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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포항모자원 자녀들에게 선물과 장학금 전달

    포항시의사회, ‘2011년도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 개최

    포항시의사회(회장 황석순)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포항모자원 다목적실에서 ‘2011년도 포항모자원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모자가정세대와 인근 홀몸 어르신, 후원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만찬과 더불어 내빈소개와 함께 인사와 장학금 전달식 있었고, 이어서 작은 음악회에서는 포항모자원 김상욱 과장의 사회로 노래와 댄스, 밴드 젤리아이스 보컬공연, 피아노, 바이올린, 어머니 노래자랑, 가야금 병창, 포항시의사회 중창단의 노래 등으로 꾸며져 포항모자원 가족들과 즐거운 저녁 한때를 보냈다.황석순 포항시의사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오늘 이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누구에게 무엇을 주고받는 그런 행사가 아니라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내년에도 남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는 그런 삶을 살자는 다짐을 하고자 모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황석순 포항시의사회장을 비롯하여 이석균 경북의사회장, 김광만 부회장, 황의동 심평원대구지원장, 심근식 포사회장, 신명준 영일만 둥지회장 등 많은 후원자와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또 포항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이 저녁 만찬과 포항모자원 자녀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으며 포항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일만 둥지회에서는 장학금을 전달해 훈훈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송년의 밤 행사로 진행됐다.

    2011/12/30
  • 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직능클럽 부산광역시지부 정식 발족해

    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직능클럽 부산광역시의사회 사업설명회가 12월 26일 오후 7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부산시의사회 원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경만호 의협회장, 의협 및 부산시의사회 고문인 정홍경, 소동진, 이준배 대의원회 의장, 박기하 전직회장 등 65세 이상 원로회원이나 은퇴한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참여로 개최됐다.이날 사업설명회는 오무영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 부산시의사회 정 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1차의료기관 활성화와 의료전달체계 및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에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경만호 의협회장은 축사에서 "의사시니어직능클럽은 현재 시작 단계이지만 향후 법인으로 등록할 예정이고 영원히 존속하기 위해서는 원로 회원들의 봉사와 나눔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어 소동진 고문을 의사시니어직능클럽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으로 위촉하고 취임 인사말에서 "경만호 의협회장이 2년여 동안 공을 들인 결과이며 정 근 부산시의사회장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6,500여 회원들의 기대에 걸맞게 인생의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고 친교와 나눔의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의사시니어직능클럽 설치의 법적 근거로노인복지법 제 23조에 의하면 일할 수 있는 노인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 부응 차원에서 설립됐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2011년 9월 6일 [대한의사협회 의사시니어직능클럽]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의사시니어직능클럽의 발족한 배경은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10.9%를 차지할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과 때를 맞추어 대한의사협회가 이미 은퇴를 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는 의사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의사시니어직능클럽이 탄생했다. 운영원칙으로는 ▲ 의료봉사, 진료지원, 각종 위원회의 참여 등을 통한 사회봉사 및 의료계 활동 지원은퇴의사의 개별적 고유성과 존엄성 향상▲ 현직 종사자와 경쟁구도가 아닌 보완적 역할▲ 고령화 사회를 맞아 국가 차원의 시니어일자리 창출 등 시니어 사회참여방안 지원의 일환으로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의사의 위상을 높이고 환자친화적 의사상 구현주요사업으로는◆ 교육분야▲ 의학교육 지원인력▲ 논문지도 및 연구 지원인력▲ 학교 및 기업체 대상 보건교육◆ 봉사분야▲ 의료봉사단 운영(상시인력 Pool 구성)▲ 학교 및 학교주치의 봉사▲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촉탁의▲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단◆ 취업분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 및 평가참여▲ 산재관련 자문, 상담, 평가참여(근로복지공단, 산재의료원 등)▲ 대진의를 위한 인력 Pool(공공 및 민간의료기관 지원)▲ 학회 및 협회 활동 등의사업 분야별 유기적으로 운영된다.사업의 기대효과로는◆ 일자리를 구하는 시니어의사와 의사를 필요로 하는 공공기관 및 사설 기관을 연계하여 양자 간 욕구를 충족 시킨다.◆ 은퇴자 취업알선을 통해 은퇴 이후 현직종사자와 경쟁구조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지역 및 계층에 의료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의사의 위상제고에 기여한다.의사시니어직능클럽은 보건복지부 설립인가를 받고 권역별로 순회 사업설명회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의사회 소속 65세 이상의 원로회원을 초청하여 개최하게 된 것이다.

