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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민.관 합동 약국정화 특별위원회 구성

    대구시약사회, 8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7일 저녁 9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8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회장단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분회장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청구불일치 문제가 이제 서면조사 대상에서 다수의 약국이 제외되긴 했으나 아직도 청구불일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회원이 있다며, 임원들은 이러한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밝히고 “현재 한약사들이 한약국이 아닌 일반약국의 상호를 달고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약국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어정쩡한 입장에 있는 복지부의 무책임을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며, 대한약사회 또한 강력한 대응책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서 이기동 총무이사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위원회 주관 「임상영양학」강좌와 복약지도 강좌, 동물용의약품 분업을 대비하여 실시한 동물용의약품 교육의 결과 보고와 심야약국과 365 약국 운영과 관련, 해당 약국에 대한 광고건과 BI에 대해 보고가 있었다. 팜파라치건 보고에서는 지난 2월 27일 발생한 가운미착용 및 무자격자 판매로 민원 접수된 약국 중 일부 무혐의 처리, 그리고 나머지 기소유예, 행정처분을 받는 등의 결과가 나왔다는 보고와 향후 이러한 사건은 시약차원의 대응 방안에 대해서만 일부 지원하고 실제 대응은 각 약국에서 대응키로 했다.회의는 또 현재 보건복지부 감사원감사 후 약사연수교육이 미흡한 점에 대해 지적, 향후 연수교육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권고한 점에 대해 2차 및 분회연수교육 부분을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토의사항에서는 제2차 회원연수교육 준비와 함께 시약에서는 당해 3차 연수교육이 없음을 알리고, 연수교육 관리가 강화됐음을 공지하는 한편 회원들이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연수교육에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통보키로 했다.약대 6년제 실무실습 교육은 약국 110개 필요하며, 분회별로 실무실습 약국 명단을 15개소 내외로 지정해 8월 셋째 주까지 명단 제출하기로 하고. 약국정화 특별위원회 구성·운영은 8월~10월까지 회원약국을 대상으로 면담과 계도를 통해 약국 운영의 변화를 요구하고 11월부터는 대구시 보건정책과, 각 구 보건소, 식약청 관계관과 합동으로 점검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약국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양명모 회장이 맡고 부위원장은 김영근 약국담당부회장과 이영노 고충처리단장이 맡아 지도점검팀과 특별단속팀으로 나눠 지도점검팀에는 약국위원회와 약사지도위원회 이사와 정일영 동구분회장, 정영민 서구분회장, 김준규 수성구분회장이 맡기로 했다.특별단속팀은 약사감시권이 있는 대구시 보건정책과, 각 구 보건소, 식약청 등 약사감시권이 있는 행정기관의 공무원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민관합동 약국정화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 이와 관련, 전회원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자발적인 동참을 요구키로 했다.불용재고의약품 반품사업 후 반품하지 못한 반품불가의약품에 대해 일반의약품과 교품형태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당업체와 협의하여 8월중 공문응 발송, 실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28일 2차 이사회를 개최하는 한편 추가경정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의견을 제출토록 했다. 청년약사의 밤 행사 준비는 ‘청년약사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0월 12일 개최되는 ‘청년약사의 밤’행사는 1부 의전행사, 2부 강연 및 토론, 3부 화합의 장 순으로 준비하되 첫 행사인 만큼 행사의 성격을 규정해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2013/08/13
  • “왕립의과학연구소에 의학교육, 의료기술 제공 양해각서 체결”

