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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
제 5회 약물남용 이해와 치료재활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부(지부장 김계남)는 지난 10월 27일 노보텔대구시티센터에서 ‘제 5회 약물남용 이해와 치료재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국제심포지엄 행사에는 대구시청 산하 관계공무원을 비롯하여 대구시약사회, 국립부곡병원, 대구국제학교, 대구지방경찰청, 대구교도소, 대구구치소, 대구보호관찰소와 각 구군 보건소 등 대구시내 관련기관 및 단체 실무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됐다. 박계남 지부장의 인사말과 함께 개회식이 있은 후 제1부에서는 “청소년이 외국에서 접하는 약물남용 실태와 예방교육 현황”과 2부 “마약류 의존자의 효과적인 치료재활을 위한 필요조건”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약물 및 마약류 남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마약류 예방교육과 근본적인 치료·재활의 획기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관련단체 실무자들이 함께 약물 오·남용에 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포항 A팀 최종생 자문위원조가 4인 1조 우승
제1회 경북약사회 산악제 및 범약업인 가족 나들이 행사
경북약사회는 지난 24일 경주 산내 OK그린목장과 대현유스호스텔에서 회원과 가족 400여명 등 범약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북약사회 산악제 및 범약업인 가족 나들이”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단석산 중턱에서 소원을 비는 산악제를 지낸 후 대현유스호스텔에서 하산 뒷풀이 행사와 함께 행운권 추첨에 이어 우리의 염원을 캠프파이어 불꽃으로 활활 날려 보냈다.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경주시 산내면에 위치한 OK그린목장에 집결해 등록 후 단석산 등산조와 트랙킹조 그리고 자유활동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짙어져가는 가을 안개비속에서 모처럼의 휴일을 가족과 함께 보물찾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이어 하오 3시 대현유스호스텔로 이동하여 보물찾기 시상과 행운권 추첨 및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 후 하오 7시에 해산했다.한형국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원간의 내부갈등은 물론 외부로부터 온 공격은 오로지 내부적인 단결과 단합뿐으로 서로 협력하고 공동대처해 나가자”고 말하고 “신라시대의 유서 깊은 단석산에서 개최하는 경북약사회 제1회 산악제를 김유신 장군의 얼이 담긴 단석산 정상에서 경북약사회원과 가족 그리고 지역의 범약업인 모두의 염원을 담아 가정과 직장에서 항상 좋은 결실과 축복이 충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30~60대이상 4인 1조 등산대회에서는 1등에 포항 A조 48분에 주파하며 노익장을 과시한 최종생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기량이 돋보였다.
원로회원과 임원 참석, 전북 고창 천년고찰 선운사 관광
대구시치과의사회, 원로회원 가을야유회 개최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김양락)는 지난 24일 역대회장을 비롯하여 대구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원로회원(65세 이상 회원)과 임원 및 각 구회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고창, 천년고찰 선운사 등을 관광하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가을비가 내리는 속에 개최된 이날 원로회원 나들이행사는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관광버스로 출발해 달성군 위천삼거리 인근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사 인근 풍천에 도착, 그 유명한 풍천장어를 겯들인 점심식사를 하면서 행사 배경에 대한 김양락 회장의 인사와 참석 원로회원들의 지난날 회무경험담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다.이날 오후에는 가을비가 내린 뒤 맑게 개인 날씨 속에 동백숲이 굴락을 이루고 차와 문학이 숨 쉬는 도솔산 선운사에 도착하여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가을정치를 만끽하며, 이곳저곳을 관광한 후 다시 식당에 모여 도토리묵과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푸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관광을 마치고 오후 늦게 대구에 도착한 원로회원과 임원들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오늘 행사 일정에 대한 품평을 듣고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한 체 내년을 기약하며 작별의 정을 나눴다.
