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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신덕순 신안상사 대표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지역 내 아동 청소년위한 1억 기부 약정서 서명

    신덕순 신안상사 대표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경북 의성군 단밀면 단밀논공단지에서 쌀 가공기계설비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신안상사’ 대표 신덕순(52)씨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신 대표는 지난 12일, 의성군 영상회의실에서 ‘회원 가입식’을 갖고, “의성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고 싶다.”면서, 1억원 기부약정서에 서명, 5년 간 매년 2,000만원의 성금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했다.지난해 11월, 권의원 권영만 원장(경북 15호)의 첫 가입 이래, 지난 3월, 삼성연합의원 권순효 원장(경북 17호)에 이어 이번에 신덕순 대표의 가입으로 의성군은 경북 북부 지역 최다 고액기부자를 배출하게 됐다. 1990년, 경북대학교 천연섬유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동 대학원 생물산업기계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 대표는 쌀 가공기계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일생을 고향 특산물인 ‘의성쌀’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는데, 사업장 준공식이 있었던 지난 2012년 5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의성군 장학회에 기탁하는가 하면, 의성군 안사면 내 홀몸노인 및 저소득다문화가정에 백미 20kg 100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2013년 2월에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잇기 곤란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대학교에 총 2,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키로 약정했다.그 밖에도 수년째 안사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해 온 신 대표는 지난 2011년 9월, 지역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자랑스런 의성군민상(애향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신덕순 신안상사 대표는 “주변 지인들로부터 아너 소사사이어티 가입을 권유받고, 오랜 고민 끝에 ‘행복은 내가 가진 것들을 기꺼이 사랑과 나눔으로 베풀 때 찾아오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됐다. 본인의 가입이 개인적인 명예로움에 그치지 않고, 음지에서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낮은 자리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배려하고,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의성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는 등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신덕순 대표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난해 경북 시‧군중 가장 높은 1인당 기부액(13,380원)을 기록하고, 최다 고액기부자를 배출한 의성군은 이로써 명실상부한 경북 북부지역 대표 나눔도시로 우뚝서게 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여전히 도움의 손길 없이는 살아가기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지도층 및 숨은 독지가분들의 ‘아너 소사이어티’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7년 12월 설립 이래, 사회지도층 및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봉사 등으로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11월 4일 기준, 전국 회원수는 617명, 누적약정금은 698억원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전화 053-980-7812)로 하면 된다.

    2014/11/14
  • -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조리목적 보관 적발 -

    대구식약청, 대형음식점·예식장 뷔페식당 검찰과 합동단속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전은숙)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지청장 이진한)과 합동으로 관내 37개 대형음식점·예식장 뷔페식당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9개 업소를 적발하여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이중 6개 업소 대표자를 불구속 입건. 검찰에 송치했다.이번 단속은 ‘불량식품’ 추방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 간 조직된 ‘불량식품합동단속반’의 대형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단속 계획에 따라 지난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됐다.단속에서 적발된 주요 위반 유형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또는 조리목적 보관(4개소) ▲유통기한 등 무표시 제품 사용․판매(2개소) ▲비위생적 시설에서의 음식물 조리·판매 행위(3개소) 등 9개소이다.대구식약청은 소비자가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앞으로도 대구지검 서부지청과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는 식품관련 불법 행위를 인지할 경우 식품안전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11/12
  •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서 대구, 경북약사회 등 7개 기관 단체 참여’

    대구식약청,‘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식약청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건강사회 조성을 위한 국민들의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불법 마약류 퇴치 합동캠페인’을 오는 13일 경부고속도로 상행 칠곡휴게소(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막바지 가을 단풍놀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최하며, 대구·경북 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시약사회와 경북약사회, 지방자치단체(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7개 기관이 참여한다.행사 주요 내용은 ▲시민참여 체험프로그램(고글 체험, 스모키인형 시각체험) ▲리플릿, 홍보물 배포 등이다.특히 이날은 스모키인형과 고글체험을 통해 흡연과 음주 후의 상태도 가상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한편 대구식약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인의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앞으로도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11/11
  • - 대구식약청,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소 위생관련 홍보 -