    경북의사회, 캄보디아 프놈펜서 사랑의 인술 펼쳐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정능수)는 해외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4박 6일간에 걸쳐 그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돌아 왔다.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기부문화를 통해 존경받는 의사상을 구현하고 있는 경상북도의사회는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지난달 7월 23일출정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4박 6일간 캄보디아 프놈펜 왕립보건연구소에서 내과·외과·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마취통증의학과·산부인과·안과·영상의학과·치과·한의과 등 11개 진료과목의 전문의가 참여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내 가족처럼 사랑의 인술로 진료 하겠습니다'를 슬로건을 내걸고 펼친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은 63명(의료진 25명, 방역소독·통역·행정지원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하여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현지인들의 건강을 체크했다. 특히 봉사단에는 경상북도 상주시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출신 여성 커소피(27세, 2007년도 이주)씨가 동행하면서 친정국가 방문과 함께 봉사단의 통역과 안내 업무를 전담했다.봉사단은 23일 경상북도청 대강당에서 출정식을 열고 곧바로 인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발했는데, 이날 출정식에는 경북의사회 정능수 회장과 장유석 봉사단장, 그리고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송필각 경북도의회 의장,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김귀찬 경북지방경찰청장, 등 도내 기관, 보건의료단체장 인사들이 참석해 봉사단을 격려했다.캄보디아에 도착한 봉사단은 24일부터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들어가, 각 진료과목별 기본 진료와 함께 내시경·초음파·X-ray 등의 검사가 함께 진행, 총 1254명의 현지 주민을 진료했다. 또 봉사단은 진료활동 뿐만 아니라 왕립의과대학병원에 치과치료용 의자 1대와 에어컨 1대, 각종 의약품을 전달하고, 현지 주민들에게는 반팔 티셔츠(1000매), 치약·치솔(1000개), 비타민, 문구용품, 어린이용 양말 등을 전달했다.의료봉사단은 이와 함께 왕립의과학연구소 대강당에서 현지 교수진과 의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에서 정능수 경북의사회장은 ‘새마을운동’에 대해 김재왕 경북의사회 부회장은 ‘대사성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정태균 회원은 ‘초음파를 통한 진단방법’에 대한 학술연제를 발표하고, 한국의 선진의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경북의사회는 또 의료 지원과 치료 방법 전수, 의학 교육 과정 등을 제공하고, 캄보디아 왕립의과학연구소는 의료 활동에 대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관리와 조정을 담당키로 하는 양 당사자 간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한편 동국대학교경주병원(병원장 심재철)과 왕립의과학연구소는 교육 및 학술 협력과 의료기술을 서로 공유키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정능수 회장은 “물고기를 잡아서 그냥 주는 것, 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전수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새마을 세계화재단의 정신에 입각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한국에 시집온 다문화가족 이주여성의 친정국가를 방문하여, 사위가 장인, 장모에게 하듯이 나의 가족처럼 사랑의 인술로써 아픔을 치료함은 물론 선진의료기술을 전달 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외의료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3/08/05
  • 협의체 총괄간사에 우창우 대구시약부회장

    대구시약, 경북도약, 지역약학대학과 실무실습 교육협의체 구성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와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4일 지역 4개 약학대학 (경북대, 계명대, 대가대, 영남대)과 함께 약대 6년제 개편에 따른 학생들의 원활한 실무실습 교육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키로 합의했다.이날 회의에서 대구시약사회 양명모 회장은 “교육협의체로서 교육에 모든 포커스를 맞추어 실무실습교육이 지역 약학대학 출신, 인재들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아울러 이번 기회를 통해 약국 가의 수준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구성한 협의체는 우선 실무실습 교육강사(Preceptor)에 대한 교육 일정을 9월 29일, 10월 6일 두 번에 걸쳐 일 8시간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고, 대구시약사회와 경북약사회가 사전에 교육강사로 임명할 약사들을 선정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합의했다.실무실습 일정은 내년 1, 2월 중 실시하기로 하고, 필수실습 기간과 심화 실습기간으로 나눠 실시하기로 하는 한편 필수실습 기간은 계명대 10주, 경북대/대가대/영남대 5주로 하고, 심화실습 기간은 경북대/대가대 15주, 계명대/영남대는 10주로 편성 실시하기로 했다.협의체는 원활한 실무협의체 운영을 위해 실무진을 구성하고, 우창우 대구시약 부회장을 협의체 총괄 간사로, 대구시약 전재열 부회장, 경북약사회 권태옥, 신억섭 부회장이 함께 실무 업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4개 약학대학 측에서는 영남약대 김정애 학장이 협의회장직, 강원구 교수는 사무국장, 임미선 교수는 병원담당을, 계명약대 이영숙 교수가 교육담당, 대구가톨릭약대 민보경 교수가 약국담당을 맡기로 got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대구시약 양명모 회장, 우창우, 전재열, 조미경 부회장, 경북약사회 한형국 회장, 권태옥, 신억섭 부회장, 경북대약학대학 이유미 학장, 권미정 교수, 계명대약학대학 공재양 학장, 이영숙 교수, 배정우 교수, 대구가톨릭대약학대학 마은숙 학장, 민보경 교수, 영남대약학대학 김정애 학장, 강원구 교수, 임미선 교수가 참석했다.

