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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재정 건정성 재논의 필요할때"

    창원시진해의사회 정총

    창원시진해의사회 제56차 정기총회가 진해 파크랜드 뷔페홀에서 권근현 진해보건소장, 박양동 경남의사회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이민희 마산시의사회장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남철우 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신포괄수가제, 토요휴무투쟁,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강행, 의료생협 문제 등은 의료 입지를 더욱 조여오고 있는 현실에서 3개시 통합이후 외형적인 성장은 있었지만 내부적인 결함은 답보상태이므로, 우리 회의 경우 회원수는 줄고, 통합창원시의사회 분담금과중, 재정상태가 열악해 재정건전성 재논의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진 정의룡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도 회부 징수율을 높이거나 분담금 조정, 관리비 절감, 장학금 선정과 조건 규모 재조정, 임원진에 대한 추가 부담금 등도 사리에 맞지않아 충분하 재협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돼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 하기로 했다.계속해서 안건철 총무이사의 2012년도 회무 및 예산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3895만원을 확정했다.

    2013/02/27
  • 창원시약 초도이사회

    창원시약 류길수 회장 취임

    창원시약사회 제2대 류길수 회장과 집행부가 12명의 상임이사화 20명의 반이사로 구성, 췰범식을 갖고 취임했다.이원일 도약사회장, 윤성미 도부회장, 박성민 도 총무위원장, 김종수 약업질서협의회장, 정문준 김해시 약사회장, 안창기 복산팜 사장, 정수열 청십자약품 부사장, 이재진 백제약품 전무이사, 류우동 세화약품이사, 조재문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이병화 동원약품 부장 등 약업계 대표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류길수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회원간 화합과 소통으로 불안요소를 대처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며 항시 국민 곁에서 인정 받을 수 있는 약사상을 마련하자"고 말했다.▲2대 집행부▷의장 김희영 부의장 정태문, 김재증 ▷감사 이흥희 최재훈 ▷회장 류길수 ▷정책기회단장 백승재 ▷부회장 장원숙, 반향란, 김명숙, 김진홍 ▷상임이사 ▷윤리 정우현 ▷총무 허웅 ▷대외협력 임수의▷정책 학술 이용수 ▷약국 조원덕 ▷홍보 황혜영 ▷여약사 조미옥 ▷사회봉사 정성문 ▷보험 이지민 ▷정보통신 심성현 ▷보건 이성목 ▷병원 최임자 ▷반이사 신마산 1반 신보경 외 19개반

    2013/02/27
  • 김용철 김해시의사회장 취임

    김해시의사회 제64차 정기총회 및 제14대 회장 취임식이 김해 엠컨벤션웨딩홀에서 김맹곤 시장, 박양동 도의사회장, 최장락 도 대의원 총회의장, 김진삼 보건소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김치경 시치과의사회장, 정철호 김해 한의사회장, 김경진 김해약사회 의장, 정문준 김해시약사회장 등 내외빈과 9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윤일선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이임사에서 "임기동안 미약한 점도 있었지만 도와준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의 훌륭한 지도력으로 회를 소통하며 시민의 건강지킴이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자"고 부탁했다.신임 김용철 회장도 취임인사에서 "화합과 발전을 이끈 전임 회장의 노선대로 14대 집행부도 역량을 모으고 회의 소통을 우선 결집시켜, 국민이 고통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의료인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부탁했다.이어 김해시정에 협조한 김문종 외 2명에 김해시장 표창패를 윤일선, 김문종 13대 회장 총무에게 공로패가 전혜숙 심평원 창원지원 과장 외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사회봉사 장학금 사업에서 이승희 외 5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손기정 외 4명에게 30만원씩 150만원의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다문화 가정 1가구에 50만원의 생활 지원금을 전달했다.임원선출에서 후보자 공고결과 단독출마한 김용철 원장을 만장일치로 제14대 김해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박성규, 부회장에 유대성, 이영대 원장을 감사에 우선경, 노재형 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총무이사를 제외한 10명의 이사진도 선출 인준을 받았다.

