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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요법·수지침
'창립 50주년을 계기로 약사회 변화의 원년으로...'
부산시 동래구약사회 "약사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행위 근절"
부산시 동래구약사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1월 12일 오후 7시 허심청 에머랄드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권익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이민재 부산시약수석부회장, 박정희 부산시약부회장, 이진복 국회의원, 조봉수 동래구보건소장, 변정석 해운대구분회장, 박구수 금정구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입법안, 가칭 '3분류법안'인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로 송부되어 6만 여 약사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국회본회의 상정은 막았지만 국민들의 여론은 변화되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무자격자의 의약품 조제.판매행위의 지속적 단속과 약사회 내 소통부재 등 어려움은 있으나, 인터넷이나 SNS에 가입을 적극 유도하는 등 회원 권익 향상과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민재 부산시약부회장은 격려사에서 "약사법 개정안 입법저지를 위한 국회 앞 1인 시위 때 관련 국회의원들의 격려가 있었다. 지난 여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에게 부채와 개정안 반대 안내전단을 나눠주며 100만 명 서명운동에 불을 지펴, 전국에서 서명운동에 앞장선 최고의 모범지회로 인정받았다. 약사 스스로 변화하지 않으면 국민들의 여론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올해는 약사회 창립 50주년으로 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약사 직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하며 소회를 밝혔다.총회는 안건심의에 들어가 안병균 감사의 감사보고와 특별회계결산보고에 이어, 3천 2백 7십 여만 원의 2011년세입세출결산서를 가결하고 3천 1백 8십 여만 원의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과 '약화사고 예방', '마약퇴치캠페인', '독거노인지원과 영세민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의 2012년도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부산시약사회에 건의 사항은 집행부에서 선정하여 초도이사회에서 채택키로 결의했다.한편 총회에 앞서 회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마약류의 취급방법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동래구약사회장은 동래구청장 대신 참석하여 축사를 대독한 조봉수 동래구보건소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일 백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총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강정순(온누리유한약국)▲동래구약사회장 공로상 = 이채한(메디팜새한약국), 임옥남(대지약국) ▲동래구약사회장 감사패 = 박선영(동래구보건소), 길정현(삼원약품)
일원2동 소외계층 대상 봉사 활동
[화제] 사랑나눔 희망 안겨준 ‘무료 진료’
강남구 일원2동 지역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의료 활동이 펼쳐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주고 이를 통해 동민들 간에 훈훈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일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은 지난 12일 강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약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 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의료봉사는 내과, 한방, 안과, 치과, 약국 등이 모두 참여해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 계층들에게 진료와 함께 어려운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목 일원2동장은 “일원2동의 선진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추진사업인 ‘노약자·장애인 배려하기’ 사업을 전개해 동민들이 무료진료의 혜택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고 아울러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희망과 용기를 지녔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활동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을 직접 주관한 한상명 일원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일원2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이 많아 그동안 의료 혜택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으로 희망과 용기의 임진년을 시작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이어 “특히 생업을 제쳐 두고 시간을 내어 의료봉사를 해준 참여기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날 무료진료에는 △이관우내과(이관우 강남의사협회장) △광동한방병원(문병하) △강남밝은안과(이무일) △에덴치과(오상용) △우인온누리약국(강찬구) 등 5곳이 참여했다.한편 일원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계층에 대한 종합 무료진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으로 지역사회 기여
부산시 남.수영구약사회 "약사직능을 바로 세워야"
