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연석회의는 먼저 약사조사원과 관련해 기한 내 분회별로 명단을 파악해(사진포함) 대약에 제출키로 하고, 소량포장단위 의약품 공급관련 수요실태는 상임이사․분회장이 내용을 E-mail로 접수받아 확인한 후 시약사회를 거쳐 대약에 제출키로 했다. 전영술 회장은 회의에 앞서 “최근 개최된 임원 워크샵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연수교육과 전국약사대회 행사도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안건심의에서는 우선 2010년도 회원연수교육에 대한 최종준비점검에 통해 교육은 예년과 같이 당일(4/25) 12:30부터 등록을 받은 후 13:00부터 17:00까지 실시키로 하고, 출석표는 강의중 배부토록하며, 마약퇴치캠페인을 마친 후에 참석명단과 함께 회수하기로 했다. 제5차 전국약사대회 참가 계획(5/2 13:00~17:00, 일산 킨텍스)은 우선 대약에 제시한 참가 목표 회원 수 725명(개설회원 680명, 비개설회원 45명)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분회별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독려키로 하고 아울러 분회별 참가자 수를 파악하여 시약사무국에 제출토록 했다. 이와 함께 출발장소는 2곳(시약회관, 두류공원)으로 나누고 차량별 정. 부 책임자를 선정하여 회원들이 행사참석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조식과 중식은 시약에서 제공하고, 석식은 소정의 식대를 개별 지급키로 했다. 이날 회의는 또 회관 내 심야약국 건에 대해서는 임대기간 만료에 따라 홈페이지에 운영회원 신청공고를 하는 한편 접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 팀을 구성해 심사 후 회장단회의를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정키로 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