    2011/12/29
  • 성분명처방 실시를 촉구하는 성명서 발표

    경북약사회, 제3차 이사회 겸 임원워크숍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7일 제3차 이사회 겸 임원워크숍을 대구 팔공호텔에서 개최하고, 2백30여만 원을 추경하는 한편 보건행사비 3,000여만 원을 분회 자체 행사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의결했다. 이재국 총회의장과 이종도 자문위원, 이사 및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이사회는 약사법 개정 저지에 따른 향후 업무추진에 대해 철저한 복약지도와 당번약국운영, 약국관리 철저로 보다 국민에 가까이서 국민의 지지를 받는데 가일층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사회에 앞서 대약 박인춘 부회장으로부터 약사법저지에 따른 그간의 경과보고와 함께 한약분쟁과 의약분업시행 당시의 약업환경변화 등 굴곡진 약권을 방어하기위해 노력한 행적을 더듬어 보면서 지금의 어려운 국면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는 지혜를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한다는 내용의 특강을 있었다.이어 속개된 이사회는 4대 보험요율인상에 따른 보험료 4만원과 통신비 30만원, 회의비 200만원 등 총 2백34만원을 예비비에서 추경하고, 약권수호 및 약사법개정저지를 위해 치루지 못한 보건행사비 예산을 분회 자체행사로 사용할 수 있도록 3,0임원워크숍 행사에서 00여만원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한형국 회장은 임원워크숍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의약품 슈퍼판매저지를 위한 대정부 투쟁을 비롯한 박카스 등 의약외품 전환과 리베이트, 카드마일리지 세금 폭탄, 조제수가 삭감, 약값 강제인하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약업계 환경”에 대해 회고하고 “약사법개정 법률안 저지를 위해 모든 회무를 집중한 결과 법률안이 정기국회에 상정되지 않았다며, 그간 노력해준 임원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히고 “오늘 3차 이사회를 통해 회무를 정리하고 임원들은 현안에 대한 그간의 경과 과정과 현재의 상황을 새로이 인식하고 새 마음으로 약권수호를 위한 우리들의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했다. 이날은 또 “정부 당국은 즉각 성분명으로 치료제만 처방을 실시하여 비용 절감에 따른 보험재정의 안정을 도모하라는 내용의 약사법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2011/12/21
  • 추진위 3차 회의에서 합의 도출

    마산,창원, 진해 '통합창원시 약사회'로 출발

    경남지부 통합창원시 약사회 추진위원회(위워장 이병윤)는 지난 7일 추진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회의에서 최종 통합에 합의했다.이는 마산, 창원, 진해시가 2010년 7월1일 행정구역 통합으로 약사회 분회조직도 통합이 불가피해 지난 4월21일부터 지부 초대 이사회에서 대한약사회의 원칙에 의거 많은 의견 수렴을 거쳐 분회조직 효율화 추진에 최종 합의가 도출됨에 따라 이로써 3개분회는 오는 12월31일 회계년도를 기준으로 분회장 임기 및 2011년도 결산회계도 마감하게 된다. 이와함께 창원시약사회는 2012년 1월28일(예상) 모든 여건을 감안, 진해구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장과 임원을 선출해 창원시 분회 회무를 시작하므로 새출발하게 되고, 통합이 완료되면 창원시 분회는 인구 110만에 회원 600명(약국 380개소)으로 거대 분회로 다시 출범한다.한편 행정통합 이후 의약단체 통합은 창원시치과의사회를 시작으로 창원시간호사회에 이어 창원시약사회분회도 통합에 합의하게 됐다.◇추진위원▷추진위원장 이병윤(전 경남지부장) ▷지부대표 이원일(현 경남지부장), 정문준(현 경남지부 총무위원장) ▷창원분회대표 조근식(현 창원분회장), 김농연(현 창원부분회장), 박재영(현 창원분회 총무위원장) ▷마산분회대표 심훈(현 마산분회장), 박홍철(현 마산분회부문회장), 류길수(현 마산분회 총무위원장)

    2011/12/15
  • 구미, 포항 등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식사와 목도리, 장갑 전달

    경북의사회, 사랑의 무료급식으로 희망나눔 실천

    경북의사회(회장 이석균)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 의사회와 연계한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펼쳐,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경북의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의 후원으로 지난 8일 구미시의사회와 함께 구미시 원평동주차장에서, 지난 12일에는 포항시의사회와 함께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를 펼쳤다. 진난 8일 구미시의사회와 함께한 무료급식행사는 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을 비롯한 류성훈 구미시회장과 임원진, 경북적십자사 구미봉사단원, 박재영 경북의사회 사무처장 등 사무처직원이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쌀밥과 소고기국으로 한 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목도리와 장갑을 전달했다.또 지난 12일 포항시의사회와 함께한 무료급식행사에는 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 김광만 부회장과 황석순 포항시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송준화 기획이사, 적십자사 포항봉사단원, 박재영 처장 등 경북의사회 사무처직원이 참여하여 포항지역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식사와 더불어 목도리, 장갑을 전달하는 등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했다.

