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F보기
  • 즐겨찾기추가
  • 홈
  • 기사제보
  • 로그인
  • 회원가입

최종편집

보건산업 대표 종합전문지-보건신문 www.bokuennews.com

  • 배너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 종합

    • 전체기사
    • 보건정책
    • 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식품·건기식
    • 뷰티
    • 글로벌뉴스
  • 메디뉴스

    • 특별기획
    • 병·의원
    • 학회·학술
    • 의료기기
    • 글로벌뉴스
  • 팜뉴스

    • 특별기획
    • 제약
    • 도매·유통
    • 약사·약국
    • 글로벌뉴스
  • 푸드뉴스

    • 특별기획
    • 식품·건기식
    • 글로벌뉴스
  • 뷰티뉴스

  • 오피니언

    • 데스크칼럼
    • 보건포럼
    • 기자수첩
  • 포토

  • 서금요법·수지침

Home > 기사모음
  • 입장권수익금 1천만원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

    대구시의사회,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가 장애우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가 지난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회원 및 가족 1500여명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제10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는 경북도립교향악단(지휘 박성완)의 개막연주를 시작으로 Violin 이예지의 ‘카르멘 환상곡’, 대금 이현창의 ‘천년학’ 연주를 들은 후 김제형 회장은 이날 입장권 수익금 1천만원을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전달하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듣고 소프라노 이윤경의 ‘꽃구름 속에’와 ‘방금 들린 그대 목소리’, 바리톤 고성현의 ‘청산에 살리라’와 ‘투우사의 노래’, 소프라노 이윤경과 바리톤 고성현의 ‘내가 당신께 바라는 모든 것’, 경북도립교향악단의 ‘돈 후안’, 대구시의사회합창단과 대구여성연합합창단, 대구남성합창단,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와 ‘오 운명의 여신이여’등 주옥같은 선율이 펼쳐졌다.끝으로 출연진과 관객 모두가 ‘상록수’를 합창하며 음악회의 말미를 장식했다.오페라하우스 뮤페라에서 개최된 리셉션에서 김제형 회장은 “대구시의사회는 전문 직능단체로서의 역할 수행과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음악회라는 작은 실천을 통해 장애우에 대한 조그만 사랑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의사회는 95년부터 제1회 장애우돕기 자선음악회를 격년제로 개최해오고 있으며 입장권 수익금 중 1천만원을 장애우 재활기금으로 대구시에 기탁하는 등 지금까지 총 1억 2000여 만원을 지원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외 내빈으로는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김수학 대구고등법원장, 강성호 한국방송공사 대구방송총국장, 조주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최덕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회장, 이호성 영남이공대학총장, 김중기 대구지방변호사회장, 장영도 대구광역시생활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내 내빈으로는 김익동 전 경북대총장을 비롯한 이원순 명예회장과 김완섭 명예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2011/06/07
  • 김광인 회장, 지역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추진하겠다.

    안동시의사회, 희귀난치성질환 환자가족 등 치료비 지원

    안동시의사회(회장 김광인)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치료비를 지원했다.지난 5월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 회의실에서 치료비 전달식을 갖고 림프종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학생에게 2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은 안동시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공단의 참모습과 지역민의 건강을 항상 가까운 곳에서 보살피고 있는 지역 의사회가 안동 지역 주민들과 어려움을 항상 같이 나누고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는 환자가족들을 직접 도와주기 위해 지난 2011년 초부터 사업을 준비하여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안동시의사회 김광인 회장은 “치료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볼 때 가장 마음이 아프다며 금번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의사들이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더욱더 넓혀가겠다.”고 다짐했다.한편 공단에 따르면 안동 지역에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시민들이 약 1700여명에 이르고 환자 숫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본인부담금 경감을 위해 본인부담률을 10%로 낮추는 등 제도적인 보완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아 이들을 위한 지원방안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2011/06/02
  • 경주 코오롱호텔서, 회원과 가족 700여명 참석, 단체우승에 남부지구

