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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안전상비약 슈퍼판매확대 약사존재 부정하는 것

    대구시약사회, 4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9일 회관소회의실에서 4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6일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키로 하는 한편 5월 10일 임원워커샵, 6월 22일 회원연수교육을 대구엑스코에서 개최키로 했다.상임이사와 분회장 31명이 참석한가운데 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지난달 네팔에서 7박8일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4,700여명의 현지 주민에게 진료와 투약 그리고 20,000여명분의 구충제와 3,300여명분의 영양제를 약사회에서 준비해 투약하고 돌아왔다”고 설명했다.또 “지구촌의 이웃인 네팔에 우리 약사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이번 네팔 의료봉사활동은 대구시가 메디시티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에 뜻을 같이 해준 이한길, 금병미, 조미경 부회장, 구영희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양 회장은 이어 “최근 정부에서 규제개혁 차원에서 슈퍼안전상비약 판매 문제를 거론하고 있으며, 이미 복지부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대한약사회에서 복지부에 의견서를 제출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안전상비약의 편의점 판매 이후 의약품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상황에서 슈퍼에까지 판매확대가 이루어진다면 이것은 약사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이고 약대 6년제를 추진한 정부 스스로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꼬집고 “이 문제는 법인약국 문제와 함께 회원들이 힘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연석회의는 이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K제약사의 비타민C문제와 관련하여 분회장 협의회를 거쳐 의견을 모아 강력히 대처해 나가기로 하고, 약국시설개선 추진단 운영과 관련해서는 현재 두 업체와 접촉, 1년간 협약 예정으로 있으며, 협약 후 회원들에게 공문을 통해 신청 받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토의사항으로는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오는 26일, 회관 강당에서 개최키로 하는 한편 4월 19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리는 제37차 전국여약사 대회 준비는 많은 여약사 회원과 상임이사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금년도 임원워크샵 개최는 5월 10일, 회관 강당에서 반장급 이상의 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당일 행사 일정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2014/04/11
  • 약사회, 의사회 등 5개 의료봉사단, 현지주민 4700여명 진료 및 투약

    대구시와 메디시티 대구협의회, 네팔의료봉사활동 성료

    대구광역시와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가 주최한 네팔 해외의료봉사활동이 지난달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7박 8일간 네팔 카트만두시 메디컬센타와 빈민촌, 듈리켈 풀바리 보건진료소 등 현지에서 펼치고 돌아왔다. 대구시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소속 43명의 회원과 대구시첨단의료산업국 공무원 2명, 총 4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4700여명의 환자를 진료투약하고 듈리켈 풀바리지역에 보건진료소를 개설하는 등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약사회서는 양명모 회장과 이한길, 금병미, 조미경 부회장과 구영희 회원이 참가하여 4700여명 환자의 투약을 담당하고, 20000정의 구충제와 3300명분의 영양제를 투약했다.해외의봉사단의 부단장인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은 “대구시의 5개 보건의료단체가 합심하여 지구촌 이웃들에게 약사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대외적으로는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의약협력을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밝히고 “이번 봉사활동에 동참한 이한길, 금병미,조미경 부회장과 구영희 회원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향후 지속적인봉사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내년 해외의료봉사활동은 라오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2014/04/08
  • 지역 5개 케이블방송을 통한 대시민 건강강좌도 실시

    대구시의사회, 보건의 달 시민 건강캠페인 및 무료진료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제42회 보건의 달을 맞아 대 시민의료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시민 건강 캠페인 및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반월당 지하 메트로센터에서 대구시의사회 임원 및 보건소 진료의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아토피, 당뇨, 고혈압, 성인병, 싱겁게 먹기 등 건강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우정밴드(대표 김우정)가 함께 하여 메트로센터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음악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구·군의사회장, 대구시보건과장 외 보건소장, 보건소 진료의사, 의사회사무처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한편 대구시의사회는 티브로이드, CJ헬로비전, 푸른방송, 금호방송, CMB방송 등 5개 케이블사를 통해 4월 중 아토피, 고혈압 및 합병증, 천식 및 알러지성 비염, 당뇨 및 합병증, 중풍 및 어지러움 등에 대해 대시민 강좌도 개최한다. 대구시의사회는 매년 보건의 달을 맞아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위해 건강 캠페인과 봉사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2014/04/08
  •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분쇄한 원료로 만든 ‘개똥쑥’ 등 16개 제품

