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패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우승에 손희락(경주, 유명약국) 준우승에 이흔순(구미, 세종온누리약국) 메달리스트에 현지훈(상주, 제2수정약국) 약사가 76타로 입상되었으며 이날 참가비를 포함한 성금전액은 마약퇴치기금으로 납부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오전 11시 티업을 시작으로 총 11개 팀이 참가한가운데 개최된 이날 골프대회는 그 동안 닦은 기량과 모처럼 만난 선후배 동호인이 하나가 되어 휴일 하루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듯이 마약퇴치 사업에도 애정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며,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시상에서는 니어리스트에 이춘근 대구경북도매협회장이, 롱게스트에는 전직 신광오 글락소 소장이 차지하는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