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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술로"

    경남의사의날 종합학술대회

    "국민에게 다가가는 의술로"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홍양)는 지난달 22일 마산사보이호텔 5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홍양 회장은 “의협창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의료계는 학술대회를 통해 보다 나은 의술로 국민에게 다가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하고 우리 모두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총집결하자”고 당부했다.이날 종합학술대회에서는 △나재범 경상대영상의학과 교수의 최근 CT의 영역 △이우정 연세의대 로봇수술센터소장의 다빈치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 △김경호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이사장의 호감의 법칙과 이미지메이킹 등의 연재가 발표,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한편 학술대회중에 개최된 본회에서는 고창석 총무이사의 내빈소개에 이어 진행된 시상식과 장학금전달식에서 이계훈 거제대우조선 해양부속위원장이 경남의사봉사대상을 김영채 진주영채내과의원이 대한의사협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장학금은 마산제일고등학교 강혜준외 24명에게 각각 50만원이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안홍준 국회의원(한나라당 마산을), 유희탁(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최숙희(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 하우송, 정진명(경상대학교총장, 경상대학교병원장), 김성재(국민건강보험공단 마산지사장)등이 참석했다.

    2008/12/01
  • 소명자료 제출받아 사실관계 입증, 강력 조치키로

    대구시약, 면대의심약국 12월 22일부터 청문회

    대구시약사회 면대약국 정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대준 부회장)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면허대여 의심약국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키로 했다.지난 26일 TFT 추진위원 회의를 열고 각 구, 군분회에서 취득한 면대의심약국 자체 처리결과 보고서와 함께 그간 파악한 면대의심약국 명단을 오는 30일까지 대구시약에 제출토록 하는 한편 신고센터에 접수된 자료는 12월 10일까지 보고토록 했다.박대준 면대약국 정화추진위원장은 “지금까지 제보를 통해 면대의심약국이 55개 업소로 파악되고 있다며, 면대약국으로 판단되는 근거와 정황이 상세히 제보를 통해 접수되고 있어 이들 약국에 대해 사전 집중 조사하는 형식을 거쳐 청문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또 이들 약국에 대해서는 최종 심의를 거쳐 소견서를 취합하여 대약에 보고하는 한편 검찰에 고발 수사의뢰할 계획도 아울러 밝혔다.박 위원장은 또 “접수된 면대의심약국에 대해 소명자료를 제출토록 하고 최종 TFT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해당 약국에 청문회 일자를 통보하며, 이들 약국에 공문 발송 시 취지를 충분히 설명토록 하고 가능한 충분한 자료를 제출토록 하여 면허대여 회원의 불이익이 없도록 하는 한편 이들 약국에 대해 사전 폐업을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한편 이들 면대의심약국 소명자료 구비서류는 약사면허증 사본 1부, 약국 개설등록증 1부, 사업자 등록증 사본 1부, (소득세)납세사실 증명원(2003-2007)1부, 소득금액 증명원(2003-2007)1부, 최근 1년간(2007,11,1-2008,10,31)사업용 계좌 통장사본 1부, 2007년도 소득세 자료사본 1부(2007년 건강보험 매출(조제비+약품비)과 의료급여 매출 비급여 매출 일반약 매출 종합소득세 농어촌 특별세 주민세 과세표준 확정신고 및 자진 납부계산서 사본 1부), 약국임대차 계약서 사본 1부(건물소유주일 경우 등기부등본 1부), 주거래 제약사 및 도매상 등 업체별 월별 매입자료(2007년 1년분 사본 1부), 기타 적극 소명에 필요하다고 사료되는 자료 등 10항목을 청문회 소명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2008/11/28
  • 대구지역 보건의료 5개 단체 간담회 개최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에 범 의료계 발 벗고 나섰다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 유치를 위한 범 의료계 대표자 간담회가 지난 27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돼 대구시의사회를 비롯한 5개 단체회원이 한데 뭉쳐 힘을 모우기로 하는 등 총력 경주키로 다짐했다.대구광역시의사회 주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대구시한의사회, 대구시약사회, 대구시간호사회 등 5개 직능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의사회 박정태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각 직능단체 총무이사의 소개로 회장 및 임원진의 인사에 이어 ‘대경연구원’ 이재훈(영남대 상경대학)교수로부터 ‘IT모바일 생물산업이 풍부한 대구, 경북이 의료 글로벌 지식기반 사회의 핵심을 경제로 전환해야한다는 내용의 추진사항 보고가 있었고, 김양락 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한 배주환 한의사회장, 구본호 약사회장, 서순림 간호사회장, 이창 의사회장 순으로 인사말이 있었다. 이 창 대구시의사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국적으로 10여개 지자체단체에서 치열한 유치운동을 펴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대구가 조금 앞서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히고 “의료수준이 높은 대구는 1200명의 의대교수진과 전공의를 비롯한 개원가의 우수한 의료인력, 대구 5개 종합병원과 경북의 한방바이오산업 및 신약개발. 포항공대, 등을 연계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 상호 합심 보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또 “과거와 같이 정치적으로 적당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이럴 때 일수록 정책적으로 잘 입안된 의료서비스산업이 개정되고 대구, 경북 보건단체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을 모운다면 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유치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신성장 동력산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인적, 물적, 정서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가장 굳건한 대구, 경북지역에 유치되기를 소망하며 참석자들의 서명과 함께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할 것을 다짐하는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대구광역시 범의료계 5개 단체 대표자일동은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산업인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인적, 물적, 정서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가장 우수한 대구, 경북지역에 유치되기를 소망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 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1. 우리는 보건의료산업 전문직능인으로서 상호 긴밀히 협조하여 국민건강증진과 지역 의료산업 발 전을 이해 적극 노력한다. 1. 우리는 의료산업에 있어서 지역 의료인력과 의료서비스 IT.양 한방 협진 등 관련 인프라가 우수하므로 이를 연계구축하여 산업화 및 기술개발을 통한 국가경쟁력 향상에 앞장선다.1. 우리는 의료산업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대구의 의료서비스, 구미의 전자산업, 지역의 한방 바이오산업 및 신약 개발, 포항의 연구와 기술집적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2008년 11월 27일 대구광역시 의 사 회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대구광역시 한 의 사회 대구광역시 약 사 회대구광역시 간 호 사회