    전통시장에서 닭․오리고기 포장 뜯어 판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구지방청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내 축산물판매업소 500여개소에 소비자단체에서 위촉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방문하여,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게한다.주요 홍보내용은 ▲닭․오리고기 진열․판매관련 개정내용 ▲전통시장내 축산물판매업소의 위생적 식육처리를 위한 영업자준수사항 및 법정 구비서류 작성방법 등이다.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닭․오리고기의 포장판매가 ‘손톱밑 가시’ 규제로 인식되어 이를 개선하고자 세균․이물 등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일정부분의 위생요건을 갖추면 전통시장 내 업소에 한하여 포장을 뜯어 진열․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이 지난 10월 22일자로 개정․시행됐다. 이에 따라 포장을 뜯어 진열․판매할 수 있는 위생요건은 아래와 같다. 닭‧오리고기는 쉽게 변질되므로 낮은 온도(섭씨 -2도에서 5℃)에서 포장상태로 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나 다만, 냉장 진열상자(섭씨 -2도에서 5℃ 유지)를 갖추는 등 위생요건을 준수하면 포장을 뜯어 진열․판매할 수 있다. 또한, 유통기한, 도축장 명칭 등을 표시한 식육판매표지판이나 라벨 등을 소비자가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게시하여야 한다. 아울러, 냉장진열상자 내 얼음을 사용할 경우 닭‧오리고기에 얼음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대구식약청에서는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위생 사각지역으로 인식되어 있는, 전통시장 축산물 관련 영업자들의 위생의식을 제고하고, 개정된 규정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위생안전관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11/10
  • 대구시약사회 상임이사·분회장연석회의

    "약사 일반의약품 판매문제 등 정책현안에 힘 모아야"

    대구시약사회 상임이사·분회장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5일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한약사 약국개설과 일반의약품 판매문제 등 정책현안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미온적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의 해결을 위해 강력한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상임이사, 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가운데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회의에서 양명모 회장은 “지난 10월은 범약업인 체육대회와 골프대회, 약사축구대회를 비롯하여 연수교육 실시 등 많은 행사로 바쁜 한 달을 보냈다며, 임원들을 격려하고, 여러 행사를 통해 대외적으로 단합된 모습을 잘 보여줬다”고 말했다.양 회장은 “그러나 참 답답한 달이기도 했다며, 한약사의 약국개설과 일반의약품 판매 문제에 대해 강력한 의지의 성명서 발표와 함께 대한약사회와 복지부에 독려했음에도 지금까지 어떠한 성과도 얻어내지 못해 답답한 마음이라”고 밝히고 “대한약사회가 한약사 문제, 과징금 완화 등 민생과 관련한 정책회무에 집중하여 현안을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이어진 보고사항에서는 2014년도 범약업인 체육대회 결과와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10월 달에 있었던 여러 행사를 포함해 약사학술대회 및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결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또 기타보고에서는 2014 하반기 대구의료선진화 포럼 실시와 관련한 참석자 결정, 제1형 당뇨병환자 및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 보험급여 안내, 이와 관련한 학술, 건강보험, 청년약사이사가 본 건에 대한 정보를 취합해 약국가에서 적극 준비하여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2014/11/07
  • ‘나눔특별도 경북의 품격 계속 높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제8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현수 회장 취임

    ▲ 신현수 회장제8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 신현수(74) 전 안동의료원장이 취임했다.지난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 신현수 회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신현수외과의원을 개원해오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장을 역임하였며, 또 2012년까지 경상북도안동의료원장을 지냈다.1999년 전국지방공사의료원연합회 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사,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 2011년 대구·경북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복주재활·경도요양병원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신 회장은 그동안 의료인으로서 평생 국민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977년 내무부장관 표창, 1979년 보건사회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01년 국민포장, 2008년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2012년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다.신 회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공동체 발현을 위해 섬기며 봉사할 수 있게 돼 영광스럽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들과 기부자님들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지난해 사상 최대 모금액을 달성한 ‘나눔특별도 경북’의 품격을 계속 높혀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그는 이어 “나눔은 행복한 가족, 행복한 사회를 위한 행복 투자임을 기억해주시고,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경북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2014/11/05
  • 경북약사회 비티오제약 '아미린' 강제회수 의뢰

    사용기간 2년 남았는데도 심각한 변색 발생

    경북약사회 비티오제약 '아미린' 강제회수 의뢰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0월 30일자로 경주 OO약국에서 신고된 불량의약품을 대한약사회에 보고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발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북약사회에 의하면 이번에 신고된 불량의약품은 비티오제약에서 생산하는 기관지 확장제 아미린정으로 관내 도매상으로부터 10월경 사입하여 바로 개봉였으나 백색 또는 미황색이어야 할 성상이 갈황색으로 변색돼 있었다.의약품 사용기한이 2년 가까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심각한 변색이 발생하는 것은 원료의약품의 품질에 문제가 있거나 제조공정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함에도 제조사는 미온적인 대처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경북도약은 식약처에 해당 제약회사 약사감시와 시중 유통품목에 대한 강제회수를 실시하고, 습기에 취약한 의약품은 소포장 및 Foil 포장이 의무화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했다.

