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회무보고에 이어 “제24차 대구시여약사대회” 개최결과보고가 있었으며, 당번약국 입력프로그램 미설치 약국에 대해 분회별로 설치를 독려키로 했다. 또 2010 신상신고 미필회원에 대해 7.1일자부터 약사공론 발송을 중지한다는 대약 공문을 공유하고, 대회원 공지, 신고 독려키로 하고, 각 위원회별(약국, 근무약사, 환경)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토의에서는 우선「제4차 대구․광주․대전광역시 약사회 친교행사」(6. 13, 대구일원) 준비에 관해 동 행사가 대구시약 주관으로 개최됨에 따라 광주․대전지부 관계임원과 긴밀한 연락을 취해 차질 없이 진행키로 했다. 한편 2010년도 회원수첩제작과 관련하여 현재 교정 작업이 진행중이며, 제작비 관련 광고 게재 방안을 논의하고 다수 임원들이 광고접수에 힘쓰기로 했다. 전영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먼저 양명모 대구시의원의 재선을 축하 한다”고 말하고, “큰 행사들로 바쁜 일정을 보내다보니 상반기가 며칠 남지 않았으며, 5. 29 개최된 여약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한데 대한 감사와 다가올 6. 13 광주․대전․대구광역시약사회 친교행사도 잘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임원들에게 당부”하고, “오는 10월 실시될 저가구매 인센티브제도,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움직임 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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