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도섭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먼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로부터 지역 보건사업 공로자로 선정된 안영두 부회장과 염도섭 총무이사에게 표창패 수여가 있었고, 이번 학술대회와 더불어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준 아트리아 김재영 대표에게 표창패가 전달됐다. 이어 반용석 회장의 인사와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의 축사가 있은 후, 최상호 대의원 총회의장의 치과계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제창으로 1부 개회식을 마치고, 뷔페 만찬과 더불어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대구,경북 치과의사 합창단 덴탈 하모니 공연 등 다채로운 여흥과 행운권 추첨 등이 있었다. 이번 추계 학술대회는 24일 경북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팽준영 교수의 ‘치조골 이식술 하면 어려워지는 순간들’에 대한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대구, 미르치과병원 권태경 원장의 ‘Endo 성공률 높이기’에 대한 학술강의가 있었다. 이와 함께 25일에는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 이란 주제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박경희 보험이사의 강연을 끝으로 춘계학술대회를 모두 마쳤으며, 포항 새론 치과의원 김경탁 원장, 경산 승원치과의원 예선혜 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 손동석, 김형균 교수의 포스터 전시 발표와 대구, 경북치재협회 회원사에서 개최한 최신 치과기재전시회도 함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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