주도적 역할을 위해 힘써 나가기로 했다.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약사직능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진 이날 대구시여약사대회는 김경원 대구시여약사이사의 사회로 진행돼 먼저 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회원 김경희 북구분회 여약사이사와 이옥희 수성구분회 여약사이사. 김은주 동산의료원 약제팀장에게 대구시약회장 표창이 주어졌고, 김동열 한미약품지점장 등 5명의 제약회사 지점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류옥태 직전 여약사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수여됐다.이와 함께 장애우 재활협회와 학교장이 추천한 대구대 가정복지학과 김은지 (뇌병변1급) 제일고 2년 김두진 (부친 지체1급) 광명고등부 3년 이민지(시각장애1급)군 등 지체. 뇌성마비. 시각. 청각. 정신장애학생 등 모범학생 16명에게 장학금 전달이 이었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김연수 대구시행정부시장에게 전달했다.김춘자 대구시여약사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우리 대구시여약사회원은 시민건강을 책임지는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자발적으로 납부하여 어려운 이웃에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그동안 우리 여약사회원님들이 지역사회의 참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오셨기에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는 직역의 사람들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약사라는 직능이 국민건강의 파수꾼으로서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꼭 필요한 직능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성숙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현제 약사사회는 많은 도전과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여약사님들의 약에 대한 자존심과 열정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변화와 발전의 중심에서 대구시 여약사님들이 원동력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전영술 대구시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소 전문직능인으로서의 위치를 다져나가면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여약사회원 여러분들은 참으로 많은 봉사를 묵묵히 실천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지난 30년 동안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매년 심장병 어린이와 백혈병 어린이 수술비지원 및 저소득층 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는 등 여약사님들께서 펼치는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은 우리 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보람을 함께 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식에 이어 있은 제2부 경과보고 및 사업계획 토의에서는 2009년도 여약사회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봉사사업 등의 결산보고가 있었고 선천성 심장병 등 난치병환자 수술비지원과. 장애자 및 불우이웃돕기사업. 등 대외 봉사활동 전개와. 친목행사 및 교양사업. 마약퇴치 및 청소년 보호사업. 회무활성화 및 직능 개발과 지역사회 활동참여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또 제3부 교양강좌에서는 남상욱 대구국제오페라축제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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