    2013/07/25
  • 오는 8월 27-29일 울릉도에서 마퇴 캠페인 개최키로

    경북도약, 8월 10일 자문위원회의 겸 회관건립추진위원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3일 대전시 KT인재개발원에서 3차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위원회의와 울릉도 마약퇴치캠페인 개최와 관련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불용개봉재고의약품 반품 건에 대해 대구시약사회 협의하여 공동 대처키로 했다.이와 함께 울릉도 순방 및 마약퇴치캠페인 개최 일정은 8월 27-29(2박3일)일 일정으로 경비는 각 기관단체별로 부담키로 했다.자문위원회의 개최 건은 8월 10일 안동에서 자문위원회 겸 회관건립추진위원회의를 개최키로 하고, 청구불일치 관련 건은 대한약사회 방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마지막 기타토의사항에서는 약교협회의를 24일(수) 12시에 대구시약사회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지난 6월 23일(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열린 제7회 자선음악회 성금함 개봉식을 가져 성금 6,014,000원, 송금액 7,750,000원 총 13,764,000원이 집계 확인했다.이날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여름 건강에 각별히 조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갈수록 열악한 약업환경이지만 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매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3/07/17
  • 밤 10시부터 새벽6시 심야시간대 운영

    대구시약사회, 심야응급약국 문 열어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1일(월) 밤 10시 회관 별관 현지에서 심야약국 개국식을 가졌다.지난 2008년부터 3년간 개국하여, 대구시민에게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불편을 해소해 줬던 대구시약사회 심야응급약국이 2년 만에 다시 부활했다.이날 문을 연 심야약국은 대구시약사회관 별관 1층(황금동 757-3번지)에 50㎡ 규모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심야 시간대의 약국 운영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약에 대한 안전사용 문의 및 상담 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심야약국 개국식에는 양명모 시약회장단과 박재근 심야약국 개국약사, 김준규 수성구 분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대구MBC방송, KBS1 라디오방송, 수성, 동구케이블방송 등 지역 언론에서도 심야약국의 개국식을 취재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심야약국 박재근 개설약사는 “몸은 힘들겠지만, 시민을 위한 일이기에 봉사정신으로 도전하게 되었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3/07/04
  • “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자, 선후배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 다져”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 제44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회장 김문천)는 지난 29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시티홀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열고 은행예치금 1억1,600만원을 포함한 1억3,796만 여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동창회원간의 친목과, 모교발전사업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김태형 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지홍기 영남대학교 부총장과 김정애 약학대학장을 비롯한 약대 교수진과 정시련 명예교수와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한형국, 경북약사회장을 비롯하여 재경, 재부, 영남약대동문회장, 등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김문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약대 6년제와 더불어 전국 20개 약학대학에서 35개 대학으로 늘어나는 등 이제 대구에도 2개 대학에서 4개 약학대학으로 많아지면서, 약대라면 한강 이남에서 동문을 가장 많이 배출한 명문 영남약대가, 이제 자긍심이 심히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을 뿐 아니라 무한한 경쟁에 노출되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러나 다행이 올해 학장님 이하 전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노후 된 약학대학건물 신축문제가 확정되어 그나마 매우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이러한 가운데 동문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오늘 총회를 계기로 동문간의 친목도모와 무한한 경쟁속에서 약대건물 신축문제와 더불어 우수한 후배들을 선발해 명문사학으로 남을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모교 발전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논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건물 신축과 시설투자뿐만 아니라 학장님을 비롯한 모든 교수님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제자 사랑과 졸업한 동문들의 전폭적인 협조만이 영남약대가 전국 최고의 명문사학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동문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 했다, 총회는 이에 앞서 류지영 직전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고 송암 우종국 동문에게 ‘자랑스런 영약인상’이 수여됐으며,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에게는 회장당선 기념패가 전달됐고, 2013년 약사국시에서 전국 수석으로 합격한 허수영 동문에게 회장 표창패 시상이 있었다.이와 함께 송암 무량심 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성진(약학과 3년)재학생을 비롯하여 약대 과대표로 모범학생인 배수한 군과 한승희, 민태규, 나인호, 정준호 재학생에게 각각 장학증서가 전달됐다.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함께 예탁금 영구기금으로 5,300만원과 3,599만여원의 정기예금, 등을 제외한 1억1,900여만원의 이월금을 두고 결산된 1억3,790만여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은 집행부에 위임 차기 이사회서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 앞서 정시련 모교 명예교수(와인평론가)가 “와인, 신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란 주제로 와인 발견, 와인 종류와 역사, 수송과 보관, 와인과 건강에 대해 강의가 있었으며, 제3부 ‘화합의 장’을 마련해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2013/07/01
  •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공동 성명서발표, “약국 피해 책임 묻겠다.”