    대구지방식약청, 무등록 시설 원료 사용해 식품제조 판매한 업자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대구 서부지청(지청장 이진한)과 합동으로 무등록 시설에서 분쇄한 ‘개똥쑥’ 등 원료를 이용하여 ‘개똥쑥환’ 등 16개 제품을 제조·판매한 식품제조·가공업체 ‘농업법인(주)미산(대구 달서구 소재)’ 대표 김모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조사 결과, 김 모 씨는 ‘13년 10월 24일부터 ’14년 2월 28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을 등록할 수 없는 비위생적인 비닐하우스 시설에서 분쇄기를 설치하고 개똥쑥, 어성초, 하수오 등을 분말로 만든 후, 농업법인(주)미산에서 소분하거나 찹쌀 등 원료와 혼합하여 환(丸)으로 제조하는 수법으로 ‘개똥쑥환’ 등 16개 제품을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총 생산량 535kg 중 404kg(시가7,300만원)상당은 압류 조치하였으며, 나머지 판매 제품 131kg(시가 1,800만원)에 대해서는 회수 중이다. 또한, 해당 제품에 대한 수거 검사 결과 12개 제품이 금속성이물(쇳가루) 허용기준: 10.0㎎/㎏미만, 크기 2.0㎜미만 보다 2~37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쇠비름분말’, ‘여주생식환’, 및 ‘여주분말골드’ 등 3개 제품은 유통기한도 12개월가량 연장 표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식약청은 해당 업소 관할 지방자치단체(달서구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한 상태라며,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14/04/04
  • “비대위 협상단의 결과를 부정했다. 노환규 의협회장에 대한 비판”

