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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대구수성구약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회장에 김혜경 씨, 총회의장에 성낙신 씨 선출

    대구수성구약사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수성구약사회(회장 김준규)는 20일 오후 8시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김혜경(메디칼약국) 현 대구시약 회보편집이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또 성낙신(한빛약국)현 감사를 총회의장으로, 조미경(메디팜삼성약국)현 감사를 부의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감사에 이상흥(청심약국) 유병선(정동약국) 자문위원을 신임 감사로 각각 선출했다. 박재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김준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라는 의료공약들이 시행되면서 밀어붙이고 있는 의료영리화, 법인약국 도입문제 등 지금 우리약사들은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밝히고 “한약파동, 의약분업, 법인약국 사태를 겪으면서도 변하지 않고 있는 한 가지, 지금 눈앞에 내가 손해를 보지 않으면 나와는 상관없다는 무관심한 방관자세가 더 이상 우리자리가 아니라며, 이제부터라도 서로 협력하고 단결하여 대처방안 마련과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높여 우리의 뜻을 관철시켜 나가야 할 2016년 바로 지금이라”고 힘주어 말했다.김 회장은 이와 함께 “우리가 원하는 약사직능은 어떤 것인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법인약국 브랜드약국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이제 혼자만이 장밋빛 미래를 꿈꿀 수는 없다며, 지금 우리가 함께하지 않으면 그 어느 자리에도 약사들은 설수 없을 것이며 우리 모두 단결하고 뭉쳐서 약사직능수호를 위해 진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선출된 김혜경 신임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새해에 바라는 소원은 각자 다르겠지만 우리 회원들의 소망은 하나로 같을 거라 생각한다며,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수성구약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새해 새로움은 곧 변화입니다, 우리 수성구약사회는 책임을 맡은 소수의 리더가 움직이는 회가 아니라 회원모두 스스로 참여하고, 신바람이 나서 일하는 곳이어야 한다며, 회원님들의 열정을 기대하면서 모두 함께 한걸음씩 힘차게 나아가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임원선출에 앞서 배동진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당초 예산안 5,055만원보다 530만 여원이 더 증액된 5,586만여원의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키고 금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마련은 새 집행부에 위임 초도이사회서 심의 확정토록 했다.이날 총회는 또 유원선 계명대 약대학생과 윤지원 대가대 약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한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이진훈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날은 양명모 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이한길 차기 대구시약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백서기 대경유통회장과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와 이진훈 구청장, 임진환 구의회의장, 홍영숙 보건소장, 주호영 국회의원과 김문수, 김부겸 총선 대구수성 갑 예비후보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기중석(나을약국) △구청장 감사패=구유니스(수성제일약국) △분회장 감사패=이현주)수성구보건소) △분회장 표창=정명일(정인약국) 성혁준(지산플러스약국) 황원정(영광약국)

    2016/01/21
  • 대구남구약사회장에 윤애란 현 회장 연임

    제35차 정총, 총회의장에 김문영·감사에 임대환·백정수 유임

    대구남구약사회장에 윤애란 현 회장 연임

    대구시남구약사회는 지난 15일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애란(대동약국)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유임시키는 한편 김문영(달성약국) 직전 대외협력단장을 총회의장으로 선출했다.또 김춘자(새한사랑약국) 총회부의장과 임대환(대진약국), 백정수(대학약국) 감사를 유임시키고, 부회장 및 상임이사 선출은 윤애란 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 총회는 양명모 시약회장단과 임원진, 전영술 시약 대의원총회의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감사와 각구 분회장, 임병헌 구청창을 비롯하여 김희국 국회의원 배문현 남구의회의장, 이상희 보건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을 비롯한 제약 및 유통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과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됐다.윤애란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12월에 있은 대구 2000여회원의 수장인 대구시약회장 선거에서 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남구약사회 이한길 총회의장님이 차기 대구시약회장으로 당선되어, 남구약사회 35년 역사 중 가장 큰 경사로 업적을 남기게 한 해였다”고 말하고 “그러나 경기불황과 메르스 사태로 인한 약국경영의 매출감소 일반약 가격경쟁 같은 약사의 내적인 어려움과 팜파라치 극성으로 인해 회원님들을 곤혹스럽게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윤 회장은 또 “약사직능에 불리한 정부정책의 변화, 수의사들의 동물약품 처방기피 등 외부에서 불어 닥친 어려운 현안들로, 약사자율권이 침해되고 약국의 공공성이 무너지고 있으며, 특히 한약사들의 일반약판매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약사법 개정만이 이런 모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약사사회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난제를 앞두고 우리직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만이 해결방안이라”고 강조했다.이한길 총회의장의 주재로 제2부 의안심의에서는 회무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5년도 세입액 3,342만 여원 중 1,100만 여원을 차기 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결산안과 1,500만원의 전기 이월금인 특별회계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는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총회는 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박난숙(영화약국) 회원에게 시약회장 표창을, 장무길(남구보건소) 고창호(남부경찰서) 강진규 씨(유한양행) 등 대외인사에게 감사패를, 양지영(미래약국) 성준호(백일온누리약국) 회원에게는 남구회장 표창패가 각각 수여됐다.

