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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후보로 등록한 이석균 씨(1950년생)는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 청십자의원을 개원한 이래 1996년 경산시의사회장과 2000년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2006년 현 대의원회의장을 맡아오고 있다. 이 후보는 또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회장과 대구지방식약청 마약자문위원, 경상북도 의료급여심사위원, 경산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 창강장학회 회장,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에도 두루 참여해오고 있는 등 의료계 밖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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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진 대의원회의장(1948년생) 후보는 경북의대를 졸업, 1987년 정만진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한 후 1998년 영천시의사회장, 2000년 경상북도의사회 기획이사 및 의협 중앙이사, 2003년 의협 중앙대의원 및 경상북도의사회 부회장, 대한의사협회 이라크 의료봉사단장, 2009년 한센병 의료봉사단원, 2004년 울릉군보건의료원장, 2006년 경상북도의사회 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수필과 비평’ 신인상 수상으로 수필가로 등단하여 활동하고 있는 정 후보는 지난 제36회 보건의 날 녹조근정훈장을 수훈, 2008년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 한편 경상북도의사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대구, 호텔제이스에서 열리는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41대 회장과 제14대 대의원회 의장을 선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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