    경상북도의사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언제 투쟁이란 단어가 살아지고 우리 의사들의 가슴에 쌓인 이 분노의 얼음이 녹아내릴 수 있겠습니까?” 정능수 경상북도의사회장은 정부의 ‘원격의료 영리병원 정책’에 대해 총회 인사말 서두에서 이같이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대구, 그랜드호텔 리젠시홀에서 열린 경상북도의사회 제63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능수 회장은 “작년 10월 29일 정부는 원격의료를 추진한다고 해 의료계는 비대위를 구성하고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대정부투쟁에 들어갔다”고 밝히고 “경북의사회장인 자신은 작년 11월 19일부터 금년 2월 17일까지 14차 회의를 한 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누구보다 현 의료계의 처한 상황을 잘 알고 있다며, 그러나 노환규 회장님 처럼 회원들에게 SNS를 잘못해 다 알려드리지 못했다”고 꼬집고 지금 의사회는 어떤 시기보다 회원들의 하나 된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정 회장은 이와 함께 “의협은 작년 12월 15일 여의도 문화공원에서 2만 여명의 의사회원 권기대회에 이어 지난 1월 무박2일에 걸쳐 의협회관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고, 정부의 의정협의체 대화 제의로 협상단을 꾸려 5차에 걸친 의료발전 협의회의를 해오면서 의협집행부와 시도회장간의 갈등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 정능수 회장이에 따라 “비대위와 시도회장 22명의 연석회의를 거쳐 여러 가지 민주적 방법에 의해 결정하였음에도 노환규 회장은 자신의 철학과 다르다는 하나만의 이유로 의협 상임위를 통해 투쟁위를 다시 구성, 의협집행부 주도로 파업 찬반투표를 이끌어 왔으며, 회원들은 이로 인해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외곡 된 정보에 의해 파업찬성률이 높게 나왔다”고 주장했다.“회원들은 파업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의협집행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높은 찬성률을 보냈다며, 여기서부터 회원과 시도회장 간 , 집행부 간에 여러 혼란이 생겼다며, 그러나 파업을 강행하는데 있어 준비부족으로 반대하는 회원이나 의협을 믿고 무조건 따르자는 회원 간의 입장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하고 “이제 회원 간의 불협화음을 삼가하고 여러 가지 혼돈 속에 따라야할 할 곳은 의협대의원회의 결정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화상을 통해 원격진료를 하라하니 점치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는 가? 반문하고, 그렇다고 문제가 생기면 우리보고 책임을 지랍니다, 원격진료, 영리자회사 문제, 시도회장은 찬성하는 분은 아무도 없다며, 따라서 정부와의 투쟁에 반대하는 분도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톤을 높였다.김 의장은 또 “내일 의협 임시총회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어떤 조직이던 누군가가 일을 해야 한다, 조직의 일을 하는 사람은 조직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해야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을 하면 안 된다, 모르는 것 같아도 결국 모두가 다 알게 될 것이라”며 의협 회장의 정책추진에 문제가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 김광만 의장이날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는 감사보고에 이어 201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의권신장을 위한 정책연구사업’ ‘의료현안에 대한 대국민 홍보사업’ ‘해외의료봉사사업’ ‘지역사회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사업 전개’ 등 14개 사업목표를 설정한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이에 필요한 새 예산안 4억8,800만원을 심의 의결했다.또 △의료영리화 및 원격의료 반대 △65세 이상 환자 본인부담정액제 상향조정 △의료발전협의회 상설화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처방에 대한 과도한 규제완화 △한의사의 무면허 의료행위 대책 △의사의 정치세력화 △불법의료행위 근절 대책 △건강보험 초 재진 통합 △회비면제 및 회비 분담율 조정 등 10개 의안을 심의하고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또 예결산 심의에 앞서 집행부가 상정한 대외협력이사 및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하는 회칙 35조 개정안을 부결하고, 문상웅 총무이사와 장재혁 기획이사, 김영태 공보이사, 등을 새 집행부로 인준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주낙영 경북행정부지사와 김희국 국회보건복지위원, 이철호 의협부회장, 변영우 의협대의원회 의장, 최정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 유영구 대구시의사회 대의원의장,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강미경 심평원 대구지원장, 강보영 적십자사경북지사장, 현수환 동원약품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제회 학술상 및 봉사상=학술상=양승부(순천향의대구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봉사상=백현우(백현우외과의원장)♦대한의사협회장 표창=심재철(동국대하교 경주병원 교수) 방종경(성주, 덕산의원 원장)♦경북도지사 표창=황정환(상주성모병원 병원장) 백두현(고령, 백의원 원장) 김광인(안동, 안동제통의원 원장)♦모범분회 및 단체 표창=문경시의사회(회장 배영철) 경북의사회 테니스동호회(회장 김지홍) 울진군의사회(회장 이진홍♦대외인사 감사패=최현안(경북도 보건정책과) 한창규(의계신문 영남지사장) 박경일(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홍강희(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 오윤수(의협 홍보국장장) ♦유공회원 표창=장윤성(포항, 포항ㅇ성병원 병원장) 이길호(경주, 큰마디병원 병원장) 신주용(구미, 세명영상의학과의원장) 정재엽(안동, 안동제일안과의원장) 이종용(영청, 대동정형외과의원장) 윤종수(경산, 윤종수내과의원장) 권순호(의성, 삼성연합의원장) 권영만(의성, 권의원 원장) ♦해외의료봉사 유공자표창=최예환(봉화, 제일의원장) 문상응(안동, 제일외과의원장) 문해석(칠곡, 문치과의원장) 정기섭(구미, 원호치과의원장) 김형환(경주, 현대한의원장) 심형신(경주, 남산한의원장) 김영란(경주, 경동약국 약국장) 안병희(포항, 세명기독병원 간호사) 구자용(한국감리관리본부 영남지부장)tj 현(안MBC TV제작팀 PD) 권순길(경북의사회 부장)♦모범직원 표창=함희경(상주성모병원 총무팀 주임) 김유경(경산중앙병원 원무팀 대리) 이연희(포항시의사회 간사))

