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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광역시의사회 김제형 집행부 출범

    대의원의장에 김광훈 현 의장 재 선출

    대구광역시의사회 김제형 집행부 출범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지난 26일 그랜드호텔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이끌어나갈 김제형 새 집행부를 출범시키는 한편 의장에 김광훈 현 의장을 투표에 의해 재 선출했다. 홍선희 명예회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한 의장선출 투표에서 52표를 얻은 김철수 의사신협이사장보다 5표가 더 많은 57표를 얻은 김광훈 현 의장이 당선됐다. 이날 총회는 지난 3월 10일에 실시된 회원직선제 투표에 의해 당선된 김제형 신임회장이 선임한 각 부서별 상임이사를 추인하고 부의장 2명과 4명의 부회장 중 3명의 부회장(1명위임)과 감사 3명 중앙파견대의원 14명을 비롯한 교체 대의원 선출은 김광훈 의장이 지명한 전 현직회장을 비롯한 9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각각 선출됐다.총회는 이와 함께 지난회기 감사보고와 10억4,867만여원의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대구 프로젝트사업 등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홍보사업’과 메디시티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지원 및 연구 등 ‘의료제도 및 정책연구사업’ ‘대국민 신뢰회복 및 계도사업’ ‘학술진흥 및 연수교육’과 ‘대외 홍보와 정치세력화사업’ 등을 골자로 한 13개안의 사업목표아래 각 부서별 2009년도 사업계획안을 설정하고 지난해보다 1,500만여원이 더 증액된 11억3,100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4월과 11월 12월에 상임이사회서 정책이사로 선임한 김행미 여의사회장을 비롯한 안재윤, 황태윤, 이사를 추인하고 제5, 6대회장을 역임한 이원순 고문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의안심의에서는 대구시의사회장 직선제 선출을 간선제로 변경하는 회칙 개정안을 상정했지만 재적대의원 3/2이상 출석에서 재석대의원 3명이 모자라 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의협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조제위임제도 적정화 건의 △진료비 심사에 관한 건의 △조제위임제도 재평가 건의 △의협회장 간선제 선출 건의 △한의사 현대의료기기사용 규제 △의료법 전면개정 대처 건의등 11개 안건을 일괄 심의하고 의협에 건의키로 했다. 총회는 또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인적. 물적. 정서적으로 의료인프라가 가장 굳건한 대구. 경북지역에 유치되기를 소망하며, 의료계의 역량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광훈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세계금융위기의 한파는 실물경제 침체로 이어지면서, 의료계 또한 그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밝히고 “여기에다 건보공단 재정위원회와 건정심의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인 수가협상을 통해 1차 의료기관 붕괴라는 심각한 현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원의 어려움으로 세상을 등지는 회원들의 모습은 참으로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어 “불합리한 의료보험제도로 파생된 현실적 어려움과 안심하고 진료할 수 있는 의료풍토 조성과 개원가의 영세화를 막아야 할 대처방안 모색이 절실하다며,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의협이 힘이 있어야하고 힘은 회원들의 단결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년간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오면서 시민과 회원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결정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히고 “회원에게 열려있는 의사회, 깨끗하고 투명한 의사회, 화합하고 단결하는 의사회,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사회, 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시민과 회원님들께 사랑과 존경받는 의사회가 되고자 힘써왔다”고 말했다.김제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님들의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은 앞으로 3년간 대구시의사회를 자신 있게 끌고 가라는 격려와 힘든 현실에 대한 변화의 기대치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현실은 미흡하지만 한걸음 한걸음부터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를 실천으로 나가겠다며, ‘화합과 단결을 통한 더욱 성숙한 의사회를 만들고’ ‘전체회원들의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사회를 내실 있게 운영 하겠으며’ ‘의사회를 바깥사회와 교류하고 참여하는 보다 적극적인 창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는 홍승원 의협부회장과 변영우 부의장, 김범일 대구시장을 비롯하여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이석균 경북의사회 의장, 정만진 경북의사회 감사, 등 내빈다수와 홍선희, 조세환, 이원순, 김완섭 정무달 고문등 역대회장과 대의원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선출된 부회장과. 의장단. 감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이동철(영남의대 정형외과) 김종서(김종서내과의원) 서경란(서경란산부인과의원) ▲대의원의장=김광훈(김광훈산부인과의원) 부의장=박진석(박진석내과의원) 전동석(계명의대진단검사의학과) ▲감사=이정근(수성구보건소) 신순희(신소아과의원) 손찬락(한영한마음아동병원) ◇수상자 명단▲제12회 학술상=최영철(영남의대 약리학 조교수) 장성호(영남의대 재활의학과 부교수)▲의협회장 표창=송광익(공보이사) 안명환(영남의대 정형외과 교수)▲대외 감사패=김진웅(대구시보건위생과) 배경숙(건보심평원 대구지원) 김윤태(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이호준(매일신문 기자) 김상만(북부경찰서 정보과) 이정환(의협신문 기자) 이창진(메디게이트뉴스 기자) 유승현(의협 회무지원국) 노희복(대한의사협회)▲회장 공로패=상영호(수성맑은피부과의원) 김태형(미래내과의원) 서헌석(가톨릭의대 진단검사학과 교수)▲ 분회 모범직원 표창=이용석(대구의료원) 박미자(오정형외과의원) 배정인(계명의대 동산의료원)▲직원 표창=김영성(의협공제회 대구,경북주재소장) 최희정(총무부 서기)

