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단 및 상임이사, 분회장 등 26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는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끝이 아니라 이 문제가 더 이상 재기되지 않도록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회의는 주요회무보고와 ‘의약품 약국 외 판매관련 현안 경과’ 등 보고를 마치고, 지난 6일까지 차등 그 이후는 방문당 470원으로 동일 된 의약품 관리료 개정내용에 대한 보고, 특별회비 거출 및 집행현황에 대한 보고를 구두 설명으로 이의 없이 통과 시켰다. 토의사항에서는 우선 ‘2011년도 제2차 임원 워크샵 개최 건’ 행사를 오는 17(토)-18(일) 1박2일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갖기로 하는 한편 세부 행사준비는 남이채 부회장의 책임 하에 준비키로 했다. 또 ‘2011년도 제3차 회원연수교육 개최 건’은 금년도 실시한 1,2차 시약 및 분회 교육 불참회원과 도매업체 관리약사 연수교육에 불참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저녁 8시부터 회관 대강당에서 실시키로 하고 해당 상임위는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했다. 향후 회무일정 수립 건은 2011도 자체감사를 감사의 의견을 확인해 2012년 1월 21일(토)실시키로 하고, 최종이사회는 2월 4일(토),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25일(토)에 개최키로 일정을 확정했다. 연석회의는 마지막으로 각 구, 군 분회 정기총회 일정은 각구 분회와의 조정을 거쳐 일정을 확정키로 하고, 국민참여당 전영주 회원을 대구시약 사회참여단장(부회장급)으로 선임(2011.12.7)키로 하고, 불용재고약 반품종결처리사항을 대 회원 공문으로 공지키로 하고, 소포장 생산 중단된 의약품에 대한 소포장공급을 지속해줄 것을 대약에 건의키로 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