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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식약청·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휴게소 협력식품안전관리 강화 노력
고속도로 휴게소 조리음식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휴게소의 안전한 먹을거리 관리를 위해 고속도로휴게소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교육 및 식중독 예방 간담회’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대구 북구 소재)에서 28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 휴개소 32개소 관리소장 및 조리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대구·경북의 고속도로휴게소가 HACCP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 ▲HACCP 적용 방법 ▲HACCP 기준서 작성요령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육이 실시됐다.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간담회에서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소개하고 식재료 검수 단계부터 보관, 조리, 배식 등 최종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와 오염가능성 여부를 진단하고 맞춤형 식중독 예방법 제공과 노로바이러스 검사 등 지하수 관리방안을 논의했다.대구식약청은 고속도로휴게소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도입 후 이물 혼입 사고가 크게 감소하고, 소비자에게 자율적 위생관리 이미지를 형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며 관내 고속도로휴게소의 HACCP 확대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현대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대성황 이뤄
경북치과의사회, 춘계 학술대회 및 제30회 가족동반 회원친목대회 성료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는 지난 24일~25일 양일간에 걸쳐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 소재 현대호텔에서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와 민경호 대구치과의사회장, 박영민 경남치과의사회장, 남상범 울산치과의사회장, 이석현 대구경북치과신협이사장 등 내빈다수와 회원 및 가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 종합학술대회 및 가족동반 회원친목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염도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먼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부터 지역 보건사업 공로자로 선정된 안영두 부회장과 염도섭 총무이사에게 표창패 수여가 있었고, 이번 학술대회와 더불어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아트리아 김재영 대표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이어 반용석 회장의 인사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축사가 있은 후, 최상호 대의원 총회의장의 치과계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창으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뷔페 만찬과 더불어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구,경북 치과의사 합창단 덴탈 하모니 공연 등 다채로운 여흥과 행운권 추첨 등이 있었다.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24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팽준영 교수의 ‘치조골 이식술 하면 어려워지는 순간들’에 대한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대구, 미르치과병원 권태경 원장의 ‘Endo 성공률 높이기’에 대한 학술강의가 있었다.이와 함께 25일에는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 이란 주제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의 강연을 끝으로 춘계학술대회를 모두 마쳤으며, 포항 새론 치과의원 김경탁 원장, 경산 승원치과의원 예선혜 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손동석, 김형균 교수의 포스터 전시 발표와 대구, 경북치재협회 회원사에서 개최한 최신 치과기재전시회도 함께 있었다.
경주 코오롱호텔서, 회원과 가족 800여명 참석,
제36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 춘계종합학술대회 성료
▲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 전경회원과 가족이 하나 되는 화합의 대축제인 제36회 경상북도 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17일~18일 양일간 경주코오롱호텔에서 개최됐다.경상북도의사의 날 행사는 매년 ‘춘계종합학술대회’와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경북의학제’로 다양하게 진행돼왔으나, 올해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애도와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노란리본을 가슴에 달고 간소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오후 6시 열린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에서 정능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지난 4월을 정말 잔인한 달로 보냈다며, 회원들에게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드리기 무색할 정도로 충격의 연속된 나날이었다.”고 밝히고 “현재 우리나라는 기적을 바라는 모두의 마음이 담긴 노란 리본의 물결이 국민들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다며,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더불어 그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했다. 정 회장은 또 “우리 의료계는 의협 106년의 역사상 ‘회장 탄핵’ 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새로 출범한 비대위와 의협회장 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으며, 향후 정부와는 대화와 투쟁을 병행하면서 새 의협회장 선출을 위한 대업도 원만히 수행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의협 변영우 대의원회 의장과 최재욱 상근부회장도 축사를 통해 의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축사를 대신했다.