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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회원권익옹호를 위한 제도개선 사업에 총력”

    대구시한약도매협회 정총, 신임회장에 김순회 씨 선출

    대구광역시한약도매협회는 지난 15일 매일신문빌딩 11층 매일가든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순회(대웅당약업사)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한약도매업권 신장을 위한 제도개선사업과 회원권익에 중점을 둔 2013년도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1억290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노영신 중앙회장과 하신숙 대구시보건정책과 사무관, 신전휘 대구, 경북한약회장, 공영권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을 비롯하여 김한수 약령시한약도매시장 사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 63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이재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정현용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회장직을 맡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 총회를 마지막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게 되었다며,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그동안 큰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회원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그러나 한편으로는 협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회원님들께 발전할 수 있는 비젼 제시와 함께 협회운영에 원활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저의 부덕의 소치라 생각한다며, 깊이 책임감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로 선출된 김순회 신임회장은 회장수락 인사말을 통해 “회원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겸손하고 성실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히고 “계속되는 경제적 불황으로 인해 요즘 다들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회원간의 화합과 단결된 힘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며, 회원님들의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인사를 했다. 총회는 이어 2부 의안심의에서 2012년도 회무 및 재정전반에 대한 김백용 감사의 감사보고가 있었고 9,665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회관매각대금 1억원 중 2,500만원을 일반회계로 전용한 특별회계 결산안 등을 이의 없이 승인했다.이와 함께 △소통과 대화를 통한 협회 활성화 △한약재 공급 원활화 △우수한약공급 홍보활동 강화 △주요정책의 선제적 대응으로 안심행정 확보 △정책개발과 중장기 계획수립 등을 골자로 한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회비인상 없이 책정된 1억290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예산심의에 앞서 이석동 고문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임원 선출에서 7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회장에 김순회 씨 부회장에 최진영(유임), 정성진(신임), 임진혁 씨(당연직)를 각각 선출하고 임진혁(약령분회장) 감사가 당연직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공석이 된 감사 1명에 이상협(대훈약업사) 회원을 선출하는 한편 차기 회장선출과 관련한 정관 개정안은 중앙회 정관에 준해 선출토록 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보건복지부장관 표창=정현용(영대약업사)▲대구시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중앙회장 표창=정성진(삼보당약업사)▲대구지회장 표창=박동철(신라약업사) ▲대구지회장 감사패=조경옥(중구보건소)

    2013/03/18
  • 연중무휴 ‘365약국’ 등 추진사업, 대구시 긍정적 지원약속

    대구시약사회, 김범일 대구시장과의 간담회 가져

    대구시약사회 양명모 회장은 지난 15일 대구시청을 찾아 김범일 시장을 방문하고 신임 인사와 함께 약사회의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고 약사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지원을 약속 받았다.양 회장은 이날 이한길, 금병미, 조미경, 전재열 부회장과 이기동 총무이사를 대동하고,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과 김학순 약무담당사무관, 최종숙 약무담당주무관의 안내로 시장 접견실에서 30분간 진행된 간담회서 김범일 시장은 “대구시약사회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시민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의 약사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첨단의료복합단지, 메디시티 대구의 발전을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양명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팜파라치 문제에 대해 민원인이 민원을 취하할 때는 행정이 유연성을 가져줄 것을 강하게 요청하는 한편 재추진 예정인 심야공공약국 운영사업과 공휴일 약국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휴무 없이 연중무휴 운영할 ‘365모범약국(가칭)’추진에 대해 대구시가 관심을 가지고 행·재정적인 고민을 분담해줄 것을 요청, 김범일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시장 방문에 이어 김연수 행정부시장과 김연창 경제부시장을 연이어 방문, 환담하고 김범일 시장과의 대화를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대구시약사회는 이번 대구시장 방문에 이어 3/18(월) 중구를 시작으로 3 ~ 4월에 걸쳐 8개 구청장과 군수, 보건소장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13/03/18
  • “단계별 로드맵 마련, 방어권과 변호권을 적극 대응 한다”