    “제33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학술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 코오롱호텔에서 2011,춘계종합학술대회를 겸한 제33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개원의들의 임상활동에 도움이 되는 학술발표와 함께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경북행림가족의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졌다. 춘계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 행사로 나눠 개최된 이번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에는 회원과 가족 7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석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진료환경과 어수선한 의료계 현안으로 인해 우리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한 이때, 의료계의 소통을 위해 일치단결하는 굳건한 마음을 모아줄 것을 간절히 바란다.”고 밝히고 “오늘 이 자리는 전체 회원들을 위한 화합의 잔치마당으로, 회원간의 소통과 한 호흡을 주제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고 서로의 안부도 물으며 새로운 의학지식 습득의 장이되는 학술대회와 더불어 경북의학제 친선의 밤 행사를 통해 진료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달리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인사를 했다.첫날인 28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29일 12시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원연수교육을 겸한 춘계학술대회는 개원의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와 특강 및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됐다. 28일 열린 학술대회는 제1교시에서 이정기 경북도식의약품안전과 사무관으로부터 ‘2011,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시작으로 동국의대 내과(순환기) 나득영 교수의 ‘대사 증후군의 최신지견 및 관리’에 대한 임상강의를 비롯한 3편의 일반연제가 발표됐고 신명준외과의원 신명준 원장의 ‘시와 와인’ 신한금융그룹 신한생명 조 만 지점장의 ‘비과세 저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이와 함께 29일 둘째 날에는 ‘대장암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해 최규석 경북의학전문대학원 외과 교수 강의와 ‘곰팡이에 의한 피부질환’에 대한 동국의대 피부과 교수의 학술강의가 발표되는 등 4편의 일반연제와 비디오를 통한 2편의 시청각교육으로 진행돼 연수교육 평점 총12점이 주어졌다.한편 이날 오후 7시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진행된 만찬과 함께 회원들의 취미활동으로 갈고 닦은 장기자랑 실력을 선보인 “친선의 밤” 행사에서는 이석균 회장을 비롯한 의협 경만호 협회장과 정만진 대의원 의장, 최종두, 변영우, 고문과 김성규 심평원 대구지원장 등 내빈이 참석한가운데 안동, 김주원 회원의 ‘피아노 연주’와 경주, 정동우 회원의 자녀 정은희 양의 ‘한국무용’ 영주, 백현우 회원의 ‘섹소폰 연주’ 한형원 기획이사의 ‘기타연주’등 회원과 가족들의 갈고 닦은 숨은 실력을 선보여 모두가 하나되는 한마당 축제행사로 이어지는 등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 참석 회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 29일 오후 1시 호텔 야외정원에서 펼쳐진 “경북의학제”는 궂은 날씨에도 3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참석한가운데 국민체조와 OX퀴즈를 시작으로 단체경기인 골프피칭, 족구, 탁구, 테니스대회, 경기를 비롯하여 바둑과 윷놀이 등의 행사가 경북도내 4개 지구별 대항전으로 펼쳐져 총점 216점을 획득한 남부지구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준우승에는 서부지구, 3위에는 북부지구 4위에 동부지구 팀이 각각 차지했다. 디지털카메라와,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진행된 행운권 추첨에서는 참석회원 전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관심을 불러일으킨 행사로 평가받았다.이번 행사에서는 또 “계절의 왕, 과 고운 빛”을 시제로 진행된 시사 삼행시 및 사행시 대회에서는 총60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이중, 포항 선린병원 류형균 회원이 장원을 차지했으며, ‘나의 미래’를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40편이 출품돼 대상에 서지수 양(경산, 서형덕 회원 자녀) 테니스대회에서는 김성연, 전민, 선수조가 우승을 최진교, 김성환, 선수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공기청정기,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 행운권 추첨에는 대상(에어워셔 공기청정기)에 김학근 회원에게 돌아가는 등 회원과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불러일으킨 알찬 행사로 진행돼 경북행림가족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한 행사로 평가받았다.

    2011/05/31
  • 휴일 당번약국 운영 등 약업계 향후 일정 소개

    경북약사회, 자문위원 초청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8일 자문위원을 모시고 약사회 현안 및 회무보고와 함께 향후 일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고, 자문위원들로부터 덕담을 듣고, 보다 발전적인 회무운영을 위한 환담시간을 마련했다.대구 제이스호텔 한식당에서 오후 7시 회장단과 이우동, 이종도, 최종생, 이용원, 이재국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을 일일이 소개한 후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문위원님들께서 초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항 후 산적한 회무를 하나하나 풀어 가는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다.이어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덕담을 들은 후 이호일 총무이사로부터 회무경과보고와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최근 일련의 사태와 약업계 현안에 대해 한형국 회장의 설명과 함께 대약의 정책 방향과 6월부터 분회별로 야간당번과 휴일당번약국을 적극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는 부원의 설명이 있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번약국 안내문 표지판을 빠른 시일 내에 일괄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음을 전하고 자문위원들도 힘써주실 것을 부탁했다.이날은 또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 이영희 부회장, 경주, 영덕, 울진, 울릉, 한주철부회장, ‘영천, 경산, 청도 권태옥분회장, 구미, 칠곡, 성주, 고령 박택상부회장, 안동, 청송, 영양, 의성, 군위, 영주, 봉화 임무호 부회장,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이응석 부회장으로 분회별 담당부회장을 두어 야간당번약국과 휴일당번약국이 적극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확인 등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책임제를 두기로 했으며 약사연수교육관계는 참석방안과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2011/05/31
  • 250만 인구에 심야응급약국은 2개에 불과 대구시민불편 방치 주장