    2009/03/27
  • "한약연구 개발에 힘써야"

    경남한약협회 정총 및 연수교육 예산안 7855만원 확정

    "한약연구 개발에 힘써야"

    경상남도한약협회(회장 이용백)는 지난 15일 진주동방호텔에서 내빈과 회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의약의 맥을 이어온 전통한약인 정기총회 및 연수교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이용백 회장은 “유래없는 경제위기로 영업에도 무척 힘들겠지만 공생공영으로 위기를 극복해 사용이 간편하고 건강장수하며 국민이 선호할 수 있는 한약 연구개발에 힘써야 겠다”고 말했다.이어 최용두 중앙회장은 “중앙회는 침체된 한의학 시장의 활로 개척방안 마련과 문제점 등을 타결하기 위해 한의학 관련 단체 등과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정보제공에 대한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도 같이하며 한의학 보존과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제2부 본회의에서는 주요 회무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2009년도 예산(안)7855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하고 양복규 중앙회대의원 의장과 김장 경남도지부 고문의 특강과 우리 고유 판소리 단가중 ‘사철가’를 양복규(중앙대의원의장) 고수에 구태수(하동 성창당한약방) 소리꾼의 소리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용두 중앙회장, 김태호 부회장, 양복규 중앙회대의원의장, 신순철 경남도보건위생과의약계장, 차경석 진주시보건소보건행정과장, 원종록 진주서경방송대표 등 많은 내빈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총회 유공회원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중앙회장 표창패 △정성구(김해수화당한약방) ◇도회장 표창 △특별공로김장하(진주남성당한약방) △김광호(남해대성당한약방)

    2009/03/25
  • "名品 간호서비스 제공에 앞장"

    경남간호사회 5억3264만원 예산안 심의 확정

    "名品 간호서비스 제공에 앞장"