    대구시약사회, 팜파라치 문제 강력 대처키로

    대구시약사회 (회장 양명모)는 약국 팜파라치 문제에 대해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 전문변호사와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최소한 억울한 회원에 대해서는 약사회가 나서 적극 구제하겠다는 의지다.대구시약사회는 일차적으로 각 약국에 무단촬영 금지 스티커를 배포 부착키로 하고, 팜파라치로 인해 민원이나 고발이 접수된 경우 팜파라치와 합의하는 등 비도덕적인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약사회에 알리고 약국의 방어권과 변호권을 적극 행사하도록 할 방침이다.대구시약사회는 이를 위해 단계적 로드맵을 설정, 보건소가 팜파라치 내용에 대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를 할 때 약국(약사, 종업원)은 사실관계에 입각한 자신의 주장이 정확히 기록됐는지를 확인하고 확인서에 서명토록 했다.또 보건소에서 행정처분이 내려지면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법원에 행정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신청(긴급성이 필요한 때)과 행정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대구시약은 이와 함께 팜파라치 행위자에 대해 초상권 침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업무방해 행위 등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과 형사상 고발조치 등 모든 조치를 강구키로 했다.약사회는 “팜파라치 문제 등 약국업무와 관련해 최창덕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회원 권익을 지키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적극적인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2013/03/14
  • 6월 9일 경주에서 약사연수교육 개최키로

    경북약사회, 한형국 집행부 새 회기 첫 상임이사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0일 회관 회의실에서 2013년 총회이후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회장에게 위임한 이사 서임을 확정하고 오는 24일 첫 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이호일 총무이사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상임이사회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4대 임원의 첫 회기인 만큼 임기를 다하는 그날까지 나 하나의 희생과 봉사는 전회원이 편안하게 약사직능에 충실할 수 있다면 임원으로서 큰 보람으로 임기 중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회무경과보고와 함께 의안심의에 들어가 상반기 사업추진 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호의안인 약사법 관련 현안 건은 약국근무 수칙과 종업원 업무범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키로 했다.이날 상임사회는 또 약사법은 과징금과 종업원의 업무범위 그리고 팜파라치 고발에 따른 포상금 제도 등 법집행에 따른 모순점에 대한 개정을 요구키로 하고, 상조 및 장학회에 관한 운영 규정 개정은 상조회금액을 조정하거나 팜코카드 기여자에 한해 차등지급하는 방안에 대해 오는 24일 전제 이사회에서 심도 깊게 논의키로 하는 한편 장학회는 기금조성이 될 때까지 잠정 보류키로 했다.기타토의사항에서는 오는 6월 9일 경주에서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키로 하고, 재교육비는 50,000원으로 확정했다.

    2013/03/13
  • 담뱃값 인상추진에 관한 대구, 경북의사회 입장 밝혀

    백해무익한 흡연, 담뱃값 인상이 국민건강을 지켜낸다

    대구, 경북의사회는 최근 김재원 국회의원의 담뱃값 인상을 위한 법안 발의에 적극 찬성하고, 최소 2000원 정도의 인상안이 실현되어 국민건강에 도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고의 성인남성 흡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는 최근 남성 청소년 흡연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대구, 경북의사회는 주장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담배에는 60여종의 발암물질이 함유돼 있어 흡연이 폐암,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 방광암, 췌장암,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등의 중요한 원인이 됨을 강조하고, 임신 기간 동안 흡연을 한 산모의 경우 자연유산의 가능성이 크고, 저체중아 출산, 사산아 출산의 가능성이 크며, 태어난 유아들 역시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청소년 흡연율 역시 신체발육저하, 우울, 위험한 행동 등의 원인이 되며 장기적으로 흡연관련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된다고, 밝혔다.이러한 사실로 볼 때 백해무익한 흡연에 대하여, 국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대구·경북의사회는 담뱃값이 인상된다면 성인과 청소년들의 흡연율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흡연자 금연지원, 비흡연자 간접흡연 등 예방지원을 강화함으로서 국민 건강증진에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주장을 폈다.따라서 담뱃값인상이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것임을 대구·경북의사회는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밝혔다.