생명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회원 성금마련을 위해
대구시약사회, 약사회원 건강걷기대회 행사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24일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내빈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대구시약사회원 건강걷기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국래 대구소방안전본부장, 김춘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장, 강신화 대구동구의회 의장, 신정자 대구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장, 이춘근 대구경북의약품도매협회장을 비롯한 내빈 다수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이기동 총무이사의 사회로 1부 개회식을 가졌다. 전영술 회장은 내빈소개와 함께 있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하는 이 행사를 통해 일정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우리 자신의 건강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 특히, 생명사랑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는 뜻 깊은 장을 만들게 되어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오늘 모금한 회원들의 정성어린 성금은 생명사랑과 소외계층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범일 대구시장(이영선 보건복지여성국장 대독)의 축사와 생명사랑 및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전달식을 끝으로 1부 순서를 마치는 등 가을비가 다소 내리는 가운데서도 예정대로 무리 없이 잘 진행됐다. 남진수 보건이사가 안내한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준비된 코스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걷기에 들어간 회원들은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올레길, 아양교, 올레길, 화랑교, 망우공원을 거쳐 동구문회체육회관으로 돌아왔다.이날 완주한 회원에게는 완주선물을 지급하는 등 참여회원들이 완주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대다수 회원들이 무리 없이 완주하였으며 예정시간보다 다소 이른 시간에 이날 행사를 모두 마쳤다.한편 이날 성금전달은 대구생명의전화 자살예방센터에 200만원, 소방감지기 설치능력이 없는 소외계층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위해 대구소방안전본부에 300만원을 지원했다.
우승에 손희락, 메달에 현지훈 회원
14회 경북약사회장배 공익기금모금 골프대회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7일 마약퇴치기금모금을 위한 제14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경주 보문 CC에서 개최했다.신패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에 손희락(경주, 유명약국) 준우승에 이흔순(구미, 세종온누리약국) 메달리스트에 현지훈(상주, 제2수정약국) 약사가 76타로 입상되었으며 이날 참가비를 포함한 성금전액은 마약퇴치기금으로 납부했다.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오전 11시 티업을 시작으로 총 11개 팀이 참가한가운데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그 동안 닦은 기량과 모처럼 만난 선후배 동호인이 하나가 되어 휴일 하루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했다.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듯이 마약퇴치 사업에도 애정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며,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시상에서는 니어리스트에 이춘근 대구경북도매협회장이, 롱게스트에는 전직 신광오 글락소 소장이 차지하는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우 70여명 진료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무료진료 실시
대구광역시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손경식)은 지난 21일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변창식)에서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우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진료는 의사 및 간호사, 사무국 직원,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내과와 외과진료, 진료상담, 혈압 및 혈당검사 등을 실시하는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지난 4월 29일 노보텔에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4월 2일 가창초등학교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지난 7월 2일에는 사회복지관협회와 MOU 체결, 8월 22일 29일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의료지원 등을 실시했다.김제형 회장은 이날 무료진료현장을 방문하고 손경식 의료봉사단장을 비롯한 진료 팀을 격려했다.