부산시 남.수영구약사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월 10일 오후 7시 아쿠아펠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사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면대약국 근절 등 자율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유재중 국회의원, 김정훈국회의원, 이종철 남구청장, 박현욱 수영구청장, 천동환 남구보건소장, 김진홍 수영구보건소장, 김성수 약업협의회장과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희준 총회의장은 "더욱 발전하는 남수영구약사회와 약사상 정립에 기여하는 회원들의 시대적인 역할을 요구한다."고 주문했다.김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는 너무나 힘들었던 한해였다."라며 "대약이 현 시국의 소통부재로 어려움에 처해 있어도 새해는 새마음 새희망으로 회원 모두 단합하여 극복해 나가자."고 역설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작년에는 부산에서 열흘만에 15만 명에 도달하게 약가인하 반대 서명운동에 참여하여 전국에서 모범을 보여줬다."고 소개하고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품목수를 최소한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성일호 감사는 "약권수호성금 모금에서 가장 많은 금액과 참여율을 기록하였고, 전자결제 영수증을 주로 지출처리하여 회계부문에서는 투명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2011년 세입세출 결산서를 가결하고, 4천 9백 3십 여만 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집행부가 제시한 '비자영 면대약국', '약사 부재 약국 척결을 위한 인력풀제 실시', '보건소와 합동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 마약퇴치운동에 참여'하는 등 2012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표창패 = 구문희 (남.수영구약사회 제2반회장.미소약국)▲부산광역시 남구청장 표창패 = 성일호 (남.수영구약사회 감사.우석약국)▲부산광역시 수영구청장 표창패 = 김홍주 (남.수영구약사회부회장.조은약국)▲부산광역시 남.수영구약사회 35년 장기근속 회원 공로상 = 양순택(삼익당약국), 윤옥련(대흥천보약국), 홍문기(삼익약국), 최의화▲부산광역시 남.수영구약사회 감사장 = 권기현 교수(위덕대학교), 오병필(복산약품 차장), 서주동(우정약품 사원), 김영애(남구보건소 예방의약주사보)▲부산광역시 남.수영구약사회 표창패 = 박혜옥(메디팜행복약국.제1반회장), 전용희(신성약국.제7반회장)
'약권 수호차원에서 총선, 대선 적극 참여하자'
부산시 서구약사회 "약사는 겸허한 자세로 국민들에게 다가가야"
부산시 서구약사회(회장 추순주)는 지난 1월 8일 낮 12시 송도비치호텔 대연회장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권 수호를 위해 총선과 대선에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유영진 부산시약회장, 이은상 사상구약사회장, 김위련 부산진구약사회장, 하영배 사하구약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정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작년 한해는 약사들의 위기였다.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 문제로 처절한 투쟁을 했지만 그 결과는 약사 전체의 책임이다." 라고 밝히고 "향후 약사회는 겸허하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추순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와 카드마일리지 과세 등 많은 현안에 대해 회원 모두가 단합해서 대처해 왔으나 약사의 업권을 지키기 위해서 총선과 대선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한알의 약도 약국 밖으로 내보내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의약품 중 가정상비약의 개념으로 액상형이나 시럽형으로 감기약 등을 최소한으로 24시편의점에만 공급 판매하자는 안을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안건심의에 들어가 이송학 감사의 감사보고와 특별기금현황보고에 이어 1천 9백 3십 여만 원의 결산서를 가결하고 1천 8백 6십 여만 원의 2012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초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총회는 제시한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과 장애인 돕기', '마약추방 및 의약품 오.남용 운동전개', '약가자율지도' 등을 사업계획안으로 확정했다. 부산시약사회에 건의 사항으로는 요즘 경기가 안 좋으니까 한의사가 한방 엑기스와 과립제, 파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며 한방도 의약분업처럼 '한방분업 추진안'을 채택했다.이날 총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배득란(직전5반반장)▲서구약사회장 표창장 = 조종숙(직전 부회장 및 총무), 신한식(서구보건소 약무담당), 최명조(서구보건소 직전 약무담당)
'의약품 약국외 판매로 약사 직능에 상처'
부산시 연제구약사회 "의약품 정보제공에 소홀함에 반성해야"
부산시 연제구약사회(회장 신동기)는 지난 1월 6일 오후 7시 국민연금관리공단 컨벤션홀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비자영 면대약국과 비약사조제 및 판매행위를 근절'키로 했다.유영진 부산시약회장, 박대해 국회의원, 이희준 구청장, 설흥만 보건소장, 최정신 부산시여약사회장, 주원식 약사신협부이사장, 김성수 약업협의회장과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삼성 총회의장은 "40년 근속 회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약사회에 기여한 공로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신동기 회장은 인사말에서"2011년은 약사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의약품약국외 판매와 조제료 인하, 의료급여 지연지급과 카드마일리지 과세 등 온갖 수모를 겪었다." 라고 전하고 올해는 회원 모두가 단합해 적극 대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유영진 회장은 "2조 5천억 원의 의약품 시장에서 일반의약품 중 5천억 원 정도를 약국외 시장으로 내놓을 지 여부가 담긴 약사법 개정안이 정부에서 국회로 넘어간 상황이다."고 밝히고 "약사가 국민에게 의약품 정보제공에 소홀했음을 반성해야 한다."고 인정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정덕수 감사는"약사신상신고를 장기적으로 하지 않은 회원에 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2011년 세입세출 결산서를 가결하고, 전년도 결산액에 준하는 2천 8백 8십 여만 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집행부가 제시한 '비자영 면대약국', '본인부담금 편법할인 및 전문의약품 임의판매 근절', '의약단체 합동 무료진료.무료투약 사업'을 2012년 사업계획안으로 확정했다.한편 '의료급여 지연지급의 대책마련', '신상신고미필 회원에 대한 제제안' 등을 부산시약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약사회 회장 표창패 = 임문순 부분회장(다사랑약국)▲부산광역시 연제구약사회 40년 장기근속 회원 공로상 = 이길해 자문위원(삼성약국), 이삼성 자문위원(새약국)▲연제구약사회 감사장 = 최양림(우정약품 차장)▲연제구약사회 공로상 = 안정환 6반회장(메디컬사랑약국)
지역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약사, 존경받는 약사로