    영남권 5개 시도약사회, 청구불일치 즉각 중단 촉구

    영남지역 5개 시도약사회가 비상식적인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에 대해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고, 강경 대응하고 나섰다.부산시약사회, 대구시약사회, 울산시약사회, 경상북도약사회, 경상남도약사회 등 영남권 5개 시도약사회가 지난 28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잦은 처방약 변경으로 인해 단골약국을 선택할 수 없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사들은 어렵게 동분서주 하면서 처방약을 구하여 환자들에게 투약해 왔다“고 밝혔다.지역 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는 대한민국 6만 약사를 마치 부당한 이익에 눈이 멀어 단돈 몇 천원을 남기기 위해 범법을 저지르는 비도덕한 집단인 양 몰아가고 있다”고 분개했다.특히 이번 조사는 약국의 실수나 잘못이 아닌 제약회사·의약품도매상의 공급내역 누락이나, 조사기간 이전 의약품 재고 미고려, 현행 약사법으로 인정된 약국간 거래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불일치 내역을 약국에만 일방적으로 입증하라며 행정권을 남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여기에다 불합리성으로 인해 약국업무에 과도한 부하를 주고 있고 이로 인한 약국의 피해를 인정하면서도 어떤 정부기관도 현재의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의 문제점을 바로잡으려거나 기준을 개선하려는 일말의 노력도 보이지 않고, 모든 책임을 약국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는데 영남권 1만 약사들은 분노한다고 경고했다.이러한 상황을 악용해 현행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들어 자신들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의료계의 몰상식한 행태를 보며 깊은 실망감과 함께 과연 의료기관에 같은 조사가 진행될 경우 어떤 결과가 야기될 지 생각해보기나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5개 지역약사회는 또 대한민국 전체 약국의 70%가 넘는 약국이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 대상에 해당된다면 상식이 있고 사안을 합리적으로 판단할 줄 아는 공직자라면 조사대상 약국을 싸잡아 비난하기에 앞서 조사기준 등 청구불일치 조사나 제도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지를 먼저 검토했어야 할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성명서는 이와 함께 정부와 심사평가원이 의약품 청구불일치 조사의 문제를 하루빨리 시정하고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처방약목록제도 강제화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절차의 간소화 및 대국민 홍보 등 의약분업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 영남권 시도약사회는 특히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불합리하며 무차별적인 서면 조사를 재고하는 등 모든 방법을 통해 이번 조사가 가지는 모순점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약사의 훼손된 명예 회복을 위해 정부의 탁상공론적 행정에 항거할 것이며, 이번 조사로 인한 약국의 피해를 보상받기 위해 책임을 물을 것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2013/07/01
  •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약물안전사용 문의 및 상담”

    대구시약사회, 오는 7월 1일 심야응급약국 개설 운영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가 그동안 준비해온 심야응급약국이 오는 7월 1일 개설, 정식으로 문을 연다.대구시 수성구 황금동 희망로 소재 대구시약회관 별관 1층에 개설하는 심야응급약국은 대구시약사회가 지난 4월부터 희망회원을 모집한 결과 박재근 약사(35.영남약대졸업)가 운영을 맡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심야응급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1년 365일 휴무 없이 운영하며 심야 시간대의 약국운영 공백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상비의약품 등 약에 대한 안전사용 문의 및 상담 창구 역할은 물론 약국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 나간다는 양명모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결실을 보게 됐다.대구시약사회는 이번 심야응급약국 개설에 이어 8월 1일부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는 약국을 7개구 마다 1개소씩 지정 운영하여 명절과 국경일 등 공휴일의 약국 공백을 없애기로 하고,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접근성이 좋은 약국을 선정, 마무리 했다고 한다.양 회장은 “이번 심야응급약국 개설을 통해 메디시티 대구, 첨단의료 복합단지의 도시 대구의 시정방향에 걸맞게 시민의 불편 제로화를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며, 심야응급약국과 365,약국운영이 대구시가 자랑할 수 있는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구시약사회는 앞으로도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와 약국으로 나아갈 것이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은 언제든지 대구시약사회로 접수해주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참고로 7월1일 저녁 10시 심야약국 오픈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Tel : 053-768-3679