    2014/11/03
  • 대구시의사회 원격의료 시범사업 즉각 철회촉구

    “국민건강을 도외시하고 1차의료기관 존폐마저 위태”

    대구시의사회 원격의료 시범사업 즉각 철회촉구

    대구시의사회는 보건의료의 근간이 송두리째 무너질지도 모르는 정부의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대구시의사회는 결의문채택에 앞서 밝힌 성명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의료현장에서 저 수가와 수많은 규제 속에서도 국민건강 수호에 앞장서왔고 눈부신 의료 발전을 이룩해왔다며, 그러나 최근 정부가 시행하고자 하는 일련의 의료정책들은 국민건강을 도외시하고 의사의 진료권을 심각하게 훼손함은 물론 일차의료기관의 존폐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성명서는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의 근간이 송두리채 무너질지도 모르는 원격의료의 시범사업을 충분한 준비기간과 확인절차를 거쳐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단 6개월에 보건소 5개소, 의원 6개소에 불과한 졸속시범사업도 모자라 그 결과를 비밀에 부치는 전근대적이고 비상식적인 무리수를 두면서 국민들에게 그 정당성을 호도하려고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이러한 정책들이 국민들의 건강보다는 대기업의 이윤만을 보장해주기 위해서라면 국가와 정부의 존재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반문해 보고 싶다. 이 같은 졸속행정은 벌써 진료의 공백으로 현실화 되기 시작했고, OECD 국가 최하위권의 진료수가와, 환자를 보고 직접 판단하는 의사의 의견보다 표준지침이라는 심평원 기준에 맞추어 약을 처방해야 하는 현실과 맞물려 대한민국 의료의 질 저하는 이제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버렸다.’고 강조했다.또한 정부는 ‘의료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 안’을 통하여 영리병원 허용과 병원의 부대사업 확대를 꾀하려 하고 있다. 의료법인의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은 의료민영화의 시작단계로 대기업과 영리 자본들의 이익만을 늘려줄 뿐, 일차의료의 붕괴와 국민의 의료비 부담이 가중될 것이므로 절대 불허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대구시의사회는 정부는 의정합의 시 양측에서 모두 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였지만, 원격의료를 합의하면 개정해 주겠다며 미루고 있는 의사협회와의 합의사항을 즉각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대구시의사회 전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하나.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을 결사반대한다.하나. 적정 진료를 위해 의료 수가를 현실화 하라.하나. 의료법인 영리자회사 설립 허용을 즉각 철회하라.2014년 10월 27일대 구 광 역 시 의 사 회

    2014/10/28
  •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우에게 실시

    대구시의사회 사랑의 무료 급식·진료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종서)는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지난 2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우 등을 위한 사랑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무료급식 및 무료진료” 행사를 개최 했다.이번 행사는 두류공원 주변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우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비롯한 혈압측정, 당뇨검사, 건강상담과 통증완화 주사 등을 놓아 주었다. 이날은 또 무료진료를 마치고 같은 장소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900여 명의 어르신들께 한끼의 정심식사를 대접하고, 훈훈한 사랑의 정을 베풀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대구시의사회는 2007년 7월 적십자대구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지역의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무료급식 행사는 2009년 처음 시작하여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 다섯 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의사회 김종서 회장을 비롯한 김제형 의료봉사단장, 각 구·군의사회장과 대구시의사회 임원 및 부부가 참여했고 적십자대구지사 관계자 및 봉사원, 그리고 사무처 직원 등이 함께했다.

    2014/10/28
  •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우승에 이수근 회원

    대구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26일 대구 팔공CC에서「제7회 소년소녀 가장돕기 대구광역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대구시약사회 골프동호회원을 비롯하여 제약 및 유통업계 임직원 등 20개 팀이 참가하여 약업계 발전을 도모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600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양명모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올해로 소년소녀가장돕기 대구시약회장배 골프대회가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며, 팔공산의 단풍이 한창인 이즈음에 귀한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더불어 오늘 모여진 성금이 좋은 곳에 쓰여 질 수 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약사회가 더욱더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모금된 600만 여원의 성금은 대구시가 추천하는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 우 승 : 이수근 (온누리대학약국) - 준우승 : 박재호 (신풍제약)- 3 위 : 박대준 (동서당약국)- 메달리스트(남) : 이병훈 (대구기독병원)- 메달리스트(여) : 김혜경 (메디칼약국)- 롱게스트(남) : 한세용 (청십자약품)- 롱게스트(여) : 양경숙 (연이약국)- 니어리스트(남) : 오승욱 (해동약품)- 니어리스트(여) : 최순희 (효민약국)

    201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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