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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시의사회 2015, 종합학술대회 성료

    22명 연자 출연 최신 지견 발표

    대구시의사회 2015, 종합학술대회 성료

    대구시의사회(회장 박성민)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매년 9월 첫째 주를 학술의 날로 정해,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최신 의학지견의 활발한 교류와 더불어 회원들의 연구의욕 고취를 위해 개최 해오고 있는 2015, 종합학술대회는 회원들이 진료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많은 학술연제들이 발표됐다. 오전 8시 30분 등록을 시작으로 세션 1과 2를 먼저 한 후 세션 3에서 개최한 개회식에는 김찬덕 학술이사의 사회로 진행, 박성민 회장의 인사와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의료정책과 어려운 진료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왔을 뿐 아니라, 메르스 사태에 대해서도 의연히 대처, 초유의 사태를 극복하는데 앞장서 준 회원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평소 1차 의료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위주로 꾸며, 각 전문과목과 구군 및 특별분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강의 내용을 구성하는 한편 현직 의료담당 검사를 초청, 의료인이 꼭 알아야 할 의료관계 법규에 대한 강의와 대구광역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생명존중 홍보대사에 대한 내용도 마련했다”고 밝혔다.박 회장은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의학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평소 자주 보지 못하였던 회원님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이 되어, 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메르스 사태에 대해 적극 협조해준 회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의료전달체계를 확립 할 것을 다짐”했다. 또 “잇따른 의료인 폭행사건 발상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조속한 시일내 의료인폭행방지법이 통과되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했다.이날 종합학술대회는 모두 5개의 세션에 A․B룸으로 나눠 내과적 질환의 최신 지견, 꼭 알아두어야 할 의학지식, 필수임상 진료지침, 정신/신경계 질환의 최신지견, 의사와 법률, 외래에서 흔히 보는 피부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열렸다.대구의료계 최대의 학술대회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2015 종합학술대회는 오전 9시 김신우(경북의대감염내과) 교수의 ‘메르스를 통해 배운 병원 감염예방’을 시작으로 오후 3시 10분까지 모두 22명의 연자들이 나와 급변하는 진료현장에서 꼭 필요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으며, 끝으로 시행한 경품 추첨에서는 대상에 김진영(김진영 유외과의원) 회원이 당첨 고가의 경품이 주어졌다.

    2015/09/08
  • 대구시약사회, 9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양명모 회장 "남은 임기 최선을 다하는 회무활동으로 회원들게 보답”

    대구시약사회, 9월 정기 상임이사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메르스로 연기됐던 회원연수교육 등 회무들을 9월부터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5,6월 7월까지 메르스와 관련되어 연기되었던 많은 회무들이 다음 주 제 2차 이사회와 함께 바로 전국임원 및 여약사대회, 회원연수교육이 개최될 예정으로 있으며, 이어 대구, 광주, 대전시약사회와 친교행사 11월 1일 걷기대회까지 등 바쁜 일정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밝히고 “남아있는 기간 동안에 최선을 다하는 회무로 회원들께 보답하기 위해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주요 회무보고에 이어 안건 토의에서 들어가 9월 20일 개최되는 2015년도 회원연수교육(OTC콘서트) 실시 및 준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약류 취급교육과 함께 연수교육을 진행키로 했다.12일에 열리는 제2차 이사회는 각 보고 사항별 임원을 배정하고, 상정 안건은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건, 마약퇴치기금 부과 면허범위 확대 건, 특별회계(연수교육비) 전용건, 기타 토의 등으로 상정하기로 하고, 전국임원 및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 참여 준비와 ‘대구시약사회장배 범약업인 걷기대회’에 문화행사를 겸해 약대 및 제약, 도매업체와 함께 하는 행사로 마련키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15/09/08
  • 제4회 경상북도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 개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활동 기금 연간 총 3099만원 모금