    2016/01/18
  • 대구북구약사회 총회 ‘법인약국 도입 즉각 중단하라’

    신임회장에 김태형 현 부회장·총회의장에 남이채 씨 선출

    대구북구약사회 총회 ‘법인약국 도입 즉각 중단하라’

    대구시북구약사회는 지난 17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태형(메디팜일선약국) 현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2016년도 월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4,641만 여원을 확정했다. 이날 박대준 총회의장은 개회사에서 “금년은 약사회의 새로운 집행부가 3년 동안 회무를 시작하는 해로 회원들의 협조와 참여가 필요할 때라”고 말하고 “정부의 영리법인약국 추진결과가 경재활성화와 규제완화라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 부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며, 국민건강권도 축소될 것임을 인지하여 영리법인약국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조혜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우리 약사회는 법인약국과 한약사의 약국개설, 대체조제사후통보 등 많은 문제들이 눈앞에 산적해있다며, 민생을 파탄시키고 국민건강을 담보로 재벌들만 살찌우는 법인약국 도입을 강력히 저지해야한다”고 밝히고 “경제 활성화 미명하에 밀어붙이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 법은 일자리 창출이란 속임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하기로 한 약속을 정부스스로 파괴하고 법통과를 밀어붙인다면 우리약사회는 모든 역량을 총 집결하여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규탄에 나서야한다”고 경고했다. 조 회장은 이어 “병신년 새해에는 일신 무일신하여 약사직능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야한다며, 지난 임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집행부가 출범하는 순간으로, 어느 시기보다 회원님들의 든든한 지원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약사상을 만드는데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 나가면서 새로 선출되는 신임회장과 집행부를 중심으로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북구약사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대준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회무 및 감사보고와 지난회기 세입결산안 4,611만 여원 중 541만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2015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안과 2,230만 여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새해 사업계획안과 예사안 4,641만 여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총회는 또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회장 선출에서 김태형 현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추대하고, 남이채(온누리옥산약국) 부의장을 새의장으로 부의장에 금병미(동남약국) 직전 감사와 허만돈(신세계약국) 직전 부회장을 선출하고, 감사에 조혜령(효성약국) 직전회장(신임)과 김문천(성문약국) 현 감사(유임)를, 총무이사에 박근형(복현성모약국) 회원을 선출한데 이어 부회장과 상임이사 시약파견 대의원 선출 등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했다.이날 선출된 김태형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최선을 다해 역동적으로 북구약사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역대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반석위에서 역량을 다해 회원님들의 권익과 약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했다.한편 이날 총회는 양명모 대구시약회장단 및 임원진과 각 구군 분회장, 이한길 차기 대구시약회장 당선자와 구본호 대구시약 감사, 배광식 구청장을 비롯한 홍희락 국회의원, 하병문 북구의회 의장, 김기화 시의원과 구본탁 구의원 등 시, 구의원, 이영희 보건소장, 현준호 유통협부회장과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이재목(동신약국) △구청장 표창=장흥용(태전제일약국) △북부경찰서장 감사장=남석호(형우당약국) 안복희(새건강약국) △강북경찰서장 감사장=김민성(건강드림약국) 박찬선(메디팜보령약국 △북구회장 표창패=박근형(복현성모약국) 박윤경(침산제일약국) 이현정(동대구경북약국) △북구회장 감사패=곽경욱(북구보건소) 김정택(강북경찰서) 정범효(중외제약) △특별공로봉사상=장흥용(태전제일약국)

