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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기사모음
  • 부산시 동구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어야"

    약국에 새로운 경쟁 대상이 생긴 모양

    부산시 동구약사회, "소통하는 약사회가 되어야"

    부산시 동구약사회(회장 이병우)는 지난 1월 19일 오후 7시 국제호텔에서 제50차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정종엽 전 대약회장, 최정신 부산시여약사회장, 정영석 동구청장, 정민화 동구분회장 및 각구분회장, 박성수 약사신협이사장, 전병관 삼원약품 본부장, 성문경 복산약품사장 등 제약.도매업체 관계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박경태 총회의장은 "단합된 약사회가 되어야 하고 지금의 위기를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류장춘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이병우 회장은 인사말로 "지난 해는 정말 힘든 한 해였으며 안정성과 전문성을 무시한 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관한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은 막았지만, 현 상황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찬반 양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전하고 이어 "현 시점에서 어떤 교감도 결정된 사항은 없다. 부산지부 회원들의 개인적인 목소리는 지양하고 여론을 한 곳으로 집약하여 대화와 소통하는 약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일반의약품의 가칭 의약품의 2분류에서 3분류법안을 만들면서 약국의 새로운 경쟁상대가 생기는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 2분류법안과는 협상을 하겠지만 3분류법안을 놓고서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하고 유 회장은 이어"향후 어떤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이고 앞으로 총선과 대선 등 국민 여론의 향배에 따라 언론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복약지도, 의약품의 정보전달 등을 약사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부산시약사회의 50차총회를 기점으로 앞으로의 50년을 내다보는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이 요구된다."고 말하고 약사회의 현 상황을 어떻게든지 타개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2부 의안심의에 들어가 김용규 감사의 회무와 재정 전반이 적정하다는 감사보고를 승인하고 2천 1백 3십여 만원의 2011년 세입세출결산서를 가결했다.총회는 이어 1천 만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전년도에 준하는 금액인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판매자 가격표시제 자율지도, 마약류 퇴치운동, 의약품의 오남용 추방운동, 분회연수교육, 반회 활성화 등 2012년 사업계획안은 초도이사회에서 심의 확정키로 했다.이날 동구약사회는 총회에 앞서 동구보건소의 마약류취급자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에 당번약국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시약회장 표창패 = 김양광(동구약사회 자문위원. 백광약국)부산시 동구청장 감사패 = 김광숙(보생약국)부산시 동구약사회장 표창패 = 양경인(3반반장. 참좋은약국)부산시 동구약사회장 감사패 = 이형걸(동구보건소 의약주무), 전병관(삼원약품 본부장), 조진한(동화약품 약국2팀 주임)

    2012/01/25
  • 창원시한약회 정총, 현 부회장 배한섭씨 새회장에 추대

    2011년 회계년도 창원시한약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창원아리랑 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정홍주 총무의 사회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박정봉 회장은 인사말에서 " 임기 중 협조한대 감사드리며, 세월이 갈수록 회원의 감소로 회세는 열악하고 영업은 눈에 띄게 위축되고 있어 정부의 정책변화도 기대하지만, 연구와 자기개발에 한층 더 노력하라"고 말했다.도한약협회 이학수 회장도 "세계한의학 엑스포가 우리 지역 산청에서 개최되므로 한의학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부탁했다. 이어 지난해 수지결산과 감사보고는 원안대로 승인하고 임기만료되는 임원개선에서는 배한섭 현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상민 경남도한약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2/01/19
  • 마산시약 정총 "화합과 소통으로 약사직능 지켜야"