    2014/03/31
  • 메디시티 대구의료봉사단, 지역 5개 의료단체 참여

    대구의 선진의료 네팔에 알린다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대구지역 5개 의료단체(대구시의사회, 대구시치과의사회,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대구시간호사회)는 공동으로 네팔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8일간 네팔의 카투만두와 듀리겔에서 내과 및 외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안과, 피부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치과, 한방과 등이 참여해 현지인들의 건강을 체크한다. 약 처방 또한 의약품을 준비하여 현지에서 필요에 따라 즉석에서 바로 처방할 예정이다.봉사단은 모두 45명으로 그 가운데 각 분야별 전문 진료인력과 간호, 통역, 각종 행정지원 등을 위한 인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동안 대구시의사회는 2011년 1월부터 의사회 건물 1층에 이주민 무료진료소를 개설하여,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해오고 있으며, 또 매년 나눔의료봉사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여 꾸준히 해외 의료봉사를 해 왔다.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은 3월 28일 오전 6시 대구공항 대기실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메디시티대구’ 홍보활동과 의료봉사 활동을 통한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인술을 펼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정능수 경상북도 의사회장이 나와 봉사단을 격려했다.

    2014/03/31
  • 대구지역 5개 보건의료단체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 네팔 의료봉사 길 나섰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대구지역 보건의료 5개 단체(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로 구성된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을 발족 지난 28일부터 오는 4월 4일까지 8일간 네팔 카트만두, 듀리켈 지역을 중심으로 지구촌 소외계층을 위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대구지역 해외 의료봉사활동은 그 동안 각 보건의료 단체별로 추진해왔으나, 올해는 사단법인 메디시티대구협의회의 주관으로 대구지역 보건의료 5개 단체 45명의 보건의료인으로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을 구성해, 네팔에 의료봉사활동에 나섰다. 메디시티 대구 해외의료봉사단은 의료봉사활동 외에도 현지 네팔 보건의료계 인사들과의 교류 만남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의약기술 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구시약사회는 양명모 회장, 이한길 부회장, 금병미 부회장, 조미경 부회장, 구영희 회원 외 1인 총 6명이 참여하며 3,000만 여원의 의약품을 준비하여 의료봉사단의 진료 처방을 토대로 현지에서 필요한 의약품을 조제투약하며, 1만 명분 구충제, 영양제 등도 준비해 무료 투약할 계획이다. 양명모 대구시약회장(메디시티 의료봉사단 부단장)은 “대구지역 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와 의약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해외봉사활동을 개최하게 된 점은 진일보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계속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 국민 속으로 더 깊숙히 나아가는 일, 의약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일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3/31
  • 대구시의사회 34차 총회,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 등 22개 의안 건의

