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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불, 탈법위반 약국 위약금 100만원 징수, 서약서 받아

    경북약사회, 약국정화사업 특별위원회 가동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약국경영 활성화와 약국정화사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약국정화 특별관리가 요구되는 지역을 우선으로 사전 통보 후 점검키로 하는 등 불,탈법적인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력히 시행해나가기로 했다.지난 4월 13일부터 각 시군 분회장 및 임원약국을 포함하여 경산지역 22개 약국을 대상으로 경북도약 한주철, 권태옥 부회장과 고영일 약국위원장을 비롯한 이승석 사무국장, 권선희 과장이 조제료 할인 등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일제히 점검한 결과 1차 위반 약국은 위약금 100만원을 자율지도 비용으로 부담할 것을 확정하고 사실 확인서를 받았다.경북약사회는 지난 3월 말까지 지역민 홍보를 위한 안내문 배포와 함께 계도 기간을 거쳐 4월부터 약국자율지도원을 동원하여 일제히 점검하고 1차 위반시 위약금 100만원을 자율지도 비용으로 자진납부토록 하는 한편 2차 위반시 평일 3일간 자진폐문, 3차 위반시 행정기관에 고발조치 하기로(1차 행정조치 15일 자격정지, 2차 1개월, 3차 3개월, 4차 6개월) 회원들에게 안내서와 함께 서약서를 받아냈다.이와 관련하여 한주철 담당 부회장은 “회원간 불신의 벽을 없애기 위해서는 작은 금액이라도 룰을 지켜야 한다는 준법정신이 있어야 자긍심을 갖는 전문직능인으로 소임을 다할 수 있다”고 말하고 “약국정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펼쳐 불, 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자율정화사업을 강력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2/04/17
  • 최인포씨 경남제약협의회장에 추대

    자문위원 김정인, 조지호씨

    최인포씨 경남제약협의회장에 추대

    경남제약협의회 제 10차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창원인터내셔날호텔 회의실에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박정오 총무부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조지호 회장은 내빈소개 이후 인사말에서 "이번 회기에는 유난히 많은 회원의 전출과 크고 작은 현안들이 많았지만, 그중 약가인하는 제약계의 위축이 예상되므로 각 회원사의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또 이원일 경남약사회장도 축사에서 "약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 발전이 올 것이므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제2부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승인에 이어 회칙 심의에서 처부모 사망시 10만원 상당의 조화 1점이외 30만원의 조의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했다. 이어 임기만료된 임원선출에서 최인포(삼천당제약)지점장을 제10대회장으로 추대하고, 김정인(부광약품), 조지호(삼아제약)지점장을 자문위원으로, 김흥엽(삼진제약)지점장을 유임시키고, 재무 정광호(삼성제약), 간사 정의돈(동광제약)지점장을,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최수교(동아제약)지점장을 각각 선출했다.신임 최인포 회장은 인사말에서 "선배님의 조언과 회원의 협조로 화합하며 신뢰할 수 있는 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안창기 복산팜사장, 박연출 백제약품 영업부장, 노순섭 청십자약품 이사가 총회를 축하했다.

    2012/04/13
  • 경주 보문단지, 벚꽃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퇴치 캠페인 실시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는 최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광장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경주 벚꽃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경북도청 이정기 사무관 및 담당직원과 경북약사회 신혜경 부회장, 우종곤 경주시약사회장 및 회원, 이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경주시민과, 마라톤 참가자등 관광객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자일리톨껌, 팜플렛을 함께 나눠주며, ‘마약류를 퇴치하자’ 등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2/04/12
  • 오는 6월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연수교육 및 음악회

    경북약사회, 2012년 초도이사회 및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경북약사회는 지난 7일 오후 7시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31명(위임 10명 포함)과 각 시군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초도이사회 겸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이호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3대 임기 마지막 해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약사회와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여러 현안문제와 회원들을 위한 사업들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최선을 다해 남은 임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뜻 깊은 한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보고사항에 들어가 특별위원회 설치 승인 건과, 약권수호특별기금 사용 승인 건을 원안대로 통과시키는 한편 약사연수교육 및 음악회는 오는 6월 17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키로 했다.또 우수분회 상을 회원 21인 이상 분회는 홍장(50만원), 20인 이하 분회는 청장(30만원)이나 현재 40인 이상 11개 분회, 40인 미만 12개 분회로서 형식적인 지역 안배 차원을 떠나 기회균등과 형평성에 따라 홍장 40인 이상 분회, 청장 40인 미만 분회로 정하고 시상금으로 100% 인상된 홍장 100만원, 청장 60만원으로 개정했다. 보험약가 인하에 대한 차액보상에 관한 건은 대약 지침에 따라 팜브릿지를 통해 재고관리 해줄 것을 요청하고 팜브릿지에 대한 차액보상건은 꼭 보상받을 수 있도록 대약에 건의키로 하고, 약무자율지도원 교육에 관한 건은 오는 4월26~27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시도보건소 담당 직원과 본회 약무자율지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키로 했으며 기타토의사항으로 오는 4월28~29일 전라도에서 개최키로 한 3도 교류행사는 29일 당일 행사로 결정하고, 기업은행 팜코카드 가입 독려와 처방전 폐기업체 MOU를 체결키로 하고 전 회원에게 공지키로 했다.

