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약 "약사업권수호에 최선을"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종범) 제40차 정기총회가 지난 13일 양산 더 미션 뷔페에서 신순철 보건소장, 조문환 국회의원, 조근식 창원시약사회장, 김경진 김해시약사회장, 최종석 도약약국위원장과 제약 도매 대표와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한규찬 총회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종범 회장은 내빈소개이후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일반인에 약국 개설을 운운하드니 안전성을 무시한채, 국민 편위성과 접근성을 앞세워 의약품 슈퍼판매 6개 품목에서 감기약 등 36개 품목을 추가로 언론 보도되고 있어 약사업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약과 함께 신뢰 회복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순철 보건소장의 축사, 조문환 국회의원의 축사로 진행됐다.

제2부에서 강형걸 총무이사의 주요 회무 경과 보고에 이어 2011년도 세입 세출결산은 원안대로 승인하고 2012년도 예산(안) 2900만원은 원안대로 확정했다.

기타 토의사항에서 양산시약사회 홈페이지는 전 회원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비토록 하고, 회원증가로 반회장도 증원키로 했다.

창원=배종곤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