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보수교육 일환으로 열리는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임상진료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제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와 권역별 친선 체육대회인 ‘경북의학제’는 족구, 2인3각, 골프피칭, 윷놀이, 탁구, 바둑, 테니스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다. 경북의사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0일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석균 회장은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제32회 임원진 모두가 합심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 만반의 준비를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여 줄 것”도 당부했으며, 이경수 총괄준비위원장도 ‘이번 행사가 세련되고 깔끔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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