    제4회 경상북도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지난 6일 엠스클럽 의성CC에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기금 마련을 위한 제4회 ‘경북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현지 즉석모금액을 포함한 연간 총 3,099만원의 봉사기금이 모금 됐다.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모습과 기부문화를 통해 존경받는 의사상을 구현하고, 소외된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골프대회는 김재왕 회장과 김광만 대의원회의장을 비롯한 의협 정능수 감사, 경북한의사회 이재덕 회장, 신은식‧최종두‧이원기‧변영우‧정만진 고문과 회원 등 128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골프대회를 위해 경북 각지에서 많은 회원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든든한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진정 의료봉사의 취지에 맞게 이러한 행사를 통해 의사회가 발전하고 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님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김광만 대의원회 의장은 “비록 흐린 날씨지만 원로 회원님께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시고 젊은 회원들을 뒷받침해주시어 진정으로 경북의사회가 발전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어 단체 기념촬영과 참석 내빈들의 시타로 골프대회가 진행된 골프대회는 3개의 코스로 나뉘어 개인전은 신페리오방식으로, 단체전은 4개 권역별 Net score 상위 5명의 점수를 합계해 선정하고, 챔피언은 스트로크방식으로 상위 4명을 선발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경기를 펼쳐졌다.경기 결과는 개인전 우승에 김석주 회원(포항)이 돌아갔고, 메달리스트 황병욱 회원(경주), 준우승 정연호 회원(구미), 3위는 이석근 회원(구미)이 각각 차지했으며, 특히 정세주 회원(김천)은 홀인원을, 도황 회원(경주)은 이글을 기록하는 영광을 안았다.또 단체전에서는 4개 권역별로 나뉘어 선수 상위 5명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 우승은 남부권역이 차지했으며, 황병욱(경주)·김석주(포항)·최경태(경산)·김인환(영천) 회원이 전체 선수 중에서 챔피언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고, 경기성적에 따른 시상이 있은 후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참가선물이 참석 회원들에게 전달됐다.친선골프대회와 함께 진행된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 활동을 위한 기금은 총 97명의 회원이 지난해보다 640여만 원의 후원금을 더 내어 총 3,099만원(연간)을 모금한 바, 특히 행사장 현장에서는 김재왕 회장 500만원,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 200만원, 의협 정능수 감사와 이국희 원장 240만원, 장유석 부회장· 장재혁 경산시의사회장, 안근효·정세주·김봉재 회원이 각 100만원, 백두현 고령군의사회장, 차인숙 회원이 60만원, 김광인, 김종영 부의장과 류성훈, 도황, 노진우, 정선희, 이우석 부회장, 방종경 정책이사 각 50만원의 고액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참석 회원모두 십시일반 동참하여 사회공헌 및 의료봉사 활동 기금마련의 취지를 한층 살리는 뜻 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골프대회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개인전- 우승 : 김석주 회원(포항, 김석주피부과의원)- 메달리스트 : 황병욱 회원(경주, 황내과의원)- 준우승 : 정연호 회원(구미, 인동cnk비뇨기과의원)- 3위 : 이석근 회원(구미, 장쾌한연합내과의원)- 다버디상 : 김규성 회원(안동, 경상북도안동의료원)- 다파상 : 김두표 회원(안동, 안동병원)- 다보기상 : 방규만 회원(안동, 안동성소병원)- 대파상 : 장유석 회원(경산, 장유석외과의원)- 롱기스트 : 한형원 회원(포항, 한형원내과의원)- 니어리스트 : 김광만 회원(포항, 지곡그린의원)- 잉꼬상 : 최경태 회원(경산, 현대외과의원)- 베스트 드레스상 : 이화진 회원(구미, 갑을구미병원)- 행운상 : 김영주 회원(안동, 경상북도안동의료원)- 홀인원 : 정세주 회원(김천, 정세주내과의원)- 이글상 : 도황 회원(경주, 경주마취통증의학과의원)○권역별 단체전 : 1위(남부지구), 2위(서부지구), 3위(동부지구), 4위(북부지구)○챔피언 결정전 : 황병욱(경주)·김석주(포항)·최경태(경산)·김인환(영천) 회원