    2013/02/27
  • 경남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

    심훈 약사 경남약사대상 수상

    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달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대연회장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제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무용 총회의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역대회장 소개 이후 이원일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으로 응급약국과 효율적인 당번약국 시스템을 통해 국민 속에서 파고들어 불편을 해소했고 이제 우리 약사는 국민건강의 수호자로 국민의 행복과 함께하는 약사가 돼야한다"고 말했다.대내외빈 유공자 수상에서 ▲복지부장관표창 ▷김경진 도약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감사장 ▷고윤석, 송미경, 윤성미, 오준희, 정문준, 현영시르 황혜영 약사 ▲도지부표창패 ▷김일우, 오유미, 이용수, 이정민, 이재연, 정종민, 정청웅 약사 ▲모범분회 ▷최우수분회 밀양시분회 ▷우수분회 의령군 분회 ▲도지부감사패 ▷유관기관 이성옥, 허미영, 최경희, 하태진, 김철수 ▲공로패 ▷하성봉, 이종범, 배정인, 배종현 ▲경남약사대상 특별상에는 전 창원시 약사회 초대회장 심훈 약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어 제 2부에서 총회의장 선출에서 박무용 현 의장을 재선출하고 조정래, 현영실 부의장은 유임하는 한편 감사단에 김종수 전전도약사회장, 안병원, 배정인씨를 선출하고, 대약파견대의원 선출은 현 집행부에 위임했다. 또한 2013년도 각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 2억6497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하고 대약 건의사항으로 행정처분 과징금 하향조정, 의약품 과포장 바코드 확대 인쇄, 팜파라치 등 법규 위반 행정처분 의료법과 동등하게 적용, 대약총회 공휴일로 선택 개최건의 등이 채택됐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성숙 대약부회장, 안홍준 국회의원, 이선교 심평원 창원지원장, 최경희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건강관리팀장, 김점기 경남도식품의약과 사무관, 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3/02/27
  • 대구시동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진료실 폭행방지 근절대책 강구 요청 건의”

    대구시동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의사회(회장 박창순)는 지난 26일 오후 7시 대구공항 소재 호텔 에어포트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5,55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마련하고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요청’의 건을 비롯한 5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동구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으로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었고, 김성웅 기획이사로부터 프로잭트를 통한 지난 1년간의 주요회무보고를 들었다.박창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들의 회무 참여로 크고 작은 의사회 각종 행사와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힘써올 수 있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의료환경은 매우 어둡고 희망적이지 못했다며, 올해는 우리 의료계도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기대해보자며, 회원들의 참여와 단결”을 주문했다.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에서 “열정하나로 회무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며, 부족하나마 회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전년도 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보고와 함께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3,928만여원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반회 활성화와 회원친목행사’를 비롯한 ‘의료봉사사업’ ‘의권옹호 및 법령연구사업’등 각 부서별 2013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일반회계예산안 3,630만원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요청’ ‘선택의원제 시행 반대’ ‘건강보험 토요휴무에 따른 공휴일 가산율 적용 요청’ ‘건강보험 고시 난발 개선 요청’ ‘진료실 폭행방지 근절대책 강구 요청의 건’ 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 및 박성민, 배언희, 최정현 부회장과 유영구 대구시의사회 대의원회의장, 유종환 부의장, 이재만 동구청장, 강대식 동구의회의장, 안순기 보건소장을 비롯한 김병석 북구의사회장과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김두열 동구치과의사회장, 정형곤 동구한의사회장, 정일영 동구약사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의약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함께했다. ◇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구청장상=정영석(대구가톨릭정형외과의원) ▲회장 감사패=이경림(동구보건소 예방의료팀) ▲회장 공로패=최용석(직전회장, 강남병원) 이정희(제일영상의학과의원)

    2013/02/27
  • 대구남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인상 건의”

