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6시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개최된 이날 최재상 대표원장은 인사말에서 "새홍제병원과 각 협력업체 간 인연이 되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전제하면서 "환자제일주의를 추구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표를 같이하는 구인회 명예원장, 정주영 의무원장, 최재영 원장, 김대경 원장과 손을 잡고 일류병원으로 키우자는 일념으로 공동경영체제로 개원하기에 이르렀다"고 소개했다. 구인회 명예원장은 "우수한 의료진과 전문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과 친절함 ▲최신의료장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명확한 진단으로 신뢰와 믿음을 주고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진료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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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일환으로 문화적인 컨텐츠를 접목하여, 자칫 어색하고 경직된 의사와 환자와의 관계를 음악적인 요소를 가미해 환자의 삶의 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홍제병원의 연혁으로 1993년 11월, 범일동 소재 대지 180평에 연건평 850평으로 준공하여 1995년 3월 98병상의 '문화정형외과병원'으로 개원했다. 2004년 2월, 양정동 소재 대지 700평에 연건평 2,300평의 건물로 신축이전, 250병상으로 확장하여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5개과) 내과(2개과) 일반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2개과) 신경과 치과 비뇨기과로 14명의 전문의와 물리치료실을 갖추고 있다. 세부클리닉으로 척추, 인공관절, 수부미세혈관, 어깨관절, 관절내시경클리닉 등이 있으며 종합건강검진과 국민건강보험공단검진,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암 검진, 직장인검진 등의 각종 검진과목도 포함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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