    2008/11/28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주최

    대구지역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재활 심포지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김계남)는 지난 19일 오후 5시30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 3회 대구지역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재활 심포지움” 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움은 후원회 회장인 문희 전 국회의원과, 김선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장, 박수천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양명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관련기관 및 단체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 이어 무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구지역 약물 오, 남용 예방 및 재활 심포지움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재갑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현황과 전망, 2부 마약류 중독에서의 재활프로그램의 실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종합토론을 끝으로 모두 마쳤다.중·고등학교장을 비롯한 관련단체 실무자와 회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2008, 심포지움은 약물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중독자 재활프로그램을 논의하는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행사로 평가받았다.

    2008/11/24
  • 대구시의사회, 2008,청소년의학강좌 실시

    대구시내 남녀 고교생 4,078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의사회, 2008,청소년의학강좌 실시

    대구시의사회(회장 : 이창)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적 성장을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말까지 대구시내 15개 고교 총 4,078명 남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2008년도 청소년 의학강좌를 실시 한다.1994년부터 지역사회 사랑을 위한 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해 온 청소년의학강좌는 대구시내 남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금연, 비만, 스트레스, 성폭력, 자살충동 등을 주제로 연자가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별 일정에 따라 강의를 한다. 이번 청소년의학강좌의 연자는 대구시의사회 건강대구프로젝트 사업팀과 신경정신과대구지회, 해바라기센터 등에서 지원한다.

    2008/11/24
  • 경북의사회, TBC 공동주최, 이웃사랑 실천

    대구시의사회, 2008년도 무료개안수술

    대구시의사회(회장 이 창)는 경상북도의사회와 TBC 대구방송국 공동 주최로 ‘2008, 무료개안수술’을 지난 19일부터 시작 12월 13일까지 실시한다.이번에 실시하는 무료개안수술은 대구경북 안과개원의협의회가 주관하고, 대구경북내과개원의협의회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의 후원아래 대구경북안과개원의협의회 소속 42개 의료기관에서 모두 274명을 대상으로 술전검사를 거쳐 시술하게 한다.전액 무료로 실시되는 무료개안수술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총 586명에게 밝은 세상과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었다. 한편, TBC 대구방송은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특집 생방송을 진행 수술장면 등을 생생히 방영 했다.

