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사회 팜 FC 창단

경남약사회원과 약업인의 친목과 건강증진을 위한 축구단 창단식이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제4보조경기장)에서 55명의 회원과 약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정문준 경남도약사회 총무위원장의 경과보고, 김재석 단장의 창단선언에 이어 최두현 동아제약 경남지점장의 유니폼 증정으로 진행됐다. 창단식에 이어 약사, 제약사, 도매사로 혼합편성된 약권, 화합, 전진 3팀의 풀리그 친선경기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창단식에는 박주원 경남도 식품의약품안전과 약무담당, 이원일 경남도 약사회장, 김안식 백제약품 부사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 정수열 청십자약품 전무이사, 김정인 제약협의회장, 김종수 약업질서협의회장, 안상은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최두현 동아제약지점장, 최동영 경남제약지점장이 창단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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