    2011/12/14
  • 다문화가정, 새터민가정에 980만원 성금전달

    경북약사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 인보사업 펼쳐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0일 포항 위덕대학교에서 개최한 도내 아동복지시설 합동 예술제 개회식에 참석하여 성주 실로암 육아원과 영천 희망원 원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이 꾸김없이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잘 돌봐 주도록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이날 가진 제 12회 아동복지시설 종합 예술제는 매년 년말 도내 15개 시설 아동 및 청소년, 소녀 700여명이 참가하여 경연대회를 실시하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다.경북약사회는 또 이에 앞서 신혜경 여약사회장과 김영란 여약사위원장이 지난 1일 포항, 영덕과 경주 지역 다문화 가정과 새터민 가정에 격려금 300만원을 전달했고, 7일에는 예천, 영주, 그리고 청송에서 총 380만원을 전달하는 등 2011년 한해가 가기 전 관내 불우이웃과 새터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한 것을 비롯하여 오는 13일에는 구미와 안동에 거주하고 있는 새터민에게 1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2011/12/13
  • 최종이사회 내년 2월4일, 정기대의원총회 2월25일 개최키로

    대구시약사회, 12월 상임,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7일 오후 9시30분 회관 소회의실에서 12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회장단 및 상임이사, 분회장 등 26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는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끝이 아니라 이 문제가 더 이상 재기되지 않도록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주요회무보고와 ‘의약품 약국 외 판매관련 현안 경과’ 등 보고를 마치고, 지난 6일까지 차등 그 이후는 방문당 470원으로 동일 된 의약품 관리료 개정내용에 대한 보고, 특별회비 거출 및 집행현황에 대한 보고를 구두 설명으로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 토의사항에서는 우선 ‘2011년도 제2차 임원 워크샵 개최 건’ 행사를 오는 17(토)-18(일) 1박2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갖기로 하는 한편 세부 행사준비는 남이채 부회장의 책임 하에 준비키로 했다. 또 ‘2011년도 제3차 회원연수교육 개최 건’은 금년도 실시한 1,2차 시약 및 분회 교육 불참회원과 도매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불참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해당 상임위는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했다. 향후 회무일정 수립 건은 2011도 자체감사를 감사의 의견을 확인해 2012년 1월 21일(토)실시키로 하고, 최종이사회는 2월 4일(토),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25일(토)에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했다.연석회의는 마지막으로 각 구, 군 분회 정기총회 일정은 각구 분회와의 조정을 거쳐 일정을 확정키로 하고, 국민참여당 전영주 회원을 대구시약 사회참여단장(부회장급)으로 선임(2011.12.7)키로 하고, 불용재고약 반품종결처리사항을 대 회원 공문으로 공지키로 하고, 소포장 생산 중단된 의약품에 대한 소포장공급을 지속해줄 것을 대약에 건의키로 했다.