    2013/03/13
  •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원에게 서비스하는 약사회로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회무는 시작도 끝도 회원 중심이 돼야한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회원에게 서비스하는 약사회로

    “처음과 끝도 회원이 중심이 되어야합니다. 진정성을 갖고 회원들에게 서비스하는 필요한 약사회, 회무의 모든 포커스는 회 조직을 잘 운영하기에 앞서 회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최우선을 두고 회무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회원들의 압도적 지지로 대구시약사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양명모 씨(56, 건강백세약국)는 앞으로의 회무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고, “회무에 임하는 자세에서부터 예산편성과 집행 방식, 조직운영과 작은 행사 하나하나까지 시작도 끝도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에게 서비스하는 약사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지난해 12월 선거에서 변화와 개혁을 강조해온 양명모 회장은 안정적인 회무운영 기조위에서 약사직능을 지키고, 키우는 일, 회원 이익을 보호하는 기본적인 의무에 충실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약사회 내부의 화합과 통합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양 회장은 이어 “회원들이 고통을 느끼는 ‘사장제고의약품’에 대한 강력한 해결 의지를 내비치고, 가시적인 성과가 이뤄지도록 하겠으며, 과도한 약사감시와 관련해서도 자체 예비점검 팀을 운영하여 약사들의 실수로 인해 억울하게 행정처분으로 연결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또 청년약사들의 약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청년약사의 밤’ 행사 등을 개최해 단합과 회무참여도를 높이는 한편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수용하기 위한 각종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집단으로 실시하고 있는 약사연수교육에 연로한 몸으로 참석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70세 이상 원로회원님들을 별도로 모시는 자리를 마련, 약사회 정책과 회무관련 설명으로(주요 학술부문 요약 발표)연수교육을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그동안 약사회를 위해 지켜온 원로 회원님에 대한 배려와 우대, 후배들이 선배에 대한 존경심을 갖도록 하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그는 또 변화와 쇄신을 언급했다. “약사회가 먼저 변해야한다는 회원과의 약속으로 회무에 임하는 회직자는 희생과 봉사가 따르는 자세가 먼저 갖춰야함을 요구하고, 임원들 역시 공감하고 있다며, 약사회 변화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이에 따라 약사회 내부의 암적인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해 내겠다는 뜻도 밝혔다.전문카운터 문제와 약사의 자존심을 팔아먹는 의약담합 등 내부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약사회가 회원에게 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최선을 다하면서 회원들이 변해야 될 부분은 강력하게 요구하겠다며, 단계적으로 이해하는 선에서 회원들이 스스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양 회장은 이와 함께 약사정책은 모든 것이 중앙회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약의 정책이 약사현안을 잘 대처할 수 있느냐에 따라 회원들의 융운이 걸려있다며 회원들이 필요로 하는 조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은 강력하게 협조하고 변화돼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약에 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대약에 대한 협조와 견제 역할부분에 대해서는 지부장의 역할을 확실히 하면서 동문 등 파벌위주로 흘러가는 모임이나 참여는 절 때 배제하고, 대구시약 2000여명의 회원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약사회가 역동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양 회장은 끝으로 의, 약계간의 상생협력시대를 열어나가겠는 포부도 밝혔다. “자신이 최근 대구메디시티 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됐다며, 의료계와 약계간의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상호 불신 없이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지표를 꼭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영남약대 출신인 그는 87년 대구북구약사회 6반장을 처음으로 약사회와 인연을 맺은 이래 북구약사회장과 대구시약 총무위원장, 정책기획실장, 대한약사회 대의원과 대약정책기획단 약국분과위원장 등 25년간 약사회에 몸담아온 회작자로 그 누구보다 회무에 밝은 인물로 정평 나있다.

