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약사회는 지난달 23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 대연회장에서 100여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7차 정기대의원 총회 및 제35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무용 총회의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역대회장 소개 이후 이원일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으로 응급약국과 효율적인 당번약국 시스템을 통해 국민 속에서 파고들어 불편을 해소했고 이제 우리 약사는 국민건강의 수호자로 국민의 행복과 함께하는 약사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대내외빈 유공자 수상에서 ▲복지부장관표창 ▷김경진 도약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창원지사감사장 ▷고윤석, 송미경, 윤성미, 오준희, 정문준, 현영시르 황혜영 약사 ▲도지부표창패 ▷김일우, 오유미, 이용수, 이정민, 이재연, 정종민, 정청웅 약사 ▲모범분회 ▷최우수분회 밀양시분회 ▷우수분회 의령군 분회 ▲도지부감사패 ▷유관기관 이성옥, 허미영, 최경희, 하태진, 김철수 ▲공로패 ▷하성봉, 이종범, 배정인, 배종현 ▲경남약사대상 특별상에는 전 창원시 약사회 초대회장 심훈 약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제 2부에서 총회의장 선출에서 박무용 현 의장을 재선출하고 조정래, 현영실 부의장은 유임하는 한편 감사단에 김종수 전전도약사회장, 안병원, 배정인씨를 선출하고, 대약파견대의원 선출은 현 집행부에 위임했다. 또한 2013년도 각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예산 2억6497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하고 대약 건의사항으로 행정처분 과징금 하향조정, 의약품 과포장 바코드 확대 인쇄, 팜파라치 등 법규 위반 행정처분 의료법과 동등하게 적용, 대약총회 공휴일로 선택 개최건의 등이 채택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신성숙 대약부회장, 안홍준 국회의원, 이선교 심평원 창원지원장, 최경희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건강관리팀장, 김점기 경남도식품의약과 사무관, 주철재 부울경도매협회장 외 많은 내외빈이 총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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