    경상남도간호사회(회장 조순옥)는 지난 17일 창원풀만호텔 아모리스홀에서 내빈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전년도보다 13.8% 감소된 5억3264만원을 2009년도 예산으로 심의 확정했다.이날 조순옥 회장은 개회사에서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시켜나가는 의료전문인으로서 간호를 더욱 발전시켜 간호영역을 확대하며 지역주민의 요구에 맞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여성전문직 단체로 자리매김해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최고의 명품간호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중소병원의 간호인력 수급위해 유휴간호사의 재취업 추진과 간호역사기념관설치 위한 자료수집은 간호의 가치와 존엄성을 위해 쓰여질 것이며 올해는 장기사업수립위한 중요한 해로 보다 나은 사업운영 방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의 ‘보건의료정책의 미래’란 주제강연과 2009신입대의원의 장단선출에서 대의원의장 박종선 진주보건대학 간호과교수, 제1부의장 박명희 창원파티마병원 간호과장, 제2부의장 신정하 경남도보건위생과 저출산고령화대책팀보육담당을 선출하고 보건의료개혁과 선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간호전문직의 경쟁력 강화와 간호발전을 위해 대정부 건의문과 결의문도 채택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조순옥 경남간호회장, 안상근 경남도정무부지사, 김홍양 경남도의사회장, 허영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고문, 김영수 경남여성신문 대표, 손명숙 변호사, 신상춘 직전회장외 5명의 증경회장이 참석했다.총회유공회원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간호협회장상 △박숙자(거제시간호사회장) ◇경남간호사회장상 △김은자(삼일정품병원간호부장)

    2009/03/25
  • 치과전문의 제도 전면개방, 치협에 건의

    대구시치과의사회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김양락)는 지난 2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2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각 위원회별 금년도 사업계획안과 2억4,600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우명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개회식에 이어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김봉환 직전 대의원총회의장과 조무현 직전회장에게 전체회원의 이름으로 주는 역임패 수여가 있었고, 송근배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2009, 학술대상을 수상했다.김양락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민구강보건향상을 위해 치과 의료인으로서의 소임을 묵묵히 실천하면서 회무에 적극 동참해준 대의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적극 대처해나가기 위해서는 전회원이 다같이 화합하고 단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홍동대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지난회기 주요 회무경과보고와 2008년도 총회 수임사항보고 및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 이월금 248만원을 두고 결산된 2008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2억1,770만여원과 치정회비, 회관관리비, 회원복지기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사업비에 59.7%가 책정된 2억4,600만여원의 2009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이에 앞서 섭외이사를 ‘대외협력이사’로 명칭변경을 하는 회칙 제39조와 40조11항을 개정하는 한편 회원복지규정 일부개정을 통과시키고 ‘치과의원의 명칭 전면허용’과 관련한 내규개정은 부결, 외래어 표기금지 등 기존 자체내규를 그대로 시행키로 했다.또 이날 상정된 ‘치과전문의 제도 개선의 건’은 장시간 토론 끝에 전면개방을 치협 중앙회에 건의키로 하였으며, ‘회관이전문제’와 ‘관리의사 입회비 절충안’ ‘회비면제 회원에 대한 연령 연장의건‘ 등은 집행부에 위임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이수구 치협 중앙회장과 남동균 대구시정무부시장, 한성근 경북치과의사회장,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을 비롯하여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남경원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 ⃟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치협회장 표창=정 철(부회장) 우명수(총무이사) 손희용(직전 기획이사) ▲회장 공로패=공정욱(중구회장) 강승훈(서구회장) 정경용(남구회장) 김명섭(달성군회장)▲회장 감사패=김진억(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 최혜숙(심평원 대구지원) 유선태(영남일보 기자) 문현훈(대구시치기회 총무이사) 김민수(대구,경북치재회 총무이사) 김용태(대구,경북치재회 재무이사)▲의료 봉사상=이계향(전 이연합치과의원원장, 은퇴)

