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태 상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 대학원 수료 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정의학전문의 과정을 거쳐 제일병원(현 관동의대 부속) 및 미즈메디 병원 등에서 가정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뉴욕공과대학(NYIT: New York Institute of Technology) MBA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노바티스 입사 전에는 한국와이어스 및 한국오가논, 한국릴리에서 메디컬 디렉터로 근무한 바 있다. 최 상무는 의학분야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관련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노바티스의 임상의학부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한편, 신제품 출시를 위한 의학분야의 지원과 지속적이고 활발한 임상연구 프로그램 등 R&D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전임자였던 고재욱 전무는 지난 2월 노바티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임상의학부 책임자로 승진한 바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