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협의회 제7차 정총
최동영 현 회장 재선임
경남제약협의회 제7차 정기총회가 창원인터내셔날호텔에서 박무용 약업질서협의회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심용택·안정태 자문위원과 3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장선출에서는 최동영(경남제약 지점장) 현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재선임하고, 윤정환(유한양행) 수석부회장과 최인포(삼천당제약) 총무부회장을 유임시켰다.최동영 회장은 “재추대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해 경남도약사회 한마음체육행사 참석과 도매사의 간담회 개최 협조 등 관계단체에 감사함을 전하고 회원 화합과 유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진 임원선출에서 안정태(삼진제약), 박동석(바이넥스)씨를 자문위원으로, 섭외부회장에 이수하(태평양제약), 재무 김우호(삼일제약), 간사 최원순(한림제약), 감사에 이준희(경방신약), 김정인(부광약품), ETC분과장에 노정택(한미약품), OTC분과장에 정의돈(광동제약)지점장 등을 유임 및 새로 선임했다. 그리고 수년간 자문위원으로 일하다 오는 6월30일 정년퇴직하는 심용택(동아제약)지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문익상(신일제약), 이종식(일양약품), 노정택(한미약품)회원에게 회원발전 기여 공로패도 수여했다.이어 2부에서 최인포 총무부회장의 주요회무 및 결산보고, 이준희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200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무용 약업질서협의회장, 이병윤 경남도약사회장, 김준용 부회장, 윤성미 부회장, 이원일 마산시약사회장,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박재영 총무위원장, 안창기 복산팜사장, 박점식 진주동원약품 부사장, 정수열 청십자약품 상무이사, 박영출 백제약품 영업부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