    2009/03/25
  • 회관이전 문제는 수면 아래로

    부산시치과의사회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신성호)는 지난 3월 21일 오후 4시30분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제58차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에 준하는 4억2천여만 원의 2009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수구 대치협회장과 김기천 부산시보건위생과장, 황재훈 부산치과기재회장 등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의 회무와 예산 집행에 다양한 의견과 지적을 해달라"고 주문하고 올해 회무 중 역점 사업인 치아의 날 행사와 동남권 최대의 치과 학술대회인 SEAFEX2009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이어 홍지호 회원에 대한 부산광역시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지난 한해동안 수고한 회원들에 공로패 수여 등 시상식이 있었다.이날 총회는 이병옥 감사의 감사보고와 총무위원회, 재무위원회 등 각 분과 위원회별 회무보고에서 회관 리모델링의 사업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가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회비납부율이 84%로 작년보다 3% 정도 제고됐다고 격려하며 회원들의 회비 독려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법제위원회는 부정의료업자와 거래하는 기공소를 본회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재하여 부정 거래가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요구하고 보험위원회 보고에서 정상적인 대행청구를 하는 회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불법대행청구가 근절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했다.계속 사업인 SEAFEX 개최와 회원보수교육, 일선 초등학교 구강검진, 노인 의치시술사업 등과 KDA Office프로그램이 시행되면 회원의 정보가 교류되면서 미가입회원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제시하고 2억 4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4억 2천 3백여만 원의 2009회계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27일 본회 회관에서 『신협회관 신축에 따른 본회 회관 이전에 관한 건 - 본회회관 이전에 대한 찬반 의견 수렴』이라는 의제로 임시대의원총회가 열렸는데 "현재 회관의 노후화와 변두리화 됨에 따라 신협이 독자 회관을 확보하기 위해 2006년 3월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신축하면서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차기 집행부에서 설문조사, 공청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논의하겠다'는 의결에 따라 지난8월 14일 온라안, 팩스, 우편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가 있으며 신협회관 신축건물이 완공 단계에 접어들고 정기대의원총회가 5개월이나 남아 있어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는 배종현 총무이사의 제안설명을 듣고 충분한 찬반의견 토론을 거친 후 무기명 비빌투표로 87명의 대의원 중 75명이 참석하여 4명이 찬성했으며 41명이 회관 이전에 반대표를 던져 부결된 바 있다.이로써 당분간 회관이전에 대한 회원들의 불안한 기운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다.이날 총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장 표창 : 홍지호, 김정수▲대치회장 표창 : 이진호, 박재형▲공로패 : 최덕천(남구) 권순고, 김병민(동래구) 조일제, 박찬석(부산진구) 박승기, 곽병학(북구) 조세규, 주형진(사상구) 연제구(정경호)▲감사장 : 안병선(해운대구 보건소장) 박성빈(동래구 보건소장), 손현선(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감사패 : 김갑진(부산시 치과기공사회장), 박재균((주)신흥 부산경남본부장)▲우수 직원표창 : 김혜성

    2009/03/23
  • 새 예산안 1억8,880만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한성근)는 지난 2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금년도 새 예산안 1억8,880만여원을 심의 확정했다. 이수구 대치협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김재한 부회장과 김양락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김장규 경북도보건복지여성국장,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하여 김성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대구지원장, 남경원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안창영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한성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우리치과의사회는 회원들의 권익옹호를 위한 이익단체로서 회가 발전하기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회에 참여하지도 않고 의료인의 윤리의식을 저버리면서 환자유치를 위한 과열경쟁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인플란트 수가문제가 심각할 정도라”고 밝혔다.한 회장은 이어 “환자유치를 위해 주의 동료회원들보다 턱없이 싼 저수가로 의료질서를 물란케 하는 등 회원간의 불신을 초래하는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며, 이러한 비윤리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없도록 대의원 여러분은 다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며, 어렵더라도 의료인다운 자세와 긍지를 갖고 진료에 임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총회는 이어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1억8,561만여원의 일반회계결산안과 의권사업 특별회비와 치정회비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0개 상임위별 2009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0%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편성한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이날 총회서는 또 김규진 직전 대의원의장과 신두교 직전 회장에게 역임패가 수여됐고 정양수 직전 경산지구회장과 정우영 국제이사, 박충제 정보통신이사에게 중앙회장 표창이, 이용권(경산), 김상규(구미) 김은희(의성) 한혜숙(영주) 이기원(칠곡) 류강하(포항)회원 등 6명의 유공회원 및 전직 임원에게 도회장 표창이, 남경원 대구, 경북치재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는 등 시상이 있었다.