    2008/11/24
  • 추경예산안 원안대로 승인, 심야약국 보조금 개설회원 1인당 50,000원

    대구시약사회, 2008년도, 제2차 이사회 개최

    대구시약사회는 지난15일 오후 7시, 자금성에서 이사, 감사, 총회의장단, 자문위원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승인과 함께 개설회원 1인당 심야약국 지원 보조금 50,000원을 책정하는 한편 그동안 심뇌혈관 질환 등록관리시범사업 실시 결과에 대해 대구시 관계관 및 질병관리본부 담당자의 설명을 들었다. 구본호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 10월초 대구에서 있은 전국여약사대회가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임원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6월 정부에서 일반의약품판매자율화 움직임을 반대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관에서 있은 릴레이 단식에 대구시약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에 힘입어 전국지부장 대표로 복지부를 방문한 결과 약사회와 협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다. 구회장은 또 “불용재고약 정산완료와 범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등 그동안에 있었던 정책 및 주요 사업을 무리없이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아울러 말씀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어 속개된 이사회서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회무보고와 임원 보임 및 변동사항보고가 있었고 의약품 가격관리 현황 및 개봉재고약 정산보고, 회원고충처리(신문고 포함) 결과보고,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 구성 운영 현황보고, 2008년도 제32차 전국여약사대회 대구개최 보고 등을 빔프로젝트 자료를 통해 있었다. 이날 이사회는 상정된 3개안의 의안심의에서 제1의안인 추가경정예산심의는 연초 편성한 예산항목 중 회의비, 행사비, 출장비, 전례비 항목에 대한 추가경정예산편성(안)을 심의요청 집행부원안대로 승인했다. 제2의안「장의 및 경조비」지출규정 개정 건은 2008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에서 기존 규정은 1986년도에 마련된 것이어서 적용하는데 부적절하기에 동 규정을 현실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개정하고 이를 근거로 예산을 집행하라는 감사단의 권고에 따라 개정(안)을 상정, 심의결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기존안의 경조비 금액의 2배로 책정함) 마지막 제3안 ‘심야약국 보조금 조정 건’은 2008년도 개설회원 1인당 연 120,000원을 납부하였으나, 새해 2009년도는 연 50,000원으로 감액 조정하여 납부토록 했다.이와 함께 대구시약 홈페이지의 자유게시판은 실명제가 좋다는 의견제시가 있었으나 언로를 개방하는 차원에서 현재처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집행부의 의견과 함께 다수 이사들의 의견이 일치하여 당분간 상황을 봐서 실명제 여부를 재검토키로 했다.

    2008/11/18
  • 경북약사회, 8개 종합 도매사에 협조요청

    불용재고약 반품 관련 대책회의

    경북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11일 오후 7시 30분 회관 회의실에서 불용재고약 반품과 관련한 지역 8개 종합 도매사와의 대책회의를 열고 정산방법에 따른 논의를 향후 수시로 만나 갖기로 하는 등 약업계 발전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당초 도매사 대표와의 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실무책임자들이 대표자 위임을 받아 참석함으로서 다소 맥 풀린 회의가 되긴 했으나 권태옥 약국이사로부터 그간의 경과보고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회의가 진행됐다.이날 회의는 또 제약, 도매, 약국, 3자가 공히 손실을 분담하자는 차원에서 약사회도 이에 동참하여 방침을 정한 것이라고 전달하고 원칙대로 정리돼야 한다는 전제하에 한형국 부회장이 동내약국의 현실을 호소하는 등 조속한 시일에 정산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이에 대해 도매사 측은 과거 약업계 경기가 좋았던 시절을 대비 갑과 을이 바뀐 현실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만한 정산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금주까지 약사회 측의 요구에 대한 가부 결정에 대한 통보를 해 주기로 약속했다. 경북약사회는 이와 관련하여 지난 년초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된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은 수거즉시 폐기 처분됨에 따라 국가적으로 큰 손실로 이어져 전액 보험약값에 반영되는 만큼 전 국민이 이런 내용을 알고 사회적 이슈가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되풀이되는 반품 약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마련돼야 한다는데 공감하고 대책을 정부 관련부처에 요구키로 했다.이택관 회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도매사 대표를 모시고 10개월간 끌어온 반품정산을 마무리할 예정이었으나 위임받은 임원만 참석한 점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하고 각기 회사 대표로 참석한 만큼 책임 있는 발언을 통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8/11/13
  •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SEAFEX2008