▢ 2014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지난 17일부터 18일 12시까지 코오롱호텔 오운홀에서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학술연제와 시청각 교육 등으로 구성된 2014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는 첫날 17일에는 먼저 경상북도 식품의학과 엄재웅 계장으로부터 ‘2014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시작으로 △진료실에서 자주 만나는 혈액검사 이상소견(도영록 교수·계명의대 내과)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에서 올바른 흡입기 사용법(신경철 교수·영남의대 내과) △항혈소판제 사용과 기타 혈액순환제의 처방(이장훈 교수·경북의전원 내과) △간이식(최동락 교수·대구가톨릭의대 외과)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둘째날 18일에는 △새로 나온 당뇨병치료제의 최신지견(이지현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내과) △노인 근육감소증의 평가와 치료(정휘수 교수·동국의대 가정의학과) △근근막통증증후군과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치료(전영훈 교수·경북의전원 마취통증의학과) △외래에서 중추성 어지럼을 감별하는 검사(정유선 교수·동국의대 이비인후과) 등을 비롯해 △가장 쉬운 절세 비과세 저축 △부인암의 발견 및 치료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폐암 등의 시청각 교육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한 회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12점이 주어졌다.▢ 회원 및 가족 친선의 밤 행사 개최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열린 ‘친선의 밤’ 행사는 회원들이 준비한 현악4중주 공연, 마술공연과 장기자랑 등이 있었고, 특히 대금연주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및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듯 구슬픈 음률의 연주가 이어져 행사장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했다.▢ 경북의학제는 간소히 진행회원 상호간의 화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도내 4개 권역별 대항전으로 열리는 ‘경북의학제’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개최하지 않고 테니스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와 시조 및 3행시 등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이와 함께 회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삼행시 및 사행시는 ‘한마음’, ‘봉사정신’을 시제로 선정, 60여편의 출품작 중에서 이미숙 가족(영주, 신영주내과의원 이원욱 회원)이 ‘봉사정신’이라는 주제로 한 작품이 장원의 영광을 안았고, 어린이 그림그리기는 ‘가족’을 주제로 40여 편이 출품되어 대상에 김려원 어린이(안동병원 김연우 회원의 자녀)가 대상을 차지했다.
안전한 먹을거리로 국민행복을 이끌겠습니다.
대구식약청 ‘제1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안전한 먹을거리로 국민행복을 이끌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대구 달서구 소재 대구광역시 종합복지회관에서「제1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대구식약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으로 마련하였으며 관련 업계, 학계, 소비자단체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는 박건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안행부장관상,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김경채 보건주사가 식약처장상을 받는 등 국민보건 향상 및 식품안전관리 등에 기여한 대구·경북지역 각계 인사 15명에게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대구식약청은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지역의 식품안전관리 컨트롤 타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회관 건물 및 시설 보수공사 12일 마무리
대구시약,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시약사회는 복약지도에 따른 약사법 개정과 관련하여 서면복약지도를 해야 하는 것처럼 일부업자들로 하여금 과잉공포심을 조장, 제품판매에 악용하는 사례가 있어 구두 복약지도가 가능함으로 서면복약지도 프로그램이나 장비 구입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들에게 적극 안내키로 했다.상임이사와 각 구군 분회장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5월 연석회의 석상에서 먼저 ‘국민재난안전교육단중앙회(총재 박수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대구시약사회가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아프고 착잡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우리 약사들 역시 약사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세월호 사고와 관련하여 진도 봉사약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이한길, 금병미 부회장, 김정희 대외협력단장, 이기동 총무이사에게 감사에 인사를 전했다.이어 공문수발 현황과 지난 4월에 있은 초도이사회 결과를 보고하고, 약국 미니홈페이지 구축 신청과 복약지도 관련 약사법 개정 주요 내용에 대해 안내하고, 복약지도 관련 약사법 개정과 관련해 종전과 같이 구두만으로도 복약지도가 가능함을 회원들에게 알리기로 했다.이날 토의사항에서는 6월 22일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실시키로 한 2014년 회원연수교육은 1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5시 20분 전체 교육일정을 종료하기로 하고, 학술위원회에서 세부 일정 및 과목과 출석 관리를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또 노후화로 현제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회관에 대해 12일까지 마무리하는 한편 야간에도 회관의 시인성 확보와 회관 홍보를 위해 현관 간판을 LED 간판으로 교체하고 처음 방문하는 회원이나 시민들이 쉽게 회관을 찾을 수 있도록 입간판을 하나 더 설치키로 했다.