    대구시민연대,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촉구를 위한 범시민운동 전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하기 위한 범국민 시민운동이 대구에서도 전개되고 있다.지난 5월 중순에 설립된『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대구시민연대(이하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상임공동대표 남동환 큐즈과학코리아 대표)는 28일(토)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대구시민과 유관인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사법 개정을 통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거리서명 활동을 벌였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남동환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와 김관운(좋은학교만들기 대구대표), 김정수(자유교육연합 사무총장), 남영주(대구일반계고 1기 학부모상임대표), 서혜영(대구일반계고 5기 학부모상임대표), 안준근(대구교육포럼 대표), 이영남(자녀교육 학부모연대 사무처장), 이윤구(자유교원조합 대경대표), 유미란(강북고등학교 운영위원장), 전순남(까페음악사랑 동호회 대표)공동대표가 참가했다.또한 서울 소재 100여개 시민단체로 결성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시민연대’의 조중근 상임공동대표(장안대 경영학 교수)와 박양동 공동대표(건강복지공동회의 상임공동대표), 신종익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처장이 등이 함께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는 약국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심야에 대구 시민의 불편이 철저히 무시당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세계최고의 약국 접근성이 확보되었다는 일부의 주장은 현실과 다르다는 것은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 예로서 25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구시에 심야응급약국은 2개(약1,200여개 대구 약국의 0.2%)만이 운영되고 있어 유명무실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심야응급약국이나 당번약국의 확대 같은 미봉책으로는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없으며, 특히 선거에서의 조직화된 특정직역의 표를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국회의원들에게 접근하여 정치적으로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저지하려는 시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따라서 대구 시민이 겪고 있는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드링크류 등 가정상비약에 대한 약국 외 판매 허용 △의약품 분류체계를 현행 2분류체계(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에서 3분류체계(전문 의약품, 약국약, 자유판매약)로 변경 하고, 아울러 △새로운 3분류 체계에 의한 의약품 분류 및 제반사항 협의를 위한 (가칭)“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제안 등이 즉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주장했다.한편 5월초 가정상비약 약국 외 판매에 공감하는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를 중심으로 결성된 가정상비약 대구시민연대는 설립 취지에 공감하는 대구 시민과 시민사회단체의 참여를 확대하면서, 서울과 부산, 광주, 전주, 인천 등 기 설립되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국의 지역 가정상비약 시민(도민)연대와 공동으로 약사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입법청원, 정부 및 정당 관계자 방문 및 홍보활동 등을 공동으로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중근 가정상비약 시민연대(서울 소재) 상임공동대표(장안대 경영학 교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4월 27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현행법 내에서 구매수요가 높은 가정상비약의 휴일, 심야시간대 구입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한데 대해 이제 가정상비약의 약국 외 판매는 거스릴 수 없는 대세이며 이제 남은 것은 구체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조 상임공동대표는 이어 “특수장소나 의약외품 지정확대 같은 미봉책을 통해 국민요구를 피해 나가려 하지 말고, 약사법 개정을 통한 약국 외 판매 허용으로 국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방향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2011/05/30
  •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 약사법우 120명 참석