    제47차 마지막 마산약사회 정기총회가 지난 14일 창원 베키니아 사보이호텔에서 내빈과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김종수 총회의장의 개회사 이후 심훈 약사회장은 내빈 소개이후 인사말에서 "2011년 한 해는 보건정책 변화등으로 약사회가 좁고 긴 터널을 통과하는 과정이였고, 올 해는 3개시의 통합 시발점으로 더 많은 화합과 소통으로 약사직능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윤성미 도부회장의 격려사,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의 축사,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본회 발전에 공헌한 대내외 인사의 수상에서는 ◆창원시장상 ▲남도현(중앙약국), 최성자(경성약국), 이영근(뿌리약국) ◆마산약사회 감사패 ▲이미숙(창원시마산보건소 의약계장), 최수교(동아제약 경남지점장), 박종개(일동제약 경남지점장), 박명주(동원약품부장), 한동근(청십자약품부장), 송치호(백제약품과장), 윤동식(삼원약품 차장). 박윤규(복산팜) ◆마산약사회 특별상 ▲김은숙(메디팜양지약국) ◆마산약사회 표창패 ▲신보경(늘푸른약국 반장이사), 서진원(합성약국 보건이사) ◆마산약사회 공로패 ▲정재선(청파약국 윤리이사), 황혜영(부부약국, 여약사이사), 류길수(시장약국, 총무이사)제2부에서 류길수 총무의 주요회무 경과보고, 김준용 감사의 감사보고에 이어 안건심의에서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이병윤 통합창원시추진위원장의 추진경과보고와 통합 창원시약사회 창립건은 과반수 이상 찬성으로 승인되었으며 지부 및 대약건의사항은 통합창원시약사회 총회에서 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원일 도약사회장,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 이종락 마산보건소장, 최수교 동아제약지점장, 박종개 일동제약지점장, 조재문 삼원약품 경남지사장 외 많은 약업 단체장이 참석했다.

    2012/01/19
  • 양산시약 "약사업권수호에 최선을"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종범) 제40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양산 더 미션 뷔페에서 신순철 보건소장, 조문환 국회의원,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김경진 김해시약사회장, 최종석 도약약국위원장과 제약 도매 대표와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규찬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종범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일반인에 약국 개설을 운운하드니 안전성을 무시한채, 국민 편위성과 접근성을 앞세워 의약품 슈퍼판매 6개 품목에서 감기약 등 36개 품목을 추가로 언론 보도되고 있어 약사업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약과 함께 신뢰 회복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신순철 보건소장의 축사, 조문환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됐다.제2부에서 강형걸 총무이사의 주요 회무 경과 보고에 이어 2011년도 세입 세출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예산(안) 2900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기타 토의사항에서 양산시약사회 홈페이지는 전 회원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토록 하고, 회원증가로 반회장도 증원키로 했다.

    2012/01/19
  • 부산시 중구약사회장, 회관이전 신축 기금으로 5천만 원 쾌척

    약업계 올해의 화두는 '화합과 상생'

    부산시 중구약사회장, 회관이전 신축 기금으로 5천만 원 쾌척

    부산시 중구약사회(회장 정민화)는 지난 1월 18일 오후 7시 부산호텔에서 제50차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약사법 개정안으로 불거진 약사회 내부 여론을 화합과 상생으로 풀어가자고 역설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 최정신 부산시여약사회장, 김은숙 중구청장, 박봉수 중구보건소장, 이은상 사상구분회장 및 각구분회장, 성문경 복산약품사장 등 제약.도매업체 관계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길 총회의장은 "약사회는 한약분쟁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고, 의약품의 안전한 공급을 위해 국민의 편의성과 약사 권익 확보의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야 하는 난제이다."고 전했다.정민화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은 약사 직능에의 도전으로 약사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았고 약사법 개정반대 서명운동에서는 부산시약사회가 전국에서 모범을 보였으며, 올해의 화두로 화합과 상생에 걸맞게 어려울 때일수록 합심하고 단결하여 약사회의 단합된 면모를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약사회의 지난 50년을 돌아보면 감회가 새롭고, 지난 11년간 봉사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갈무리하는 자세로 임할 것이다. 부산시약사회의 숙원사업인 회관이전 신축 기금에 보탬이 되고자 3년전 약속한 5천만 원의 기부를 이행하게 됐다."고 담담하게 술회했다.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일방적인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은 막았지만 19대 국회로 개정안이 넘어가게 되면 재협상해야 한다."고 소개하고 "복약지도, 의약품의 정보전달, 무자격자 조제판매 행위에 관행적 묵인 등이 큰 장애요소였다."고 말했다.의안심의에 들어가 김태종 감사의 적정하다는 평가의 감사보고를 승인하고 1천 5백 6십여 만원의 2011년 세입세출결산서를 가결했다.총회는 이어 8백 여만원의 사업비가 포함된 전년도에 준하는 금액인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집행부가 제시한 ▲약권수호, ▲의약분업의 내실화, ▲불량 부정 의약품 추방, ▲무료투약, ▲AIDS 추방운동, ▲마약류 오 남용 추방운동 등 2012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이날 중구약사회는 김은숙 중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전달하였고, 총회에 앞서 마약류취급자교육을 실시했다.한편, 부산시 중구는 7~80년대 화려했던 영화를 뒤로하고 도심의 인구수가 감소하면서 회원 수도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고 이를 반영하는 회세도 많이 약화되었지만, 이번 정민화 중구약사회장의 새 회관이전 건립기금으로 5천만 원의 기부가 뒤숭숭한 부산시약사회에는 갈증을 해소하는 단비 같은 아름다운 선행이 되길 기원하고, 전국 약사회원들간의 갈등 해소에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 부산시약의 분회총회를 마무리하는 취재수첩에서 바라본 기자의 마음을 실어봅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시약회장 표창패 = 김정길(총회의장. 부평약국)▲부산시 중구청장 표창패 = 정명희(부회장.일신약국), 최종환(총무위원장.굿모닝약국)▲중구약사회장 표창장 = 문종남(시장약국), 최진희(중구보건소 의약계장)