    대구남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의사회(회장 오형호)는 지난 25일 프린스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3,630만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65세 이상 초진진료비 총액 인상’과 ‘의약품 의료재료대 원가 상환제 폐지’ ‘토요일 공휴수가 인정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배종석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과 박성민, 배언희, 최정현 부회장,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영구 시대의원회의장, 유종환 부의장, 김철수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오형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해 남구의사회는 가족동반야유회 행사와 보건의 달 무료진료, 친선골프대회, 대구시의사의 날 체육대회, 남구청지원 사업, 장애인 지원 및 무료급식, 이주민 무료진료활동 등 각종 봉사사업과 친선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시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고향과 출신학교는 달라도 우리는 같은 배를 탄 형제와도 같다며, 이웃병원이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서 함께 가족과 같이 지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종서 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악한 의료환경속에서도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면서 작년한해 저와 새 집행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대구시의사회는 회원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3,928만여원의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3,63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또 사업계획으로는 △의권 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의료봉사사업 및 공중보건 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7개 부서별 계획안을 확정했다.총회는 앞서 개회식에서 김범대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남구보건소 이혜영 씨에게 감사패를, 명이비인후과의원 허정화 회원과 양문석외과 물리치료사 강인숙 씨에게 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3/02/26
  • 대구시약사회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양명모 집행부 출범, “변화하고 혁신하는 약사회 만들겠다.”

    대구시약사회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광역시약사회 제13대 회장에 양명모 당선자가 취임, 공식 출범했다.지난 23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개최된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서 지난해 12월 당선된 양명모 회장이 대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취임식을 가졌다.총회는 이날 2부 본회의에 앞서 구본호 총회의장으로부터 양명모 당선자의 회장당선 선포와 함께 취임선서와 회기전달식 순으로 신, 구 회장간의 이,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와 함께 구본호 총회의장 후임으로 전영술 직전회장을 추대하는 한편 부의장에는 남이채, 김춘자 직전 부회장이 선출됐으며, 또 직전 총회의장인 구본호 씨와 부의장을 지낸 박주영, 류옥태 씨가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됐다.또, 양명모 신임회장이 내정한 부회장 7명과 이기동 총무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별 상임이사와 특별기구(부회장급)인 고충처리단장, 대외협력단장, 등 집행부 인선을 발표하고, 총회에서 인준 받아 임원 선출이 마무리됐다.이사 및 대약파견대의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위임하는 한편 중앙대의원 선출과 관련, '대의원 출석율이 낮다'는 김문천 대의원의 지적이 제기돼, 향후 대의원 선출 과정에서 이를 반영토록 했다.양명모 신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구시약사회가 오늘에 있기까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가꾸고 지켜 오신 역대 회장님과 임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히고 “아울러 위기가 닥칠 때마다 똘똘 뭉친 단결의 힘으로 위기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1800회원님의 하나 된 회원의식을 존중하면서 그 뜻을 받들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양 회장은 이어 “약사, 약사회의 미래 또한 불확실한가운데 쌓여만 가는 사장제고의약품, 과도한 약사감시, 세금폭탄의 고통, 대규모 판파라치 사건까지 약국가를 덥쳐 많은 회원을 고통속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슈퍼에서 의약품이 과자처럼 불법적으로 팔리고, 온라인약국 이름으로 불법적인 약사행위가 성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거기다 의사회는 정권교체기를 틈타 보험재정 절감을 내세우며 조제료 감액과 원내조제와 선택분업을 주장하는가하면, 한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한심한 판결까지 나와 약사직능을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는 등 회원은 고통스럽다며, 이런 가운데 부족한 자신을 회장으로 만들어주신 회원의 뜻 깊이세기고 단단히 각오하고, 약사직능을 지키고, 키우는 일, 회원 이익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의무에 충실하면서 지난번 선거에서 민심을 반영한 변화하고 혁신하라는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영술 직전회장은 이임사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3년간 열심히 일해주신 임원님들께 정말 고맙고, 또 회무참여로 적극도와주신 회원님들께도 깊이 감사에 인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저희 집행부가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들은 양명모 차기집행부가 잘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는 보고사항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주요 사업실적 보고를 듣고 3억1,170만여원의 지난회기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보운영비, 약사발전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지난해 사업수행에 따른 예산집행에 준해 새 집행부가 편성,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위임했다. 총회는 또 역대 회장은 퇴임 후 회무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있지만, 총회의장단과 감사단 부회장 등은 주요 직책을 수행했으나 회무 참여가 정례화 돼 있지 않아 ‘지도위원 및 정책자문단’ 등의 조직을 설치하자는 안이 상정된 건에 대해, 필요 시 정관에 없다 해도 ‘특별기구’를 설치할 수 있는 권한을 회장에게 위임토록 하자는 수정안이 제시되어 통과됐다. 박영근 대약부회장과 김연수 대구시부시장, 김상훈, 윤재옥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황의동 심평원 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회장, 이병규 도협부회장과 배영철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많은 약업관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대내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약사회장 표창=반동환(기획조정차장) 문승옥(학술이사)▲대구황금약사대상=백명희(자문위원) ▲대구경찰청장 감사장=남진수(보건이사)▲대구시약사회장 감사패=박세운(대구시보건행정계장) 정영학(대구지방경찰청 정보과) 정윤경(심평원 심사평가부과장) 강영천(동아제약지점장) 이영세(우림약품 대표) ▲대구시약사회장 표창패=장수철(중구분회) 박병건(동구분회) 최원일(서구분회) 정기득(남구분회) 장흥용(북구분회) 이옥희(수성구분회) 김용주(달서구분회)

