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진해의사회 정총

"재정 건정성 재논의 필요할때"

창원시진해의사회 제56차 정기총회가 진해 파크랜드 뷔페홀에서 권근현 진해보건소장, 박양동 경남의사회장, 이경수 창원시의사회장, 이민희 마산시의사회장과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철우 의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신포괄수가제, 토요휴무투쟁, 처방전 2매 발행 의무화 강행, 의료생협 문제 등은 의료 입지를 더욱 조여오고 있는 현실에서 3개시 통합이후 외형적인 성장은 있었지만 내부적인 결함은 답보상태이므로, 우리 회의 경우 회원수는 줄고, 통합창원시의사회 분담금과중, 재정상태가 열악해 재정건전성 재논의 방법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정의룡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도 회부 징수율을 높이거나 분담금 조정, 관리비 절감, 장학금 선정과 조건 규모 재조정, 임원진에 대한 추가 부담금 등도 사리에 맞지않아 충분하 재협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돼 추후 이사회에서 재논의 하기로 했다.

계속해서 안건철 총무이사의 2012년도 회무 및 예산 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3895만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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