    2013/03/12
  • “회원 화합의 장 '청년약사의 밤' 10월 개최키로”

    대구시약, 양명모 호 회원에 서비스하는 약사회 시동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6일 저녁 9시 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2013년 3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새로 선임된 부회장, 상임이사, 분회장에게 인준장 및 임명장을 전달했다.새 집행부 출범 후 처음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회무에 임하는 자세에서부터 예산의 편성과 집행 방식, 조직운영과 작은 행사 하나하나까지 처음도 끝도 회원이 중심이 되고 회원에게 서비스하는 약사회로 변화돼야 한다."며 "약사직능을 지키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신장시키기 위해 책임을 다해 회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연석회의는 먼저 주요회무와 공문수발내용에 대해 보고받고, 토의사항에 들어가 우선, 오는 15일 예정돼 있는 대구시장 방문 간담회에서 팜파라치와 잦은 약사감시, 공공약국 지원 등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로 하고, 3월 ~ 4월초 일정으로 각 구별 보건소장 간담회도 개최키로 했다. 2013년도 초도이사회는 4월 13 오후7시 프린스호텔에서 개최 할 것을 확정, 상정안건(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금년도 회원연수교육은 6월23일(일) EXCO에서 실시키로 하고 세부준비는 학술위원회에서 마련, 회장단회의를 거쳐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년약사의 약사회에 대한 결집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청년약사가 중심이 되는 회원 화합의 장 '청년 약사의 밤'을 개최키로 하고 세부 준비는 청년약사위원회서 마련키로 했다. 또 약사회홈페이지를 회원들이 이용하는데 편리하도록 개편하고, 고충처리 및 불법의약품신고란은 전면에 배치, 식약청 등 관계기관과 연계도록 조치, 약국경영정보위원회에서 홈페이지의 유지관리를 맡기로 했다. 이 밖에 3월말 완공 예정인 회관 지하층은 4월부터 회원 동호회실, 중강당, 분회 사무실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로 하고, 회원수첩제작을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각 분회를 통해 3월말까지 정확한 회원 자료를 사무국에 제출토록 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또 회관 운영과 관리, 방범을 목적으로 CCTV를 설치키로 하였으며, 약사회 고문변호사로 최창덕 변호사를, 고문회계사에는 김원구 회계사를 위촉하기로 했다.

    2013/03/11
  •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폐지 촉구 건의”

    대구시중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중구의사회(회장 이수형)는 지난 28일 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에서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영구 대의원회의장, 윤순영 중구청장을 비롯한 안경숙 보건소장, 김병석 북구의사회장, 이성락 수성구의사회장과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5,183만여원의 일반회계 결산안과 1,387만여원의 봉사사업비와 567만여원의 분업대책성금 등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유관기관과의 유대강화’ ‘의권확립 및 자율지도 추진’ ‘의료분쟁조정 및 부정의료행위 예방’ ‘대민의료봉사사업’ 등을 골자로 한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5,000만여원을 원안대로 무수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건강보험수가 적정화’를 비롯하여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의’ ‘성분명 처방 반대’ ‘건정심 구성 제조정’ ‘진료실 폭력 근절 대책’ ‘쌍벌제 폐지 건의’ 등 6개 의안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 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앞서 최용준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이수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한마음 의사대회, 토요 휴진 투쟁 등을 통해 우리들의 의사를 정부에 전달하기위해 애를 썼지만 현제까지 가시적인 성과는 없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정권이 바뀌어져도 우리들에게는 넉넉지 않은 현실을 인식하게 된다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일치단결하여 자부심을 갖고 희망을 잃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어 “노력 없이는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얻을 것은 없다며, 의료인의 꿈은 우리의료인의 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올 한 해동안 우리중구의사회는 회원들의 뜻이 무엇이며, 무엇이 불편한지,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 잘 파악하여 대구시의사회와 의협에 적극 전달하여 회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회장 감사패=장병준(중구보건소 예방의약팀)▲회장 공로패=이관식(직전회장,성누가의원) 이종민(중앙정형외과의원) 박세형(김준정형외과의원) 이진호(아세아신경외과의원)