    2013/02/25
  • 진료실 폭력근절 대책 강구 등 5개 의안 건의

    대구, 서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서구의사회(회장 안중걸)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대구호텔 10층 회의실에서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영구 대의원의장, 김상훈 국회의원, 오형호 남구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이재민 보건소장과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각 상임위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3,600만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앞서 회의시간 단축을 이해 식사 중에 이성수 기획이사로부터 각 부서별 지난회기 회무보고와 김창수 재무이사의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2013년도 예산안 편성에 따른 보고를 먼저 듣고,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와 함께 예결산안을 포함한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와 함께 ‘진찰료 토요휴일 가산적용 건의’를 비롯한 ‘건강보험수가 현실화’와 ‘성분명 처방 입법화 반대’ ‘자율징계권 이양’ ‘진료실 폭력근절 대책 강구’ ‘봉사사업비 통합징수에 관한 건’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안중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으로 우리를 힘들게 했고, 우리의료계는 매년 쏟아져 나오는 정부의 일방적인 규제와 악법으로 더 이상 참고만 있을 수 없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서구의사회 회원들은 일치된 단결로 대처하면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히고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와 회원 야유회 등 각종 행사를 비롯하여 무료진료와 방문건강관리사업에도 적극 동참해주시는 등 단합된 서구의사회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데 대해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이어 “올 한해도 해결해야 될 많은 문제들이 의료계를 어렵게 하고 있다며,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료실을 지키고, 또 올바른 진료환경을 위해 규제 악법에 맞서 싸워야할 것이라며, 더욱 단합하고 새로운 변화를 통해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의 모든 정책 규제악법들이 개정되어 국민건강과 질병퇴치를 위해 소신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서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김광훈 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을 비롯한 남녀 의사회원이 출연, “대구시서구의사회 2013년 새봄맞이 음악회”를 곁들인 문화이벤트 행사를 열어, 총회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돋우었다는 평을 얻었다. 한편 이날 수상자는 서구보건소 신정민 씨에게 회장 감사패가 주어졌고 장대성 직전회장과 이청숙, 강흥원, 전준하, 권광인, 회원에게는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3/02/22
  • ‘진찰료 정률제 금액상한 인상 건의’

