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약업사회 약가실거래 등 변화 예고

  
경남약업사회(회장 조만근) 정기총회가 최근 마산 창녕횟집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조만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업권을 이어온지 50년 허가지에서 저마다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위치를 확보했으나, 의약분업으로 입지가 좁아져 휴일과 야간의 당번약방으로 전환됐는데, 이제는 약가실거래 등 많은 변화가 오고 있으니 각자의 건강관리에 유의함이 최선의 방법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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