    2012/04/12
  • 회원 1000여명 참석, 마약퇴치 캠페인도 벌여

    대구시약사회 회원 연수교육 및 마약류 취급교육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8일 동구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2012년도 회원 연수교육 및 마약류취급자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대 시민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1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이날 행사는 먼저 교육에 앞서 식전행사로 KDB 산업은행에서 재테크 강의가 있었고, 전영술 회장은 인사말과 함께 최근 약사회 현안문제와 관련한 경과보고와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속개된 2부 연수교육에서는 제1교시에서, 대구시 보건정책과 김학순 사무관으로부터 “마약류 취급관리 사항”에 대해 사전 준비한 자료를 통해 설명이 있었으며, 2교시는 “지방과 약국경영”란 주제로 대한약사회 연수교육위원인 김성철 약박학사의 강의가 있었다.이어 국정원에서 제공한 국가안보관련 내용인 "무너지는 강석대국의 꿈” DVD 감상, 3교시는 명사초청 특강으로 세계화전략 연구소 이영권 소장의 “리더십”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국가관, 국익, 한국의 위상 등에 대해 폭넓은 시야를 갖도록 하는 강의로 평가를 받았다 마지막 시간에는 임현수 팜택스 대표이사 겸 공인회계사의 약국세무회계와 관련한 내용의 설명이 있었다.한편 이날 연수교육을 마친 대구시약사회는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한 뮤지컬 형태의 공연을 자체 구성한 합창단으로부터 10분간 마약의 경각심을 알리는 합창을 듣고, 야외광장으로 이동, 회관 서편 광장에서 2012, 마약퇴치 결의문 낭독과 구호제창 등 마약류 오남용 방지를 위한 대 시민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2/04/10
  • 경남방사선협회 종합학술대회

    "영남 발전에 힘 결집시켜야"

    경상남도방사선협회(회장 황충연)은 최근 진주 국제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3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충연 회장은 대회사에서 "급변하는 사회 환경속에서 최적의 진단을 위한 방사선 영상기술 업무 혁신의 주역으로서 긍지를 갖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대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처, 새로운 의료정보기술을 습득해 힘을 결집시키고, 중지를 모아 전문가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2회째를 맞는 이날 초청 특강에는 노시철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교수의 '비전리 방사선의 최신경향'을 시작으로, 제1세션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김정도 연자의 '돌연사와 심근경색증 치료와 예방', 양산부산대병원 투시검사실의 최대연 'Appreciation of Lumbar Spinal Intervention', 창원한마음병원 산부인과 초음파실 정희선 'Fetal ultrasonography',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이창호 DR에서 '휘도특성곡선 이용한 LUT의 특성분석에 관한 연구' 등이 발표됐으며, 제2세션에서 경사대병원 영상의학과 CT실 마재현, 강은성 'Gastrograpy CT의 유용성',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MRI실, 인제대학교 의용공학과 박진영 '뇌신경 섬유추적 검사시 효과적인 신경경로 추적기법에 관한 연구', 위드 여성병원 초음파실 문영란 '갑상선 초음파의 이해' 등 효과적인 촬영, 진단이외에도 실생활과 영상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연제 발표로 진행됐다.또한 제1세션 2부에서 양산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팀장 박진영 좌장으로 진행한 재학생 논문 중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MIST연구실 김교태 '일반촬영에서의 공간산란 선량에 대한 방호복의 차폐율 측정, 마산대학교 방사선과 이한나의 '휴대용 방사선 경보측정기 제작', 한국국제대학교 방사선학과 강승혜의 '반도체 전기저항 변화를 이용한 X-선 검출 특성연구 등 사례를 발표 한 후 3편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수상했다.