대구, 달서구약사회 제2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달서구약사회는 지난 8일 알리앙스예식장 루비홀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구시약 산하 분회 중 거대 분회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져나가면서 약사직능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발전과 구민건강을 책임지는 약사상 적립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전영술 시약회장단과 구본호 대의원총회의장을 비롯한 각 구군 분회장과 곽대훈 구청장, 도영환 달서구의회 의장, 신항순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김용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김영근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이창희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국민건강을 위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문제의 부당함과 약의 부작용 등을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셨던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우리약사들은 약에 대한 정보와 안전한 복약지도, 약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런 와중에 국민 편의만을 앞세워 다른 물품과 달리 생명과 직결되는 약을 단순한 방법으로 취급토록하려는 정부의 행태는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약사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이 회장은 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약국의 접근성과 당번약국 이용, 가정상비약 구비 등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음에도 국민건강을 침해할 수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문제는 우리약사는 결코 막아야할 책무를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대약 김구회장 및 집행부와 16개 시도지부장들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심정으로 강력히 대처해줄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약사들은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닥아 갈수 있도록 확실한 약국관리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 약사의 자존심을 지켜 존경받는 약사가 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근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1년도 당초 예산안 5,300만원보다 30만753원이 더 증액된 5,30만753원 중 차기이월금으로 1,420만여원을 두고 집행된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위임,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곽대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영건(서대구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장=신유철(성서용산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장=이현자(솔약국) ▲회장 감사패=권익찬(성서경찰서) 이재창(달서경찰서) 임영진(달서소방서) 윤지영(달서보건소) 송철호(대구약품) 차봉근(동아제약) 박영훈(경동사) ▲회장표창패=조영숙(밝은온누리약국) 박기라(부강약국) 이정은(석주약국) 우광제(한빛약국)
2012년도 주요 사업계획 확정 및 선거관리위원 위촉
경북의사회, 임원 및 시군회장 연석회의 개최
경북의사회(회장 이석균)는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 대구 호텔제이스 파티몰무궁화홀에서 2012년도 시군의사회장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석균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한해는 우리의료계는 내부 갈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해였다”고 회고하고 “금년에는 이러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우리 회원들이 흑룡의 기운을 받아 단합하고 화합하여 의료현안을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금년은 총선과 대선, 그리고 의료계의 선거로 굵직한 현안들이 많음에 따라 각시군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모든 회원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정만진 대의원회의장도 신년인사를 통해 “금년에는 모든 오해를 풀고 의료계의 힘을 한곳으로 모으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의협회장 선거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단합하고 힘을 합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신년합동인사와 함께 이원기, 변영우 고문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의료계의 발전과 회원 모두 건승을 위한 건배사가 있기도 했다.이날 주요회무보고에서는 의협 임시대의원총회 개최,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 전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2012년도 주요행사 계획, 시군의사회 신임회장 선출, 제3회 경북의사회 학술상 및 봉사상 공모, 지역의사회와 연계한 불우시설 방문 지원과 올해 의료수가 결정, 2011년 귀속 의료비 자료제출 협조, 의사회보 신년호 발간 등 각 부서별 소관이사로부터 보고가 있었다.이석균 회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는 제37대 의협회장 선거 일정과 선거인단 간선제 준비의 건은 오는 3월 25일 의협회장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됨에 따라 선거인단 선출 등 선거준비는 의협에서 세부 지침이 시달 되는대로 시군의사회에 공지키로 했다.또 의협 규정대로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시군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선거인단 배정에 앞서 과년도(2009, 2010) 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키로 했다.한편 경북의사회장 및 의장 선거 준비의 건은 오는 3월 17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간선제로 선출예정이며, 선거일정에 맞추어 차질 없도록 진행키로 하고 선거관리위원과 사무처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과년에 비해 회비납부 율이 저조함에 따라 시군의사회의 적극적인 독려와 홈페이지를 통한 카드결재 등을 요청키로 했다.이날은 또 회의에 앞서 회칙 제19조에 의거, 선거관리위원을 위촉, 위원장에는 유동명 회원, 위원으로는 손병욱· 김영권· 조충래· 이해철· 이동욱 회원과 간사에 박재영 사무처장을 위촉했다.