    2013/03/04
  •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 건의”

    대구시달성군의사회 제18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성군의사회(회장 추중엽)는 금년도 정기총회에서, 평일진료 주. 야 구분폐지와 토요일 진료를 야간으로 변경할 것을 골자로 한 ‘진찰료 정률제 금액 상한 인상’ 건의를 비롯한 ‘원격의료도입 반대’ ‘자율징계권 의협 이양촉구’ ‘의료인 폭행방지법 제정’ ‘약사의 조제료 정액제로 전환요청’ ‘초진료 재진료의 산정방법 개선’ ‘보건소 기능 재정립’ 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 세인트에스튼호텔 7층 상드리에홀에서 열린 이날 총회는 위의 7개 의안을 시대의원총회를 거쳐 의협에 건의키로 하는 한편 어려운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전 회원이 화합하고 단결할 것을 다짐했다.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박성민 부회장과 유영구 시대의원회의장, 김문오 달성군수와 박미영 보건소장 등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추중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은 한해를 결산하고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자리로서 내부결속을 다지며 의료계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자며, 올 한해도 국민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는데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개회식에 이어 속개된 2부 본회의에서는 2012년도 주요회무보고와 감사보고,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의권확립 및 자율계도 추진’과 ‘의료분쟁 조정’ ‘의도의 확립 및 신분보장 대책’ ‘대민의료봉사와 불우이웃돕기사업’ 추진 등 2013년도 주요사업계획안을 비롯하여 회비 인상 없이 2,190만여원의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 앞서 4인조 플릇연주자 음악공연에 이어 박미영 보건소장으로부터 ‘마약류 관리 교육’ 있었으며, 송광익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달성군보건소 예방의약팀 한승호 씨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3/03/04
  • “진료실 폭력,위해 행위에 대한 가중처벌법 입법제안 건의”

    대구시수성구의사회 제33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의사회(회장 이성락)는 지난 27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3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6,600만원과 특별회계 예산안 4,720만원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진료실 폭력방지 및 신변안전 보장과 환자에 대한 최선의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진료풍토 조성을 위해 “진료실 폭행방지법 제정” 등 강력한 대책을 대구시의사회를 통해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 김종서 대구시의사회장단과 유종환 대의원회부의장, 이진훈 수성구청장을 비롯하여 조희태 건보공단 대구수성지사장과 홍영숙 보건소장, 김철수 의사신협 이사장 등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신종현 기획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성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제 우리의사들도 정부의 저수가 정책에서 벗어나 국민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선의 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수가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의사가 자부심을 가지고, 진료에 임할 수 있는 의료환경이 조성되도록 의료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와 함께 “최근 정신과원장이 진료중 환자로부터 칼에 찔리는 끔직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는 계속된 의사들의 입법요구에도 시민단체 압력에 불복하여 진료실 폭력방지법을 마련하지 못한 국회와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 같은 진료실 폭력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여당에 강력히 요구해야 할 것이”고 강조했다.총회는 2부 본회의에 들어가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6,322만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4,043만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의료 확립과 의료분쟁조정’ ‘건강보험업무계도 및 개선방안’ ‘대외봉사사업’ 등 7개 부서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 시켰다. 총회는 이와 함께 ‘진료실 및 응급실 의료기관 의료인과 종사자에 대한 폭력, 위해 행위에 대한 가중처벌법 입법제안’ ‘필수 저가 약에 대한 마구잡이식 전산심사로 인한 삭감방지대책’ ‘의료법 위반에 대한 처벌주의 의료기관 실사에서 사전 계도를 위한 입법조항 신설 의료기관 피해 최소화 방안강구’ ‘의료광고 심의 절차 간소화로 기간 및 비용단축 건의’ 등을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으로 확정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회장 공로패=이기만(대경영상의학과의원)▲회장 감사패=손승학(수성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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