    정부가 의정협의사항 안지키면 다시 투쟁해야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지난 27일 오후7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건강보험수가 적정화 건의’를 비롯한 ‘리베이트 쌍벌죄 폐지 요청’과 ‘진료실 폭력근절 대책’ ‘선택의원제 시행 반대’ 등 22개 의안을 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 채택했다.총회는 이와 함께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지역사회 봉사사업’을 비롯한 ‘회원조직 및 유대 강화’와 ‘권익신장 사업’ ‘정치세력화 사업’등 에 중점을 둔 2013년도 사업목표를 설정하고 대국민 신뢰회복과 비민주적 의료제도 개선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 '의사회도 정치세력화 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유영구 의장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이철호 의협부회장, 변영우 의협대의원회의장, 정능수 경북의사회장, 김근배 대구,경북병원협회장,을 비롯하여 김춘운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강의경 심평원 대구지원장, 현수환 동원약품 회장 등 내빈다수와 조세환, 이원순, 김완섭 명예회장 등 역대회장과 대의원 122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유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3월 한 달은 의협에선 원격의료, 의료영리화 반대를 위한 대정부 투쟁과 협상을 진행해왔다며, 원격의료가 가능해진 것은 아이티발전으로 새로운 분야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역설하고 "의협도 벽 오지나 거동 불편한 환자에 대한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며, 병의원이 밀집하고, 젊은 사람들까지 원격진료의 대상으로 하여 내원의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유 의장은 이어, "대면진료를 대체하는 것이 문제이며, 원격진료는 대면진료의 보조수단이 돼야지, 대체수단이 되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수가는 관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명성과 실력으로 시장에서 결정돼야 한다"며 "우리 의사회원들은 이번 지방선거에 개입해 정치세력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종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의사들은 격변의 시대를 살고 있다며, 이번 투쟁은 원격의료저지 의료영리화 정책의 반대, 잘못된 건강보험제도 및 의료제도 개혁을 위한 투쟁이었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시기에 보여준 회원여러분의 용기에 감사드리며, 이번 휴진에 동참해준 회원여러분께는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이번 투쟁에 함께 동참해준 전공의회원, 그리고 따뜻한 시선으로 격려해주신 교수님 근무의사회원님 여러 사정으로 휴진은 참여 못했지만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우리의 단합된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시어, 정부가 의정협의사항을 지키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다시 투쟁에 나서야한다고 회원들의 단합”을 강조했다.유영구 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회무 및 감사보고와 5,050만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12억5,597만 여원의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조의금 결산서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각 부서별 2014년도 사업계획안과 10억8,800만여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원대로 통과시켰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성규 대구가톨릭의대 내과 부교수가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동원연구비 상’(동원약품 후원)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의협회장 표창=이 형(계명의대동산의료원 신경과 교수) 김창수(김앤장내과의원장) ♦의료봉사패=박은찬(중구, 분홍빛산부인과의원장) 신창규(수성구, 수성중동병원 진료원장) 윤기성(수성구, 수성가톨릭피부과의원장) ♦연수교육상=홍성률(달서구, 상인백세의원장)♦회장감사패=김인숙(대구시보건정책과 주무관) 박진환(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 과장) 배난영(심평원대구지원 과장) 김영길(후생신보대구지사장) 임 호(영남일보 기자) 안승정(대한의사협회 학술국장)♦공로패=최용준(중구, 최용준성형외과의원장) 남윤성(로산산부인과의원장) 채상철(달성군, 영남의원장) 김건우(대구파티마병원 내과 과장)♦분회 모범직원표창=김도경(북구, 행복한내과의원 간호실장) 최민정(안견안과의원 간호실장) 정태강(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행정실)♦사무처직원 표창=권재일(사무처장) 최언희(총무부 차장)

