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윤배근, 메달리스트 박노문 회원
마산시의사회 골프우정다져
마산시의사회가 주최하고 벤츠경남지사가 후원한 봄맞이 우정의 골프가 지난 2일 창원CC에서 15개팀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목과 우정을 다졌다. 이날 경기는 동, 서 코스로 나눠 뉴페리어 방식으로 진행해 우승에는 69타를 친 윤배근(미래산부인과), 메달리스트 73타 박노문(아세아정형외과), 준우승에는 박인철 70타(함안군의사회장), 장타상 265m 장재권(장편한소화기내과), 근접상 3m50 서윤석(마산센텀병원), 버디상 2개 김동진(파티마 마취통증의학과), 파상 11개 송경호(시원한 미즈산부인과), 굿매너상 장진호(선비뇨기과), 굿플레이상 김계정(마산삼성병원장)이 각각 차지했다.
2010/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