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date("Y년 m월 d일 H시 i분")?>
종합
메디뉴스
팜뉴스
푸드뉴스
뷰티뉴스
오피니언
포토
서금요법·수지침
2007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세계 50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도약 시동
대웅제약,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선정
대웅제약의 ‘신바람 나는 초일류 공장’만들기 혁신활동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대웅제약은 혁신활동 우수팀 부문에서도 생산본부 혁신추진팀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아울러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대웅제약 생산본부에서 진행한 6시그마 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4일 근무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혁신 활동 인프라 구축(지원/평가/보상시스템) 및 혁신사고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 결과 임직원 혁신역량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및 업무 효율성 향상 등이 인정돼 이뤄졌다. 이종욱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개인 및 회사의 역량 강화에 힘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인재와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2010년까지 세계 50위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신바람 나는 초일류 공장’을 목표로 하는 대웅제약은 ‘SPURT 50(Superior Productive Unit for Reaching the Top 50)’이라는 구호아래 제조경쟁력 강화, 인재육성, 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 4월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주4일 근무제의 ‘4조2교대’제 근무로 전환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국가생산성대상은 미국의 말콤볼드리지상(Malcolm Baldridge Award), 일본의 경영품질상(Japan Quality Award)을 벤치마킹해 산업자원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매년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우수기업을 표창하는 제도다.
활로씨 사징 투병 남우진군등 5명에 300만원 후원금 전달
보령제약, 선천성 심장병 환아 수술비 지원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김광호 대표는 지난 5일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병동을 찾아 활로씨 사징(Tetralogy of Fallot, TOF)으로 투병 중인 남우진(생후 2개월, 남)군을 위해 한국심장재단측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활로씨 사징은 심실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 대동맥 기승, 우심실 비대의 4가지 질환을 동반하는 질환으로,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남우진군은 젖병을 빠는 것은 물론 숨 쉴 때에도 힘겨워 하고 있다.활로씨 사징은 80년대까지만 해도 수술조차 힘든 난치병으로 여겨졌으나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1~2번의 수술만으로도 완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 생후 2개월을 갓 넘긴 남우진군은 수술을 하기에 아직 너무 이른 시기라 경과를 지켜보며 9월말 검사를 거쳐 수술일정을 잡을 계획이다.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아스트릭스 가요제(한국의사가요대전)’ 수상자 상금의 절반과 행사 현장에서 관객들의 자발적 성금, 보령제약 직원들의 다과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남우진군을 포함해 총 5명의 환아에게 전달된다. 보령제약은 지난 2004년 말 아퍼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청각장애 아동, 터프팅 장염 투병 환아 등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로하스경영 부문…페이퍼리스·친환경·웰빙경영등 공로
한미, 2007년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수상
한미약품이 2007년 포브스 경영품질대상 로하스경영부문을 수상했다.한미약품은 지난 5일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제5회 경영품질대상 시상식’에서 페이퍼리스, 친환경, 웰빙경영 등의 공로로 로하스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이번 수상은 전사적인 IT 기술 도입으로 문서 대신 컴퓨터와 PDA를 활용하는 이른바 ‘페이퍼리스(Paperless)’ 방식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 총 30억원을 투입, 단일캡이던 어린이용 의약품을 이중캡으로 바꿔 안전성을 강화하는 등 친환경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담당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인다는 ‘웰빙경영’ 전략을 기반으로 기획, 추진하고 있는 전국 규모의 비만퇴치 캠페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안수 사장은 “제약기업은 소비자들이 더 맑고 깨끗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의무가 있다”며 “한미약품은 친환경 소비 형태인 로하스를 회사발전 방향의 한 축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브스 경영품질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KSQM)와 중앙일보 포브스(Forbes Korea) 공동 주관으로 2003년 첫 제정한 상으로, 로하스경영을 비롯한 6개 부문별 우수 경영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2007년 수상기업은 로하스경영 부문을 수상한 한미약품 외 삼성생명(리더십), GS리테일(윤리경영), 롯데홈쇼핑(고객감동), 한국조폐공사(지식경영), 경기도청(공공혁신) 등이다.
한미 임해룡 이사, 북경한미 부총경리에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임해룡 이사가 북경한미약품 부총경리로 임명돼 지난 5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다. 신임 임해룡 북경한미 부총경리는 향후 북경한미약품 영업을 총괄한다. 임 부총경리는 1962년생으로, 지난 1999년 한미약품에 입사, 북경한미에서 근무해오다 2001년 4월부터 한미약품 종합병원부에서 재직해왔다. 2006년 한미약품 종합병원 영업담당 이사로 승진했다.
