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의 날 행사, 5월 15일 개최

경북의사회, 경주코오롱호텔서, 춘계학술대회도

이석균 회장   
▲ 이석균 회장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석균)는 오는 5월 15일(토) 오후 2시부터 16일(일) 오후 6시까지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제32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회원보수교육 일환으로 열리는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는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여 임상진료현장에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제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와 권역별 친선 체육대회인 ‘경북의학제’는 족구, 2인3각, 골프피칭, 윷놀이, 탁구, 바둑, 테니스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뒀다.

경북의사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20일 준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과 함께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이석균 회장은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통해 “제32회 임원진 모두가 합심하여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 만반의 준비를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많은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여 줄 것”도 당부했으며, 이경수 총괄준비위원장도 ‘이번 행사가 세련되고 깔끔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대구=박중학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