    2015/09/08
  • 부산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개소

    소외계층 치과진료 봉사

    부산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개소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지난 25일 '(사)부산시치과의사회 나눔봉사단 진료소(이사장 배종현)' 본회 회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과진료 나눔봉사를 시작했다.나눔봉사단은 부산시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층·한부모·다문화·새터민 가정 등과 같이 소외계층에 대한 치과진료 봉사를 주목적으로 하고 회원들의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과 단체에게 지원하는 기부사업,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장학사업 등을 펼친다.배종현 나눔봉사단 이사장은 "그동안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앞으로 좀 더 어려운 이웃에 실제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나눔공동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나눔봉사단은 올해 6월 30일자로 기획재정부 기부금 지정단체로 인가를 받았고, 이로써 나눔봉사단에 기부한 임직원은 기부금 영수증으로 연말정산에서 세제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2015/09/04
  • 대구식약청 '식품음료안전대책본부' 발족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서 철저한 식품안전관리 담당

    대구식약청 '식품음료안전대책본부' 발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대구지방청은 오는 10월 경북 문경 등지에서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10.2.~10.11.)의 식음료 안전관리 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식음료안전대책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식음료안전대책본부는 식약처, 지자체(경북도, 대구광역시 등), 대회조직위원회 등으로 구성되며,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임원·자원봉사자 등이 이용하는 식음료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담당한다.안전대책본부의 주요 활동내용은 △대회 전 선수촌 및 경기장 등 식음료 관련 시설 사전점검 △대회시설 조리종사자 및 위생책임자 위생교육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식음료안전관리 검식활동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검정‧역학조사 및 신속대응 체계구축 △민‧관 합동 대국민 식중독 예방홍보 등이다. 또한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이동식 식중독 신속 검사차량을 선수촌에 상시적으로 배치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과 사전검사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식음료안전대책본부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식음료 공급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앞으로 단 한건의 식품사고 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5/09/02
  • 경북약사회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개최

    “상주시약사회, 조아제약 메디컬센터 건립 백지화 촉구”

    경북약사회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3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컨벤션 홀에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약사연수교육을 개최했다.이날 10시 30분 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 약사도 앞으로 없어져야 할 직업 중 하나라”고 말하고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도퇴 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 의식을 갖고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철저히 대비하고 연구 노력하는 자세로 오늘 교육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민 속에 약사가 함께 해야 한다면서 약국경영 활성화 차원에서 건기식은 물론 체외진단, 동물약 등 영역을 넓혀 나가야 한다며,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상에서는 먼저 대한약사회장 표창에 송근우(포항), 임진형(김천)회원이 약사 직능에 기여한 공로상이 주어졌고, 방문약손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로부터 경북약사회 기관 표창과 함께 한형국 회장은 그간 성실히 이행해 온 26명의 공로 회원 중에서 의성의 양원철 회원이 대표로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날 연수교육에서는 또 최근 조원기 조아제약 회장이 상주시내 메디컬 센터 건립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고 시공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한 상주시약사회 회원 20여명이 단상으로 올라와 메디컬 센터 건립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이들은 제약사 본연의 책무를 망각한 채 합법을 가장한 변칙운영으로 약업 시장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부당 행위를 성토하고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할 시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조아제약에 있다는 구호 제창과 함께 강력히 비난하고, 향후 이와 유사한 제약사나 도매유통의 거대 자본이 약국 시장으로 넘어 오는 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이와 더불어 경북약사회에서도 성명서를 발표하고 상주시약사회에 힘을 실어 주었다.연수교육의 연자와 연제는 다음과 같다.◊ 1교시 약사정책교육 및 질의 응답 - 윤영미(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2교시 체외진단 제품 소개와 활용법 - 황은경(경성대 약학박사)◊ 3교시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 김철수(대구심평원 전산차장)◊ 4교시 활성비타민, 드럭머거 - 신동기(일동제약 학술팀 위원)◊ 5교시 약물이상 반응 사례와 자발적 보고 - 이모세(지역의약품안전센터 부센터장)◊ 6교시 약화사고 대처방법 및 약국 보험의 이해 - 조재영(동부화재 대한약사회 담당 팀장)◊ 7-8교시 마약류 관리 - 엄재웅(도식품의약과 사무관)성 명 서조아제약이 88년 설립된 이후 그 동안 꾸준히 우리 약사들과 양병학 등 학술연구 활동은 물론 메디팜 체인 사업을 추진하여 동반성장해 왔으나 의약분업 시행 15년을 맞이한 현 시점에서 관내 상주지역에 메디칼 센타를 세워 지역의료시장을 석권하려는 작태에 대해 경북약사회원 모두는 큰 우려를 금할 수 가 없다.신약개발과 양질의 의약품을 생산하여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는 숭고한 사명과 목적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야 하는 제약사가 본연의 임무를 뒤로한 채 눈앞의 이익과 손쉬운 방법으로 영리를 추구하는 타락한 기업으로 변질되어가고 있는 조아제약에 배신감마저 든다. 그간 약사들의 도움으로 오늘의 조아제약이 있었음을 망각한 체 허울 좋은 명분과 거대 자본을 무기로 의약분업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탈법 행위를 자행함으로서 대인 면허인 의원과 약국의 생존권을 침해하려는 수작을 보이고 있다.따라서 조아제약은 현재 추진 중인 상주 메디칼 센타 건립을 즉각 백지화하고 제약사의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건강사회를 염원하는 약사회와 동반자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우리의 간절한 요구를 뿌리칠 경우 발생되는 일련의 모든 일은 조아제약에 그 책임이 있음을 밝혀 두고저 한다.아울러 향후 이와 유사한 제약업체나 의약품 유통 업체의 대자본이 약국시장을 넘보고 진출 시는 약사회에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결사항쟁으로 대처할 것을 엄중하게 경고한다.2015. 8. 30경상북도약사회 회원일동