    대한불교약사회, 경주 기림사에서 합동 성지순례법회 개최

    전국불교약사회(서울, 부산, 대구, 대전) 합동 성지순례법회가 지난 22일 오후 경주 기림사에서 개최됐다.봄기운을 머금은 산천의 향기를 맡으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을 가슴에 안고 열린 합동법회는 서울을 비롯한 4개 지역 약사 법우들이 한데 모여 위덕대학교 불교문화학과 교수 권기현 박사님의 해설로 낭산 유적지와 괘릉, 사천왕사지, 선덕여왕릉, 능지탑, 마애불, 중생사를 둘러보며 신라의 숨결을 느끼며, 경주문화유적답사와 더불어 더없는 성지순례길이 돼 약사 법우들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오후 3시 120여명의 동참 법우님들이 삼천불 법당에 다 같이 모여 호진 스님의 법문을 듣고, 불국사보다 100여년 앞서 창건된 기림사 소개에 이어 부처님 당시의 초기불교에 관해 1시간여에 걸쳐 법문을 들은 뒤 이날 하이라이트인 전국불교약사회 합동법회가 이어졌다. 대한불교약사회 김명수 부회장의 사회로 전국에서 모인 약사 불자님들을 가까운 경주에서 법회를 가짐에 따라 축사를 위해 참석한 전영술 대구시약사회장의 인사말과 대구불교약사회 박동훈 회장의 인사와 임원 소개가 있었고, 부산불교약사회 박정주 회장의 인사와 임원소개, 그리고 대전불교약사회 문상돈 회장님의 인사말에 이어 마지막으로 대한불교약사회 김종열 회장님의 인사와 임원소개 그리고 연혁 및 활동상황 등의 소개로 진행됐다.이날 법회에서는 부산과 대전, 대구, 법우님들의 건의사항 중 대한불교약사회 산하에 각 시,도 지부를 두어 체계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를 건의하고 2011년 합동법회를 기점으로 전국의 시·도지부에 불교약사회가 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일년에 한번씩 정례화도 약속을 한 뒤 지난해에 대구에서, 올해는 부산과 대구에서 합동으로 금일봉씩 대한불교약사회에 기탁금을 전달했다.이어서 각 지부에서 마련한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마련, 서울회는 타올을, 부산은 만다라 손수건을, 대구에서는 백설기 떡을 준비하여 서로 교환하고, 기념촬영과 함께 먼 길을 달려온 서울과 대전의 법우님들과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부산과 대구 법우님들은 선무도 본산으로 유명한 골굴사 사찰순례를 끝으로 이날 법회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1/05/26
  • 국민 건강권을 훼손하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논의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약사회, 국민건강권 수호를 임원 결의대회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임원 결의대회를 지난 21(토) 초도이사회를 마친 후 저녁 9시 프린스호텔에서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한 임원 결의대회를 가졌다.전영술 회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에서 약사회 현안 중 현재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사안으로 약사의 전문성을 부정하는 일반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허용에 대한 주장과 이에 동조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에 대해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구시약사회는 이날 결의문에서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의약품의 안전성은 도외시하고 의약품의 구매편의성만을 앞세워 일반 의약품 약국 외 판매허용을 주장하는데 대해 국민건강권을 수호하고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로서 우리는 이를 좌시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의약품은 약국에서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관리하고 투약해야만 그 안전성이 가장 잘 보장된다며, 정부 또한 의약품의 안전한 관리와 국민건강을 지킬 의무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대구시약사회는 또 “우리는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일반의약품 판매 자율화를 시도하는 시민 단체와 일부 경제 관료들이 그 시도를 철회 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정부도 그 의무를 다 하도록 엄숙히 촉구한다며, 약사회의 요구가 관철 될 때까지 일치단결하여 투쟁할 것을 천명했다.△결의문은 다음과 같다- 정부는 의약품의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의 건강권을 훼손하는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논의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경질환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강보험 재정의 절감을 위해 전문의약품을 대폭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라.- 정부는 건강보험재정 악화원인이 과다한 진료수가 지출에 있음을 인정하고 건강 보험 재정 건전화를 위해 진료수가를 삭감하라.- 약국조제료는 지난 10년간 매년 물가상승률보다 낮게 증가되었다. 정부는 비현실적인 약국조제료를 현실화하여 약국의 생존을 보장하라.- 우리는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키고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며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논의가 종식될 때까지 결사투쟁 할 것을 천명한다.