    2012/01/19
  • 위원회별 통합예산 편성, 2012년도 예산안 2억2900만원

    경북도약, 최종이사회 및 대약 정책방향에 대한 토론회 개최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4일 오후 7시 대구 제이스호텔 자미정에서 최종이사회를 열고 2011년도 결산 세입액 2억3500여만원과 세출 2억2700여만원 차기이월금으로 8백여만원을 심의하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안 2억2900여만원을 지난해와 같이 위원회별 통합예산으로 편성해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사 42명 중 34명(위임 9명)과 이재국 총회의장, 이종도, 최종생 자문위원, 엄기진, 문도천, 박호병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호일 총무위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최종이사회서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쁘신 중에도 발전적인 회무를 위해 참석해주신 자문위원, 총회의장단, 감사를 비롯한 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올 한해 건강하고 뜻하는 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의안심의에 들어가 1호의안인 2011년도 세입, 세출 결산 심의 건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호의안인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건은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예산을 수정, 보안 조정한 후 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이날 이사회서는 또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을 대신해 박인춘 부회장이 참석하여 향후 대한약사회 정책방향과 회원들의 각오 등 현안타개를 위한 제반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론회를 가졌다.

    2012/01/17
  • 대구, 동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국민건강 헤치는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시도, 강력저지

    대구, 동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동구약사회(회장 우창우)는 지난 15일 제이스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역량과 결집력을 모아 국민에게 신뢰받고 봉사하는 약사상 정립으로 어려운 약업환경 변화에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전영술 시약회장단과 구본호 대의원총회의장, 각 구, 군분회장, 이재만 구청장을 비롯하여 김학문 경찰서장, 강신화 구의회의장, 권삼집 동구한의사회장, 박영석 보건소장과 정석방 도협부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관내 기관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가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혁로 총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막됐다. 우창우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의약품 결제 회전기일 단축, 카드마일리지 소득세 소급적용과세, 조제료인하 등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한해를 보내야했다며, 여기다 더 힘들게 한 것은 국민 불편이라는 핑계로 일반의약품 약국외 판매 시도로 인해 회세를 집중시키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회고하고 “다행이 우리약사들은 국민건강을 우선해야하는 소신과 신념이 국민과 국회를 통하여 슈퍼판매 법안을 일단 저지시켰다”고 말했다. 우 회장은 이어 “그 저지 투쟁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다며, 그중에서도 큰 힘이 된 것은 특히 단시간 내에 110만명이란 국민서명을 받은 약사님들의 단결력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하고 “우리회원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총회는 2부 본회의에서 2011년도 예산안 3000만원보다 374만원이 더 증액되어 결산된 3374만여원의 세입세출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회비인상 없이 이월금 200만여원을 포함한 3000만원으로 편성된 2012년도 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위임, 심의 확정토록 했다. 이날 총회는 또 2부 본회의에 앞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우창우 회장을 비롯한 참석 내빈이 축하케익 절단과 구본호 시약 대의원총회의장의 건배제의로 축배를 들며 동구약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대구시약회장 표창=조선주(하나로약국) ▲동구청장 표창=오강정혜(메디팜큰사랑약국) 김도엽(세경약국)▲동구의회의장 표창=이동희(화성약국) 천자희(인애약국)▲동부경찰서장 감사장=오영희(봉화약국) 최성우(유일약국)▲동구회장 감사패=이곡지(동구보건소) 최미애(동부경찰서) 곽미희(건보공단대구동부지사) 이태교(동원약품) 김용헌(대웅제약) 윤준수(안국약품)▲동구회장 표창=박병건(율하우리들약국) 이진엽(기린약국)