    2015/09/01
  • 경남의사회 주최·창원의사회 주관

    전반기 중부 경남의사학술대회 개최

    경상남도의사회가 주최하고 창원시 창원의사회가 주관한 전반기 중부 경남의사학술대회가 지난 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개최했다.이날 이상민 창워파티마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진료과장은 '당뇨병의 치료와 합병증 관리'에서 당뇨는 목표를 설정해서 혈당조절 3가지(약, 음식, 운동)원칙을 지키는 것만이 치료의 바른 길이라고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김성훈 임상조교수는 외래에서 접하는 선천성 심장병진단에서 케이스별로 논하며 같은 진단명이라도 병의 경과와 치료시기, 치료의 방법이 다양해 검사로 확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HG비만 갑상선클리닉 강재황 마산강내과 대표원장은 새로운 비만약품, 벨빅에서 비만치료제의 과거, 현재 그리고 BELVIQ에서의 다양한 처방 영역에서 부작용과 효능 등을 분류, 박충규 창원의사회 보건환경이사는 신경불록을 통한 자율신경계질환의 치료 등 평상시 의료현장에서 임상적으로 자주 접하는 사례들로 서로 공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마지막 경남도의사회 옥경혜 보험이사는 공단 현지 확인, 보건복지부 실사시 지적유형별, 다빈도 사례들과 대비책 지적 절발될시 처분기준, 감경기준, 기타 준수사항 등을 세심하게 설명하며 평소 진료시 참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날 대회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 6점이 주어진다.