    2009/03/23
  • 신임 회장에 이재철 현 부회장 선출

    대구광역시한약도매협회 정기총회

    신임 회장에 이재철 현 부회장 선출

    한국한약도매협회 대구광역시지회(회장 유춘보)는 지난 18일 오후7시 매일신문 11층 매일가든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이재철(우성약업사) 현 부회장을 선출하는 한편 8,545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이날 예산안심의에 앞서 이석동 명예회장이 임시의장직을 맡아 진행된 회장단선출에서는 황수성 전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전형위원회에 의해 이재철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부회장에는 당연직인 중구분회장을 제외한 김순회, 우성정, 김한수, 최진영, 현 부회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내빈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유춘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한약도매업계의 과거, 현제, 미래를 살펴보고 업계가 살아갈 수 있는 장 단기적 개선방안 등을 계획하고 설정하여 면밀히 검토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임기 중 약속대로 협회 예산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을 통해 인건비 및 부대경비 사업비 등을 절감해왔으며, 타 지회장과의 연대로 중앙회비 대폭삭감으로 회원들의 부담을 더는데 힘써왔다”고 밝혔다.유 회장은 이어 “그동안 중앙회와 나름대로 많은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임기동안 유통일원화문제 등 한약도매업계의 당면과제들을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고 지적하고 “한약유통일원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하며 수급조절 폐지 및 현실에 맞는 수입한약재심사기준 개선 등의 문제는 차기회장을 중심으로 단합하여 중앙회와의 정책 공조로 회원권익이 보장되도록 힘써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는 이어 2부 본회의에서 회무 및 감사보고와 2008년도 총예산안 9,152만여원 중 세입액 4,925만여원을 집행한 나머지 3,163만여원의 미수회비를 포함한 4,270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결산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회관매각대금 등 특별회계 결산안을 이의 없이 승인하고 회원권익과 업권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등 각종 정책연구사업과. 회원연수교육법제화추진. 자율지도사업. 홍보사업, 등에 중점을 둔 2009년도 사업계획안과 지난해보다 600만원이 줄어든 8,545만여원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이날 선출된 신임 이재철 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회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해 미력하나마 맡은 중책을 열심히 수행 하면서 회원화합과 협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이영규 중앙회장과 정한호 대구시보건위생과 한의약담당관을 비롯하여 정수봉 대구지방식약청의약감시과장, 김철수 대구약령시보존위원회이사장, 이석동 약령시한약도매시장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중앙회장 표창=임진혁(화생약업사)▲식약청장 표창=오영희(해인약업사)▲회장 표창=조영채(청구약업사) 조요왕(계림약업사) ▲회장 감사패=최홍섭(대구시보건위생과) 사공영환(북구보건소) 김상무(수성구보건소)

    2009/03/19
  • 경북도의사회장 후보에 이석균 현 대의원의장 단독출마

    제14대 대의원회 의장후보는 정만진 현 감사가 단독출마

    경북도의사회장 후보에 이석균 현 대의원의장 단독출마

    경상북도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유근)는 지난 13일 제41대 회장후보와 제14대 의장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에 이석균 후보(경산, 청십자의원)와 의장에 정만진 후보(전 울릉군보건의료원장)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회장 후보로 등록한 이석균 씨(1950년생)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청십자의원을 개원한 이래 1996년 경산시의사회장과 2000년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2006년 현 대의원회의장을 맡아오고 있다.이 후보는 또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회장과 대구지방식약청 마약자문위원, 경상북도 의료급여심사위원, 경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 창강장학회 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도 두루 참여해오고 있는 등 의료계 밖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정만진 대의원회의장(1948년생)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 1987년 정만진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한 후 1998년 영천시의사회장, 2000년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의협 중앙이사, 2003년 의협 중앙대의원 및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라크 의료봉사단장, 2009년 한센병 의료봉사단원, 2004년 울릉군보건의료원장, 2006년 경상북도의사회 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상으로 수필가로 등단하여 활동하고 있는 정 후보는 지난 제36회 보건의 날 녹조근정훈장을 수훈, 2008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열리는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대 회장과 제14대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한다.