    부산.울산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SEAFEX2008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辛聖浩)는 지난 11월 8일 오전9시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종합학술대회 SEAFEX2008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를 개최했다.이수구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김욱규 부산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유재중 보건복지가족부 소속 국회의원 등과 자매결연된 대만 타이충시 치과의사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이날 대회는 지난 해에 이어 울산시치과의사회(회장 염동옥)와 공동으로 열려 치과의사 뿐만아니라 치과위생사, 조무사, 치과기자재업체 등 범 치과가족이 참여하여 『All That Dental Blue Ocean』이란 주제로 규모와 문호가 한층 확장돼 학술대회의 면모가 전국대회 못지 않게 해를 거듭하여 발전하고 있다. 대회장인 신성호 회장은 대회사에서 "정부의 서비스 산업 선진화 대책 발표로 치과계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국민구강발전에 힘써야 하는 숙명이다"라고 전제하고 "SEAFEX가 회원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여 국제화의 흐름에 따라 동남권을 대표하는 치과가족이면 참여하고 싶어하는 국제화된 열린 학술대회"라고 강조했다. 공동 대회장인 염동옥 울산시치과의사회장은 "의료시장의 개방과 세계화라는 흐름 속에서 의료 산업화와 영리화, 민감의료보험 활성화 등의 끊임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고 전하고 "배타적인 소수가 아닌 치과계 전체를 위한 전문의를 배출하는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구 대치협회장은 치사에서 "의료기관 간의 치열한 경쟁과 의료산업의 영리화 추구라는 현실 상황에서 SEAFEX가 한반도의 동남권을 아우르는 학술행사로서 부산과 울산이 공동 주최해 매우 고무적인 학술대회로 발전하고 있다"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주제강연과 포스터는 다음과 같다. ◆ 학술강연 초록▶ 개원의를 위한 발치 Criteria (자연치아를 어디까지 살릴 수 있는가 - 가능성과 한계점) -- 최점일 교수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주과학교실) ▶ 발치 후 즉시 식립의 요건 -- 정문환 원장 (서울 달라스과의원)▶ 실용적인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 시 고려 사항 -- 김기성 원장 (서울 남성치과의원)▶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보철물의 종류 및 제작법 -- 박찬진 부교수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과)▶ Clinical use of laser in Pediatric Dentistry -- 대만 Taichung Veterangs General Hospital Pediatric Dentistry 소속 Liu jeng fen (소아치과과장)▶ 이갈이 치료 전략 -- 고홍섭 부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내과) ▶ 예방치과로 숨어있는 블루오션을 찾아라 -- 권 훈 원장 (광주 미래아동치과의원)▶ CAD-CAM과 심미보철 접착제의 예후 -- 김성훈 부교수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 치과보철과)▶ 임플란트 팀원으로서 스텝의 역할 -- 조영성 원장 (진주 라비안치과의원)▶ 바르고 효과적인 건강보험 청구 -- 김영삼 원장 (서울 사람사랑 치과의원) ◆ 포스터▶ 매복치 견인을 위한 새로운 가철성 장치 디자인 --이동수 원장 (CDC 부산 어린이치과의원) 참고 http://www.kidsfirst.co.kr▶ Dense invagination의 CTG(connective tissue graft)을 이용한 치료와 3.5년간 예후 비교 -- 김회기, 배문서 원장 (부산 프랜드이사랑 치과의원)▶ 빠르고 간단한 부분교정 치료 -- 이형철, 이해경, 성지현 원장 ( 부산 예쁜미소바른이치과의원 )▶ SCRP와 magnetic attachment를 이용한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수복 증례 -- 성규원, 조재호, 이주현, 성규원 원장▶ 수직적 골 결손의 수복을 위한 only born graft -- 조지봉 (동아대학교의료원 구강악안면외과)▶ 악골 내 거대병소 환자에서의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복의 예 -- 허지예 (동아대학교의료원 치과) 부산 = 류 용 현 기자

    2008/11/10
  • 경북의대 강당에서, 회원 400여명 참석 성황

    경상북도의사회, 2008, 추계 종합학술대회 성료

    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원기)는 지난 2일 경북의대병원 10층 대강당에서 2008년도 하반기 회원 연수교육을 겸한 추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6시간에 걸쳐 실시된 이날 학술대회는 개원 회원들의 임상진료에 도움이 되는 일반연제와, 마약류 관리체계 및 준수사항과 관련한 의료인 “마약류 취급자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원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개원가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술연제와 훌륭한 교수님을 초빙하여 추계종합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님들께서 평소 진료실에서의 임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북도 식품안전팀 김병국 팀장으로부터 “마약류 취급자 교육”이 있은 후 이어진 학술대회에서는 권중구 대구가톨릭의대 내과학 교수의 “만성변비의 원인과 치료”에 대한 학술강의를 시작으로 4편의 학술연제와 의협 안양수 기획이사의 “의사장터 설명회”를 비롯하여 주수호 의협회장으로부터 “최근 의료현안”에 대한 설명과 정책사업추진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또 의협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의협역사와 각종 사건들을 중심으로 담은 특별 사진전시회를 함께 개최하여 참석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연제와 연사는 다음과 같다 △마약류 취급자 교육-(김병국 경북도 식품안전팀장) △만성변비의 원인과 치료-(권중구 대구가톨릭의대 내과 교수) △한통의 전화로 여섯 명의 생명을(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에 대한 의사의 역할)-(조원현 계명의대 외과 교수) △의사장터 설명회-(안양수 의협 기획이사) △여행의학-(이동욱 동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심장 돌연사의 예방-(조용근 경북의대 내과 교수) △의료현안-(주수호 대한의사협회장)

    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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