    2011/12/13
  • 회원 및 가족1000여명 참석 성황, 다양한 이벤트행사 열려

    대구시치의회, 2011,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3일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2011년도 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치과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금년도 한 해를 마감하는 학술잔치로 대구시회원과 인접 지역의 연수교육 미 이수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학술대회와 여흥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족동반 송년의 밤 행사가 2011, 대구시치과의사회 송년 페스티발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박종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님들과 가족여러분을 한자리에 모시고 학술대회와 가족동반회원친목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작금의 치과계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듣도 보도 못한 ‘불법네트워크치과’라는 내부의 적이 우리들의 목줄을 조여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절세방안 수립, 치과인력 수급 문제 등 내부적으로 뜻을 모우고 단합하여 대 정부투쟁 등 외부와의 대립각을 세우는데 힘을 모아야할 형편인데도 내부의 적 때문에 스스로 힘을 소진해야 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위기가 기회라는 명언을 회상하면서 오늘의 어려움이 앞으로 닥칠 큰 시련을 극복하기 위한 예행연습으로 알고 우리치과계가 하나의 목적을 향해 힘을 모우는 저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 박준철 학술이사의 진행으로 있은 제1부 학술대회에서는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신수정 교수의 “임상의를 위한 근관치료”와 관련한 학술강의에 이어 인제의대 강신익 교수의 “한국의 치과의사의 윤리 규범” 제주의대 박형근 교수의 “보건의료환경 변화가 치과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한 강의 등 4시간에 걸쳐 연수교육이 진행됐다. 이밖에 대구. 경북치재협회 회원업소와 서울 수입업체 등 30여개 업체에서 참여한 최신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함께 개최하는 다양한 이벤트행사가 마련됐다.이어 오후 6시30분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만찬과 함께 진행된 송년의 밤 행사에는 김세영 대치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우종균 부회장과 송근배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 등 내빈 다수와 회원과 및 가족 모두가 참석한가운데 회원 및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동아리의 4중창 및 합창 연주 등을 비롯하여 댄스와 통기타, 관현악, 섹소폰, 등 그동안 취미활동으로 쌓은 회원들의 다양한 끼가 공연으로 펼쳐져 참석자들을 매료시켰다.행사는 또 마지막으로 행운권 추첨으로 42인치 PDP-TV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지는 등 저물어가는 2011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대망의 새해를 맞는 담소로 이야기꽃을 피우며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

    2011/12/06
  • 신임회장에 김재욱씨 선출

    경남 의료-약업인 기우회 정총

    제2차 의료 약업인 기우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창원시 마산한국기원 마산지원 5층에서 20여명의 회원과 박진열 사범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는 황경순 회장의 인사, 박진열 지도사범의 격려사, 김동대 총무의 회무경과보고, 이병윤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회칙중 마산, 창원, 진해시를 창원시로 일부 개정, 승인하고 정기리그에서 우승한 김동대(5단), 준우승 이병윤(4단), 3위 경준희(2단), 최다 대국상 김재욱(초단) 등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또한 바둑의 저변확대를 위해 내년 제1회 경남 여성 아마 바둑대회 개최를 경남의약인 기우회에서 협찬하기로 했다.한편 임기 만료된 임원선출에서 회장에 김재욱(회성약국 약사), 부회장 김영조(김영조 내과의원 원장), 총무 김동대(동방치과 원장), 감사 황경순(한솔치과 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2011/11/30
  •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가정 10개 지역에 연말 불우이웃돕기

    경북약사회, 제2차 약사연수교육 및 회장단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9일(토) 오후 5시 대구시약사회 2층 강당에서 2011년도 2차 약사연수교육을 실시했다.1차 연수교육 미 이수자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호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강사소개와 함께 강의에 들어간 이날 연수교육은 제1교시에서경북도청 식의약품안전과 이정기 사무관으로부터 “약사 및 마약류 관리”에 대해 강의가 있었다.석식 후 2교시에서는 “약사회 정책현안”에 대해 박택상(구미. 한솔약국) 경북도약부회장의 강의가 있었고, 이어 마지막 3교시서 “반류성 식관염”에 관련하여 권태옥(경산. 대우당약국) 중의학박사의 강의가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등 올해 2차 연수교육을 모두마쳤다.이날 2차 교육에도 불참한 회원에 대해서는 추후 대한약사회서 실시하는 재교육에 이첩할 예정이다.한형국 회장은 개회사 겸한 현안설명에서 “회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1일 약사법 개정 정부입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 돼지 안았으나 앞으로도 지속적인 압박이 있을 것으로 본다며, 당번약국 및 복약지도 등 보다 철저한 약국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고 “현행법 내에서 약사의 직능이 보호되고 회원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오도록 추진 될 것임에 따라 앞으로도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이날은 또 제6차 비상대책 회장단회의를 갖고 ‘현안관련 향후 업무추진’에 관해서는 추후 대한약사회 지침에 따라 각종 회무를 추진키로 하는 한편 가능하면 오는 12월 17일 예정으로 있는 3차 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그간의 업무내용을 보고하고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건행사비 지원 건’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하고, ‘연말불우이웃돕기 건’은 이웃돕기기금 900여만 원으로 10개 지역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새터민가정 그리고 고아원 등에 지원키로 했다.또 지난 24일부터 실시한 MBC TV 광고 건에 대해서는 원안대로 진행키로 하였으며, 금번 약가인하에 따른 정산은 재고분에 대해 구입처로부터 확인 받아 개별적으로 정산 받고 문제가 발생되면 고충처리위에서 처리키로 했다.

    20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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