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 달 사랑의 무료진료사업 실시

대구시의사회, 취약마을 저소득층 영세민에게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   
▲ 김제형 대구시의사회장 
  
대구시의사회(회장 김제형)는 4월 보건의 달을 맞아 의료봉사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역 영세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보건의 달 무료진료 사업은 대구시내 7개구 행정구역별로 사회종합복지센터 등 한 곳을 선정해 임시 진료실을 설치하고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7일간 시내 취약지역 영세민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진료반은 각 구별 순번제로 구의사회서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의사 및 간호사는 각 3명으로 편성했다.

이번 무료진료사업은 대구시의사회가 전문 직능단체로서 시민과 함께 하며 존경받는 의사회로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계몽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대구시내 취약마을 저소득층 영세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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