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에서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함께 살아가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의료봉사단을 운영하면서 폭넓은 의료봉사 활동을 펴기 위해 지난 19일 황금막창에서 ‘의료봉사단 기금 마련의 밤’ 행사를 가졌다. 대구시의사회의료봉사단은 지난해 4월 60여 명의 단원으로 발대식을 가진 이래 이동 무료진료, 출입국 관리사무소 지원, 복지관 진료,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의료지원, 이주민 무료진료소 운영 등을 통해 의료인의 위상제고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날 기금 마련의 밤 행사에는 대구시 김연창 정무부시장과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 강태원복지재단위원, 본회 김제형 회장을 비롯한 조세환, 김완섭 명예회장과 이석균 경상북도의사회장, 김광훈 의장, 구군의사회장 및 특별분회 의료원장 및 학장과 병원장, 회원 및 가족, 사무처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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