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이스호텔 한식당에서 오후 7시 회장단과 이우동, 이종도, 최종생, 이용원, 이재국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을 일일이 소개한 후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문위원님들께서 초청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항 후 산적한 회무를 하나하나 풀어 가는데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다. 이어 참석한 자문위원들의 덕담을 들은 후 이호일 총무이사로부터 회무경과보고와 주요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최근 일련의 사태와 약업계 현안에 대해 한형국 회장의 설명과 함께 대약의 정책 방향과 6월부터 분회별로 야간당번과 휴일당번약국을 적극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는 부원의 설명이 있었고,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당번약국 안내문 표지판을 빠른 시일 내에 일괄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음을 전하고 자문위원들도 힘써주실 것을 부탁했다. 이날은 또 회장단 회의를 열고,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포항 이영희 부회장, 경주, 영덕, 울진, 울릉, 한주철부회장, ‘영천, 경산, 청도 권태옥분회장, 구미, 칠곡, 성주, 고령 박택상부회장, 안동, 청송, 영양, 의성, 군위, 영주, 봉화 임무호 부회장,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이응석 부회장으로 분회별 담당부회장을 두어 야간당번약국과 휴일당번약국이 적극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확인 등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책임제를 두기로 했으며 약사연수교육관계는 참석방안과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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