“상습적 신상신고 기피약국 및 연수교육 불참회원” 특별관리키로
대구시약,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상임,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지난 4일 저녁 9시30분부터 0시30분까지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회장단과 상임이사, 분회장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진년새해를 맞아 약사회 발전을 기원하고 맡은바 업무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임원상호간의 인사와 건배로 신년교례회를 먼저 가진 후 개최된 이날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는 먼저 새로 선임한 특별기구 임원에게 임명장을 (사회참여단장 전영주, 기획조정실장 김근배, 기획조정차장 반동환)전달하고, 2011년 상임분회장연석회의 개근임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나간 2년 중 첫해에는 리베이트 쌍벌제, 실거래가상환제, DUR 제도 등에 신경을 쓰면서 한해를 보낸 것 같고, 작년 한해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 등과 관련한 약사법개악저지를 위해 많은 힘을 쏟은 것 같다”고 말하고, “금년에는 임기의 마지막해인만큼 2년 동안 이루지 못한 뜻한 사업을 더욱 매진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요회무 보고와 ‘2011년 제3차 회원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결과’ 및 ‘약국경영정보위원회 주관 약국경영강좌 실시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회원연수교육 미이수 회원에 대해서는 대약에 그 명단을 보고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2011년도 최종이사회 준비 건’과 분회 총회 시 건의사항 1-2가지씩 선정해 시약에 올리기로 하고, 2월6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임원단합차원에서 윷놀이 행사를 갖기로 했다. 또 ‘2012년도 제7회 황금약사대상 수상대상자 추천 건’은 분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당회원을 발굴하여 사무국에 접수토록 하고 ‘약사회 비협조약국 조치 건’은 상습적 신상신고 기피약국 및 연수교육 불참회원 등을 대상으로 형평성 차원에서 향후 윤리위원회와 약사제도관리팀에서 특별 관리방안을 마련키로 하는 한편 면대약국으로 의심되는 비자영약국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올들어 첫 분회 총회
2012년 부산시약사회 영도구분회 정기총회
부산시약사회 분회 중 2012년 들어 처음 열리는 영도구약사회(회장 민오식)는 지난 1월 5일 오후7시 도산농원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유익종 부회장의 사회로 이날 총회에는 류영진 부산시약사회장, 박성률 영도구보건소장, 박성수 부산시약사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오식 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젊은 회원님을 영도구약사회 회장으로 추대하기 위해 수차례 사의를 표시 하였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라고 전제하고 “영도구약사회는 회원간 화합하고 단합된 약사회이고, 약사의 직능이 주민에게 존경받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약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류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현재도 진행 중인 의약품 약국 외 판매저지를 위해 약사의 생존권이 걸린 싸움을 지난 한 해동안 전력투구했다."고 전하고 "협상을 통해 소실대득하는 자세로 현재는 조금 양보하더라도 더 이상의 일반의약품이 약국 외 판매를 허용하지 않겠다."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한학문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채택된 민오식 회장 사임 수리안은 작년 12월 중 두 차례 공지하 입후보 기간 동안 입후보자로 등록한 회원이 없어 사임수리안은 부결되어 현 민오식 회장이 마지막 임기인 2012년 한 해도 회장직을 수행키로 했다.이어 최종이사회에서 시약파견대의원으로 옥종호, 박종석 외 7명을 선정한 안을 의결하고, 2012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은 집행부에 위임하고 초도이사회에서 확정키로 결의했다.한편 총회에 이어 영도구보건소 시행으로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취급규정 이수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총회 수상자는▲ 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이영일▲ 영도구약사회 감사장 =김동희(약사신협)
일반회계 새 예산안 3억1920만원으로 확정, 총회에 상정키로
경북약사회, 2012년도 제1차 회장단회의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4일 2012년도 제1차 회장단회의를 열고 지난해 결산과 금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이날 회장단 회의는 2011년도 사업결산 및 예산결산 승인 건에 대해 2억3530여만원의 세입과 세출 2억2720여만원, 이월금 8백여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건은 특별회계인 연수교육비, 보건행사비, 이웃돕기기금 등은 일반회계 목적사업비로 편성한 예산안을 확정하고 일반회계 3억1920만원과 특별회계 일부를 수정했다.또 대한약사회 여약사장학회 기금마련을 위한 상품구입 요청에 대해 내빈25명의 설명절 선물을 구입키로 하고 품목은 100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신혜경 여약사부회장과 사무국과 협의후 결정키로 하는 한편 안동시분회 전의총 고발 사건 지원 건으로 안동보건소에 서신을 보내 전후 사정을 감안하여 원만하게 처리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이와 함께 약국근무를 철저히 하고 휴일 및 야간당번약국 근무 현황을 지역담당 부회장이 해당 분회장을 통해 수시로 점검토록 하는 등 지역민이 의약품 구입에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협력해 줄 것을 회원에게 공지키로 했다.이날 회의는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업무분장과 수행을 위해 이승석 사무국장, 권선희 과장, 이경숙 대리, 김지은 주임으로 사무국 직원 직책을 구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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