    대구, 달서구의사회 제26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의사회(회장 김태형)는 지난 20일 오후7시 알리앙스 4층 다이야몬드홀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 폐지의 건’을 비롯한 의료현안문제와 ‘한의사 물리치료행위 금지’ ‘처방전 병명 분류기호 삭제 건의’등 12개 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영구 대의원총희의장,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박종윤 건보공단달서지사장과 허재웅 보건소장,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다수가 참석한가운데 김대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먼저 개회식에 앞서 달서구보건소, 윤지영 씨에게 회장감사패를 박성민 전 회장과 신항순 전 보건소장, 등 5명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고 서혁준, 박정기, 김성수, 회원에게는 우수회원 상 표창이 주어지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김태형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의사회를 중심으로 전회원이 일치단결하여 올바른 국민건강증진과 의권수호를 위해 힘써나가자”고 밝히고 “올 한해도 연중행사인 야유회와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에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며, 집행부와 회원여러분 사이에도 소통이 더욱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 사업에도 더욱 활성화하여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의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묵묵히 국민보건증진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회원님들의 뜻을 받들어 노력하는 집행부가 되도록 힘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날이 갈수록 의료환경이 좋아지기보다는 더욱 우리들을 옥죄고 있는 현실 속에서 눈앞의 문제들을 해결할만한 마땅한 해결책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의사회는 우리의 의사를 표출하고 정부에 전달하는 가장 효율적인 빠른 방법임은 부정할 수 없는 없다며, 작년연말 대정부투쟁에서 보여준 회원님들의 단합되고 하나된 모습이 정부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감사보고와 2012년도 일반회계 및 후원금회계 결산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2013년도 새 회기 사업계획안과 5,870만여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또 이와 함께 △진찰료 정률제 금액상한 인상 △자율징계권 이양 요청 △약제비 환수에 대한 강력한 대책강구 △진료비내역 수진자 조회와 신고 포상제도의 폐지 △성분명처방 입법화 반대 △보험사용 유사진단서 발급근절 대책 △의료전달체계 확립 △카드수수료 인하 △진료비 가산율 관련개선 △초, 재진료 구분 없이 진찰료를 통합조정 △한의사 물리치료행위 금지 △처방전 분류기호 삭제 건의 등을 시대의원총회에 부의 안건으로 확정했다.

    2013/02/21
  • 올 예산 1억3261만원 확정

    창원시치과의사회 정총

    제2차 창원시치과의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 마산 베니키아 사보이호텔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박영민 회장은 인사말에서 "소외계층 어르신 틀니사업에 이어 올해 7월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부분 틀니도 의료보험화가 시행되므로 회원 여러분의 정성 어린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치과전문의 제도에도 갈등과 조정은 있었지만 기존 개원의를 위해 1년간 유예기간을 주어져 힘들어도 화합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부탁했다.이어 회발전에 협조한 장병호 원시마산보건소, 박정영 창원시창원보건소, 류성진 창원시 진해보건소 주무관 등에게 치과의사회장 감사패를, 양한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중부지사, 이상임 창원마산지사. 조용후 창원진해지사에겍 치과의사 감사패를, 이성미 심사평가원 창원지원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사회봉사사업 장학금 전달식에서 전민혜 (마산대 치기생과), 김하경 (마산대)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제2부에서는 회무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승인하고, 2013년도 각이사회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안) 1억3261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또한 의안심의에서 사회비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인하조정하고, 정관 일부 변경건은 다음 회기에 처리키로 잠정합의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홍준 국회의원, 김한경 고문, 노홍섭 치협의료정책연구소장, 창원시 창원·마산·진해보건소장, 김대원, 문동주, 김대기 건강보험공단 창원·마산·진해지사장, 이병직 창원시한의사회장, 류길수 창원시약사회장, 조혜숙 창원시간호사회장, 유혜경 마산대학 치위생과 학과장 등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20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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