양 의사회, 친선행사와 함께 독도사랑운동도 전개
경북의사회, 제25회 경북, 전북의사회 친선행사 개최
경상북도의사회와 전라북도의사회는 지난 16일과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북 경산과 청도일원에서 친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양 의사회간의 화합과 친선을 다졌다.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날 친선행사에는 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을 비롯한 정만진 대의원회 의장, 신은식・최종두・이원기・변영우 고문과 임원 및 시군의사회장등 36명이, 전라북도의사는 방인석 회장과 양형식 대의원회 의장, 김병주․장명규․천희두․김학경 명예회장 등 38명과 의협 대의원회 박희두 의장, 김관용 도지사와 최병국 경산시장 등 양 의사회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이석균 경북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삼성현의 고장인 경산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며, 25회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양 지역의사회의 친근감은 물론 회원들간의 우의가 더욱 돈독해 지고 있다”고 밝히고 “오늘 행사를 통해 전북・경북의사회 회원들간의 우의를 더욱 다지면서, 경산에서의 좋은 추억을 가슴에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인석 전북 회장은 “환대해 주신 경북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통해 서로 합심한다면 우리나라 의료계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답사를 했다. 이어 의협 대의원회 박희두 의장과 김관용 경북지사, 최병국 경산시장의 축사가 있은 후 만찬과 더불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친선행사 시간을 마련, 이원석 회원의 색소폰 연주와 김동주 회원의 아코디언 연주로 친선행사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이어 김병주 전북 명예회장과 신은식 경북의사회 고문의 건배사에서 양도의사회 친선행사는 88고속도로의 개통을 계기로 지난 1987년 당시 오삼달 경북의사회장과 김병주 전북의사회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로 자매결연을 맺어 현재까지 양 지역을 번갈아 방문하며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지난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행사 이튿날에는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위치한 비구니 스님들과 국내 승가대학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고 천연기념물 제180호인 처진소나무 외 30여동의 건물과 7점의 보물, 11명의 고승대덕의 영정 및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운문사와 감와인이 숙성되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의 청도와인터널을 관람하는 코스로 관광이 이루어졌으며, 친선골프대회는 인터불고경산CC에서 개최되는 등 알찬 행사로 꾸며졌다.금년도 친선행사는 경북의사회 초청으로 의료계의 단합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열었으며, 기념품 전달과 환송사를 끝으로 2010년도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마무리했다.한편 이번 친선행사에서는 또 독도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독도사랑티셔츠 입기운동을 펼치기도 했다.독도사랑티셔츠 입기 운동은 고종황제가 독도의 주권을 선포한 날이 10월 25일로서 이날을 독도사랑티셔츠 입기 운동을 펼침에 따라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하고 온 국민이 하나라는 의미로 전북・경북의사회 친선행사를 맞아 본회에서 일괄 티셔츠를 구매해 선물로 증정했다.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사랑 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양 도의사회 마음을 하나로 화합시키는데 앞장섰다.이날 경북의사회 이석균 회장과 방인석 전북의사회장, 박희두 의협 대의원회 의장, 김관용 도지사, 최병국 경산시장등 주요내빈과 양 도의사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기념촬영과 더불어 양 단체가 친선을 다졌다.
변화하는 약국환경에 적응하는 전문직능인으로 거듭나야
대구시약,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약국 근절사업 설명회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12일 저녁 9시 회관 강당에서 대구지역 100여개 전문판매원 고용 약국을 대상으로 약국에서 무자격자 의약품조제 및 판매를 하거나 한약을 상담 판매하는 등의 불법사례를 근절하기 위한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약국 근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서 약사제도관리팀장을 맡고 있는 정광원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약업 환경은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이제 우리약사도 이러한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변화해나가는 전문직능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 최근 언론에서 우리들의 아픈 부분을 드러낸 것에 대해, 숨기기 이전에 우리가 먼저 태도변화와 각성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모든 회원들이 진정한 국민의 봉사자로서의 바람직한 자세를 가져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BC-TV에서 방영(01.8.25)된 ‘불만제로’프로그램을 청취하고, ‘대한약사회의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약국 근절 사업’과 대구시약사회서 추진해나갈 사업계획을 배부된 자료를 중심으로 빔프로젝트를 통해 설명했다.이날 설명회는 끝으로 참석한 무자격 고용약국 회원들은 MBC-TV 뉴스데스크(01.10.4방영) 동영상을 청취한 후 배부한 설문지에 각서를 작성해 제출받았다. 한편 이날 설명회 참석대상자 중 불참자는 대구시약 자율시정 조치 미 이행 약국으로 분류하여 대한약사회에 명단을 보고하기로 했다.