    2015/08/25
  • 마약 떡뽂이 있습니까? 마약 용어 남용 절대 안돼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재규)는 최근 마약이란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유행처럼 남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대구마퇴본부는 지난 24일 성명서를 내고 “언제부터인가 음식에 마약이란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다”며 “음식점 업주 뿐 아니라 사람들이 ‘마약’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중독성이 강하고 그 만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엇’ 이 있다는 의미로 진짜 마약은 아니지만 마약만큼 중독성이 있다는 단어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약떡볶이’와 ‘필로폰떡볶이’는 크게 보면 같은 의미의 말이다. 그런데도 어른은 물론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자주 접하는 것들에 '마약' 이라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일이다.‘마약’의 심각성을 가볍게 여기며, 치명적인 위험성을 간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약의 불법성과 중독자의 비참한 최후를 바르게 알게 된다면 아마도 '마약'이라는 단어를 재미삼아 쓰지 못할 것”이라며 “그래서 '마약' 바로 알기가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대구마퇴는 또 “마약이란 모르핀, 코카인, 아편 등과 그 유도체로 미량으로 강력한 진통작용과 마취작용을 지니고 있다”며 “계속 사용하면 습관성과 탐닉성이 생기게 하는 물질”이라고 경고했다.특히 “지속적으로 마약을 하게 되면 결국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폐인이 되는 것은 물론 죽음에까지도 이르게 된다”며 “이런 물질이 의료 및 연구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정한 법률상 용어가 바로 '마약'임을” 환기시켰다.본부는 “이제는 더 이상 주변에서 눈길을 끌려고 ‘마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면 단호히 안 된다고 말하자”며 “마약은 물론이고 마약이라는 ‘단어 오남용’ 도 안 된다. 마약은 절대로 재미있는 단어도 아니고 호감 가는 수식어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마약은 그자체로 치명적인 ‘마약’ 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2015/08/25
  •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단체상 우승에 경산분회, 본상 우승에 황종식(청십자약품)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 대구 팔공 CC에서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약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팀대항 겸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우승에는 청십자약품 황종식 전무가, 단체전 우승에는 경산시분회가 차지했다.이날은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과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등 범약업계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티샷을 쏘아 올리며 시작된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는 약사회와 도매, 제약팀으로 총 13개 조가 참석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한회장은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금년이 임기가 끝나는 마무리 차원에서 예년보다 신경을 많이 써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여름날이지만 운동하기 가장 좋은 날 이였다며, 참석하신 모두는 행운을 안고 사시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며 좋은 인연과 만남을 소중히 하고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인사를 했다.이어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축사가 이어진 후 시상에 들어가 단체상과 이벤트상 그리고 행운상 추첨이 있었다.* 단체상- 우승 : 경산분회- 준우승 : 구미분회- 장려상 : 안동분회* 본상- 우승 : 황종식(청십약품)- 준우승 : 박찬희(유한양행)- 메달리스트 : 백서기(대구경북의약품유통협회장, 두산약품)- 니어리스트 : 한주철(경주.삼강약국)- 롱기스트 : 하인식(안동.평화약국)

    2015/08/25
  •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김재왕 경북의사회장 "참여해준 봉사단원 진정 국가위상 드높인 주인들이다"

    경북 5개 보건의료단체,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보건단체 의료봉사단은 의료수준이 낙후된 해외국가 캄보디아에 대한 희망나눔 의료봉사활동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간 12개 진료과목, 72명의 의료봉사단이 참여해, 캄보디아 깐달주 프렉로카보건소에서 3,674명의 환자에게 사랑의 인술을 폈다.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봉사단원과 함께 의료봉사의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점검하기 위한 해외의료봉사단 해단식이 지난 19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경북의사회 김재왕 회장과 장유석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한 경북 5개 보건단체장과 캄보디아 진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 수스 야라 국회의원과 김명철 캄보디아관광청 한국사무소 대표, 의료봉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해단식에서 김재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4박 6일간의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인연을 맺은 봉사단원들의 얼굴을 다시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캄보디아에서 한국까지 직접 방문해 준, 수스 야라 국회의원님과 김명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모두 바쁜 시간을 제쳐두고 의료봉사에 참여해준 72명의 봉사단원들은 진정 국가위상을 드높인 주인들이다”며,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도록 다함께 협조해 준 모든 분들과 함께 의료봉사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고 인사했다.이어 캄보디아 수스 야라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는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상당히 젊은 나라로서 경상북도에서 전개된 새마을사업이 대한민국의 부흥을 일으켰듯이 캄보디아 또한 대한민국처럼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신라가 있듯이 캄보디아의 앙코르왓은 같은 역사를 가진 동질성이 있어 경상북도와는 아주 돈독한 유대관계로 향후 두 국가는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금번 해외의료봉사단이 보여준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에 캄보디아 국민을 대표하여 진정어린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이날 해단식에서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성공리에 마친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봉사단원 전원에게 감사의 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안동MBC ‘전국시대’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된 해외의료봉사 활동상을 상영하여 그 때의 진료활동을 다시금 되새겨 보기도 했다. 장유석 의료봉사단장은 결과보고를 통해 해외의료봉사의 진행경과보고와 활동결과보고, 경비정산 등에 대해 보고하는 한편, 향후 의료봉사에서의 개선사항과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의료봉사단원들은 소회발표시간을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신 경상북도의사회와 경상북도보건단체 의료봉사단에게 감사를 표하고 금번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여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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