    2012/01/16
  • 부산시 해운대구약사회  "약사직능의 부단한 변화 요구에 대처해야"

    '의약분업, 앞으로 10년을 내다보자,'

    부산시 해운대구약사회 "약사직능의 부단한 변화 요구에 대처해야"

    부산시 해운대구약사회(회장 변정석)는 지난 1월 14일 오후 7시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제33차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척박한 약업환경 속에서 작금의 사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약사회 내부의 구조적인 요인도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이민재 부산시약수석부회장, 서병수국회의원, 안경률 국회의원, 배덕광 해운대구청장, 정연희 보건소장, 구 분회장, 도매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약분업이 된지 1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직역간의 반목을 끊고 새로운 10년을 바랐지만, DUR제도의 전면 시행, 의약품 관리료 인하, 박카스 외 47개 품목의 의약외품 전환, 전체 의약품의 약가 인하, 대형병원 본인부담률 인상, 카드마일리지 과세, 의약외품 약국외 판매로 지난 해는 광풍에 휩싸였다."라고 전하고 "부산역의 희망약국 운영과 100만인 서명운동을 10일만에 달성하고, 지난 여름에는 피서객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며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의 부당성을 홍보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지만, 가정상비약이란 명분으로 일반의약품 6개 품목을 약국외 판매를 협의 중에 있다." 고 약사회의 당면한 문제 등을 소개했다.조현모 총회의장은 "현재 대약의 집행부가 서울, 경기도, 전라도, 울산 등 대부분의 지부로부터 불신임을 받고 있다. 임시의총을 열어 새집행부를 구성하여 기존 협상안 자체를 파기하고 새로운 협상을 하자는 등 다양한 안들이 도출되고 있다." 고 전했다.총회는 안건심의에 들어가 안현찬 감사의 감사보고와 특별회계결산보고에 이어, 3천 1백 4십 여만 원의 2011년세입세출결산서를 가결하고 3천 여만 원의 2012년 세입세출예산안과 ▲'의약품 약국외 판매의 지속적 연구 관리', ▲'보건소 합동으로 독거노인돕기', ▲'소방서와 경찰서 구급약 지원' 등 2012년도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결의했다.해운대구약사회는 총회가 끝난 후 김 구 대약회장 사퇴를 촉구하는 회장과 의장 등 집행부 명의로 된 성명서를 낭독하면서 "약사회원들에게 큰 실망과 자괴감을 안겨준 항복선언이라고 본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로 의약품 시장질서를 뒤흔드는 결과이고 향후 얼마나 많은 의약품이 약사의 손을 벗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며, 약사의 의약품 판매관리권을 내주고 약사 스스로가 미래를 결정할 수 없는 지경으로 만들었으며 회원 절대다수의 의견을 무시한 김 구 회장은 조건 없이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대형종합병원에서 발행하는 처방전에 기재되는 의약품고유코드의 표시 일원화, 의무화가 시급하다는 안을 건의사항으로 채택했다. 한편 총회에 앞서 회원 연수교육의 일환으로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마약류의 취급방법과 사고 시 처리방법, 마약류관리대장 등 비치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총회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부산시약사회장 표창패 = 노민수(총무이사. 센텀건강약국)▲해운대구약사회장 공로패 = 김연석(1반반장. 센텀시티약국), 김남희(5반반장. 해성약국), 김남희(6반반장. 코끼리약국)▲해운대구약사회장 감사패 = 정필경, 김태욱(해운대구보건소), 김말봉(일양약품)