    2009/03/17
  • ‘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와도 업무협의’

    경북약사회, 대구지방식약청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11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유원곤 신임청장을 비롯한 간부와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현안에 대한 업무협의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택관 회장단과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약국, 의료보험, 공직이사가 함께 참석하여 어려운 약업계 현실에 대한 업무협의를 가진데 이어 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 오필근 신임본부장을 예방하고 각 부서장들과의 업무협의에서 시,군 자문위원회에 약사가 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이날은 또 오후 늦게 회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3월말까지 신상신고 마무리를 위한 미신고자의 독촉 공문을 발송키로 하는 한편 기간 내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에 대해서는 상조단체 보험에 가입시키기로 했다.또 오는 3월 27일 청도소싸움 행사와 4월 경주 벚꽃마라톤대회에 마약캠페인을 실시키로 결정하고 임원과 지역회원의 많은 참여를 당부키로 하고 3월 28일에 상임 및 분회장 연석회의에 상정할 5월 17일 연수교육 및 자선음악회 개최건과 손소독기 약국 내 설치 건, 그리고 체육대회 비용을 최대한 절감키로 하는 한편 문제의 재고약 반품정산과 관련하여 반품 불가품목 조사 등으로 차액부분에 대해서는 차기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에는 심평원 김성규 신임 지원장을 비롯한 간부 8명과 심사업무관련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처방전 보관 문제에 대해 개선해 줄 것을 건의했다.

    2009/03/13
  • 대구광역시의사회장에 김제형 현 부회장 당선

    선관위, 김 당선인에게 당선증 전달

    대구광역시의사회장에 김제형 현 부회장 당선

    제10대 대구광역시의사회장에 기호2번 김제형 후보가 당선됐다.경북의대 선. 후배이자 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인 기호1번 박정태 씨(박정형외과병원)와 기호2번 김제형 씨(김제형내과의원)와의 치열한 경합에서 김 후보(사진)가 총 투표자 수 1,596표(무효 9표) 중 1,000표(62.6%)를 획득해 587표에 그친 박 후보보다 413표의 압도적 다수표차로 누루고 대구시의사회장에 당선됐다.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대구시내 19개 지역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회원들의 투표가 실시돼(선거인 3,773명 중 42.3%인 1,596명 투표) 오후 9시 대구시의사회관에서 개표한 결과 김제형 후보가 당선됐음을 확정,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선언했다.이와 함께 대구광역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 김종환 위원장은 개표가 종요된 오후 10시 50분 곧바로 김제형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오늘 4월부터 3년 임기동안 대구광역시의사회를 이끌어나갈 김 당선자는 “자신을 지지해준 회원과 지지하지 않은 모든 회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표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임기동안 언제나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밝히고 “끝까지 함께 선전한 박정태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 한다”고 했다.김 당선자는 지난 선거운동에서 ‘함께 느끼고 함께 행동하는 리더쉽’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내실 있는 의사회 운영 △개원회원, 봉직회원, 전공회원, 등 모든 회원의 지위보장 △화합과 단결을 통해 더욱 성숙한 의사회를 만들 것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한편 김 당선자는 1979년 경북의대를 졸업, 1986년 김제형내과의원 개원, 2000년 대구시의사회 의쟁투 조직팀장, 2003년 대구시북의사회장, 2006년 대구시의사회 부회장(현) 등을 역임했다.

    200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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