    2011/05/24
  • 심야응급약국 추가 지정 운영 건’ 등 원안 승인

    대구시약사회, 2011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21일 오후 7시 대구프린스호텔 본관 2층 갤럭시홀에서 2011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에 관한 건’을 비롯한 ‘심야응급약국 추가 지정 운영 건’ 등 집행부가 제시한 원안을 그대로 승인했다.임원진을 비롯한 41명의 참석이사(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 10명 별도참석)와 위임이사 17명으로 성원된 가운데 열린 이날 초도이사회서 전영술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달 임원 워크샵 행사에 많은 임원이 참석하여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올해 다음달 11~12일 팜엑스포 행사와 7월 제5차 대구․광주․대전광역시 약사회 자매결연 친교행사, 10월말 범 약업인 체육대회 행사에도 임원과 회원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유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전 회장은 또“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는 이제 이달 말을 시한으로 어떤 해결책을 도출해 내야 하는 절박한 입장에 처해 있으며, 지금까지도 그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쳐 나왔듯이 함께 단결하고 지혜를 모아 어떤 어려움도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약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꿋꿋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보고사항에서는 ‘임원 변동사항 및 이사 보임 보고’, ‘2011년도 임원 워크샵 개최 결과 보고’를 해당 임원이 빔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이 있었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팜엑스포 참가 건’, ‘대국민 의약품 접근성 강화방안에 관한 건’, ‘심야응급약국 추가 지정 운영 건’ 등은 모두 집행부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승인했다.회관 지하 보수 및 활용 건은 안전진단, 방수문제 등의 이유로 전문가를 통해 안전진단을 받아 재확인 한 후 결정토록 보류하고, 기타토의 및 건의사항에서는 지난 2010년 최종 이사회서 상정된 「특별회계 중 ‘약사발전기금’ 명칭 변경 건」에 대해 집행부에서 재검토한 결과 종전대로 ‘약사발전기금’ 명칭을 그대로 사용키로 하는 원안을 통과시켰다.또 약사제도관리팀에서 불량의약품신고센터를 대구시약 홈페이지에 넣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추가적으로 확인한 후 수용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2011/05/24
  • 대한의사산악회 등반대회를 겸한 행사로 대전 계룡산에서 열려

    경북의사회, 2011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석균)는 지난 22일 대전 계룡산에서 대한의사산악회 등반대회를 겸한 경북의사회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맑은 봄 날씨속에 진행된 2011년도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대한의사산악회 등반대회를 겸한 이날 산행은 회원 및 가족 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석균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좁은 진료실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만큼은 등반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정만진 대의원회 의장은 축사에서 “회원 및 가족 등반대회를 통해 회원간 안부를 묻고 더불어 충전의 시간을 갖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이날 등반코스는 2분류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A코스로 계룡산 수통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수통폭포를 거쳐 수통골, 금수봉삼거리, 금수봉, 성북동삼거리, 빈계산, 능선길 하산 해 수통골 분소를 거쳐 식당으로 오는 코스와 B코스로 계룡산 수통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해 수통폭포, 수통골, 금수봉삼거리, 금수봉, 성북동삼거리에서 작은수통골로 하산, 식당으로 오는 코스로 이뤄졌다.등반을 마친 회원 및 가족 참석자는 대한의사산악회에서 마련된 식당에서 뒤풀이 행사를 진행하며 등반의 피로를 풀었다.한편 이날 등반대회는 대한의사산악회에서 주최하여 경북의사회 등반대회를 겸한 행사로, 포항과 경산에서 전세버스를 이용 참여하였으며, 회원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건강까지 챙기는 하루가 됐다는 평을 얻었다.또 이날 참석한 회원에게는 대한의사산악회에서 모자와 스카프를, 경북의사회에서는 건어물을 선물로 증정했다.

    2011/05/24
  •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의료계 중진 등 400여 명 참석 성황리에 마쳐

    대구시의 “의료봉사단” 기금마련 행사의 밤 개최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함께 살아가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봉사단을 운영하면서 폭넓은 의료봉사 활동을 펴기 위해 지난 19일 황금막창에서 ‘의료봉사단 기금 마련의 밤’ 행사를 가졌다.대구시의사회의료봉사단은 지난해 4월 60여 명의 단원으로 발대식을 가진 이래 이동 무료진료, 출입국 관리사무소 지원, 복지관 진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의료지원, 이주민 무료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의료인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이날 기금 마련의 밤 행사에는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 강태원복지재단위원, 본회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조세환, 김완섭 명예회장과 이석균 경상북도의사회장, 김광훈 의장, 구군의사회장 및 특별분회 의료원장 및 학장과 병원장, 회원 및 가족, 사무처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2011/05/24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처음
  • 이전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
  • 다음
  • 마지막

화제의 인물

  •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재도약"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개원가 탐방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선질환 특화

숙련된 의료기술 유방·갑상…

  • 차앤박피부과, 20년 이어온 '…
  • "국시원장 삶과 의사의 삶, 너…

  • 오르가슴의 차이

  • 올바른 사정습관

  • 과식과 성기능

  • 전립선결석의 치료

지역

  •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

  •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로고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구인안내
  • 구독안내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저작권규약

(주)보건신문사 <043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58 아람B/D | 대표전화: 02-718-7321~4 | 구독·광고: 02-714-1656~7 | 팩스: 02-715-5709 | ISSN 2635-9154
등록번호: 서울 아 00064 | 등록일자: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2005년 11월 1일 | 발행인·편집인: 유태우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혜란 | E-mail: khrup77@bokuennews.com
Copyright ⓒ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
보건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