    2013/06/27
  •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추모식도 가져”

    경북약사회, 회원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3년도 회원 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연수교육을 겸한 마약류 관리교육과 자선음악회가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오전 10시부터 하오 6시까지 금년도 신상신고를 필한 개설회원 및 근무약사 회원 900여명과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이영민 대한약사회부회장 등 귀빈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연수교육에서는 1교시에서 정재훈 약사의 “약국의 미래 어떻게 주도할 것인가”를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2교시, 뽀빠이 이상용 씨의 “웃으며 사는 여유 있는 세상” KDB 허정회 지점장의 “자산관리운영상식”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중식 후 4교시,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으로부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약품 공급 청구불일치”와 관련한 대약의 대처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5교시는 자선음악회로 대신하고 6교시에서 “효소와 체질건강”에 대해 게놈앤메디신 윤규형 박사 의 강의와 7교시, “마약류 관리”에 대해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박종억 사무관의 강의를 끝으로 이날 연수교육을 모두 마쳤다. 여약사위원회 주관(여약사회장 이영희)으로 김호진 부회장과 곽현정 여약사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제7회 자선음악회는 포항시약 회원으로 구성된 파모니 합창단의 ‘님이 오시는지’, ‘Soon Ah will be done'에 이어 소프라노 이윤경 교수의 ’Il Bacio', 'Tonight', 테너 김남두 교수의 ‘Granada', '내마음의 강물’, ‘Torna Sorrento', 'Nessun Dorma' 곡에 이어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여울소리합창단의 ’O Sole Mio', '민요메들리‘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자선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 채옥주 도의회 행정복지위원장, 공원식 경북관광개발공사장, 박해숙 경북여성단체협의회장, 장재권 경북지체장애인협회장, 노성석 대구은행부행장, 김상준 경주부시장, 황병수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성금모금 행사로 내빈들의 금일봉과 전 회원들의 자발 적인 성금이 모아졌다.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개회식에서 이호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21일 소천하신 대한약사회 김명섭 명예 회장의 생전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더불어 추모식을 거행했다.

    2013/06/26
  • “개원의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7편의 학술연제 발표”

    대구시의사회, 2013년 춘계 회원연수교육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지난 22일 오후 5시 대구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개원의를 위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연수교육 평점 총4점이 주어진 이날 학술대회는 대구·경북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원의들이 진료현장에서 실제적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 등 7명의 연자가 출연,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김종서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를 둘러싼 의료 환경은 날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으나, 과학기술의 발달로 의학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고,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은 이러한 여러 변화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스스로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날 강좌는 제1세션에서 박성민 부회장을 좌장으로 조길호 교수(영남대의료원 영상의학과)의 ‘근골격계 초음파 기초’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김건우 대구시의사회 정책이사(대구파티마병원 류마티스내과 과장)의 ‘관절강내 주사요법의 모든 것’, 장효찬 원장(진천가톨릭피부과의원)의 ‘점 빼러 왔어요’ 등이 발표 됐다.이어서 제2세션은 이재태 부회장을 좌장으로 허승호 교수(동산의료원 심장내과)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환자의 치료’와 손호상 교수(대구가톨릭의료원 내분비내과)의 ‘한국인에서의 당뇨병 약제의 효능과 부작용’, 정진홍 교수(영남의대 내과학교실)의 ‘폐기능 검사의 실제’, 손성일 교수(동산의료원 신경과)의 ‘남들은 잘 모르는 뇌졸중 예방법’에 대한 강의 등 총 7편의 연제가 발표됐다.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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