경상북도와 독거노인돕기 방문약손사업 MOU 체결
경북약사회, 2014년도 약사연수교육 개최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7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014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마약류교육을 실시했다.올해 신상신고를 필한 개설 및 근무약사 회원 1,000여명의 참석과 조찬휘 대약회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관계자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연수교육행사에서는 경상북도와 무의탁 독거노인의 건강돌봄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돕기 방문약손사업 MOU 체결식도 가졌다.독거노인 돕기 방문약손사업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경북약사회 소속 약사들과 도내 무의탁 독거노인간 1대1 결연을 하고 약사회원들이 매월 1회 이상 독거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복약지도 및 상담 등 가벼운 건강관리와 폐의약품 수거 등의 건강멘토 역할을 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실시된다.한형국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소규모 전문직능 자영업이 스스로 독자 개설 운영이 힘든 것이 오늘의 약업환경이라며,. 각종 사회 참여활동을 통해 직능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밝히고 “방문약손사업 MOU 체결로 재능기부를 1% 정도만이라도 투자해 봉사하는 약사상 정립에 다함께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날 연수교육에서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원희목 원장으로부터 “헬스커뮤니케이션과 환경변화에 따른 약사역할”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자산관리본부 김상경 지점장의 “자산관리본부 재테크 강의”가 있었다.이어 대한약사회 이영민 부회장의 “약사정책 및 복약지도” 강의와 방문약손사업과 관련한 한형국 회장의 취지 설명이 있었고, 대구경북병원약사회 신억섭 회장의 “노인성 3대 질환과 치매증상”에 대한 집중 강의로 진행 됐다.또 이인향 영남대약대 교수의 “방문약손사업 관련 업무수행 메뉴얼”에 대한 강의, 경상북도 식품의약과 엄재웅 사무관의 마약류 관리 강의에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로부터 “올바른 진료비청구를 위한 요양기관 지원 서비스”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세월호 침몰 진도에 봉사약국 운영 참여
대구시약사회, 2014년도 초도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7시 회관 2층 강당에서 2014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양명모 회장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사고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며, 피어보지도 못한 어린 꽃들의 명복을 빌고, 그 가족들과 국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아물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아울러 대한약사회는 세월호 침몰과 관련하여 봉사약국을 운영하고 있다며, 대구시약사회도 28일 자정부터 낮 12시까지 진도로 떠나 봉사를 하고 올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초도이사회는 먼저 보고사항에 들어가 주요회무 및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운영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우선 지난 3월 15일 개최한 약물안전사용교육단 발대식 개최에 따른 결산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향후 진행 예정인 대구시 기초수급권자 약물안전사용교육 일정에 대한 보고와 함께 대구시약 2014년도 3대 추진사업으로 추진중인 학술아카데미 개설, 약국시설개선추진단, 약물안전사용교육단 운영 중 하나로 기초수급권자와 노인층 등 약물사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량 의약품 사용과 약물 오남용 예방, 보다 안전하고 올바른 약물 사용을 홍보하기 위해 신설한 사업임을 보고했다. 이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와 듀리켈 지역에서 실시한 메디시티대구 해외의료 봉사 결과에 대한 보고에서 대구 5개 의료단체가 주관이 되어 실시됐으며, 대구시약은 구충제 2만 명분, 의약품과 영양제 5,000여명분을 준비해 카트만두 메디컬센터와 병원, 듀리켈 빈민촌 지역 환자 4,700여명을 대상으로 투약을 실시하고, 듀리켈 지역에 보건진료소를 개소했다고 보고했다.이날은 또 6월 22일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회원연수교육과 10월 12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범약업인 체육대회 등에 대해서도 보고했다.안건으로 상정된 2014년도 회무발전방안 토의에서는 현재 노후 된 회관 보수공사와 관련, 강의실과 사무실 환경개선, 주차장 입구와 회관 간판 보수 공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상반기 중 실시할 것을 의결했다.이날 양명모 회장은 법인약국 진행현황, 서면복약지도 부분, 팜파라치 과징금 문제 관련 건과 식약처의 교품의약품 약사감시 관련 대응, 상비의약품 판매확대에 대한 입장 전개, 수가협상 진행상황, 세월호 봉사약국 운영 등 대한약사회서 진행 중인 주요 회무 현안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있었다.