내달 3일자…한미약품 개발담당 상무이사등 역임
수도약품, 대표이사 사장에 이윤하씨 영입
수도약품(회장 김수경)은 다음달 3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윤하(49, 이학박사) 전 한미약품 개발담당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윤하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Univ. of Kansas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GSK에서 Research Fellow, CJ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 및 개발담당 상무, 한미약품 개발담당 상무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또 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기술평가 위원, 대한약학회 산관학협동 간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도 하고 있다.2005. 02.~2007. 08. 한미약품 상무이사, 사업개발/라이센싱2007. 01.-현재 대한약학회 산관학협동간사2006. 05.-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원 기술평가위원2005. 10.-2006. 10.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의약품산업전문위 전문위원2004. 01. CJ 상무, 제약개발, 연구기획2002. 06.–2005. 06. PTBC 기술거래위원회 위원2002. 03. CJ 제약개발팀장, 사업부장 (상무대우)2002. 01. CJ 임상 및 Regulatory Affairs 팀장1998. 01. CJ 종합기술원, 수석연구원, 약리연구, 연구기획1996. 05. 제일제당 (現 CJ) 종합기술원, 선임연구원, 약리연구1993.12.-1996. 05. 미국 Glaxo (現 GSK) Research Fellow, 임상약리과1987.08.-1993. 12. Univ. of Kansas 생화학과 연구조교 및 Post-Doc1985.03.-1987. 07. 일양약품㈜ 개발부, 라이센싱 업무담당2006. 07. 서강대과학문화아카데미 12기 과학커뮤니케이션리더십 과정수료2005. 02. EBS MBA 과정 수료2004. 05. CJ KAIST Advanced Management Program 과정 수료2003. 07. IMI Bio Executive Forum 수료1993. 08. 미국 Univ. of Kansas 대학원 생화학 전공 (Ph.D., 지도교수: Ronald T. Borchardt)1985. 02.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제약학과 졸업(학사)1977. 02. 제주제일고등학교 졸업
의협 재무이사 임수흠 원장 임명
대한의사협회 재무이사에 임수흠(임수흠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이 임명됐다.임 재무이사는 1979년 서울의대를 졸업했으며, 군의관 복무후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남서울병원 소아과장을 역임한 후 1987년 임수흠소아청소년과의원을 개원했다.현재 서울 송파구의사회장,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장을 비롯 대한소아과학회 부이사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또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와 학교법인 신구대학 재단이사 및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동성제약, 불우이웃돕기·봉사정신 높이 평가
제4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최영자씨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제4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최영자 약사(일광온누리약국)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약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영자 약사는 1964년 일광약국을 개설, 43년간 경영하면서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및 무료투약, 구급약 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각종 인보사업에 힘써왔다. 또한 1984년 인천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으로 회무에 참여, 회원 단합을 위한 노력을 해왔으며, 1981년 관내 양로원에 성금과 성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인천시여성단체협의회 위원으로 주도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와 함께 1986년 한국어린이재단 소속 어린이가장과 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지원해오고 있으며, 1990년부터 매년 중·고생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별도의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순회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998년부터는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 전달 행사 개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홀몸 노인 봉사약국운영’ 등 IMF 위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에 역점을 둬왔다. 동성제약측은 “최영자 약사는 직접 몸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참 의료인의 모습으로 약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왔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박재돈 이사장등 회원사 대표 17명, 항생제공장등 투어예정
약공조합, 中 하얼빈 제약그룹사 공장견학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을 비롯해 회원사 대표 17명이 중국 하얼빈 제약그룹사 공장을 견학한다. 이번 공장견학은 약공조합 회원사의 효율적 발전과 우수의약품 생산시설 구축 및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들은 오는 23~36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제약그룹사의 △항생제의약품 전문공장 △바이오의약품 전문공장 △제네릭의약품 전문공장 △중의약(한약) 전문공장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전 전경련 전무등 역임…건교부·한경연, 삼성경제연등 경제통
KRPIA,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규황씨
KRPIA(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이규황(59) 전 경제인연합회 전무가 선임됐다. KRPIA는 1999년 설립 이후 협회를 이끌어온 심한섭 부회장의 뒤를 이어 이규황 전 경제인연합회 전무를 제2대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심한섭 현 부회장은 “이규황 신임 상근부회장은 다년간의 경제계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KRPIA와 경제계의 폭넓은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이규황 신임 상근부회장은 “심한섭 전 부회장의 선례를 따라, 양질의 의약품을 환자들에게 공급하고자 하는 KRPIA의 신념을 잘 이행하는 한편, 협회와 회원사들이 한국의 보건의료분야 및 한국사회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의료산업을 투명한 시장경제와 연결시켜 환자를 위한 제약산업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신임 상근부회장은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와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경제 연구원,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 원장으로 활동해 온 경제통이다.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보건복지부의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위원직을 수행한 바 있다. 1971년 행정고시를 수석합격 한 뒤, 같은 해 재무부(현 재정경제부)에서 공직을 시작, 그 후 20년간 건설교통부에서 행정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한경영학회 주관…국민건강증진·제약산업 향상등 기여 공로
건일 김용옥 회장, ‘경영자대상’ 수상
건일제약(주) 김용옥 회장이 (사)대한경영학회(회장 박성태)가 주관하는 ‘2007년 춘계학술연구발표대회 및 경영자대상 시상식’에서 경영자 대상(의약·의료업 부문)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전문의약품의 국산화와 연구개발로 국민건강증진과 제약산업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 온 것은 물론, 자원봉사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등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의 경영윤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한 공로로 ‘2007년도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2005년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 2006년 500만불 수출탑 수상 등 의약·의료업 부문의 최우수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제약발전을 선도하는데 공헌해 온 점도 인정됐다. 1960년 중앙대학교 약학과 졸업1969년 건일제약 인수1985년 중소기업 모범업체 표창 대한골절연구회(현 대한골절학회) 창립1986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2004년 중앙대학교 약학대 명예박사 학위1호 수여2005년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 2006년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탑 수상
"식품산업 수출 1천억달러? 꿈 아…
"식량은 무기, 기후변화 대책 마련…
"농정원 경영철학에 맞춰 다양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경북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크콘서트 개최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가 '경상북도의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 낳기 토…
대구시의사회, 일본 고베시의사회와 해외교류사업 전개
대구시의사회 '2024 건강상담 및 행복한 밥상나누기' 개최
대구‧경북가정의학회,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