    2012/04/06
  • 연수교육 시 회원이탈 방지를 위해 지정좌석제 실시키로

    대구시약사회, 4월 정기 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4일 정기상임이사, 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정산프로그램에 회원들의 입력을 독려키로 했다.저녁 9시30분부터 0시까지 회장단 및 상임이사와 분회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연석회의서 전영술 회장은 “3대 회장을 지내셨던 김종호 전 회장님께서 타계하시어 마음이 아프다”고 밝히고 “그러나 한편으로는 북구갑 지역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 양명모 회원이 현역의원인 이명규 후보와 무소속 경선결과 단일화를 이뤄내 당선가능 권에 더 한걸음 다가섰다는 소식이 있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전 회장은 이어 “대약에서 개최된 전국지부장 회의 참석결과, 4월 1일부터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프로그램에 대구시약 회원들의 입력이 저조하다는 결과를 보고, 이와 관련한 차액정산이 제대로 될 수 있는 대약의 정산프로그램에 회원들이 입력을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적극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토의사항에서, 먼저 ‘2012년도 회원연수교육 겸 마약류취급교육은 8일(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함에 따른 준비사항을 논의하고, 특히, 이번교육은 회원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좌석제를 실시하키로 하는 한편 금년도 회원신상신고를 미필한 회원은 참석을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전 회원을 대상으로 2012신상신고서(개인정보내용포함)를 작성하여 종료 시 제출토록 하여 출석표로 대용하기로 하고, 교육종료 후 마약퇴치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4.1자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건’은 2012년 4월 1일자로 보험약가 인하품목에 대해 차액보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약가차액보상 정산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은 회원은 신속히 입력을 완료할 수 있도록 독려키로 하고, 약국자율정화에 따른 “약국윤리 경영서약서”작성 제출 건’은 대약의 방침대로 대상임원의 서약서를 제출토록 했다.

    2012/04/06
  • 경북약사회, 2월3월 사입분 30%재고인정 포괄정산 협의

    약가인하 차액보상 종합도매사와 간담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7일 정석방 대구경북도매협회장과 지역의 8개 도매사 실무책임자와 보험약가 차액보상에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6,560여개 품목 보험약가 일괄인하에 따른 차액보상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 1차 약국에서는 대한약사회 지침에 따라 줄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단 해당 약국에서 원할 시는 도매협회 방침인 2월,3월 사입분에 대해 30%재고를 인정하는 포괄 정산도 가능토록 의견을 같이했다.경북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권태옥, 임무호, 박택상 부회장과 정석방 도협회장 및 8개 종합도매 책임자가 모여 추후 별도의 정부안이 나오지 않으면 잠정 합의된 내용으로 최대한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키로 했다.협의회 구성 건은 대구, 경북약사회 관련 임원과 도협 및 8개 종합도매 실무책임자로 하여 20명 이내에서 구성해 향후 차액 보상 문제 등 유통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맡아 운영키로 하였으며, 한형국 회장은 서류상 차액에 대한 정산을 함에 따라 최대한 정확하게 입력하여 신속한 정산을 요구하고 사입이 불분명한 것은 한번이라도 사입한 근거가 있는 주거래 도매사에서 맡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회의에 앞서 정석방 신임 도협 회장은 “현재의 도매입장은 제약사 협조 없이는 어렵다”고 말하고 “앞으로 도매업체로서의 할 일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항상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2/03/30
  • 의료봉사활동과 사회참여로 치과계 위상제고 노력 힘쓰기로