문화컨텐츠로 환자와의 거리감 좁혀
새홍제병원 협력업체 만찬회
부산시병원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구인회 새홍제병원장은 개원 후 협력업체들 대표 150여 명을 초청하여 그간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24일 오후6시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개최된 이날 최재상 대표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홍제병원과 각 협력업체 간 인연이 되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제하면서 "환자제일주의를 추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표를 같이하는 구인회 명예원장, 정주영 의무원장, 최재영 원장, 김대경 원장과 손을 잡고 일류병원으로 키우자는 일념으로 공동경영체제로 개원하기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구인회 명예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전문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친절함 ▲최신의료장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명확한 진단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문클리닉 소개에 이어 솔오페라단의 소프라노 권미현, 테너 조윤환의 무대로 이어졌는데, '넬라 환타지아' '오 솔레미오' 등 귀에 익은 클래식 명곡이 연주되어,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일환으로 문화적인 컨텐츠를 접목하여, 자칫 어색하고 경직된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환자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홍제병원의 연혁으로 1993년 11월, 범일동 소재 대지 180평에 연건평 850평으로 준공하여 1995년 3월 98병상의 '문화정형외과병원'으로 개원했다.2004년 2월, 양정동 소재 대지 700평에 연건평 2,300평의 건물로 신축이전, 250병상으로 확장하여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5개과) 내과(2개과)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2개과) 신경과 치과 비뇨기과로 14명의 전문의와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있다.세부클리닉으로 척추, 인공관절, 수부미세혈관, 어깨관절, 관절내시경클리닉 등이 있으며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 검진, 직장인검진 등의 각종 검진과목도 포함돼 있다.
유기적 협조 체계 구축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대구식약청, 농축수산물 업무 협의체 구성 및 협의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먹거리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관내 각 부처 및 지자체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기관과 오는 4월 22일 ‘제1회 농축수산물 업무 정기협의회’를 대구식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및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 등 7개 기관이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농‧축‧수산물 안전관리기관 업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방안 ▲부정·불량 농축수산물 단속 등을 위한 정보 공유방안 ▲규제 개선과제 발굴·토의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이번 농축수산물 업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관내 농수축산물 안전관리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먹거리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기 협의회를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수가로 중소병원 경영난
부산시병원회장 구인회 회장 연임
부산시병원회는 지난 4월 19일 오후 6시 부산롯데호텔에서 2014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구인회 회장을 연임하고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구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료계의 참담한 현실을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는 시구를 인용하면서 운을 떼고는, 집단휴업을 통해 의사들의 시련과 고통을 표출했다."국내 산업도 중소기업이 발전해야 국가가 부강해지듯이, 의료계 또한 중소병원이 건실해야 국민의 건강이 튼튼해진다"는 논리로 접근하면서 "의원급에서 대학병원까지 의료전달체계가 바로 서야 국민건강의 초석이 된다"는 점을 강조함에 이어 국민과 의료인이 상생하는 대안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이런 주장은 바로잡아야 하는 비현실적 의료수가와 공감할 수 없는 정부의 의료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속내를 쏟아냈다.대한병원협회 정흥태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저수가로 인해 일선 병원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전제하고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간병비 등 현안 문제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의료법인의 과도한 규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정준환(영도병원) 감사의 감사보고와 보건의료인력 수급 불균형에 대한 대처안, 왜래약국 조제기능 회복추진, 지역중소병원의 제도적 환경개선안, 부산의료서비스 가이드북 공동발간, 부산시 연계 해외환자유치 활성안 등을 원안대로 가결하고 1억 8천 2백만 원의 2014년 예산안을 승인했다.임원개선에서는 올 2월 정기이사회에서 결의한 현 구인회 회장의 연임안을 상정, 총회 승인 절차를 통해 12대 회장에 연임됐다.대한병원협회 상정안건으로는 ◆의료정책, 병원경영 세미나를 지속적 개최하고 정부의 의료졍책 변화 등 정보를 실시간 공유시스템 구축 안 ◆최근 부산시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의료관광 및 의료산업화 사업으로 부산시가 동북아시아의 의료허브 적극참여 안◆해외병원과의 교류를 통해 보다 나은 발전 방안 모색등을 결의했다.이날 총회에는송근일 부산시복지건강국장, 대한중소병원협회 정흥태 부회장, 대한결핵협회 정근 회장, 김경수 부산시의사회장, 김종원 심평원 부산위원장, 김영경 부산시병원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광역시장 표창 박종호(부산센텀병원장) 심성실(중앙U병원장)▲대한병원협회장 표창 김성원(부산성모병원장) 김철(부산고려병원이사장)▲부산시병원회장 표창 윤봉근(해동병원 부장) 서인태(신세계병원 원무과)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개장 이래 367년간 대한민국 최고 동양한방문화의 메카로 자리를 지켜온 '2025대…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시약사회 '2025 DPSL 단합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