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포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동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임기 중 회원의 협조에 힘입어 회가 성숙했다"며 "제약협의회와 약사회, 도매협회가 상호간을 위해 무엇으로 어떻게 협조하며 같이 고민하면 좋은 방안이 있으리라 생각되니 여러분의 성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입회원 소개이후 총무부회장의 경과보고, 감사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에서 김정인(부광약품 경남지점장)씨를 제8대 회장에 선출하고 최동영(경남제약), 안정태(삼진제약)씨를 자문위원으로 수석부회장 박동석(바이넥스), 총무부회장 이수하(태평양제약), 섭외부회장 한기우(종근당제약), 재무 김우호(삼일제약), 간사 한상원(동성제약), 감사에 조지호(삼아제약), 이준희(경방신약), ETC분과장 박종개(일동제약), OTC분과장에 정의돈(광동제약)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다. 김정인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 추대에 감사드리며 약사회와 도매사와 유대증진을 강화해 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회의 발전에 기여한 조지호(삼아제약), 한기우(종근당), 임영희(드림파마)지점장에게 모범회원의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무용 약업질서협의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정문준 도 총무이사,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박재영 총무이사, 심훈 마산시약사회장, 안창기 복산팜 대표이사, 안상은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송용길 진주동원약품 전문이사, 박연출 백제약품 영업부장, 노순섭 청십자약품 영업부장 등 많은 약업단체가 총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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