    대구시치과의사회,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는 지난 27일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32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회원권익과 의권신장, 의료봉사활동 등에 비중을 둔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3억785만여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김세영 협회장과 최남섭 부회장, 송민호 군무이사 등 대한치과의사협회 집행부를 비롯하여 김연창 대구시경제부시장과 권오흥 경북치과의사회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지역본부장, 황의동 심평원대구지원장, 유영아 남구보건소장, 정광준 대구시치과기공사회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조두환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대의원총회는 김홍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신호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불법네트워크치과의 등장으로 치과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이러한 어려운 상황은 현제까지도 진행되고 있어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밝히고 “이런 현실을 바라보면서 이 모두가 물질만능주의에서 빚어진 결과로 상대의 배려는 살아지고 자신만을 생각하며, 남보다 앞서야한다는 이기적인 욕심에서 생긴 결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와 함께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가 돼야하며, 협회를 중심으로 서로 돕고 위로하며 뭉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 김세영 협회장님을 중심으로 전 치과계가 각고의 노력의 결과 조금씩 희망의 새싹이 돋아나고 있는 것 같다며, 곧 따뜻한 봄날이 우리 치과계도 오지 않을까 확신 한다”고 밝히고 “회원님들께 제시한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천하기위해 저를 비롯한 전 임원이 지난 1년 동안 동분서주로 열심히 뛰어다녔다지만 회원님들 가슴에 저희 집행부의 열정이 제대로 전해졌는지 궁금하고 걱정스런 마음이 앞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하지만 임기 2년차인 올해는 좀 더 효율적인 노력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해본다며, 대외의료봉사와 사회참여로 치과계 위상을 높이고 시민구강보건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면서 시민과 함께하는 존경받는 치과의사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있은 제2부 본회의에서는 각부별 회무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지난해 결산액 2억5900만원의 일반회계 및 회원복지기금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각 부서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회원 1인당 년 62,000원(5.6%)을 인상한 3억785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 통과시켰다. 총회는 이와 함께 일반 의안으로 상정된 △2012년 67회 치아의 날 행사 계획 △YESDEX영남권 5개 지부 통합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내의 건을 비롯하여 부회장 1명 증원과 여자치과의사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선출토록 하는 회칙 제13조와 16조 개정안 등 집행부가 상정한 의안을 원안대로 심의 통과시켰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한치과의사회장상=김홍조(총무이사) 박세호(공보이사) 김명섭(문화복지이사)▲대구치과의사회장상 (의료봉사상)=김현구(전 남문치과의원장 은퇴) 임장섭(전 임치과의원 은퇴) ▲대구치과의사회장상 (공로패)=사공억(동구회장) 이시우(북구회장) 박종진(달서구회장) 김성학(달성군회장) 김희숙(심평원대구지원) 이원찬(건보공단대구지역본부)▲대구치과의사회장상 (감사패)=기우천 회원 김묘선(대구MBC 아나운서)▲역임패=전 대의원총회의장) 김양락(전 대구시치과의사회장)

    2012/03/28
  • 경북치과의사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새 예산안 1억9,806만여원 확정

    경북치과의사회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권오흥)는 지난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제6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의권신장 및 회원친목사업과 대외봉사사업 등에 중점을 둔 각 부서별 사업계획안과 금년도 새 예산안 1억9,806만여원을 심의 확정했다. 김세영 대치협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홍순호 부회장과 배형수 치협기획이사, 이인선 경북도정무부지사를 비롯하여 박종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박경순 건보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배영순 심평원대구지원장, 김영선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장, 조두환 대구,경북치재회장 등 내빈과 대의원 8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박충제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원표 대의원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금년 4월부터는 면허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협회 미가입회원이나 비협조적인 회원에 대해서는 많은 제재가 따를 것이며, 또 의료인 단체를 중심으로 구성되는 윤리위원회를 통해서 의료인 품위손상혐의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게된 것은 우리 협회로서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권오흥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년을 뒤돌아보면 불법 네트워크치과 척결문제를 비롯한 크고 작은 문제가 많았지만 김세영 중앙회장의 강력한 의지와 국민, 정부, 국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이에 따른 의료법개정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히고 “이는 우리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의 결과라고도 생각한다며, 금년은 하의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등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서 회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권 회장은 이어 “우리 집행부는 회원여러분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대한 치과의료인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여 주어진 의무를 평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믿음직한 바람막이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회는 이어 지난회기 사업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1억6,692만여원의 2011년도 일반회계결산안과 의권사업 특별회비 등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총무 학술 법제부 등 11개 상임위별 2012년도 사업계획안과 전체예산의 60%를 사업비에 비중을 두고 편성한 1억9,806만원 규모의 새 예산안을 확정 통과시켰다.이날은 또 ‘의료수가 기준 및 기공료 기준의 책정에 관한 사항’ 회칙 제4조 제2항을 삭제하는 회칙개정과 일반 의안으로 상정된 ‘고령회원의 의원폐업 시 위로금’을 상향조정한 복지기금 시행세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시상에서는 문일환 직전 대의원의장과 한성근 직전 회장에게 역임패가 수여됐고 양성일 포항지구회장과 김선하 직전 후생이사에게 중앙회장 표창이, 김경탁 (자재이사), 박숙현 (포항회원), 김남수 (안동 재무이사), 송혜섭 (경주 총무이사), 박관수 (영천 재무이사), 서제교 (의성군회장), 조영철 (칠곡군회장), 이대호 (경산시총무이사), 정석권 (구미시 총무이사)에게 도회장 표창이 주어졌다.

    201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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