    2016/01/18
  • 경북약사회 산하 시군분회 2016년도 정총 개막

    경주시약사회장에 고영일 회장 연임

    경북약사회 산하 시군분회 2016년도 정총 개막

    경상북도약사회 산하 각 시군분회 정기총회가 지난해 12월 18일 문경시약사회를 필두로 경주시 12월 29일, 영주시 1월 8일에 개최됐다.영주시약사회는 지난 8일 관내 풍기식당에서 신석규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과 경북도약사회 한형국 회장, 권태옥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5년도 결산 및 새해 예산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현안사항 접수받아 도약에 건의키로 했다.이에 앞서 경주시약사회는 구랍 29일 오후 7시30분 경주지지에서 고영일 분회장을 비롯한 회원 60여명과 경북도약 한형국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문희 총무의 사회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1대 회장 후보로 단독출마한 고영일 분회장을 연임시켰다.또 총회의장에는 오관현(부일약국), 부의장에 정희자(삼성당약국) 회원을 선출하고, 2015년 결산안 6,000여만 원과 2016년도 예산안 6,700여만원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날 경주시약사회는 도약회장 표창에 김광진(우리들약국), 경주시약회장 표창에 고은주(참조은약국) 회원, 우수반회상에 3반에 수여했다.문경시 약사회(회장 김진휘)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7시 대구왕뽈찜식당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회무 및 결산보고와 2016년도 예산을 마련했다.

    2016/01/15
  • 경북약사회, 2015 회계연도 최종이사회 및 병신년 새해 하례회…

    “다음달 20일 대의원정기총회 개최 확정”

    경북약사회, 2015 회계연도 최종이사회 및 병신년 새해 하례회…

    경북약사회는 지난 9일 오후 7시 대구인터불고호텔 아망떼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5년도 결산세입 3억5천만여원과 세출 2억9천9백만 여원 이월금 5천여만원을 심의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은 신임집행부 조각 후 사업계획을 수립해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이사 31명 중 26명(위임 5명)과 총회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는 병신년 새해 하례회를 가지고, 한해의 축원을 비는 케익 절단이 있었다.신년인사에서 한형국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이재국 총회의장, 손귀옥 총회부의장과 이종도, 최종생 자문위원, 감사를 비롯한 이사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올 한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이루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늘 임기 마지막 이사회로 그동안 회무에 참여 해 주신 이사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신 집행부에도 애정을 갖고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이어 보고사항에 들어가 주요회무경과보고가 있은 후 2016년도 약사신상신고비 보고 건으로 경북약사회 신상신고 연회비는 동결되었음을 보고하고 의안심의로 들어가 의안 1호 의안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심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호 의안 심의에서 선출대의원수 조정 건은 회원수 증가로 현행 회원 10명당 1명으로 선출대의원 정족수 150명을 초과하지 않는 선인 12명당 1명으로 조정키로 했다.이어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신집행부 조각 후 사업계획을 수립해 총회에 상정키로 하고, 기타토의사항에서는 경북약사회 대의원 정기총회를 다음달 2월 2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키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오후 5시경 하반기 결산과 자체감사를 인터불고호텔에서 유정휘, 임무호, 한주철 감사와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총무위원장이 참석한가운데 감사지침에 의한 행정 및 회계업무 전반에 대해 감사를 수검했다.

    2016/01/12
  • 대구 달서구약사회장에 김용주 현 회장 유임

    제29차 정기총회 "회원간 소통·화합으로 힘 모으자"

    대구 달서구약사회장에 김용주 현 회장 유임

    대구시달서구약사회는 지난 10일 알리앙스예식장 레브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회기 세입세출 결산안 등 모든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키는 한편 김용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전원 유임시켰다.양명모 시약회장단과 전영술 대의원총회의장, 이한길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와 각 구군 분회장을 비롯한홍지만, 윤재옥 국회의원, 배지숙 대구시의원, 허제웅 보건소장과 백서기 대경의약품유통회장, 이상헌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정인엽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김용주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단체의 힘과 회원간의 소통이 필요할 때라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제정을 앞두고, 제주도민 75%의 반대에도 제주도에 국내 첫 영리병원이 들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히고 “정부는 창조경제 운운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재벌기업들의 돈벌이에 우선을 두고 있는 영리병원 도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어 “저 작년에 부활된 달서구약사회 13개 반 반상회를 정착시키는데 다 같이 노력합시다, 그리고 우리 약사는 다시 공부합시다라”며 “약국경영 다각화를 배경으로 건강기능식품, 일반의약품을 비롯한 각종 약국건강용품 활성화의 당위성이 커지고 있어 많은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며, 다양한 제품과 함께 약국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희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2015년도 당초 예산안 8,500만원보다 1,260만원이 더 증액된 9,762만 여원 중 차기이월금으로 4,643만 여원을 두고 집행된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은 초도이사회로 넘겼다.총회는 이와 함께 임기만료에 따라 있은 회장 및 임원 선출에서는 현 김용주 회장(대송약국)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집행부 전원을 그대로 유임시키고 이창희 총회의장(용산제일약국)도 유임시켰다.감사에는 김영근 감사(이곡동산약국)를 유임시키고, 약국 이전에 따라 사임한 김순자 감사 후임에 손옥희(조은약국) 회원을 새 감사로 선출했다.이날은 또 ‘달서인재육성재단’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허재웅 보건소장에게 전달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시약회장 표창=최은숙(영림약국) ▲성서경찰서장 감사패=방성만(대성약국) ▲달서경찰서장 감사패=박소연(보람약국) ▲회장 감사패=김경연(성서경찰서) 백연희(달서경찰서) 박희진(달서소방서) 김지영(달서보건소) 차성균(지오팜) 김정규(동화약품) 이상명(NUC바이오) ▲표창패=강애경(희망약국) 한주화(한약국) 이현자(솔약국) 이훈재(송현약국)