    2012/01/16
  • 국민에게 신뢰받는 약사상 정립으로 약권수호에 앞장

    대구, 북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북구약사회(회장 금병미)는 지난 14일 호텔인터불고액스코 블루벨홀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회원의 단합된 힘을 모아 약사법개악 저지를 위해 힘써나갈 것을 다짐했다.이날 총회는 김태형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에서 먼저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박소연 부회장이 이종화 구청장에게 전달했다.성원보고와 함께 양명모 총회의장의 주제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주요회무 및 경과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었고 차기 이월금으로 705만원을 두고 집행된 2011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 3533만원을 이의 없이 승인하는 한편, 회비 인상 없이 상정된 3800만여원의 2012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초도이사회로 넘겨 심의 확정토록 했다. 금병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1년 한해는 약사법개악 저지를 위해 한해를 다 보냈다 해도 과언이 안일만큼 모든 회무를 집중해왔다”고 밝히고 “그 결과 회원님들의 일치된 단결로 단합된 힘을 모아주셨기에 약국외 판매문제와 관련한 약사법개악을 막을 수 있었다며, 회원님들께 감사와 영광을 드린다며” 인사를 했다. 금 회장은 “그러나 국민 대다수가 원하고 있고, 그 여론에 밀려, 대한약사회는 우리회원들의 기대와는 달리 강력하게 대처하지 못한채 복지부와 협의에 들어가 제한적으로 일부 약품을 편의점에 내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약사회에 유리한쪽으로 갈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힘을 모아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약사는 어려운 이웃을 뒤돌아볼 수 있는 새로운 약사, 친절한 약사, 신뢰받는 약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북구약사회 총회는 전영술 시약회장단 및 각 구군분회장과 구본호 대의원총회 의장, 이명규 국회의원, 이종화 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차수 구의회의장, 남중낙 보건소장, 정석방 도협부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과 제약 및 도매업계 인사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총회를 축하했다.△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약회장 표창=남석호(형우당약국) ▲구청장 표창=허만돈(신세계약국) 남진수(한솔약국) ▲경찰서장 감사장=강미숙(메디팜약손약국) 하종섭(유정약국) ▲북구약사회장 표창=정영희(정약국) 표재만(새복현약국) 배성덕(늘행복한약국) ▲북구약사회장 감사패=김문정(북구보건소) 김정택(북부경찰서) 이우원(동원약품)▲특별상=9반(북구약사회 카페활성화상) 김헌곤 약사(약사법개정 반대 서명안 최다 제출)

    2012/01/16
  •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현안해결에 총력

    대구, 남구약사회 제31차 정기총회 개최

    대구시남구약사회(회장 이한길)는 지난 13일 오후 8시 호텔 더 팔래스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의약품 약국 외 판매문제 등 약계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회원들의 결속을 다짐했다.총회는 이날 2011년도 당초 예산안보다 142만여원이 더 증액된 세입액 5574만여원 중 1664만여원을 차기이월금으로 두고 집행된 일반회계 세입세출결산안과 1500만원의 특별회계 결산안을 그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새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전영술 시약회장단과 각 구,군분회장, 임병헌 구청장과 김현철 구의회의장을 비롯하여 유영아 보건소장, 이춘근 도협회장, 이광우 대경제약협의회장 등 약업계 인사와 임대환 총회의장을 비롯한 역대분회장과 많은 회원이 참석한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한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은 통해 “지난 한해는 참으로 암울하고 자존심과 우리 직능에 침해를 많이 받은 해였다며, 카드마일리지 소급적용 세금폭탄을 비롯하여 근무시간 연장,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논란으로 우리 회원들은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한해를 보내야 했다”고 밝히고 “특히 정부, 언론사, 시민단체, 의사단체로부터 토끼 몰이식 직능침해로 많은 상처를 입었으나 부족한 집행부에 회원님들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로 슬기롭게 잘 대처해 왔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어 “올 한해도 지난해와 같이 편의성보다 안전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의약품 약국외 판매문제를 비롯한 카드수수료인하 의약분업 재평가 등 우리 약업계는 많은 현안들이 그대로 쌓여 있어 회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임대환 총회의장의 주재로 2부 본회의에 들어간 총회는 이영대 총무위원장의 주요회무경과보고와 함께 감사보고가 있었고 2011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안을 이의 없이 받아들이고 1664만여원의 이월금을 포함한 4113만여원의 2012년도 예산안을 무수정 통과시켰다.한편 이날 총회는 또 개회식에서 대내외 유공인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임병헌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구시약회장 표창패=강정심(신세안약국) ▲분회장 감사패=김정헌(남부경찰서) 이광목(남구보건소) ▲분회장 표창패=이안옥(민애약국) 양지영(미래약국)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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