    2014/03/31
  • 2차 의료파업 불씨는 여전해

    의협 및 부산시의사회, 정부안에 강한 불만

    2차 의료파업 불씨는 여전해

    김경수 부산시의사회장은 "부산시의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14년 만에 전국 의사들이 총파업을 실시했다"면서 "부산시의사회는 시도의사회 중 가장 높은 휴진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부산시 회원들의 노력으로 인해 다소 긍정적인 제2차 의-정 협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고 이번 협의 결과인 시범사업을 통해 원격진료의 잘못된 점을 인식하고 폐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앞으로 의-정 협의 결과에 따라서 후속조치 등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을 때는 언제든지 투쟁을 벌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달라"면서 "우리의 투쟁은 끝난 것이 아니라 잠시 유보된 것일 뿐이며 정부가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부산시의사회는 나설 준비가 돼 있다"라고 전하며 의사들의 정부방침에 대한 강한 불만 표출로서 의협의 주장이 당분간 진행형임을 강조했다. "이번 의·정 협의의 결과에 의협회원들의 3분의 2의 찬성을 통해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정부가 계속 말을 바꿔 ,오늘 국무회의를 통해 원격진료 관련해서 선 입법 후 시범사업으로서 접수하는대로 국무회의 의결을 겨쳐 국회로 보내게 돼 이에 따라 많은 회원들의 혼란과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며 "정부가 입법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일어난 일이라며 약속을 꼭 지킬 것임을 확인하는 공식문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그러나 노 협회장은 "정부가 협의 이행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지 새로운 투쟁을 준비를 해야한다"면서 "다시 투쟁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전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의-정 간의 협의에는 여전히 의사들의 불신과 앙금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렸고 잘못된 의료제도의 공론화로 현실성을 부각시키면서 아울러 의사들의 정부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국민들에게 전해야 하는 안타까운 심정과 집단휴진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3월 25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5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회칙개정에서 개회 후 대의원의 이탈로 의결정족수 미달로 인한 회의진행의 차질을 방지하기 위해 이탈한 대의원을 재석대의원으로 산정한다는 회칙개정안이 총대의원 249명 중 재석대의원 109명으로 결국 과반수인 의결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11억 5천 8백여만 원의 2014년도예산안과 의료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T/F 운영, 학술대회 및 의권지킴이 정책연구반 운영 등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의협 안건으로 의약분업 재평가 및 선택분업 실시, 65세 이상 노인환자 진료비 본인부담금 기준 3만원으로 상향조정, 본인부담금 할인을 통한 환자유인행위 근절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대한의사협회장 공로패 강대식(부산시의사회 부회장) 김해송(부산시의사회 총무이사)▲부산시장 표창장 석광호(부산시의사회 부회장) 김재헌(부산시의사회 부의장) 전명호(부산시금정구의사회 회장) 김지원(부산시북구의사회 회장) 최원락(부산시사하구의사회 회장) 박윤하(부산시연제구의사회 회장) 정재일(부산시의사회 학술이사) 추교용(부산시의사회 의무이사)

    2014/03/26
  •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진료지침 등 최신 의학지견 강의

    대한가정의학회 대구, 경북지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대한가정의학회 대구․경북지회(회장 정승필)는 지난 23일 오전8시 30분부터 경북대학교병원 10측 대강당에서 개원가에서 흔히 접하는 진료지침으로 2014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학술대회는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창호 학술이사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사회로 이근미 교수(영남의대 가정의학과), 서영성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이동욱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 이석환 과장(대구의료원 가정의학과)를 좌장으로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암(간암, 위암, 부인암)등에 대해 동영상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이어서 김 웅 교수(영남의대 순환기내과)의 ‘고혈압의 새로운 진료지침 : JNC-8’ 김혜순 교수(계명의대 내분비내과) ‘당뇨병 치료의 최신지견 DPP4-inhibitor’ 중심으로 강의가 있은 후 정승필 회장(대한가정의학회 대구ㆍ경북지회)의 인사말을 들었다.학술대회는 이어 박현준 교수(부산의대 비뇨기과)로부터 ‘Tadalafil 5mg 하루 일회요법의 장점’ 이준훈 원장(메트로안과의원)의 ‘흔한 안과질환의 감별과 치료’ 고혜진 교수(경북의대 가정의학과)의 ‘고지혈증의 새로운 진료지침’ 정민규 교수(경북의대 소화기내과)의 ‘만성 변비의 새로운 진료지침 및 약제’ 정휘수 교수(동국의대 경주병원 가정의학과)의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임상영양요법’ 김대현 교수(계명의대 가정의학과) ‘노년기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강의 및 토의가 있었다.

    20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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