    2016/01/11
  • 대구 한독치재 노판석 대표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나눔·봉사활동 통해 지역발전·국민통합 기여 공로

    대구 한독치재 노판석 대표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대구, 한독치과기재상사 대표이사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노판석 회장(64)이 지난달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국민훈.포장 수여식에서 지역발전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정착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 등에서 공적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 중 국민이 받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모란장’을 수상한 한독치재 노판석 사장은 대통령직속 헙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남구협의회 16기 회장에 이어 현제 17기 회장직을 연임하고 있다.노판석 사장은 그동안 차세대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가치관을 심어주는 등 통일공감대 형성과 자문위원 역량제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해오면서 특히 북한 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정착지원 등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민통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1979년 한독치재, 2001년 (주)한신덴탈마트 설립과 함께 의약품 유통관리기준 적격업소(KGSP)로 지정받아 운영해오는 등 37여 년 동안 치과기자재 유통업에 몸담아온 노 회장은 대한치과기재협회 부회장과 2001년 대구, 경북치과기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치과기자재 유통발전에도 크게 기여해왔다.그는 또 2006년 대구시 남구통합방위협의회 회장과 재향군인회 회장직을 맡아온데 이어 대구광역시 아이스하키협의회 회장직을 역임해오면서 대구아이스하키 저변확대와 선진화에 기여함은 물론 시민체육 활성화에도 힘써왔다. 한마디 말보다는 몸소 실천이라는 원칙을 보여주신 선친의 올곧은 삶의 영향을 받아 ‘백 마디 말보다는 한 가지 실천’을 먼저 한다는 주위의 평을 받고 있는 그는 평소에도 이웃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오는 등 그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대구광역시장 표창과 경북도지사 표창,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그 외에도 대구시치과의사회장, 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 표창 등 지역사회 각계 봉사단체에도 두루 참여해오면서 많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01/11
  • 대구시약사회 1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신년교례회서 새해 새출발 다짐

    대구시약사회 1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지난 6일 회관 회의실에서 2016년 신년교례회를 겸한 1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회의는 상임이사·분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회의에 앞서 2016년 병신년 새해를 맞아 임원 상호간의 인사와 시루떡 절단식을 통해 활기차고 희망찬 대구시약사회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교례회를 행사를 가졌다.양명모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해 덕담을 건넨 후 이제 현 집행부의 임기도 2개월여 남았다며, 그 동안 이룬 일이 있다면 모든 것이 이 자리에 계신 임원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2월 총회가 끝나면 신임회장의 임기가 시작되는데 새롭게 규합하고 더욱 화합하고 전진하는 대구시약사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양 회장은 이어 “그 동안 신뢰받는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슬로건아래 시민속으로 좀 더 다가가는 약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약사의 사회적 위상을 높일 뿐 아니라 우리 직능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히고 “새로운 집행부도 이러한 회무발전이 좀 더 진행되기를 소망하며, 올해는 더욱 화합하고 전진하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원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토의사항에 들어가 1호 안건인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실시’와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말까지였던 실시기간이 올해 1월말로 연기되어 자율점검 실시에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8일(금) 20시 30분부터 2차례에 걸쳐 자율점검실시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로 했다.2호 ‘안건인 2015년도 하반기 자체감사 실시’는 지난해 하반기 자체감사를 1월 12일(화) 21시 회관에서 수검하기로 하고 담당임원들은 수감 준비키로 하고, ‘2015년도 최종이사회’는 오는 30일 18시 회관 2층 강당에서 실시키로 하는 한편 201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새해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차기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또 2016년도 총회시 수상자 선정은 대한약사회 표창에 최은숙 여약사이사와 하헌 학술이사(이상 지부총회시), 이기동 총무이사(대약 총회시)를 수상자로 선정하고, 2016년도 제11회 ‘황금약사대상’ 수상자는 서구약사회 극동온누리약국 김태일 정책자문위원을 수상후보로 선정, 윤리위원회에서 결격여부를 확인해 수상자로 최종 확정키로 했다.

