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석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과 박성민, 배언희, 최정현 부회장, 임병헌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영구 시대의원회의장, 유종환 부의장, 김철수 대구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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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 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열악한 의료환경속에서도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면서 작년한해 저와 새 집행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대구시의사회는 회원여러분들과 늘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제2부 본회의에 들어가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3,928만여원의 2012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금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3,630만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사업계획으로는 △의권 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의료봉사사업 및 공중보건 활동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연구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7개 부서별 계획안을 확정했다. 총회는 앞서 개회식에서 김범대 직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고, 남구보건소 이혜영 씨에게 감사패를, 명이비인후과의원 허정화 회원과 양문석외과 물리치료사 강인숙 씨에게 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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