회원과 가족 1,200여명 참석 화합다져, 우승에 중,서구팀
제2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 성황리에 개최
‘화합하는 의사회, 하나되는 한마당!’이란 슬로건으로 열린 제24회 대구시의사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영남이공대 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 등 1,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우승의 영광에는 중, 서구팀에 돌아갔다. 대구지역 의사회원 및 가족이 참여해 한마당 축제행사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40분 김종서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전년도 우승팀인 계명의대팀의 우승기 반환과 김제형 회장의 내빈 소개 및 개회사에 이어 함인석 경북대학교 총장(이상흔 의무부총장 대독)과 김광훈 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공무상 늦게 참석한 경만호 의협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전년도에 우승한 계명의대팀의 김상현, 원경숙 선수의 선수 선서와 함께 행사진행요원(임원진)의 인사가 있었고, 건강체조 및 추억의 박 터트리기, 참석 내빈들의 시축 순으로 진행됐다.김제형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한 올 한 올의 씨줄과 날줄이 엮여져서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옷감이 되듯이 우리 회원들 서로가 손을 맞잡아 부둥켜 안을 때 우리의 힘과 위상도 높아지리라 생각한다”며 “오늘은 진료실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며 마음껏 뛰고, 달리고, 웃으며 서로를 보듬어 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8개 구군이 연합한 4개팀과 특별분회 5개팀 등 총 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벌구, 줄다리기, 축구 승부차기 등의 경기가 다채롭게 펼쳐진 가운데 중서구팀이 총점 680점으로 영광의 우승컵을 안았으며, 준우승에 동북구팀, 3위에 영남의대팀이 차지했다. 또한 전공의 경기로 경북대병원 등 특별분회 전공회원 5개팀도 벌구, 발배구, 테니스, 삐에로 400, 스타게임 등의 경기를 펼친 가운데 동산병원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 수익금 200만원을 영남이공대학생 장학금으로 사용토록 이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식전경기로 대구의사축구팀과 경북의사축구팀간의 친선 축구경기가 펼쳐졌으며, 행사 중에는 한국일보 등이 후원하고 미스경북이 함께 한 독도사랑 기금마련을 위한 티셔츠 구입에 많은 회원이 동참하여 독도 지킴이 운동에 의사들이 앞장서기 했다.
회원과 가족 1000여명 참석, 단체 종합우승에 달성군분회
대구시치과의사회, 제24회 가족동반 체육대회
제24회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가족동반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경북대학교 소운동장에서 개최돼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이수구 대치협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세영 치협부회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최재갑 경북치의학전문대학원장을 비롯한 내빈다수와 회원과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우명수 총무이사의 사회로 정철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개막됐다.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치러진 가족동반 체육대회는 8개 구.군 분회 팀과 공직회원 팀 등 9개 팀이 출전하는 단체 대항전과 여 회원 경기와 가족 및 어린이경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열띤 응원 속에 펼쳐졌다.김양락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그동안 진료실에서의 많은 어려움과 기운 빠지게 했던 모든 일들을 오늘만큼은 다 잊어버리고 전회원이 하나 되어 열심히 뛰고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확 풀어버리자”고 말하고 “회원과 가족이 다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행사가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피구와 발야구, 벌구, 럭비공릴레이, 줄넘기와 줄다리기, 경기를 비롯하여 어린이 오락성게임으로 풍선 터뜨리기와 보물찾기 등 기본 12개 종목과 부대행사로 행운권 추첨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한편 이날 단체전경기 종합우승에는 달성군분회 팀에 돌아갔고 준우승에 남구, 3위에 동구, 응원상 1위에 동구분회, 맛자랑 한마당 1위에 중구분회 팀이 각각 차지했다.
"지속가능한 식품강국으로 도약"
"PEMF, 홈헬스케어 핵심 기술로…
"농업정책금용 전문관리기관으로…
오르가슴의 차이
올바른 사정습관
과식과 성기능
전립선결석의 치료
대구시약사회, 5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7일 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5월 정기 상임이사…
동양한방문화의 메카 '2025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개막
대구시의사회 사회공헌사업단 대구북구 산불피해 성금 3370…
경북의사회, 의협 모범지부 표창 15번째, 9년 연속 수상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