    2016/01/08
  •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구 북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양명모 대구시약회장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양명모 대구시약회장은구랍 29일 제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양명모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대구북구는 그 동안 낙하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많은 손해를 봐왔다며, 자신은 지난 30년간 대구북구에서 지역주민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왔다”고 밝히고 “누구보다 지역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애정을 가지고 있어, 행복한 북구 찾아오는 북구로 새로운 북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또 “국민보건과 복지전문가로서 낙후된 북구에 신 시청 시대를 열고, 아직 뒤쳐 있는 북구를 재창조하라는 북구민들의 귀하신 말씀 잊지 않고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조찬휘 대한약사회장과 노석균 영남대학교총장을 비롯하여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하정용 대한노인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비롯한 많은 지역인사와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양명모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6/01/04
  • 대구·경북의사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좌시 안해”

    긴급회의 대응 모색·궐기대회 열고 강력 투쟁 다짐

    대구·경북의사회,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좌시 안해”

    대구·경북의사회는 지난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의사회관 3층 강당에서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저지를 위한 대표자 궐기대회’를 열고 정부의 무책임한 관치의료와 탁상공론에 대해 소리높여 규탄했다. 의사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민복기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궐기대회에서 박성민 대구시의사회장은 “정부가 여러 차례의 대법원 판례에서 불법행위임을 명시한데도 불구하고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초법적인 행정권 남용으로 용인하려 하는 것은 의료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인 10만 의사회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마저 상실한 것으로 개탄스럽다”고 밝히고 “우리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허용되었을 때 그 위해가 얼마나 큰 것인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한다며, 의료인으로서 또 국민의 일원으로서 막아내야 할 의무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대구, 경북의사회는 이날 궐기대회에서,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려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명확한 기준이 없어 과학적 검증이 불가능함에도 한의학을 세계적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것은 탁상공론일 뿐 아니라 정부의 대표적 실정 중 하나”라고 질타 했다."메르스라는 국가적인 의료 비상사태 시에 죽음과 사투를 벌였던 시기가 바로 엊그제이고, 정부의 정책부재를 우리의사들의 희생으로 메꾸었는데, 칼은 왜 우리에게 돌려 세우는지 묻고 싶다"고 되물었다.또 "국민건강권을 희생해 내수시장을 확대하겠다는 어설픈 경제정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할지 걱정스럽고, 의약분업처럼 실패한 의료정책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책당국의 무책임함에 다시 한번 좌절감과 분노가 차오른다"고 규탄했다.두 의사회는 "경제논리에만 급급한 정부의 독선속에 우리의 의료와 국민의 건강권은 묵살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구렁텅이로 빠져 들어가고 있음을 국민들은 알아야 한다"며 "현 상황을 바로잡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는 의사들의 소명의식이라 굳게 믿으며, 우리 의사회원들 모두는 하나로 떨쳐 일어나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에 분연히 맞서,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끝까지 뭉쳐 싸울 것"이라고 천명했다.궐기대회는 특히 ▲정부는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허가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불합리한 한의협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 ▲정부는 무책임한 관치의료를 즉각 철회하라 ▲한의협은 현대의료기기 사용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거듭 촉구했다.한편, 이날 성명서 채택 이후 이어진 현안 문제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의협 집행부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이라는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회원들에게 정확한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과 의료일원화를 왜 이 시기에 추진할 수밖에 없었는지? 또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막지 못하면 집행부가 물러나야 하지 않느냐? 등 회원들의 답답한 심정이 쏟아졌다.이에 대해 추무진 의협회장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을 막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했으며,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또 "보건복지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리스트를 작성했다고 들었는데, 공식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추 회장은 "의료일원화 문제는 대의원회의 수임사항이기 때문에 진행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까지 의견을 수렴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의협의 의료일원화에 대한 원칙은 의학교육 통합을 통해 한의학을 없애는 쪽으로 가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궐기대회 공식적인 행사가 끝난 이후 100여명의 회원들은 의사회관에 모여 의협이 보다 분명한 입장을 갖고 의료일원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반대를 위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것을 주제로 1시간여 동안 박종률 의협 의무이사와 질의 및 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궐기대회에는 추무진 의협 회장과 정능수 감사, 안양수 총무이사, 박동률 의무이사겸 비대위 간사가 참석했다.

    20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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